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읍읍에 대한고찰

이너공주님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8-04-13 10:46:25
제가 이읍읍에대해서 좋았던것은 이명박욕을 너무 너무 잘해줬기때문입니다. , 물론 팝캐스트였지만
물론 대선경선전까지였습니다. ..
대선경선이후,, mb가.. 설마 아바타 하나만 키웠을까.(대선 3등) ........ 그런의심을 하곤했습니다.
실제로 키우지는않아도 뭔가 복병이 될만한 사람을 키웠을까라고 일부러 인지도를 높히는 역할 을 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약점있는 사람을 좋아하는mb .. 트로이목마를 ..민주당에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계속 내각제 외치는 정*균 의장도 좀 그런눈으로 보고있습니다. )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mb사람쓰는법은 뇌물, 콩고물 줘서 받으면 같이 일하고 완전 청렴하면 내치는 스탈..
여튼 약점있는 애들을 잘알고있어서 대선 인지도를 높히고싶었겠죠 (아니정, 이읍읍..)

어릴적 제5열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다른건 다기억에 없구 악당이 내부에적이였던 그래서 반전에 깜짝 놀랐던 ..........
내부에 암약하고있어서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때 놀라움이란,,,,,,,,,
이읍읍이 인지도 낮았으면 계속.. 암약하고 있었다면 그냥 이런저런 대선 욕심없이 자기할일 하는척하고 그렇게 암약하였다면.. 정말 이렇게 드러나지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게 더 겁나네요.

이읍읍의 인지도 (쳇 언론이용, 등등 실제 대선경선전까지 저도 괜찮은 민주당에 인물이라 생각했습니다. ) 가 높아질수록 이읍읍도 욕심이 생겼구 그리고 대선에 어케하면 가능할것같아서 암약하지않고 정말 밑바닥을 다보여준걸로 보여집니다.
대선경선때 이읍읍에 밑바닥을 봤다고 여겼고 절대 대선주자는 아니다 그래도 뭐 성남시장으로 나쁘지않았으니.. 했는데
트위터를 보고 또 다른 일을 보니 그냥 보급형 이명박이네요..
아니명박이는 돈귀신이라도되죠..
부부가 쌍으로 이상한것까지닮았는데 부인까지 저급하고 그런트윗을 쓸수있는 사람의 인성이 성남시장도 자리도 아니다고여겨집니다.
본업인 변호사일도 할수있을까요? 철거민 변호사였다가 . 어찌 그리 대하는지...........
정말 그전에는 알아볼생각도안하구 우리는 원팀이니까 대선경선때 눈살찟푸렸구 넌 대선주자는 아니야 아웃이야 했는데..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대단한듯해요.. 나라면 그리 총공격당할때 원팀이고 뭐고 한번쯤 욕해줬을듯한데..
대선경선때. 이읍읍이나 아니정실체를 몰랐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원리원칙.. 존경합니다.
그리고 보급형이명박 (제2의 정동영에게 민주당의 일원이라고 해주고싶지않습니다. )
정동영은 나가서 다행.. 이번사태로 암약하고있던.. 애들 다 쫒아 내는 계기가 되길..





IP : 223.62.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3 10:48 AM (14.39.xxx.191)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 2.
    '18.4.13 10:49 AM (49.165.xxx.129)

    원글님 동의합니다.

  • 3. 문대통령은
    '18.4.13 10:51 AM (73.33.xxx.53)

    그냥 순도100%로 자신을 지킬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쿠라나 겉만 그럴듯한 것들은 그 곁에 서는 것만으로 그 실체가 드러나고 힘을 잃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을 귀하게 지키는 것이야 말로 남에게 잘보이려고 꾸미거나 숨기는 것보다 더 힘들고 인내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대부분 알죠. 다만 못할 뿐이지.
    그래서 더욱 남이 어떻다 비판할 필요도 훈계할 필요도 저격할 필요도 없어요.
    원칙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또다시 깨닫는 요즘입니다.

