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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뒷담화... 잊어야겠죠?

ㅠㅠ 조회수 : 8,476
작성일 : 2018-04-12 20:10:37
30대 초반이고 곧 결혼합니다.
연애 어느정도 했고... 남친은 사짜 직업이에요.
수입은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전문직이니 많은 편이고
저는 중소기업 다니는데 전문기술이 있어서
대기업보다 연봉은 훨씬 많아요.
뭐 스펙을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하는 결혼은 아니지만요.
근데 한 친구가 집은 잘사는 편이고 7급 공무원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친구에게 제 얘기한걸 건너 들었어요.
전 중소기업 다니는데 결혼상대와 스펙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좀 씹었더라구요.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속이 상해요
그냥 무시해야하는지 대놓고 말해서 서로 풀지
차라리 이 글을 그 친구가 봤으면 좋겠네요..
IP : 128.106.xxx.25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쓰지마세요
    '18.4.12 8:14 PM (112.170.xxx.157)

    배아파 그러는것이니..

  • 2. 대놓고 말하세요.
    '18.4.12 8:14 PM (122.128.xxx.102)

    지금 무시하면 결국 그 친구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 3. 그런 애는
    '18.4.12 8:15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무시하세요.
    끊지도 말고 계속 애정 주지도 말고
    친한 친구에서 아는 애 레벨로 내려 놓으면 됩니다.
    그런 애들, 안 바뀌더라고요.

  • 4. ㅉㅉㅉ
    '18.4.12 8:16 PM (90.90.xxx.90)

    속상하시겠어요. 그친구....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도 심하고..
    이제 그만거르시죠. 마음은 너무 아프시겠지만....

  • 5.
    '18.4.12 8:16 P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임금님없는데서도 욕하는데...
    그 정도 얘기도 못하나요.
    전한 친구가 이상하지.
    그리고 전문적인 일이 뭔지는 몰라도 전문직은 아닌거잖아요.
    중소기업다니는 사람이 사짜남자랑 결혼한다면 저정도얘긴 나올것 같은데...

  • 6.
    '18.4.12 8:16 PM (223.38.xxx.106)

    질투네요.^^
    어쩌겠어요.
    마음에 새기긴 하셔야할듯.
    진정한 친구는 아니죠.
    저도 전문직과 결혼했고 굳이 따지자면 상대방 스펙이 아주 약간 더 좋았는데 뒷담화 많이 들었어요.
    그냥 질투다 여겼지만 누가 친구인지는 알았죠.

  • 7. 저는
    '18.4.12 8:18 PM (128.106.xxx.250)

    저는 박사까지 했고 기술적인 일을 하고요
    연봉은 1억 이상이에요. 회사도 중소기업이지만 강소기업이고
    수출해서 외화를 버는 회사입니다...
    중소기업이면 저런말을 들을 만도 한가요?

  • 8.
    '18.4.12 8:18 PM (58.140.xxx.179)

    인연끊지 마시고 잘사셔서 더 배아프게 하세요 ㅋㅋ

  • 9. 필시
    '18.4.12 8:18 PM (58.230.xxx.242)

    전해준 친구가 한번 지맘대로
    꼬고 마사지해서 전했을 거에요.
    원래는 그런 뜻으로 한말 아닐 겁니다.

  • 10. 원래
    '18.4.12 8:19 PM (221.149.xxx.70)

    결혼적령기때 친구들끼리 뒷담화 질투 엄청나요

  • 11. ???
    '18.4.12 8:20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이면 저런말을 들을 만도 한가요?

    누가 저런 말하나요?
    어찌되었건 전문직이랑 회사원이랑 차이는 인정해야죠.
    그리고 전한 친구가 잘못이라구요.

