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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가 팔같은여자들이 잘사는거같아요

.. 조회수 : 22,849
작성일 : 2018-04-12 17:56:31
다리가 가늘고쪽뻗고하얀여자들
무릎도툭튀어나오지않고...
혹시 다리로도 체상?뭐이런거보는게있나요?
IP : 223.39.xxx.18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2 5: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별..ㅋㅋㅋ

  • 2. ...
    '18.4.12 5:5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몸 미운 사람은 그냥 죽어라 이건가요

  • 3.
    '18.4.12 5:58 PM (221.146.xxx.73)

    다리가 팔 같으면 초딩 아닌가

  • 4. ...
    '18.4.12 5:59 PM (203.228.xxx.3)

    옆방직원 김민희보다 더 말랐을거 같은데,,먹는걸 싫어해서,,행복하는지 물어봐야겠네요

  • 5. 건강
    '18.4.12 6:04 PM (14.34.xxx.200)

    아이고~~
    체형 유전이예요

  • 6. 어유
    '18.4.12 6:06 PM (121.169.xxx.57)

    다리가 팔같이 가늘면 징그럽지 그게 다린가요?
    그런 다리 가진 사람이 진정 부러운가요?

  • 7. 그럼
    '18.4.12 6:07 PM (110.14.xxx.175)

    팔이 다리같은 여자는요?

  • 8. 소망
    '18.4.12 6:12 PM (223.38.xxx.213)

    ㅎㅎㅎㅎ저도 다리가 팔 같으면 징그러워요
    그래서 전 허벅지가 굵어야 나이들어 덜 아프다 하고
    스스로 위로 합니다

  • 9. 개한심
    '18.4.12 6:17 PM (183.98.xxx.142)

    ^------^

  • 10. 다리가 팔같으니
    '18.4.12 6:25 PM (180.151.xxx.108)

    비실비실해서 옆에서 다 챙겨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 11. 허벅지힘
    '18.4.12 6:33 PM (121.151.xxx.26)

    나이들면 허벅지힘 맞아요.
    자존심 있게 버티려면 다리가 받춰줘야죠.

  • 12. ㅡㅡㅡ
    '18.4.12 6:35 PM (117.111.xxx.196)

    아무말.... 보고싶디않다

  • 13. ...
    '18.4.12 6:35 PM (126.183.xxx.196)

    제가 강수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본 적이 있는데
    다리가 제 팔 같습디다.
    제 팔목이 강수지 발목이더라구요.
    뭐 못 사는 건 아니지만 그닥 편한 인생은
    아니지 않나요?

  • 14. ㅇㅇ
    '18.4.12 6:37 PM (121.168.xxx.41)

    진정 제 다리가 제 팔뚝 같아졌으면 좋겠어요
    다리는 새다리인데
    팔뚝은 하마 앞다리 같거든요.

  • 15.
    '18.4.12 6:40 PM (121.145.xxx.150)

    사촌언니가 딱 하얗고 쭉쭉 뻗은몸인데
    사별했어요

  • 16. ...
    '18.4.12 6:40 PM (125.177.xxx.43)

    ㅎㅎㅎ 천하장사 다리인데 잘 살고 있어요

  • 17. ㅋㅋ
    '18.4.12 6:52 PM (182.225.xxx.154)

    10년 전 다리가 제 팔뚝 같던 친한 언니가 유호정을 보고 오더니
    유호정 다리가 그 언니 팔뚝만하다고... ㅎㅎㅎ
    유호정은 젓가락 같은 다리로 어뜨케 걸어다닐까 궁금했어요.

  • 18. 제목
    '18.4.12 7:00 P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

    어쩜 표현이 저리도 저렴할까;;;;

  • 19. 저요
    '18.4.12 7:09 PM (180.66.xxx.19)

    마동석 팔 같은 다리 요!

  • 20. 추억
    '18.4.12 7:37 PM (175.223.xxx.208)

    제가 넘 좋아했던 거래처 아가씨, 인품도 좋고 정말 꼼꼼한 일솜씨...두고두고 생각나는 좋은 사람인데 대학졸업 후 처음 들어간 작은 회사에 17년을 한결같이 초박봉에 고생하며 다녀요. 너무 겸손해서 현실에 만족하고 이직생각을 안 함 ㅠㅠ
    163에 44키로(친해진담에 물어봄), 정말 마른체격에 지루성피부염때문에 얼굴이 항상 안쓰럽게 붉었는데 어느 여름, 맨다리에 스커트 입고온 날 다리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리가 어쩜 그리 하얗고 피부가 고운지.....종아리도 엄청 길고 쭉쭉 뻗어서 십몇년 지금까지 그 모습이 기억이 날 정도...변태같긴 한데^^ 남편도 사람 좋고 소박한 사람이던데 복 많이 받길 기원해요.

