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화점에서 정처없이 쏘다닌적 있으세요?

득템희망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8-04-12 22:21:43
기분 꿀꿀해서 백화점을 정처없이 쏘다녔어요
뭐든 나를 확 사로잡는 아이템이 나타나길 바라면서요
근데 요즘 상황상 가격도 저렴해야해요

갖고싶은게 뭔지도 정한것도 없이
뭔가 엄청 예쁘고 맘에드는걸 싼가격으로 득템하고싶어서..그러면 기분풀릴것같아서 신나게 쏘다니고 또 쏘다녔는데.. 오늘따라 돌고 돌아도 그런게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몇시간이나 그렇게 쏘다니고 입어보고신어보고 하면서 결국 그냥 빈 손으로 집에오는데 맘이 참 허탈하네요
이제서야 시간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좀 스스로에게도 부끄러워지기도 하는것같고 그러네요


근데 아까는 왜 그렇게 백화점에서 정처없이 헤메이는 저를 말릴수가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백화점 판매하시는 분들이 그리 쏘다니는 저보고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같이 이래보신적 있으신가요?
IP : 175.223.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8.4.12 10:24 PM (123.111.xxx.10)

    제가 그랬어요 ㅎ
    가끔 이러는데 결국 손에 든 건 지하에서 장본물건들. 결국 주부 티내요

  • 2. 그럴때는
    '18.4.12 10:41 PM (1.238.xxx.39)

    평소 사용하는 립스틱이나 향수라도 하나 여분으로 사세요.
    선물할거라고 포장도 이쁘게 해 달라 하고요.
    기분 안 좋을때 결과물 없이 빈 손은 더 기분 나쁨..

  • 3. ...
    '18.4.12 10:44 PM (119.64.xxx.178)

    비오고 눈보라 쳐도 아침부터 와 전층 투어하는분 많아요

  • 4. 집 앞에
    '18.4.12 10:48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큰 백화점이 있어 걷기 다이어트하다가 음료수 사먹고 와요
    그러다 괜찮은거 있음 사오고요

  • 5. ㅋㅋㅋ
    '18.4.12 10:55 PM (121.182.xxx.144)

    전 거의 항상 빈손인데요?
    뭘그리 남 눈치 보나요??

  • 6. ^^
    '18.4.13 11:07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맛난 것은사먹이셨어요?
    자신을 귀히 데리고 다니셨나요?
    1년 내내 그리 보내는 날 하루쯤 있어야죠.
    씩씩하게 걸었으면 됐어요.

  • 7. 댓글감사합니다
    '18.4.13 12:52 PM (110.70.xxx.182)

    맛난 것은사먹이셨어요?
    자신을 귀히 데리고 다니셨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눈물 팍 터지네요
    실은 저럴때마다 굶었거든요ㅠ
    집에가서 먹음된다면서 생으로 굶었어요
    절약해야하거든요..

    갑자기 망치로 때려맞은듯 충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005 젊은 외국애들 숙소 조언부탁드립니다. 7 모르니 2018/04/13 1,071
798004 핸드폰을 사기 당한것 같습니다 4 2g 핸드폰.. 2018/04/13 2,641
798003 정치신세계 이재명 리스크 4탄 요약본입니다 29 필독요망 2018/04/13 4,382
798002 혜경궁김씨가 올린 사진에서 새로 나온 단서.jpg 12 이읍읍 2018/04/13 5,874
798001 사이비 인권변호사, 이재명. 9 00 2018/04/13 2,475
798000 이런 팔자도 있네요 5 .. 2018/04/13 4,292
797999 추천해주세요 새벽 2018/04/13 566
797998 가볍게 살고 싶은데...자녀... 32 ... 2018/04/13 13,180
797997 비례대표는 이제 7 ..... 2018/04/13 1,051
797996 4학년 언어치료 알려주세요! 12 지금 2018/04/13 2,020
797995 김기덕 조재현은 왜 처벌 안되나요?!!!!! 12 대체 2018/04/13 3,816
797994 파리사시는분 4 ... 2018/04/13 1,731
797993 심한 현기증으로 삼성의료원 신경과 금식하고 가야하나요? 4 그날바로 검.. 2018/04/13 1,649
797992 새삼 기분 나쁜게요. 이명박그네. . .관련 12 이제와 2018/04/13 1,360
797991 '그날,바다' 나눔 감사드려요 3 바다 2018/04/13 1,243
797990 영화에서 언급된 사람 찾아요 3 ,,, 2018/04/13 1,206
797989 조땅콩네 집안은 한결같네요.. 16 거참 2018/04/13 5,624
797988 빽다방 카페는 어떤게 맛있어요? 5 ........ 2018/04/13 1,953
797987 [속보]트럼프 "김정은과 만남이 지금 정해지고 있다&q.. ........ 2018/04/13 1,999
797986 문재인"기득권은 양쪽모두에 있다." jpg 17 믿고갑니다 2018/04/13 3,047
797985 양구시래기 껍질까지 부드럽게 삶는 방법은 정녕 없나요?? 8 바쁘자 2018/04/13 3,112
797984 혜경궁김씨가 올린 사진에서 새로 나온 단서.jpg 18 흠좀무 2018/04/13 5,725
797983 블랙하우스. ㅅㅅ 돌려까기 6 ........ 2018/04/13 2,734
797982 오늘은 왠지 어준총수가 못생겨보이네요 ㅎㅎ 14 Pianis.. 2018/04/13 3,521
797981 문재인은 정치인이 아니다. 35 ar 2018/04/13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