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은 정치인이 아니다.
1. ar
'18.4.13 12:22 AM (1.253.xxx.90)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divpage=1076&n...
2. 이니 최고
'18.4.13 12:24 AM (182.224.xxx.107)닥치고 지지...
3. 이니 최최고
'18.4.13 12:29 AM (112.154.xxx.188)벌써부터 퇴임할 날 생각나서 눈물이ㅜㅜㅜㅜ
하루하루 아깝......이런 대통령님 없습니다4. ㅠㅠ
'18.4.13 12:31 AM (121.173.xxx.20)우리나라 살리려고 고생하시죠.
5. dd
'18.4.13 12:32 AM (116.121.xxx.18)문재인 개인의 인생을 생각하면~
에고 미안하죠.
그래도 이렇게 국민의 부름에 나서주셔서 고맙습니다.6. ...
'18.4.13 12:32 AM (220.126.xxx.112)개들 쓰다듬을때 네팔의 개나 마루 표정이 똑같네요.
약한것들에겐 한없이 약하고 강한것들에겐
한없이 강한 분이라 저도 닥치고 지지합니다.
동물, 식물에게까지 약하신 분이 적폐들이든
세계 열강들이든 그 어떤 대상에게는 강한 분.
건강하시기만 저는 간절히 기도합니다.7. 백가지 감정
'18.4.13 12:35 AM (124.59.xxx.247)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죄송하고 ....
종신 대통령 부탁하고 싶지만
링크사진 보니 자연인 문재인으로 돌려보내야 될것 같고......
정치인, 철학자, 스승, 리더, 협상가......같은 명칭이 다 어울리는
참으로 귀한 사람입니다.8. 최고의
'18.4.13 12:39 AM (121.154.xxx.40)지도자 스승 상담사
9. Pianiste
'18.4.13 12:40 AM (125.187.xxx.216)저런 분을... 그저 죄송할 따름이죠.
우리가 전생에 무슨 복을 지었길래
이런 분을 대통령으로 가질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지
매일매일이 그냥 신기할 뿐이예요.10. 쓸개코
'18.4.13 12:44 AM (119.193.xxx.193)그분을 만났것도 운명..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맞아들인것도 우리 운명..
수염기르신.. 회색사진은 정말 작품입니다.^^11. 따뜻한 분
'18.4.13 12:45 AM (211.36.xxx.23)지금은 화면으로라도 매일 볼수있지만
퇴임후엔 어쩌지요 ㅠㅠ12. 너무나
'18.4.13 12:47 AM (118.176.xxx.125)귀하신 분. 고맙고 죄송하고. 저도 저 윗님처럼 백가지 감정으로도 다 표현이 안 돼요. 이런 귀한 분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 줄 먼 훗날 후대들은 알아주겠죠?
13. 반포문파
'18.4.13 12:49 AM (218.49.xxx.21)음....이건 비밀인데요
저희 아파트가 정남향이고 게다가 저희집이 탑층이라
못 믿으시겠지만 밤에는 베란다창문에 남쪽 방향에
별이 보이거든요 (반포인데 별 보인다면 아무도 안 믿어요ㅠ)
제가 별이 보이는 날이면 밤마다 기도하는데
제가 우리 가족외 소원비는건 문대통령이 처음입니다..
문대통령님 늘 건강하시고 우리나라 잘 이끌어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실은 저 문프 대통령유세 때 방송인터뷰도 탔던 여자~~~ㅋㅋ14. 쓸개코
'18.4.13 12:50 AM (119.193.xxx.193)218님 고맙습니다.
15. ㅇㅇ
'18.4.13 1:01 AM (116.121.xxx.18)218님 고마워요. ^^
16. Stellina
'18.4.13 1:05 AM (82.52.xxx.229)반포문파 님, 별 보며 기도하시다니 감동입니다.
저는 이탈리아 문파로서 문재인이 대통령인 나라의 국민인 점 정말 자랑스러워요.
차기 차차기 아무리 잘 뽑아도 문통만한 분은 다시 없을거예요.
어릴 때 유관순, 슈바이쩌 박사와 링컨대통령을 존경했는데
이제 제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은 문재인대통령입니다.17. 문프님은
'18.4.13 1:15 AM (213.33.xxx.174)살아있는 성인이시죠.
18. 어쩌면
'18.4.13 1:24 AM (182.225.xxx.13)개들 표정이 그리도 한결같은지 ...
감사해요...19. ^^
'18.4.13 1:25 AM (180.224.xxx.155)기도해주시는 분 고맙습니다
저도 가끔 하늘보면 노짱 안부도 묻고 문프 부탁도 하고 그래요. 원망할때도 있고 ㅠ우리만 두고 먼저 가시고...
제가 40이 됐는데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나고 치유 받는 느낌을 주는 사람은 처음이예요
노짱은 젊은 나를 끓어오르게했는데 문프는 마냥 따뜻해서 눈물이..울 문프 잘 지키고 끝까지 지지해요20. 저
'18.4.13 1:26 AM (222.238.xxx.71)백구도 부럽네요.
