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리 지휘를 잘 하는지...
느낌이 살아 있네요.
다시 보여요.
지휘에 깊이가 있고 온 열정을 불태운 몸사위 같아서 완전 다시 보여요.(트릭인지..^^)
정말 깊이가 있고 곡을 이해하는건지 궁금해요.
단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하는걸 보니 그냥 즉흥적으로 하는건 아닐것 같고...
어설픈 말 더듬는 캐릭터이고, 와이프도 방송에 나와서 덩달아 어설픈 모습으로 컨셉 잡던데
오케스트라 지휘자라니 의외이고 정말 재미있고 신선하네요.
지휘하는게 코믹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