  • 4. 동감
    '18.4.13 10:58 AM (118.220.xxx.166)

    경선때..이읍읍이 하는 짓 보고도 다 민주당 자산이라고 감싸왔던 지지자였어요.
    대선 끝나고..이제..경기도 지사 나간다고 하니 당연 응원했고요

    그런데 트윗 혜경궁김씨 뭔가요..
    완전 뒤에서 칼을 맞은 기분이었어요. 그러면서 여러가지
    이읍읍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가..경선에서 이긴다 해도. 저는 안뽑을겁니다.,
    투표 포기하겠습니다. 그는 되도.더민주당에 자산이 될 사람이 아닙니다
    똑같은 자한당 애들 두명이서 대결한다고 생각합니다.

  • 5. ;;;;;;;;;;;
    '18.4.13 10:58 AM (119.207.xxx.31)

    이재명을 보내며 라는 명문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ddanzi.com/free/508543617
    '하지만 문제인 대통령을 보며 깨달았다. 어둠을 이기는 빛은 과격한 폭발과 함께 빛나는 섬광이 아니라 그냥 새벽녁 햇살처럼 원칙대로, 순리대로 빛추는 빛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어둠은 걷혀가는 것이라고'

  • 6. ;;;;;;;;;;;
    '18.4.13 10:59 AM (119.207.xxx.31)

    게시판에 이름도 제대로 못쓰게 겁박하는건 새누리 홍준표도 안하는 짓임

  • 7. 맞아요 백퍼 공감
    '18.4.13 11:01 AM (118.176.xxx.125)

    그냥 순도100%로 자신을 지킬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쿠라나 겉만 그럴듯한 것들은 그 곁에 서는 것만으로 그 실체가 드러나고 힘을 잃습니다.
    .....
    원칙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또다시 깨닫는 요즘입니다. 22222222222

  • 8. phua
    '18.4.13 11:24 AM (211.209.xxx.24)

    경선때..이읍읍이 하는 짓 보고도 다 민주당 자산이라고 감싸왔던 지지자였어요.
    대선 끝나고..이제..경기도 지사 나간다고 하니 당연 응원했고요

    그런데 트윗 혜경궁김씨 뭔가요..
    완전 뒤에서 칼을 맞은 기분이었어요. 그러면서 여러가지
    이읍읍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가..경선에서 이긴다 해도. 저는 안뽑을겁니다.,
    투표 포기하겠습니다. 그는 되도.더민주당에 자산이 될 사람이 아닙니다
    똑같은 자한당 애들 두명이서 대결한다고 생각합니다. 222

    이재명 전 시장이 민주당 자산이란 글도 썼답니다, 저는 ㅠㅠㅠ

  • 9. 반여
    '18.4.13 11:59 AM (223.131.xxx.229)

    저도 동감
    그리고 무서운게
    동부연합인지
    통진당과 NL 잔당들과
    연관되
    나라를 어지럽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욕설을 넘 일상화하고
    방송에서 이중적으로
    가식 떠는 위선적인 모습등이
    맘에 걸립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 안가리는것도
    무섭네요
    경선을 위해 알바도
    고용했을거라 짐작되고요

  • 10. 더 이상 올라가선 안되는 괴물
    '18.4.13 12:18 PM (120.136.xxx.136)

    한 때 지지했던 때도 있었는 데,,

    돌아보니 그 사람의 진면목이 아닌 당시 요구돼던 속시원함 때문이었던 거~
    앞장서서 거침없이 비판을 내뱉어 주는 말빨이 좋았던 것일 뿐..

    지금와서 보니 여러가지 의혹들을 제대로 보지 못한 실수를 또 하고 말았네요~
    이명박그네처럼 이미지에 사기당하는 거 이젠 끝내야죠!

  • 11. ..
    '18.4.13 12:39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이재명 부부의 얼굴에 가래침을 퉤악하고 뱉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그럴 수 없기에

    전 이재명에게 어떤 표도 주지 않을것입니다.

