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소리가 넘 예쁘다는 글 올렸었어요.
지금도 재잘재잘..
사춘기 소녀들같아요^^
우리집이 탑층이고 복층이에요.
2층은 앞뒤 테라스가 넓게 되어있구요..,.
어제 새 모이 준다는 분 많으셔서 저도 하고싶은데
우리집에서 주면 될지..
근데 이건 좀 걱정스러운게 창문이 넓게 되어있는데
창에 날라오다 부딪힐까봐 좀 걱정이 되어서요...
창을 뭔가로 막고 테라스에 현미쌀을 뿌려 줄까?
아니면 한번씩 산에 가셔 확~뿌려놓고 올까..싶어서요.
이렇게 날마나 예쁜 선물을 하는 새들한테
저도 이제 선물을 주고싶어서요..
새들 입장에선 뭐가 더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