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믹스견 한마리를 임시보호 중인데요,
안락사 직전에 데리고 나온애인데 믹스견이라 현실적으로 입양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품을까 생각중인데
흔히 시골에서 볼수 있는 발바리 종류거든요 ㅋ
근데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져요 ㅎㅎ
이제까지 요키나 말티만 키워본 저로서는 멘붕ㅋㅋ
걸을때마다 슝슝 빠지는게 보여서 아침 저녁 청소기 돌리는데
그래도 발바닥에 털이 막 묻어서
중간중간 돌돌이로 돌려보려는데
집에 있는건 그닥 시원찮은 느낌이네요.
여러분이 써본 가장 강력한 돌돌이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