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갈비뼈 밑에 차는거 정상인가요?

ㅠㅠ 조회수 : 7,833
작성일 : 2018-04-12 16:40:33
막달에 횡경막 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전 28주인데 벌써 아기가 갈비뼈 밑을 쳐서 잠깐씩 숨쉬기가 힘드네요
태동이 너무 심해서 애기가 뱃속에서 스피닝하나 할 정도에여
지금도 배가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움직여요
원래 이렇게 태동이 심한게 맞나요?
첫애라 하나도 모르겠고 다 신기하고 다 겁나고 그렇네요
딸인데 발차기 선수하려나 ㅋ
IP : 223.38.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lotilde
    '18.4.12 4:51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큰애가 아들인데 왼쪽 옆구리에 자릴 잡았었어요.
    애 움직일때마다 갈비뼈 아래가 뻐근~ 했어요.

  • 2. Clotilde
    '18.4.12 4:52 PM (39.7.xxx.117)

    큰애가 아들인데 왼쪽 옆구리(??) 옆배쪽에 자릴 잡았었어요.
    애 움직일때마다 갈비뼈 아래가 뻐근~ 했어요.

  • 3.
    '18.4.12 4:53 PM (223.38.xxx.227)

    아 제 애기도 왼쪽 옆구리쪽에 있는거 같아요
    정상이군요 다행이네요
    혹시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나 했어요

  • 4. ....
    '18.4.12 5:00 PM (58.229.xxx.64) - 삭제된댓글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3837&no=22&week=thu&lis...

    이 만화 보세요
    댓글보니까 쌍둥이태아가 태동으로 갈비뼈를 차서 부러지기도 하네여

  • 5.
    '18.4.12 5:04 PM (115.40.xxx.83)

    고위험 임산부로 입원해 있을때
    같은 병실에 입원해있던 애기 엄마 갈비뼈 부러졌었어요
    아기 태어나서 보니 정말 우량한 남자 아기였구요 ㅜㅜ
    순산하세요~!!!

  • 6. ..
    '18.4.12 5:05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거기 맨날 차요..

  • 7. ..
    '18.4.12 5:06 PM (218.144.xxx.2)

    거기 맨날 찼었어요. 지금도 아이 한테 얘기해요. 너 뱃속에 있을때 여기 너무 차대서 엄마가 아직도 여기 아프다고.

  • 8.
    '18.4.12 5:10 PM (223.38.xxx.227)

    제 아기는 양반이네요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라니 ㅠ
    원래 갈비뼈를 차는게 흔한 일이군요
    임신 중기엔 수월하다가 후기로 갈수록 조금씩 힘들어지네요 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넘 감사합니다!

  • 9. 뱃속 아기에게 말을 하세요
    '18.4.12 5:36 PM (42.147.xxx.246)

    살살 차거라.아가야 해 주면 아기도 알아들을 겁니다.
    저는 아기가 배를 찰 대를 잘 관찰해보니까
    뭔가 엄마의 자세가 본인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차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 자세를 고쳤더니 안차더라고요.
    조용한 음악도 들어 보세요.

  • 10. @@
    '18.4.12 6:08 PM (121.182.xxx.144)

    우리 큰조카가 그랬지요..키 190됩니다...
    많이 길었어요..^^

  • 11. 아울렛
    '18.4.12 8:39 PM (14.34.xxx.188)

    한도서는 아기도 있어요 아이가 갑자기 발로차면 엄마의 동맥이나 정맥을 차는거예요
    그럼 걷거나 서있다가 그자리애 털썩주저 앉아요 아랫배를 차는데 다리와 배사이의
    동맥이나 정맥을차요 그리고 아이를 분만할때 배가 아파야 수월한데
    허리나 옆구리에 통증이와요 배아파 낳는것이 훨씬 덜고통스럽고 그다음 허리이고
    그다음이 옆구리예요 옆구리로 트는 아기는 요즘 같으면 수술해야지 자연분만 못해요

  • 12. 다누림
    '18.4.12 8:39 PM (14.241.xxx.215)

    제가 아기낳고 갈비뼈가 계속아파서 병원 갔더니 약간 실금이 있는데 기부스 할수도 없고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냥 지내다가 괜찮아 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060 지금 입을 봄옷들이 사라졌어요 1 기역 2018/04/13 2,259
800059 죽어야 할까요?살아야 할까요? 20 .. 2018/04/13 6,382
800058 강아지 사진 포토샵 장당 2만원대 원래 이런가요? 4 .. 2018/04/13 1,091
800057 아래 통자몸 커버하려면 등어깨, 골반 키우라는거요 4 ㅇㅇㅇ 2018/04/13 1,373
800056 심화반이 독이된 고딩 7 2018/04/13 3,652
800055 과격한 아이 ... 2018/04/13 767
800054 법륜스님강의 이런거 다운받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다운받는방법.. 2018/04/13 716
800053 사년전에 떠난 동네개가 잊혀지지 않아요ㅜㅜ 4 황동아ㅜㅜ 2018/04/13 1,963
800052 기장 멸치 잘하는 집 추천해주세요 1 .. 2018/04/13 761
800051 고양 스타필드 찜질방 어떤가요? 7 휴식 2018/04/13 2,245
800050 국민청원이 6만을 넘었어요! 8 금융개혁의 .. 2018/04/13 1,909
800049 한국남자도 좋은직업가지니 11 ㅇㅇ 2018/04/13 4,040
800048 감자에게 무슨일이? 5 ........ 2018/04/13 1,966
800047 에브리봇 살까요 말까요 10 ... 2018/04/13 2,788
800046 시부모님이 아이를 사랑하는 법 35 ... 2018/04/13 6,040
800045 유니버셜스튜디오,디즈니랜드 없는이유가 3sung? 7 3별 2018/04/13 1,848
800044 저는 올리브영이 무서워요... 26 2018/04/13 21,513
800043 대체 몇 살쯤 되야 남자들 더러운 성질머리 죽나요?? 25 ... 2018/04/13 5,109
800042 카톡ID 친구추가 택배 2018/04/13 700
800041 [컴앞대기] 금테나 은테 두른 식기세트 어떠신가요? 9 궁금이 2018/04/13 1,090
800040 혜경궁 김씨- 오늘 또다른 우연 드러남.jpg 14 이멜주소 2018/04/13 5,895
800039 초등학교 도서관에 구입할 책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 2018/04/13 762
800038 다이어트하는데 갈수록 맛있으면서도 칼로리 낮은음식만 찾네요~~ 1 낮잠쿨~ 2018/04/13 1,255
800037 조땅콩 일가를 보며 생각나네요. 3 널렸어요 2018/04/13 1,690
800036 50대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1 뻥튀기 2018/04/13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