  • 12. ㅎㅎ
    '18.4.12 8:20 PM (110.14.xxx.175)

    부러워서그런건데요
    거리두시고 잊으세요
    그말 전했던 친구도 좋은 친구는 아니에요

  • 13. ..
    '18.4.12 8:21 PM (125.178.xxx.106)

    친구 없는데서 그런식으로 말한 친구도 별로고
    말 전한 친구도 별로고..
    그렇네요.

  • 14. 그냥
    '18.4.12 8:21 PM (122.128.xxx.102)

    그 말을 했다는 친구나 전한 친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어 돌아오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 15. 스펙열거 불필요
    '18.4.12 8:21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그 친구나 말 전한 친구나 도긴개긴,
    님 스펙이 지금 중요한게 아니예요.
    살짝 답답하네요.
    아, 어쩜 평소에 이런 식으로 본인 스펙 어필을 좀 많이해서 다들 지친걸 수도 있겠네요.

  • 16. ㅡㅡ
    '18.4.12 8:24 PM (27.35.xxx.162)

    그걸 전한 친구가 젤 이상하군요.

  • 17. 그냥
    '18.4.12 8:25 PM (122.128.xxx.102)

    그 말을 했다는 친구에게 대놓고 물어보면 일타쌍피가 됩니다.
    그 말을 한 친구와 전해준 친구를 동시에 보낼 수 있네요.
    둘이 싸울테니까요.

  • 18. snowmelt
    '18.4.12 8:29 PM (125.181.xxx.34)

    친구 맞아요?
    저라면 제 귀에 들어온 이상 그냥은 못 넘길 것 같네요.
    결혼이 취업도 아니고 스펙 따져가며 하나요?

  • 19. 블링
    '18.4.12 8:31 PM (121.175.xxx.215)

    그말을 전한 친구가 훨씬 더 나쁜겁니다

  • 20. 전한 친구가
    '18.4.12 8:33 PM (221.138.xxx.3)

    더 나빠요. 저런 얘기 전한 심리상태가 도대체 이해안가요 . 들으면 기분나쁠 얘기인데 .

  • 21. .......
    '18.4.12 8:3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한 친구의 분위기를 봐야할듯..
    뒷담하는 친구 의견에 반대, 동의하지 않는 티를 내고 와서
    님한테 전했으면
    나쁠 건 없죠.
    같이 처씹거나 그 분위기를 즐기다 전했면 문제고......

    그 뒷담한 친구한테 지금 님의 마음이 많이 상했으면
    아무 티 안 내도 두고두고 생각나서 울화때문에
    어차피 사이 금 가요.
    차라리 조금이라도 풀 정이 남아 있으면
    그 친구랑 얘길 하고, 그게 아니면 뒷담 친구랑 정리하세요.

  • 22. .......
    '18.4.12 8: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한 친구의 분위기를 봐야할듯..
    뒷담하는 친구 의견에 반대, 동의하지 않는 티를 내고 와서
    님한테 전했으면
    나쁠 건 없죠.
    같이 처씹거나 그 분위기를 즐기다 전했으면 문제고......

    그 뒷담한 친구한테 지금 님의 마음이 많이 상했으면
    아무 티 안 내도 두고두고 생각나서 울화때문에
    어차피 사이 금 가요.
    차라리 조금이라도 풀 정이 남아 있으면
    뒷담한 친구한테 얘길 꺼내고, 그게 아니면 뒷담 친구랑 정리하세요.

  • 23. ㅎㅎㅎㅎ
    '18.4.12 8:36 PM (58.124.xxx.39)

    그 친구가 한 말이 정말 어떤 뜻이었는지 나중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궁금하지 않나요? 진실이 무언지.
    직접 들었다면 하나도 기분 나쁜 말이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전해준 친구라는 녀 ㄴ 이 올타꾸나.. 지 맘대로 전했을 가능성 커요.
    물론 그것도 친구라고 고자질할 꺼 뻔히 알면서
    오해받을 말을 한 친구도 별로긴 합니다.

