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정서적 부분 포기해야겠죠?

..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8-04-13 10:12:00


그부분빼고 주말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 만들긴하고
내내 티비만 보긴하지만 같이 있기는한데
정서적인 부분은 포기하고 살아야 겠죠?
IP : 112.14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8.4.13 10:14 AM (118.219.xxx.45)

    그러지 않나요?

    아들키워보니 남편이해가던데..

    남녀는 다른 종이구나!

  • 2. 제가
    '18.4.13 10:18 AM (61.84.xxx.53)

    요즘 그런 맘으로 힘들어요ㅜ
    남펀들은 아내의 정서적인 면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ㅜ
    남편학교라도 있으면 보내고 싶어요ㅠ

  • 3.
    '18.4.13 10:20 AM (223.62.xxx.189)

    애들한테만 맞추는 거
    잘하는 거 아닙니다.

  • 4. 다그래요
    '18.4.13 10:21 AM (122.42.xxx.24)

    그냥 남편한테 기대말고..님도 님하고픈대로 사세요

  • 5. ;;
    '18.4.13 10:21 AM (223.39.xxx.146)

    뭘 원래그렇다는건지? 저도 아들키우고있는데 이해안가는데요?
    남자들 정서적인부분 연애때는 너무잘알던데요
    다 마음이 식어서 여자로안보여서 그런거예요

  • 6. ..
    '18.4.13 10:33 AM (183.98.xxx.95)

    정확한 통계가 없으니 다 그런건 아니겠죠
    대부분 회식 밤문화 남자들 술문화로 이 사회가 돌아갔죠
    가정은 저 뒷전
    부부중심으로 가정이 움직이지 않았죠..
    바쁜 시기는 이해해 줘야하는거 같구요
    가끔씩 잘하라고 타협을 보세요

  • 7. Happy2018
    '18.4.13 10:33 AM (49.164.xxx.133)

    참 행복은 사랑하는 가족이랑 맛있는 밥한끼 먹는 그걸텐데..
    아직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럴꺼예요
    에고 언제 정신 차릴라나

  • 8. 원글님이
    '18.4.13 10:36 AM (58.124.xxx.39)

    지나치게 아이들 중심에 가정 중심이 아닌지 생각도 해봐야죠
    원글님도 본인 원하는 거 하자고 하고 그래야합니다.

  • 9. ..
    '18.4.13 10:42 AM (223.62.xxx.170)

    결혼하니까 주변 대부분이 그리 살던데요?
    게임에 빠지는 남자도 많고
    폭력이나 중독 없이 돈 많이 벌면 괜찮아요
    왜 자녀 보고 산다 소리가 있겠어요
    남자들은 유전자 자체가 멀티가 안 되고 이기적이라 포기하고 사는 게 편할 거에요

  • 10. ...
    '18.4.13 1:37 PM (106.102.xxx.146)

    무관심해져보세요 남편도 어느순간 느끼겠죠,

  • 11. ....
    '18.4.13 3:05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나이먹어 이미 모든 게 굳어질대로 굳어진 남편에게
    불가능한것을 요구하며 바꾸려는 것은 내 힘만 빠지는 일

  • 12. 원글
    '18.4.13 6:40 PM (112.148.xxx.86)

    네,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308 빵 아껴먹다가.. 5 아이고 2018/04/14 3,216
800307 컴화면이 갑자기 축소되어 글씨도 이상하고 잘 안보여요. 5 컴 화면 2018/04/14 1,242
800306 학폭에 대해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39 새옹 2018/04/14 8,945
800305 볶은통귀리라는 걸 샀어요 8 귀리귀리 2018/04/14 2,173
800304 "전라디언, 니넨 전국왕따야""너도 .. 31 혜경궁 2018/04/14 5,974
800303 이런것도 adhd증상 일까요? 11 아들♧ 2018/04/14 3,018
800302 스테이크 맛집..분당, 강남쪽이요 5 ㅇㅇ 2018/04/14 1,414
800301 몇 살에 결혼하는 게 좋을까요? 24 ... 2018/04/14 4,587
800300 유치원 엄마들 모임... 어떻게 해야 현명한걸까요 8 -- 2018/04/14 6,632
800299 새로산 시몬스침대가 냄새때문에 2 침대 2018/04/14 3,652
800298 조** 공주님 누구 닮았나 떠올랐어요 6 보이콧 2018/04/14 2,804
800297 학력과 매너는 비례한다 32 비례 2018/04/14 7,113
800296 부인과 지식있으신분? 갱년기관련입니다 9 유캔도 2018/04/14 2,414
800295 남편과 싸울일인거죠? 26 aa 2018/04/14 4,923
800294 알뜰폰 인터넷으로 하는것과 우체국방문 동일한거죠? 2 안개꽃 2018/04/14 845
800293 바나나, 대저토마토를 구워먹었더니... 11 어맛 2018/04/14 6,199
800292 벤쿠버에서 시애틀 당일치기? 13 궁금 2018/04/14 2,148
800291 무향 세탁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좀 2018/04/14 1,392
800290 해외영업하시는 분들 성격적으로 활달하신가요? 6 2018/04/14 1,432
800289 원빈 이나영 광고보니 짜증이 확 나네요. 66 재명박근혜경.. 2018/04/14 26,927
800288 혜경궁김씨 사건 새롭게 나온 강력한 2가지 단서.jpg 5 2018/04/14 2,195
800287 물컵은 경범 아닌가요? 9 ,,, 2018/04/14 2,263
800286 정말 심각하네요 8 ㅇㅇㅇ 2018/04/14 2,835
800285 50년간 번 돈 '아픈 어린이'에 기부하고 '전셋집' 사는 조용.. 8 gg 2018/04/14 3,693
800284 이 지경이면 민주당이라 해서 표 못 주죠. 8 혜경궁 2018/04/14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