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년..
조금씩 진실이 드러나네요
설마 설마..하면서..설마 그건 아니겠지..
설마요..그렇잖아요
어떻게 저런일을 고의로 저지른다고 그 누가 생각할수 있어요
그런데..
오늘 보도 나온거보니 세월호 제일 바닥 기관실엔 절대 물이 못들어오게 해야하는데
그곳 수밀문들이 다 열려있고 10개의 해치도 다 열려있었다고 하는걸 보니
햐..이거 뭔가 있긴 있구나 싶습니다
선장은 이미 구출되자마자 해경이 쥐도새도 모르게 데리고가 무슨 말을 시켰는지
모르쇠 입 철통 자물쇠채웠고 그냥 감옷만 살면 된다고 하고 있고,
그날 배에 탔던 국정원 직원은 전화통화로 긴급하게 뭔짓을 했고,
해경은 상공에서 헬기로 빙빙 떠서 보기만 하다 돌아갔을뿐,
교신따위 전혀없고,
이렇게 이상한 배사고 보셨나요?
그리고 그날,바다를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 세월호가 무슨 암반에 부딪혔다면서요
그 다음에 앵커를 내렸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소름이 돋을려고 하네요
김감독이 자료 설명할때마다 들었던 의혹이죠
맞아오.비행기는 빙빙돌기만하고 선장이랑 직원이사람들 뭔자료같은거 빼내느라 정신없고.애들한테는 절대나오지마라하구..
너무이상해서 기네스북에 올라야될거같아요.
최고로 이상한 배사고로
세월호 침몰 1시간 전부터
배 안의 cctv도 전부 다 꺼져 있었다고 하잖아요.
침몰해서 물이 들어와서 고장난 게 아니라
누군가가 일부러 cctv 전원을 다 꺼버렸대요.
cctv에 찍히면 안 되는 어떤 상황이 있었던 거죠.
선장이 팬티바람으로 나온것도 뭔가 있는것 같아요
바지 안버릴려고 바지는 벗고 수문열고 붠짓을 하다가
구출된게 아닌지..그 오렌지맨도 그렇고 수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선장이 팬티바람으로 나온 이유는 필리핀 여가수와 그러다 나온걸로 아는데요
선장 팬티 바람과 필리핀 여가수는 아무 관련없대요.
기레기들이 제대로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선장과 여가수가 뭔가 있었던 것처럼
자극적으로 써 댄 것일 뿐이래요.
2014년 5월 10일자 기사입니다.
-------------------------------------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결과를 보면
이준석 선장의 속옷 차림과 필리핀 여가수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세월호 침몰 과정에서 필리핀 여가수가 탈출구를 찾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자
이를 지켜본 어떤 승무원이 다른 승무원들이 모여 있던 조타실로 인도했고
그곳에 있던 이들과 함께 구출됐을 뿐이다.
게다가 필리핀 여가수 곁에는 필리핀 사람인 그의 남편이 있었다.
부부가 함께 구출됐다는 얘기다.
"구출 직전 필리핀女와 '충격'"이라는 기사 제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실관계는 뒷전이고 일단 호기심만 자극하면 된다는 얘기인가.
----------------------------------------------
필리핀 여가수 옆에 남편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준석 선장이 팬티 바람이었던 건 여자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때문이었던 거에요.
아이들을 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배가 침몰할 때는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로 뛰어드는 것이 상식이라고 합니다.
바다로 뛰어든 승객들을 건지려고 주변 섬에서 작은 어선들이 몰려나왔어요.
그 어선의 선장이 선박의 운항상황을 관리하는 곳(정식 명칭 기억안남)과 교신하던 음성파일을 들었네요.
"으메 으메 다 죽겠네.
저럴 때는 구명조끼를 입혀 바다에 '빠쳐야' 하는데 저 배의 선장은 뭐하는 거냐?"
대충 그런 내용으로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상식을 무시하고 승객들을 배안에 가둬둔 이유가 궁금합니다.
승객들이 배안에 갖힌채 수장 당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뭐가 있을까요?
기관실에서 나온 오렌지맨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그때 무릎아래로 살이 다 벗겨질 정도로 화상같은거 입은사진 본것 같은데
오렌지맨의 의혹은 아직도 안밝혀졌죠.