  • 24. 전해준친구가너나쁨
    '18.4.12 8:39 PM (223.39.xxx.93)

    자매간에도 질투하는게
    결혼잘하는건데
    친구간에그런말할수도있지요

  • 25. ㅇㅇ
    '18.4.12 8:39 PM (121.168.xxx.41)

    박사보다 넘치는 스펙이 뭔가요..
    박사가 최고인 줄 알아서리..^^

  • 26. H34627
    '18.4.12 8:40 PM (14.33.xxx.144) - 삭제된댓글

    원래안그러던 친구도
    자신의 상황이 나빠지면
    안하던 행동이나 안좋은 맘을 갖게되는것 같아요

    근데 그걸 그친구 상황따라 이해해준다고
    그 친구가 자기가한 행동에 미안해하지 않더라구요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결국 다른이유로라도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이게 신호다 생각하시고 자연스레 거리두시는게
    서로에게 나을듯해요

  • 27. ....
    '18.4.12 8:41 PM (124.199.xxx.102)

    그말 전한 친구가 제일 나쁜~~~~

    저라면 제가 직접 보고 들은것 아니면 안믿습니다~ 그말 전한 친구 의도가 참 괘씸합니다~

    정말 순수한 의도에서 전했다 할지라도, 그 뒷담화한 친구가 그런 말 할때
    말 전한 중간 친구는 가만히 듣고만 있었을까요??

    듣고만 있고 아무 말도 못했다면 그것도 나쁜~~
    살짝 동조했다면 더 더 나쁜~~
    위 두가지 다 맞거나 아니더라도 전했다는 자체로만도 제일 나쁜~!!

  • 28. abc
    '18.4.12 8:43 PM (221.149.xxx.70)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어 돌아오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222

    공감되네요

  • 29. 그친구 외모가 님보다 떨어지죠?
    '18.4.12 8:43 PM (223.33.xxx.191)

    님은 예쁜편이고...
    원래 자기보다 집안직업못하다싶은데
    예뻐서 연애로 결혼잘한다싶음
    엄청 씹습니다
    그러려니하세요
    어차피 기혼미혼은 친구관계유지가 안되요
    애생김 연락하기도 힘듭니다

  • 30. 흐흠...
    '18.4.12 8:44 PM (218.236.xxx.244)

    그 친구 지금 질투나서 GR 환장한 상태인데, 원글님 결혼식 후에 환장이 좀 진정되면
    원글님한테 같은 사짜 새끼치라고 알랑거린다....에 5백원 겁니다.

  • 31.
    '18.4.12 8:55 PM (175.223.xxx.159)

    전해준 친구 남편도 같은 직업이고 친구는 애가 있고 전업인데.. 자기한테 이런말을 한다는게 황당해서
    듣기만 하고 저한테 전해준거 같아요..

  • 32. ㅋㅋㅋ
    '18.4.12 8:59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전해준애가 잘못이랑께 답답하네

  • 33. 저같으면
    '18.4.12 9:01 PM (175.223.xxx.29)

    간단하게 톡으로 묻겠어요. 누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네가 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네 진심인지 알고 싶다고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해명을 듣고 관계를 이어 나갈지 끊을지 판단하겠어요. 그리고 내 처신이 평소보다 너무 들뜨거나 나대지는 않았나 돌이켜 보고요. 원래 지인들의 속마음은 나의 애경사를 통해 알게 되는 법이에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씁쓸한 경우 꽤 당해 봤을겁니다. 얄미우니 절대로 남편 친구는 소개 시켜 주지 마세요. 집 잘 산다고 좀 오만한 사람 같네요.

  • 34. 무매력싫다
    '18.4.12 9:15 PM (110.70.xxx.43)

    스펙대로 결혼안하는데요
    음 그러려니하세요
    쪽팔린줄 모르나보네요

  • 35. 에고
    '18.4.12 9:18 PM (118.36.xxx.235)

    전해준 친구가 제일 나빠요. 전해주는 사람이 당연히 원글님 생각해두는 뉘앙스로 전하지 같이 씹었다면서 전하겠어요?

