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왠지 어준총수가 못생겨보이네요 ㅎㅎ

Pianiste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8-04-13 00:22:58
평소에 어쩔땐 총수님 멋지게까지 보였거든요.

오늘 블랙하우스 독일 기자가 지금 나왔는데,
총수님이 자기 보다 한국말 더 잘한다. 이렇게 소개했는데,
한국말을 거의 더빙한 느낌으로 잘하네요. 

게다가 외모가 무슨 모델느낌.... 아...
저 그닥 외모지향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독일기자 웃는거 샷 잡고
바로 어준 총수님으로 샷이 넘어가니 갑자기 못생겨보이는 뭔가 그런 느낌..? ㅋㅋㅋㅋ

카메라가 넘하네...

근데 정말 외국인이 어떻게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죠?? 



내용은 "재벌"에 대한 아주 훌륭한 강의를 하고 계시네요.
전우용 학자님도 좋은 얘기 해주시고.
정말 블랙하우스는 너무 훌륭한 프로에요. 시간대만 조금만 일찍 함 좋을텐데.. 
더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어요.
IP : 125.187.xxx.2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18.4.13 12:26 AM (125.187.xxx.216)

    http://www.ddanzi.com/free/508752449

  • 2. ㅇㅇㅇ
    '18.4.13 12:28 AM (61.101.xxx.246)

    못생기긴했--;;;;;
    ㅎㅎㅎ

  • 3. ...
    '18.4.13 12:29 AM (125.132.xxx.228)

    잘생긴 사람은 목소리가 별로인경우가 많던데

    심지어 목소리도 좋음..

    어준이 이제 어떡해!

  • 4. 쓸개코
    '18.4.13 12:30 AM (119.193.xxx.193)

    캡쳐 너무하다 ㅎㅎㅎ

  • 5. 제발 노인들이
    '18.4.13 12:30 AM (121.173.xxx.20)

    많이 시청하면 대한민국이 변할거 같은데 아쉽네요.

  • 6. 아닙니다
    '18.4.13 12:32 AM (116.121.xxx.93)

    울 총수는 뇌가 섹시해서 몬생겨도 잘생겨 보이는 효과가 어마어마 하답니다~ ^^

  • 7. ㅎㅎ
    '18.4.13 12:33 AM (218.236.xxx.162)

    그래도 제 눈엔 총수가 더 멋져요
    오늘 셔츠부터 자켓까지 다 예뻤어요~
    오프닝 안해서 서운했는데 재벌 이야기 후에 해서 반가왔어요
    코너이름이 흑와대 브리핑이었군요^^

    객관적으로 멋진 오늘 독일기자 소속이 택시운전사 영화에 나온 그 기자분이랑 같은 언론사인건가요..?

  • 8. **
    '18.4.13 12:33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옆모습이 시추 같아 귀엽네요. 어준총수ㅋㅋ

  • 9. ............
    '18.4.13 12:41 AM (39.116.xxx.27)

    총수 머리 파마 한거죠?
    20대때 사진에는 생머리였으니.(혹시 그게 스트레이트 한 건가??)
    머리 말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 10. ....
    '18.4.13 12:48 AM (117.111.xxx.110)

    말도 안돼 공장장보다 기자 어디가 잘생겼다는거죠
    공장장이 훨 나아요
    (사진 안봄 방송도 귀로만 들음 그러니까 공장장이 최고 잘생...난 의리지킴)

  • 11. ㅎㅎㅎ
    '18.4.13 12:51 A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털보 코보니 아기시절 납작코 내 아이 생각이 나서 너무 귀여워요.
    아기때 앞뒤 머리 짱구에 코는 납작해서 무릎에 앉혀서 뭘 먹일때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마에 가려서 코가 안보여 입 조준이 안되었어서 입 주변에 대충 숟가락 멈추고 있으면 아이가 스스로 찾아 먹었거든요.
    그랬던 납작코가 지금은 용됐는데... 털보는 아기시절 더 심했지만 더 귀여웠을듯해요 ㅎㅎ