  • 12. ...
    '18.4.13 1:2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런 한낱 지자체장을 대선급으로 키운게 누구 같아요?
    늘 킹메이커가 되고 싶어하는 김어준입니다.. 김어준..
    김어준 팟캐에 자주 초대해서 한낱 지자체장에기 대선에 나갈거냐고
    질문하고 마이크 키워준게 김어준이고 님들은 그 방송 들으면서
    차기 차차기는 자연스레 이잼이다 받아들인 거구요

  • 13. ...
    '18.4.13 1:35 PM (118.38.xxx.29)

    그냥 순도100%로 자신을 지킬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쿠라나 겉만 그럴듯한 것들은
    그 곁에 서는 것만으로 그 실체가 드러나고 힘을 잃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을 귀하게 지키는 것이야 말로
    남에게 잘보이려고 꾸미거나 숨기는 것보다
    더 힘들고 인내가 필요한 일이라는 걸 대부분 알죠.
    다만 못할 뿐이지.
    --------------------------------------------------------

  • 14. ///
    '18.4.13 3:21 PM (61.255.xxx.74) - 삭제된댓글

    동감!

  • 15. 윤짜장아웃
    '19.10.19 11:18 AM (223.62.xxx.241)

    제일 걱정되는게
    윤춘장과 이죄명이 결탁해
    서로의 아쉬움을 채워주며
    이나라를 쥐고 흔들수도 있기에
    가짜들의 전성시대가 올까봐
    마음이 안놓이는거죠
    지금 곳곳에서 분열조장한것도
    서초촛불 견제세력들이
    다 이죄명 세력들입니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584 오전 시간의 소비 4 ... 2018/04/13 1,768
799583 학부모시험감독 꼭 필요한건가요 16 .. 2018/04/13 2,340
799582 시골에 어머님이 다치셨는데 지금 내려가봐야할까요 4 안절부절 2018/04/13 2,110
799581 금융감독원장은 청문회를 하지 않기때문에 13 ㅇㅇㅇ 2018/04/13 1,504
799580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7 ... 2018/04/13 6,789
799579 와 김기식 금감원장 지지 청원 6만 가까이 되고 있네요~ 8 아마 2018/04/13 1,528
799578 기네스 팰트로가 미인에 속하나요 22 ㅇㅇ 2018/04/13 4,087
799577 고등학교 시험감독 뒤에 계속 서 있는 거예요? 10 . 2018/04/13 1,359
799576 자연별곡 정말 맛없네요 9 2018/04/13 2,463
799575 하루견과 하나만 먹어야되는게 맞죠? 2 녹차 2018/04/13 966
799574 왕따는 전학만이 답인가요? 12 언제나봄날 2018/04/13 3,283
799573 삶은 참 허무하고 허무해요... 135 하아.. 2018/04/13 25,959
799572 그날 바다 5 .... 2018/04/13 688
799571 봄내(춘천)에서 예쁜길 걸어 보아요. 6 .. 2018/04/13 1,367
799570 빌어먹을.. 벌써 약을 팔기 시작했네요! 13 phua 2018/04/13 4,676
799569 이런 게 노인냄새인가요? 8 ㄱㄱㄱ 2018/04/13 3,865
799568 결혼 안하게 생겼다는게 무슨뜻일까요? 22 ... 2018/04/13 3,724
799567 영화 디태치먼트? 아세요?강형욱님 추천인데요 3 질문 2018/04/13 937
799566 봄가을용 아우터 몇개 있으세요? 1 질문 2018/04/13 967
799565 27인치 TV는 안나오나요? 모니터 겸용말구요 6 TV 2018/04/13 854
799564 장례식장 얘기가 나와서... 26 정떨어져 2018/04/13 5,310
799563 "구운몽" 외 읽어야할 책 궁금합니다. 5 고1 2018/04/13 824
799562 최순실 항소심에 삼성 합병 요구 이재용 문건 등장 기레기아웃 2018/04/13 845
799561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약간 혐오주의 1 저도 영화 .. 2018/04/13 981
799560 여자도 통자 몸매가 있더라구요 36 .. 2018/04/13 1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