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년..
조금씩 진실이 드러나네요
설마 설마..하면서..설마 그건 아니겠지..
설마요..그렇잖아요
어떻게 저런일을 고의로 저지른다고 그 누가 생각할수 있어요
그런데..
오늘 보도 나온거보니 세월호 제일 바닥 기관실엔 절대 물이 못들어오게 해야하는데
그곳 수밀문들이 다 열려있고 10개의 해치도 다 열려있었다고 하는걸 보니
햐..이거 뭔가 있긴 있구나 싶습니다
선장은 이미 구출되자마자 해경이 쥐도새도 모르게 데리고가 무슨 말을 시켰는지
모르쇠 입 철통 자물쇠채웠고 그냥 감옷만 살면 된다고 하고 있고,
그날 배에 탔던 국정원 직원은 전화통화로 긴급하게 뭔짓을 했고,
해경은 상공에서 헬기로 빙빙 떠서 보기만 하다 돌아갔을뿐,
교신따위 전혀없고,
이렇게 이상한 배사고 보셨나요?
그리고 그날,바다를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 세월호가 무슨 암반에 부딪혔다면서요
그 다음에 앵커를 내렸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소름이 돋을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