1. .........
'18.4.13 11:54 AM
(14.33.xxx.242)
형제3이랑은 사이좋으세요? 저같음 다신안볼거같은데..
2. 그정도면
'18.4.13 11:55 AM
(223.38.xxx.181)
싸이코패쓰라고 봅니다..
3. ~~
'18.4.13 11:56 AM
(223.38.xxx.209)
사람아니네요.
큰형 아들이 죽어 집안이 흉흉한데 팔순잔치
안해준다 ㅂㄱ하던 누구 생각나네요~
잔치할 때인가요?
4. 미쳤네요
'18.4.13 11:57 AM
(125.180.xxx.52)
형제3의아들이면 조카잖아요
시어머니형제들 다들 미쳤네요
이건 여행경비가 문제가아니잖아요
5. ....
'18.4.13 11:58 AM
(220.74.xxx.91)
오늘 읽은 글 중 최고의 소름끼치는 글이네요.
형제3은 괜찮은가요? 1,2,4 모두 이상하네요.
6. 정떨어져
'18.4.13 11:58 AM
(211.201.xxx.67)
이 세상에 미운 사람도 없고
자기랑 놀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저더러 넌 진짜 이상하다고
자기가 다 사준다는데 왜 그러냐며
짜증짜증
절 미친 ㄴ 취급하네요
이상한 애라고
7. 스냅포유
'18.4.13 11:58 AM
(180.230.xxx.46)
헐...
8. ~~
'18.4.13 12:00 PM
(223.38.xxx.209)
시이모부가 교통사고로 문병다녀오니
곧 죽을텐데 문상이나 가지
뭐하러 쓸데없이 돈썼냐.
그럴돈 나나 주지~하던 미친 시모도 있어요.
9. 정떨어져
'18.4.13 12:00 PM
(211.201.xxx.67)
그래서 형제3 이 시어머니를 계속 피합니다.
워낙 착한 이모님이라 딱히 말을 못하는 거
같은데요.
계속 전화해서 그럴때일수록 더 나와서
놀아야한다고,,,
정말 욕 나오네요
10. ....
'18.4.13 12:01 PM
(121.191.xxx.207)
-
삭제된댓글
저 아는집은 시아버지가 위험하고 큰 수술 있는데
시어머니가 계모임에서 해외로 여행가기로 잡혀있다고
여행 갔어요.
어떻게 남편이 위험한 수술하는데 가는건지 이해가...
11. 진짜
'18.4.13 12:02 PM
(124.53.xxx.190)
이런 표현 좀 그런데. . ㅠㅠ
극혐 입니다ㅠ
12. ㅇ
'18.4.13 12:02 PM
(118.34.xxx.205)
헉. 손주가 죽었는데 여행이라니. .
13. 한가지땜에
'18.4.13 12:04 PM
(58.230.xxx.242)
인간 이하로 보게되는 경우 많죠..
진짜 확 깨더라구요.
미혼 언니 암수술하는 날 콘서트 보러가던 친구년
절교했어요.
14. 정떨어져
'18.4.13 12:07 PM
(211.201.xxx.67)
저 연 끊고 싶어요
이거말고 자잘한 사연이
만개도 넘네요
15. ..
'18.4.13 12:14 PM
(223.38.xxx.221)
딸이 아이를 낳았는데 여행가기로되어있다고 가는경우도 봤음 국내여행 1박2일정도였던듯.. 우리시모..시누이 첫출산이자 시모의 첫 손주인데도...
16. ...
'18.4.13 12:17 PM
(175.223.xxx.21)
헐입니다 그럴수록 더 나와서 놀라니....극혐이네요 ㅠ 어쩌다 그런 사람이 시모로... 님께 위로 드립니다. ㅠㅠㅠ
17. 그거 이해하세요
'18.4.13 12:19 PM
(180.65.xxx.15)
-
삭제된댓글
소름은 끼치는데
그게 그 사람도 일부러 엿먹으라고 그러는거 아니구
뇌장애에요. 전두엽이 발달 안 되면 소패? 사패? 같이 공감능력 떨어지고 지밖에 모르게 된다네요
누구에겐 안 그러고 누구에겐 그러고 그러는게 아니라 일관되게 자기 위주로만 머리가 돌아가죠?
그건 악감정 갖고 그러는게 아니라는 거죠
저도 소시오패스 부류에게 상처 받고 힘든 시기 보냈었는데
나중에야 알게 되었네요
그런 종류들이 있다는 걸. 그건 뇌 자체의 문제라는 걸
접점 줄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폐륜적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도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까지
그게 아마 유전도 될거에요. 유전자가 어디 가질 않을 거잖아요
18. 그거
'18.4.13 12:20 PM
(220.116.xxx.156)
노는 것에 정신팔린 사람들은 못 고쳐요. 내 취미인데 누가 건드리냐는 주의인데...
그래도 조카가 죽었는데 해도 너무 했네요.
시모도 그렇고 나머지 형제2명은 뭐예요. 정말 헉이네요.