21. ᆢ
'18.4.13 1:38 AM (175.223.xxx.194)문통같은 깨끗하고 진실한 대통령이 다시 나올까 싶네요
22. ㅠㅠ
'18.4.13 1:46 AM (175.223.xxx.50)안쓰러워요
나라를 바로 세우느랴 얼마나 고생하실지...
그나저나 사진 속 여사님은 너무 귀여우세요^^23. 도인
'18.4.13 2:02 AM (72.80.xxx.152)자연을 관조할 수 있기에 저런 균형잡힌 정책과 외교를 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24. 끝까지
'18.4.13 4:02 AM (121.128.xxx.122)퇴임후에도 함께 해야 할 우리 대통령이시죠.
25. 야밤에
'18.4.13 4:08 AM (222.236.xxx.254)야밤에 사진 보니 감정이 넘쳐 눈물만 나네요. 제 존경과 믿음을 드립니다. 사실 문님의 모든 정책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문님을 존경하고 믿습니다. 우리 나라에 필요한 정책들을 하실걸로 믿습니다. 부디 니라를 나라답게, 노동의 가치가 의사건 막노동꾼이건 정당하게 평가받는 날이 오길 바라고..항상 죄송하고..대통령이 되어 주셔서 김사할 뿐 입니다. 여사님괴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26. ///
'18.4.13 5:57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아니 도덕적 결함이 없고,살아온 인생이 한결 같은 사람이 원칙으로 휘두르는 칼이 지금
얼마나 어마무시한 힘을 발휘하는 지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재명을 지지할 수 있죠..그 지지율이 믿기지가 않아요
마치 mb때를 보는 것 같아요. 뭐에 홀린 듯한 사람 너무 많네요.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그냥 일 잘하니까.
심지어 이재명은 mb보다도 일 더 못 하는데 미쳤다 싶어요.
문프가 해놓은거 다 망칠 선택이라는 거 알고 그러는 건지.27. //
'18.4.13 5:58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아니 문프같이 도덕적 결함이 없고,살아온 인생이 한결 같은 사람이 원칙으로 휘두르는 칼이 지금
얼마나 어마무시한 힘을 발휘하는 지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재명을 지지할 수 있죠..그 지지율이 믿기지가 않아요
마치 mb때를 보는 것 같아요. 뭐에 홀린 듯한 사람 너무 많네요.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그냥 일 잘하니까.
심지어 이재명은 mb보다도 일 더 못 하는데 미쳤다 싶어요.
문프가 해 놓은거 다 망칠 선택이라는 거 알고 그러는 건지.28. 문프엘프
'18.4.13 6:02 AM (115.23.xxx.21)사진 보니 눈물나요 ㅠㅠㅠ
29. 저도
'18.4.13 7:53 AM (125.134.xxx.240)닥치고 지지
30. ..
'18.4.13 8:05 AM (124.111.xxx.125)벌써 1년이 갔다니...그를 놓아주기 싫을거예요
31. 늘 고마운 이니
'18.4.13 9:1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얻어먹을 욕심도 없는분에게 대통령이란 그져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민을 위한 봉사직이겠죠. 쥐와닭에겐 대통령직이 다시없는 황금동아줄 돈줄로 보였겠지만.
32. ㅇ
'18.4.13 9:37 AM (116.124.xxx.148)그래서 많이 미안합니다.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한 도움이 될수 있는건 다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믿을만한 지지할수 있는 대통령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33. ㅇ
'18.4.13 9:41 AM (116.124.xxx.148)아, 그리고 전 사진 볼때마다 신기한게
어쩜 문대통령과 함께 있는 아이들이나 동물들의 표정이 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지
그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와의 교감, 동물들과의 교감이 정말 좋으신듯.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 무엇이 있으신듯.34. ^^
'18.4.13 10:1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218님 덕분에 자극받아 자기전에 꼭 기도드릴래요~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 나라 정의 평화를 위해 문프 건강도 지켜달라고~
35. ...
'18.4.13 10:43 AM (175.211.xxx.84)제가 MB 살아생전 댓가 치루게 해 달라고 기도하다 문통 뽑았는데, 뽑고나서 팬 된 사람입니다.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분을 리더로 앉혀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종 기도하기도 하구요.
모쪼록 퇴임하실 때까지 건강 잘지키시며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추진해주시고 떠나시기 만을 바랍니다.36. 다인
'18.4.13 10:45 AM (210.161.xxx.73)사랑합니다 문프....문프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이미 제게는 위인이십니다
37. 반포문파/
'18.4.13 2:14 PM (121.181.xxx.135)님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임기가 하루하루 줄어드는게 너무 아쉬워요. 동시대를 살아간다는게 영광38. ..
'18.4.13 2:20 PM (121.181.xxx.135)닭,쥐는 면상 특히 눈을 보면 소름이 끼쳤어요.
그래서 관련 인터넷기사에 사진이 있으면 안보고, 공중파 뉴스는 아예 9년간 끊었어요.
근데 문통의 얼굴을 보면 기분 좋고, 눈물도 나고 위안받는 기분이 들어요.
아마도 성인의 얼굴, 부처의 얼굴처럼 보기만 해도 위로를 주는 , 살아오신 삶이 얼굴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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