  • 21. 이건뭐
    '18.4.12 7:40 PM (223.62.xxx.72)

    맨날 점보는 얘기, 팔자타령
    하다하다 다리까지
    덜 떨어진 여자들 집합소도 아니고

  • 22. ...
    '18.4.12 7:4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정신줄 잡으시오.

  • 23. ㅈㄹ
    '18.4.12 7:53 PM (58.230.xxx.242)

    박세리는?

  • 24. 다리가
    '18.4.12 7:55 PM (116.122.xxx.229)

    팔같은 친구있는데요
    남편이 거의 집에 안들어와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 25. 하하하
    '18.4.12 8:16 PM (175.223.xxx.175)

    어지간히 복이없나보다
    살다살다
    체형가지고 위로받으려하다니

  • 26. ㅎㅎㅎ
    '18.4.12 8:33 PM (124.50.xxx.3)

    진짜 너무 웃긴다
    요즘 82 왜 이러죠

  • 27. **
    '18.4.12 8:36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아무말 대잔치하나?ㅋㅋ

  • 28. ㅋㅋㅋㅋㅋㅋㅋㅋ
    '18.4.12 9:08 PM (121.147.xxx.87)

    다리가 팔 같은?

    숏다리? 생각하며 클릭....ㅋㅋㅋ

    웃긴 사람들 요새 많이 들어 온 듯..

  • 29.
    '18.4.12 9:32 PM (175.120.xxx.181)

    보기엔 좋은데
    사실 좋겠나요
    안아도 뼈 부딪히지

  • 30. ....
    '18.4.12 9:34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엄청 창의적이네요

  • 31. 츠암내
    '18.4.12 9:54 PM (222.97.xxx.185)

    뭐 이런 글이 ...

  • 32. ..
    '18.4.12 11:46 PM (112.144.xxx.154)

    하하하하하
    할말을 잃음

  • 33. 빌 게이츠 와이프 다리 함 보실래요?
    '18.4.12 11:54 PM (121.167.xxx.243)

    웬만한 여자들 허리통만한 다리인데도 세계 초거부의 아내로 떵떵거려요.
    빌 형님은 바람도 안피우신대요.

  • 34. 반대에요
    '18.4.12 11:56 PM (115.93.xxx.58)

    허벅지 근육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35. ㅎㅎㅎㅎ
    '18.4.13 1:15 AM (180.230.xxx.96)

    첫댓글 땜에 빵 터지고
    남편 안들어온다는 댓글에 또 빵 터졌네요
    아놔 ㅋㅋㅋㅋㅋ

  • 36. 팔이
    '18.4.13 1:56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팔이 다리같은 여자는요?22222222222222222222

  • 37.
    '18.4.13 2:19 AM (211.114.xxx.183)

    별웃긴ㅡㅡ

  • 38. ㅋㅋㅋ
    '18.4.13 3:1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중국에선 다리 예쁜 여성이 미인이라던데....
    중국에서 잘 사나요?ㅋㅋㅋ

  • 39. ㅎㅎ
    '18.4.13 4:03 AM (122.36.xxx.122)

    옥주현

    인간승리자.

  • 40. ㅋㅋㅋ
    '18.4.13 4:10 AM (80.12.xxx.70)

    저도 숏다리 생각하고 들어와 봄 ㅋ

  • 41.
    '18.4.13 6:37 AM (211.36.xxx.222)

    넘어지겠어요.

  • 42. ㄷㅈ
    '18.4.13 8:35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생각도 진짜 뭣같아도 다양하네요 ㅋㅋ

  • 43. 다리
    '18.4.13 9:00 AM (163.152.xxx.5)

    제가 팔이과 다리.굵기가 비스므리한데요 제 코끼리 다리를 가진 저희 큰 딸이
    엄청 부러워 하긴해도 제가 넘어지거나 하진 않고 그대신 잘때 다리끼리 부딪히면 아파서 중간에 베개를 끼우고 자서 돌아 누울때 불편 합디다.

  • 44. ..
    '18.4.13 11:46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20대에는 그런 다리를 이쁘다고 하고, 본인도 미니스커트나 스키니, 숏팬츠를 많이 입죠. 다리 부심 있어서, 40 넘어서도 부담스러울 정도 짧은 숏팬츠를 입어요.

    다리가 어떤 자부심을 키운다고 생각해요. 유행 상관없이 다리 드러내고,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갖더라고요. 그런 자부심이 자존감으로 연결되고요.

    그런데, 자신이 보는 외모와 남이 보는 외모가 달라요. 남들은 그런 다리 보면서, 다리가 날씬하다, 예쁘다 말하지만. 남들은 속으로 다리가 가늘기는 하지만,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골반도 빈약하고 허벅지도 빈약해서 볼품이 없다 생각해요.

    이건 성격과도 관련 있는 듯요. 남들에 비해 자기에 대한 평가가 높은 사람 있어요. 자존감은 하늘을 찌르니, 절대 상처 안 받고 살고, 누군가 상처주면 교묘하게 돌려주는 기브앤테이크를 실천하고 사는데요. 저 쓸데없이 높은 자존감 때문에 재수없다, 가까이 가기 부담스럽다, 편하게 말 걸기 어렵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하죠.