배가 출발할 때부터 많은 의혹이 들고
산더미 같은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남겼는데도
아직도 고의가 아니라는 사람들은 뭔지
고의가 아니라고 하고싶어도
너무 이상하고
고의라고하면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많잔아요.ㅠ
뭐하나모르겠네요.
선원 하나 잡아와 족쳐서
아이들도 포함되었나봐요.
일부러 못나오게 방송 한거보면요
분명 의도가 있는 시건이지요
중간에 그 계획이 예상대로 흘러가지는
않았을 수 있지만.
고의침몰은 이제 거의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이게 다 박근혜가 계획한거라고 했는데
쳐 잔걸로 결정 났으니 그 얘긴 안 나오네요
고의 침몰의 이유는 뭘까요
무슨 무속인이, 제사가 어쩌고는 분명 아닐테고
잠수정과 충돌이라는 얘기가 다시 나오고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99865 | 예전에 을지로에 쁘렝땅백화점 기억하세요? 43 | 상달프쨈 | 2018/04/14 | 9,155 |
| 799864 | TV조선 폐지 청와대 청원 28 | 와우 | 2018/04/14 | 2,350 |
| 799863 | 좀전에 드루킹 블로그글들 사라짐. 4 | ... | 2018/04/14 | 2,347 |
| 799862 | 티비조선이 스스로 무덤 팠으니 7 | 관도 짰냐 | 2018/04/14 | 1,990 |
| 799861 | 최경영기자 페이스북..드루킹 관련 3 | 뉴스타파 | 2018/04/14 | 1,974 |
| 799860 | 김경수 의원-TV조선 무책임한 보도 책임 물을 것 4 | ... | 2018/04/14 | 1,895 |
| 799859 | 전해철 의원이 간절하다고 하는 것 보니 너무 불안하네요 9 | ㅇㅇ | 2018/04/14 | 1,625 |
| 799858 | 15년살았는데 추억이 없어요 9 | .밤이늦어서.. | 2018/04/14 | 4,407 |
| 799857 | 조현민 음성파일 공개 18 | 이건치료받아.. | 2018/04/14 | 4,594 |
| 799856 | 여러분들은 마음이 차가울때 따뜻함을 어떻게 충족시키실 건가요? 19 | ㅇㅇ | 2018/04/14 | 3,082 |
| 799855 | 보증금 못 준다는 집주인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22 | 봄 | 2018/04/14 | 6,649 |
| 799854 | 조현민 정신적으로 문제 14 | *8888 | 2018/04/14 | 6,007 |
| 799853 | 미니멀라이프 관련 책과 영화 추천해주세요 14 | simple.. | 2018/04/14 | 4,161 |
| 799852 | 쌀없이 얼마나 버텨보셨어요.? 16 | 밥없다 | 2018/04/14 | 3,974 |
| 799851 | 발악이 엄청나내요. 11 | ... | 2018/04/14 | 3,569 |
| 799850 | 이와중에 의사협 '27일 집단휴진' 유보..내달 총궐기대회 열기.. 4 | ㅇㅇ | 2018/04/14 | 1,139 |
| 799849 | 대치동 고3 수리논술 학원이나 선생님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우리동네로 | 2018/04/14 | 2,311 |
| 799848 | 20대 대통령으로 갑시다! 5 | 두분이 그리.. | 2018/04/14 | 1,230 |
| 799847 | 대한항공을 안탈수가 있나요? 14 | ㄱㄴ | 2018/04/14 | 3,250 |
| 799846 | 항공사 여자 고함소리 별거 아니네요. 14 | 카레라이스 | 2018/04/14 | 6,784 |
| 799845 | 티비조선 종편허가 취소 청원 36 | ,,,,,,.. | 2018/04/14 | 1,550 |
| 799844 | 집에서 만든 치즈케이크가 느끼해요. 왜그런걸까요... 6 | /// | 2018/04/14 | 1,288 |
| 799843 | 김경수 기자회견 요약 14 | 펌 | 2018/04/14 | 4,492 |
| 799842 | 편의점 가면 사는 맛있는거 어떤건가요? 7 | ㄷㄷ | 2018/04/14 | 2,821 |
| 799841 | 슈가버블 세탁세제 써보신 분 계세요? 2 | 세탁 | 2018/04/14 | 1,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