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로와상이 너무 좋으네요
1. 소소
'18.4.12 11:57 PM (125.177.xxx.132)갓 구운 크로와상에 누텔라를 바르면....
행복과 뱃살이 구름처럼~~~ㅠㅡㅜ2. 햄엔에그
'18.4.12 11:58 PM (175.196.xxx.63)크로와상에 햄 에그 넣어 먹으면
환상입니다..3. ..
'18.4.12 11:59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버터향이 퍼지면서 아삭 하는 순간에 샤르르 녹아요
이젠 왠만한 빵집도 다 맛있게 하는 거 같아요
내일 먹을까봐요4. 과카몰리
'18.4.12 11:59 PM (61.105.xxx.254)샌드위치도 식빵과는 비교불가
5. ..
'18.4.13 12:00 AM (124.111.xxx.201)아니 이 사람들이 야밤에...
침이 주르륵.6. 파리에서
'18.4.13 12:02 AM (1.240.xxx.7)조식으로 나온 크로와상
넘 맛이섯어요7. redan
'18.4.13 12:02 AM (110.11.xxx.218)전 베이글 중독이예요. 이것도 살엄청 찌는데 ㅠㅠ
8. 뱃살이 몰려온다
'18.4.13 12:04 AM (125.182.xxx.27)맥도날드 베이컨에그맥머핀도 그리 생각나더니만 크로와상도 있네요 ㅜ
9. 저는
'18.4.13 12:04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브리오쉬......
버터 헤븐10. ㅠㅠ
'18.4.13 12:23 AM (112.150.xxx.63)코스트코 가면 늘 사와서 냉동실에 쟁여둬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갓구운거 처럼 맛있어서ㅠㅠ11. 후후후
'18.4.13 12:26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맛난 크로와상 알려줄까?
선정릉역에 굵은소금 뿌려진 독일식 크로와상 판다우.
개당 3천원? 3천3백원이라우.
레트로오븐 검색해보시길.
라우겐크로와상이 짭짤하면서 덜 달더오... 근데 살은 찔걸?? ㅎㅎㅎㅎ12. 오늘
'18.4.13 12:31 AM (182.209.xxx.30)코스트코에서 크로와상 한박스 사와서
이즈니 버터 녹여 찍어 먹으니 끝도없이 들어가네요
괜히샀어요ㅜㅜ13. 프랑스 바겟
'18.4.13 12:36 AM (116.121.xxx.93)저는 언니가 프랑스에서 유학할 때 한달간 같이 살면서 아침마다 빵집가서 사다 먹은 바켓 맛을 평생 잊을 수 없어요 따뜻하고 껍질은 바삭 속은 보들 보들 치즈나 버터 발라가면 뜯어먹던 그 바겟트 맛은 아 ~
14. 프랑스는
'18.4.13 12:41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크로와상 하나는 진짜 싸고 맛있죠
초콜렛 발린것도 맛있고15. 근데 정말 많이 살쪄요
'18.4.13 12:42 AM (119.192.xxx.4) - 삭제된댓글울남편 아침마다 크로와상 3개씩 먹고 한달만에 5~6kg뗬어요
원래 마른 사람이라 살 정말 안찌거든요. 형제들도 다 말랐고~~밥 6공기에 간식 단음료 먹어야 찌는 사람인데... 근데 크로와상은 가히 혁신적으로 쪘어요
다시 안먹으니 바로 빠지긴했지만...정 먹고싶으면 가끔만 드세요^^16. ...
'18.4.13 12:56 AM (50.67.xxx.52)맛있죠 ㅎㅎ
뱃살 주의하면서 드세요^^
저도 어제 자기 전 하나 먹었지만요 ㅋㅋ17. 크로와상
'18.4.13 12:56 AM (99.225.xxx.125)샌드위치 만들면 너무 맛있죠.
18. ...
'18.4.13 1:16 AM (72.80.xxx.152)크로상이 맛이 있는 거야 두 말 하면 잔소리지만
버터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도 추측할 수 있다는 거19. 코스트코
'18.4.13 1:59 AM (180.230.xxx.96)크로와상 오븐에 살짝 돌려먹음 듁음이죠
무서워서 지금 코스트코 가는걸 자제 하고 있어요ㅎ20. ...
'18.4.13 4:24 AM (175.223.xxx.159)저한테 진짜 맛있는 곳은 곤트란 쉐리에.
무슨 노르망디 황금버터로 만들었다는 곳인데
정말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부드럽고..
역시 살찌는 건 맞아요. 제가 한참 밀라서 44일때 이거 몇개 먹으니 금새 45가... 그러다 안 먹으면 빠지고.
저기 윗님이 말씀하신 레트로 오븐...
저도 1시 오픈하자마자 가서 크라상 사와서 먹어봤는데
버터가 저랑 안 맞는지 속이 되게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엔 멀리 하다가 곤트란 것 먹고 잘 맞아서
그것만 먹는데 3500이라 어쩌다가 먹어요.^^21. 살쪄요
'18.4.13 8:02 AM (221.149.xxx.183)곤트란 쉐리에에서 크로와상 제대로 맛보고, 이후 여기저기 많이 생겨 사먹고, 결정적으로 파리런던 3주 매일 아침마다 먹고 4kg 쪘어요. 제 무게의 10%. 이후 크로와상 일년째 안먹는데 안 빠져요 ㅜㅜ
22. 저도
'18.4.13 8:47 AM (175.112.xxx.103)곤트란 쉐리에 쓰러고 들어왔는데 이미 있군요 ㅎㅎ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아... 거기 크로아상 정말 맛있어요.
살찔까봐 겁나서 아주 가끔 먹어요. 먹고 싶네요ㅠㅠ23. 곤트란쉐리에
'18.4.13 10:18 AM (125.182.xxx.27)여기 부산에도 있는것같던데 비싸긴무지비싸네요 파바는1300원이던데 근데 꼭먹어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