  • 12. ㅎㅎㅎ
    '18.4.13 12:52 AM (73.13.xxx.192)

    털보 코보니 아기시절 납작코 내 아이 생각이 나서 너무 귀여워요.
    아기때 앞뒤 머리 짱구에 코는 납작해서 무릎에 앉혀서 뭘 먹일때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마에 가려서 코가 안보여 입 조준이 안되었어서 입 주변에 대충 숟가락 멈추고 있으면 아이가 스스로 찾아 먹었거든요.
    그랬던 납작코가 지금은 용됐는데... 털보는 아기시절 더 심했지만 더 귀여웠을듯해요 ㅎㅎ

  • 13. 이쁘기만 하구만
    '18.4.13 1:49 AM (125.177.xxx.147)

    쳇!!!!!!!

  • 14. 햇살
    '18.4.13 2:24 AM (211.172.xxx.154)

    저 남자가 잘생겼다고???? 네버..

  • 15.
    '18.4.13 4:24 AM (121.128.xxx.122)

    제 눈엔 왜 어준총수가 더 잘생겨 본이네요.
    분위기가 분위기가 있어야해요.^^

  • 16. ㄷㅈ
    '18.4.13 6:30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넘 늦게 해서 아쉽..

  • 17. ..
    '18.4.13 7:22 AM (175.115.xxx.188)

    재방송도 잘 안하고 그나마 늦게해요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237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뭐라하는 상사 7 프리지아 2018/04/15 2,392
800236 ------7살 친딸 성폭행-범인을 찾아주세요------ 12 Smyrna.. 2018/04/15 4,584
800235 계란 씻어도 되나요? 12 모모 2018/04/15 7,506
800234 셋팅비로 수백만원 쓰고 정산은 한달 뒤에 받는 일... 11 2018/04/15 3,841
800233 성남시 언론 홍보비 내역 (고발뉴스,민중의 소리,경인일보,한경오.. 16 이읍읍 2018/04/15 1,928
800232 왜 이런말을 할까요...? 12 Na 2018/04/15 4,415
800231 기미가 흐려진거 같아요 22 모나미맘 2018/04/15 13,243
800230 청원) 티비조선의 종편 허가 취소 청원 7 폐간가자 2018/04/15 1,552
800229 조현민 귀국 8 gg 2018/04/15 5,513
800228 몇년간 방치되었던 생수디스펜서 쓰려고 해요... 3 .... 2018/04/15 1,713
800227 이 여자군요 ... 6 김경수보도 2018/04/15 4,763
800226 김경수 의원건은 검찰에서 소스나간 거예요? 11 ... 2018/04/15 4,032
800225 조선이 선거에 개입하네요 12 ㅇㅇㅇ 2018/04/15 2,587
800224 주말에 혼자 할수있는 휴식방법. 12 독립 2018/04/15 5,206
800223 저희 수입으로 2억5천 대출은 무리겠죠? 22 대출 2018/04/15 8,021
800222 늘조작질로 자유당집권을 도운 조중동언론 1 ㄱㄴ 2018/04/15 807
800221 나이들어 두 부부만 남으면 외식 많이 하게 될까요? 26 부부 2018/04/15 7,815
800220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섹시 스타 아닌 롤 모델” oo 2018/04/15 2,044
800219 아울렛도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은 비싸네요 4 2018/04/15 2,800
800218 제주음료 쉰다리에 도전하는데 도와주세요. 3 도전 2018/04/15 1,519
800217 여기도 민주당원 많지않나요? 27 무서워 2018/04/15 1,802
800216 건강하게 먹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돼요.. 9 .... 2018/04/15 3,342
800215 얼마나 다닐수있을까요 5 카페알바 2018/04/15 2,135
800214 퇴사하고 꿈을 쫒아가면 미친건가요? 12 2018/04/15 4,486
800213 마음 가는 대로 선곡 리스트 2 8 snowme.. 2018/04/15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