  • 36. ...
    '18.4.12 9:18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아~~ 저 그런 경우 두번 봤어요ㅎ
    니가 나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며? 말해보세요.
    님한테는 아무 영향 없고
    그 둘이 철천지 원수됩니다.
    공식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 37. ..
    '18.4.12 9:22 PM (218.148.xxx.164)

    뒷담화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이야기를 전해준 친구도 일종의 다른 친구 뒷담화를 한거니까요. 정말 좋은 친구라면 그런 얘기할 때 듣기 싫다고 딱 자르거나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전해주지 않죠. 전해주면 뻔히 기분 나쁜 얘기인데 이 얘기를 한건 원글님 속상하라는 저의도 있는 겁니다. 친구로서 둘 다 아니에요.

  • 38. 친구라도
    '18.4.12 9:33 PM (125.177.xxx.106)

    다 질투하더군요.
    인간이 대부분이 그렇다 생각하고 말아요.
    넘 가까이 말고...

  • 39. 아뇨
    '18.4.12 9:43 PM (110.11.xxx.168)

    님이 속이 상하다는건 친구라고 생각했다는것
    혹시 말전한 사람이 잘못전해서 본뜻을 꼬아전했으면
    그친구는 억울할수도ᆢ
    톡으로 담백하게 물어봐요 농담인척 지니가는 말이 아니라
    진지하게
    속상했다고
    그럼 그쪽 대응을보고 화가나면 님이 거리딱 두는거도
    이유가 있는거니까 그쪽에서 발이 저린거고
    그 뒤에 판단하겠어요

  • 40. 질투죠..
    '18.4.12 9:46 PM (27.118.xxx.101)

    그냥 무시....
    여자들 가까운사이일수록 질투 무시못해요.

  • 41. 결혼
    '18.4.12 10:20 P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결혼 앞두고 이말저말 나오는 거 별로에요.
    잊어버리세요. 전한 친구에게서 이 얘기가 또 나와도 쿨하게 내가 결혼을 잘하긴 하나보네 해버리세요.
    결혼 후에 다시 꺼내자 맘먹고 접어두세요.
    지금은 남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 결혼에 집중할 때입니다.

  • 42. ==
    '18.4.12 10:24 PM (210.91.xxx.56)

    전한 친구가 제일 나빠요. 그 소리 듣고 기분 좋을 사람이 누가 있나요? 자기가 한 말 아니래도 친구 상처 주는 일인데 그걸 전해요?

  • 43. 여자들이란..
    '18.4.12 11:14 PM (61.253.xxx.57)

    여자들사이에서 질투는 할머니가되는날까지 사라지지않아요.. 전한사람도 나쁘거니와 뒷담화한친구 기분나빠하며 잘난내가 참자하고 덮지마세요. 가서 당당히 말하세요. 니가 지금 내잘되는일에 속이 베베꼬여 제정신이아니냐고. 질투하는 니자신을 똑바로 마주보고 인생앞으로 험난하게살기싫으면 맘보부터고치라고하세요.

  • 44. ㅡㅡ
    '18.4.13 2:00 AM (138.19.xxx.110)

    저도 예전엔 전한 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를 여기저기 씹고다닌 지인이 있었는데
    전 그것도 모르고 친하게 지냈거든요
    제 친구가 황당해서 전해줘서 그제야 알고 연끊었어요
    몰랐음 저만 ㅂㅅ될뻔 한거죠

  • 45.
    '18.4.13 10:35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대놓고 말하세요.
    그리고 정말 씹은거라면 앞으로 그냥 보지 마세요.
    이미 뒤에서 그렇게 씹을정도면, 님에 대한 감정 질투와 시기심으로 가득차 있는데.
    그런 부정적인 사람 곁에 두면 더 별로구요.

    그거 전한 사람도 솔직히 별로긴한데. 일단 대놓고 확인먼저 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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