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외식했는데, 형님이(시누이) 항암치료가 끝난지 두어달 밖에 안됐어요.
모이는 가족도 6명 정도 단촐해서, 제가 집에서 먹자고 했는데,
이것 저것 고려하다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메뉴 한번 봐주세요.
메인 메뉴가 좀 부실한 것 같아 추가 할만한 것 추천해주시고,
형님을 위한 메뉴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미역국(홍합 또는 광어)
소불고기 샐러드
우엉잡채 (고기없이 우엉과 버섯등으로)
전 (두릅전, 새우전, 표고버섯전)
조기구이
표고버섯탕수육 (메인이 부족한 것 같아 넣었는데, 뺄까 고민중)
쭈꾸미볶음(매콤달콤)
파강회(파&문어, 멍게회)
꼬막찜
더덕(부추)무침(새콤달콤)
취나물볶음
죽순채 무침
참나물달래겉절이(참나물, 양파, 사과,달래)
김치
서어향병(마 흑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