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 배관이 막혔다는데 저희집문제이면 물어줘야 하나요?
1. ..
'18.4.12 6:45 PM (1.235.xxx.90)원글님네 물 잘내려가고 문제없으면
물어줄 이유가 없을꺼 같은데요.2. 윗집
'18.4.12 6:50 PM (121.154.xxx.40)배관이 막힌걸 왜 아랫집에서 걱정 하나요
무슨 배관인지 모르지만3. ...
'18.4.12 6:5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원글님 댁 배수는 문제없다면 윗집과 원글님 댁 사이에 어느 부분이 막힌건데. 그건 윗집 혹은 윗윗집 혹은 윗윗윗집 등 위에 문제죠.
귀신 ㅇㅇㅇ 까먹는 소리 하네요. 윗집분이4. 윗집 배관인데
'18.4.12 7:22 PM (122.128.xxx.102)왜 원글님에게 뭐라고 한답니까?
원글님 집의 물이 윗집으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도 아니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짖어대고 갔답니까?
또 와서 헛소리 하면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5. marco
'18.4.12 7:38 PM (14.37.xxx.183)아파트 배관이 보통 목욕탕 천정에 윗집 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랫층에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욕실 천정 뚜껑을 열고 배관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니
아랫집에서 윗집 막힌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6. marco
'18.4.12 7:40 PM (14.37.xxx.183)한마디로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자기집일로 아랫집의 욕실천장을 봐야하니...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곤란한 것이
원글님 집의 하수가 막히면
아랫집에 가서 양해를 구해야 하니까요...7. 그게
'18.4.12 7:45 PM (124.53.xxx.114)원글님 집이 문제라서 그런게 아니라요.
윗집과 아랫집 중간 어디가 막혔기때문에 원글님 댁을 방문해서 해결해야하는 거라서 그럴꺼에요.
제가 작년 이사하면서 리모델링 했는데 욕실 배수가 안되는거에요.
공사하면서 시멘트가루나이물질이 배관을 막고 있는것같다고 아랫집 화장실 천장 열어서 확인해야해야한다고 해서 아랫집가서 양해구하고 뚫었었거든요.
번거롭게해서 죄송하다고 롤케잌 사들고 가서 인사드리고양해구한적이 있어요.
원글님이 책임질일 아닐거에요.8. ㅇㅇ
'18.4.12 8:45 PM (121.168.xxx.41)윗집에서 님집에 양해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9. 상상
'18.4.12 9:32 PM (211.248.xxx.147)윗집배관이 님네 화장실천장에 있어요. 그래서 양해부탁하는거예요. 님이 물어주는게 아니라 윗집이 배려이 고마워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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