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신입생들 술파티 언제쯤 잠잠해지나요?
언제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나요?
1. ㅇㅇ
'18.4.13 9:57 AM (49.142.xxx.181)학교마다 과마다 다른가봐요.. 어울리는 아이들에 따라서도 다르고 동아리 어디 가입했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저희 아이는 여대라서 그랬는지 1학년 1학기때도 한두번 정도만 늦게 술마시고 왔었고, 그 이후엔 거의 그런적이 없었어요.
지금은 4학년인데 과제 수업 시험 등으로 계속 바빠서 그런지 술마시고 그런적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방학때 고딩때 친구들 만나서는 술마시고 늦게 오는적 몇번 있었고요.2. 달라요
'18.4.13 10:10 AM (14.32.xxx.47)요즘 대학가는 술문화 별로 없는 듯해요
아들 딸 모두 그렇네요
그런데 조카를 보니 대학3학년인데 여전히 마시구요
아이가 술자리를 찾아 다니느냐 아니냐 그 차이인거 같아요3. ..
'18.4.13 10:15 AM (121.167.xxx.103)자칭 알쓰(알콜 쓰레기라고;;;)인 저희 애는
신입생 때부터 3학년인 지금까지 술 그렇게 안마시고 다니고요,
친구들도 술 별로 많이 안마시더라고요.
일상이 워낙 빡빡하기도 하고요.4. ...
'18.4.13 10:29 AM (183.98.xxx.95)중간고사 시작되는 이 즈음부터 잠잠해지다가
5월 열심히 놀고 기말고사 끝나면 더이상 그런 일은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친구들 군대간다고 하면서 한번씩 많이 먹고 오고...이제 4학년인 아들이야기입니다5. ,,,
'18.4.13 10:32 AM (121.167.xxx.212)일학기 내내 그러는거 같아요.
동아리 활동이라도 하면 더 하고요.
군대 다녀 오니 좀 덜해요.6. 안가도
'18.4.13 10:40 AM (122.38.xxx.28)되는데 술마시기 좋아하는 애들끼리 그러는거에요. 요즘 옛날처럼 과 동기 선후배 유대가 끈끈하지 않고 거의 개인주의예요.
7. ㆍㆍㆍ
'18.4.13 11:0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신입생
3월 셋째주까지 놀더니 지금은 중간고사로 정신없네요.
내가 왜 놀았나 자책하면 며칠째 밤새는중이에요.8. ...
'18.4.13 1:34 PM (223.62.xxx.101)술 좋아하는 아이들은 계속 만나서 먹나봐요 술 안 좋아하면 길게 안 하고 오던데요 신입생입니다
9. ..
'18.4.13 2:15 PM (223.62.xxx.223)심하게 먹거나 너무 늦게 다니면 제재해야죠. 성인이니 같이 잘 얘기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1506 | 진료의뢰서 가져오라는데요 4 | 병원 | 2018/05/17 | 1,879 |
811505 | 집안 온도 참 안 내려가네요. 7 | .. | 2018/05/17 | 1,686 |
811504 | 멸치육수가 잘 변하는건지요 13 | 맛내기 | 2018/05/17 | 3,196 |
811503 | 아파트 사는거 답답함이 느껴져요 26 | 정원 | 2018/05/17 | 5,552 |
811502 | 사주보러갔는데2 11 | 오월이 | 2018/05/17 | 5,496 |
811501 | 정말 궁금해요 외벌이로 그런 저축이 가능해요? 21 | 익명1 | 2018/05/17 | 6,238 |
811500 | 이렇게 비가 계속 내릴땐 길냥이들 밥은 언제 주나요? 16 | 캣맘 | 2018/05/17 | 2,089 |
811499 | 해물채소 부침개 해먹었어요 4 | 저녁 | 2018/05/17 | 1,219 |
811498 | 카드.손톱깍기로 안열리는 방문손잡이 추천부탁요 2 | 123 | 2018/05/17 | 890 |
811497 | 가짜글 꽤 있는 거 같아요 12 | 의도가 뭘까.. | 2018/05/17 | 2,030 |
811496 | 제가 넘 엄살인가요? 42 | 아침 | 2018/05/17 | 5,395 |
811495 | 장마같네요 봄부터 춥고 요란하고 이젠 비까지ᆢᆢ 7 | 장단 | 2018/05/17 | 1,486 |
811494 | 잘먹어도 너무 잘먹는 아기 겪어보신 분 계세요?? 29 | .... | 2018/05/17 | 5,194 |
811493 | 지인이 빚더미인거 결혼할 상대방에게 말해야 할까요 124 | .... | 2018/05/17 | 21,211 |
811492 | 본인젖 물리는 베이비시터 41 | 모모 | 2018/05/17 | 18,697 |
811491 | 김경수를 말한다-결혼스토리 4 | ㅇㅇ | 2018/05/17 | 2,560 |
811490 | 경복궁 근처 초딩2, 성인1 잘만한 호텔 있을까요? 20 | ㅇㅇ | 2018/05/17 | 2,487 |
811489 | 갈치구이 질문드려요 5 | 생선구이 | 2018/05/17 | 1,158 |
811488 | 샤워부스물때 18 | ,. | 2018/05/17 | 3,890 |
811487 | 버스안에서의 통화 28 | 음 | 2018/05/17 | 8,371 |
811486 | 쌍욕파일 다 듣고 검증됐다면서 왜 벌벌 떨까요? 20 | 무말렝이 | 2018/05/17 | 1,856 |
811485 | 요새 앞가르마가 유행인가요? 8 | 비비 | 2018/05/17 | 2,984 |
811484 | 열흘~2주단식하면 얼마나 빠지나요. 11 | 김성태 | 2018/05/17 | 6,535 |
811483 | 힘드네요 3 | ,,, | 2018/05/17 | 758 |
811482 | 식당에서 식사중 머리카락 나왔을때 11 | 베니 | 2018/05/17 | 3,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