19. ..
'18.4.13 12:21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형제들이라면
이모삼촌일텐데
여행을간거군요
대단하시네요
정떨어져서 평생 안보고살듯합니다
제가 그 형제3이라면요
20. 그거 뇌장애임
'18.4.13 12:22 PM
(180.65.xxx.15)
소름은 끼치는데
그게 그 사람도 일부러 엿먹으라고 그러는거 아니구
뇌장애에요. 전두엽이 발달 안 되면 소패? 사패? 같이 공감능력 떨어지고 지밖에 모르게 된다네요
누구에겐 안 그러고 누구에겐 그러고 그러는게 아니라 일관되게 자기 위주로만 머리가 돌아가죠?
그건 악감정 갖고 그러는게 아니라는 거죠
저도 소시오패스 부류에게 상처 받고 힘든 시기 보냈었는데
나중에야 알게 되었네요
그런 종류들이 있다는 걸. 그건 뇌 자체의 문제라는 걸
접점 줄이는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패륜적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도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까지
그게 아마 유전도 될거에요. 유전자가 어디 가질 않을 거잖아요
21. ...
'18.4.13 12:24 PM
(223.38.xxx.209)
전두엽이고 나발이고
안보는게 최선이에요~
그장애인때문에 옆에 사람이 죽어나죠~
22. ...
'18.4.13 12:39 PM
(106.102.xxx.146)
그사람들 아프거나 무슨일 생겨도 챙길필욘 없겠네요
23. 그럼
'18.4.13 12:40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형제3 대신 친구 불러 샀다며 말고 형제들도 같이 여행갔단 얘기인가요?
아니면 형제 세 명 대신 친구들과 갔단 얘기인가요?
전자라면 집안이 원래 집안이 미친 콩가루고...
후자라면 혼자 미친 거고요.
24. 헐
'18.4.13 12:40 PM
(122.42.xxx.24)
그정도면 저능아 수준이예요..님시모
25. 그럼
'18.4.13 12:40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형제3 대신 친구 불러 갔다며 다른 형제들도 같이 여행갔단 얘기인가요?
아니면 형제 세 명 대신 친구들과 갔단 얘기인가요?
전자라면 집안이 원래 집안이 미친 콩가루고...
후자라면 혼자 미친 거고요.
26. 그럼
'18.4.13 12:41 PM
(180.224.xxx.210)
형제3 대신 친구 불러 갔다면 다른 형제들도 같이 여행갔단 얘기인가요?
아니면 형제 세 명 대신 친구들과 갔단 얘기인가요?
전자라면 집안이 원래 집안이 미친 콩가루고...
후자라면 혼자 미친 거고요.
27. 음
'18.4.13 12:43 PM
(180.224.xxx.210)
저런 사람들이 보통 또 자기가 같은 일 당한다면 욕을 욕을 하고 난리예요.
그냥 자기밖에 모르는 극도로 유아적인 이기주의자일 뿐이라서요.
28. ㅇㅇ
'18.4.13 12:45 PM
(175.115.xxx.92)
평소 싸패기질 안보여도 정말 소름끼치게 냉철하고 차가운사람있어요.
알고있는 사실을 차마 말하기도 꺼름칙하네요..
29. 정떨어져
'18.4.13 12:48 PM
(211.201.xxx.67)
다른 형제들도 다 갔구요.
유전도 맞는거 같네요.
작은 시누가 똑같아요.
연 끊고 사는거에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30. 맞아요
'18.4.13 2:13 PM
(223.54.xxx.123)
그건 유전이에요.
요즘 adhd니 아스퍼거니...애들 많이 진단 받는데
알고보니 그런 병 아닐 수 있어도 그렇다면 뇌발달 안된 병이죠. 완전 유전 맞고요.
제 가족 중에도 있어요
이상한 할머니와 네 자녀..네 자녀 모두 사회생활이 안되거나 이혼중임.
31. 비슷한
'18.4.13 2:43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친징에 어머니가 병원에서 오늘내일 하셨어요
큰애가 학교에서돌아올시간이라서 근처 시댁에 가있으라
했지요 그런데 시어머니 전화와서
자기 수영가야되는데.. 하더라고요
그리고 남편 ㅇㅇ 이저녁은 어떡할거냐고
저 두말안하고 당장가서 애데리고 병원옴
남편은 먹던지알아서 했겠죠
지금도 섭섭하고
겉으로는 네 하지만 맘떠나서 제집에 초대 안해요
가도 절대로 자고오지않습니다
32. ᆢ
'18.4.13 6:12 PM
(58.140.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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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후배가 암이걸려서 수술을 했는데 친정엄마라는 사람이 병실에 들어서자마자 병실에 주저않아서 대성통곡하며 내년에 내칠순 해줘야지 아프면 어떡하냐고 울더랍니다
그후배가 호구에요 한달에 100만원씩 생활비 드리고지금도 베트남에 엄마랑 놀러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