    새 다리를 예쁘다 생각하고, 도도한 것을 자존감이라 생각하고, 이게 세트로 만나면, 공주병으로 발전.

  • 45. lil
    '18.4.13 12:25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체상 배우는데 여자 말년 복은 하체..장단지..입니다.
    하체 힘 없으면 안 좋아요..하체 튼실하면 부럽던대^^

  • 46. 그 체형은 바로....
    '18.4.13 12:26 PM (58.231.xxx.66)

    나이들어서 당뇨병 걸릴 체형.................상당히 안좋은데....


    친정 외할머니 외할머니의 자매들,..할아버지...몽땅 하비 인데...평균 끝연령 95세 입니다. 백세 가까이 장수족들 이세요....

  • 47. 다리가 팔같이 가는
    '18.4.13 12:33 PM (110.8.xxx.185)

    다리가 팔같이 가는
    가까운 친구중 한명 그리고 저요

    음 그친구는 못살고(남편과의 사이도 그닥ㅜ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우울증에 불면증 시댁과 갈등)
    그리고 저는 (저 괄호사항 원만) 잘 살아요

    다리가 팔같이 가는 여자가 남편을 잘 만났을경우 아닌가요 ㅋㅋㅋ

  • 48. ㄱㄷㄱ
    '18.4.13 12:35 PM (211.36.xxx.242)

    팔이 다리같은 여자는 어떤가요?
    제가 그렇습니다만

  • 49.
    '18.4.13 1:26 PM (223.222.xxx.114)

    제가 별명이 새다리입니다

    살이 쪄도 배만찌고 다리는 새다리
    살빠지면 배가 안빠지고 다리살이 빠진다는 ㅜㅜ

    저는 코끼리다리가 부러워요

    윗댓글처럼 당뇨위험높아요 다리가늘면 ㅜㅜ

    저는다리근육 키우려고 자전거.등산하는데
    점점더 빠진다는 ㅜㅜ

    환자다리같아 보기싫어요

  • 50.
    '18.4.13 1:27 PM (223.222.xxx.114)

    거미형인간입니다

  • 51. ....
    '18.4.13 1:48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 당뇨병 걸릴 체형.................상당히 안좋은데....


    친정 외할머니 외할머니의 자매들,..할아버지...몽땅 하비 인데...평균 끝연령 95세 입니다. 백세 가까이 장수족들 이세요....


    ---- 먼소리래요? 저희 친정쪽 대대로 다 삐쩍 말랐어요 여자들이. 죄다 장수집안입니다. 90세 기본넘어요. 먼 뻘같잖은 소리.
    그리고 다리가 팔뚝같이 가느다란 저는. 원글말대로라면 아주아주 잘 살았어야하네요.
    그지같은 남편 만나서 개고생하고 사느라, 없던 병까지 얻었습니다. 인생이 죽을맛이네요. 됐나요?

  • 52. 여긴 어디? 나는 누구?
    '18.4.13 2:14 PM (175.120.xxx.219)

    간만에 시간이 나서 82에 베스트글 좀 감상하러 왔는데 하하!
    머리
    어깨
    무릎

    무릎

  • 53. 허~
    '18.4.13 2:33 PM (14.187.xxx.46)

    아무말 대찬치

  • 54. 211님? 먼소리?
    '18.4.13 3:33 PM (58.231.xxx.66)

    허벅지. 하비는 체형적으로 늙어서 건강 하댑니다.
    가느다란 허벅지는 근육이 상대적으로 없어서 늙어서 그만큼 성인병 노출이 많대요.
    허벅지가 바로 인슐린 저장고라고 합니다.

    뚱뚱해서 허벅지 굵은거 말구요. 날씬한데 허벅지만 유난히 굵은 사람이요.
    대체 뭔뚱딴지 소린지.

  • 55. 211님~글고 내가 한 주장이 아니라
    '18.4.13 3:45 PM (58.231.xxx.66)

    한의사인지 양의사가 한 말이에요~ 과학적 근거도 있대요~

  • 56. ㅇㅇㅇ
    '18.4.13 3:51 PM (59.6.xxx.168)

    저희 집 유전인데요. 남녀 불문하고 다리가 가늘고 길어요.
    새다리에요 오빠도 키 185인데 다리가 여자보다 예뻐요
    그래서 그게 컴플렉스고 엄마도 긴 스커트를 못입으세요.
    다리가 새다리고 너무 하얘서 창피하다고
    그나마 저만 잘 누리고(?)ㅋㅋ 다니는데 딸이 남편 다리를 물려받았다는 슬픈소식..........ㅠㅠ또르르
    유전도 여기서 끝났네요.

  • 57. ....
    '18.4.13 3:56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그것보다
    잘사는 동네에 다리가 곧은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많더라
    라는
    새로운 이론이 얼마전 82에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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