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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운 잘 보는 철학관? 절박한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8-04-12 14:00:12

아이진로랑 대입 운 잘 보는곳 아시면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이런것까지 점집에 물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그냥 패스해주세요..

나름 절박해서 여쭤보느거니까 흉보지 마시고 아시면

꼭 부탁드릴께요^^


IP : 121.165.xxx.1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ㅎ정?
    '18.4.12 2:06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제가 40세때 가서 봤는데, 어느 쪽의 직업이라고 맞추더군요.
    저는 마음에 들어서 울 애들 진로상담 한번씩 받아볼까 생각중이예요.

    10만원이라 비싸다면 비싼 금액인데, 컨설팅은 훨씬 비싸더군요.ㅡ.ㅡ

  • 2. ...
    '18.4.12 2:10 PM (121.165.xxx.193)

    정확한 상호명 여쭤봐도 될까요?

  • 3. 노해정 휴먼멘토링이라고
    '18.4.12 2:12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이름난게, 2002년 월드컵때 국가대표 선수등 사주를 보고서
    월드컵 이후에 이렇게 잘 나가려면 우리나라가 적어도 8강 이상, 4강 진출한다고 예언?해서죠.

    호불호는 갈리는데요.
    전체적인 적성은 잘 찾아주는 것 같아요.

  • 4. 노해정 휴먼멘토링이라고
    '18.4.12 2:15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이름난게, 2002년 월드컵때 국가대표 선수등 사주를 보고서
    월드컵 이후에 이렇게 잘 나가려면 우리나라가 적어도 8강 이상, 4강 진출한다고 예언?해서죠.

    호불호는 갈리는데요.
    전체적인 적성은 잘 찾아주는 것 같아요.

    몇년 전에 어느 한겨레 기자가 철학? 무속의 세계를 르포기사 형태로 쓴게 있는데(책으로도 출간되었음)
    거기도 나와요. 노트북이 무슨 국정원 컴퓨터인줄 알았다고.

    거기 극찬하는 건 아닌게, 시험운이나 뭐 등등은 틀리는 경우는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전체적인 직업영역은 잘 짚어준다고 봐요.

    여기는 이런 글 올리면 저 엄청 욕먹으니까 적당한 시간 후에 지울 게요.

  • 5. 답답하시다니까
    '18.4.12 2:1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451161
    이게 제가 줌인줌아웃에 올린 글입니다. 거긴 익명게시판이 아니라서 아이디 떠요. 제 아뒤 누르고 쪽지 보내시면 점집 연락처 드릴께요.
    신점이라 신발 좋을때 나쁠때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저랑 제 지인들꺼는 기가막히게 잘 봤어요. 논현동에서 하다가
    최근에 상봉동. 상봉 코스트코 근처로 옮겼어요.
    금액은 5만원이구요.

  • 6. ....
    '18.4.12 3:09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경복궁역 석파철학원 739 5879 아이들 진로 전문으로 봐주는곳인데 가격이 싸지 않아요(십만원) 나름 유명한곳이에요.

  • 7. 125님
    '18.4.12 3:41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혹시 결혼 운 잘 보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 8. ㅠㅠ
    '18.4.12 4:05 PM (183.98.xxx.160)

    절박하니 저도 꼬옥 가고 싶네요

  • 9. ...
    '18.4.12 5:33 PM (115.143.xxx.113)

    진로전문 철학원

  • 10. 안맞음
    '18.4.12 7:14 PM (221.149.xxx.183)

    전 안 맞았어요. 엄마와 아이 스스로 제일 잘 압니다. 이과인지 문과인지 잘 모르겠었고, 남자아이라 이과였음 했고 그런 제 맘 읽은 사람들이 다 이과 추천. 개망하고 결국 문과갔어요. 어딜 가시든 참고만 하세요 ㅜㅜ

  • 11. 맞아요
    '18.4.12 9:23 PM (14.34.xxx.188)

    우리집 얘가해야 소용없는데 우리는 그런곳에 가보았어요 정말 절박해요 애들 수능 볼때되면
    우리는 아들만 둘인데 연년생이에요 무당이 보는데도 가보고 사주푸는데도 가보니 똑같은말 하데요
    그런데 서울이 아니고 경상남도 진주라는 동네에 살앗어요 큰아들이 고3이고 작은 아들이 고1일때
    우리는 결혼 하면서도 궁합도 안보앗어요 그런곳에 안가는데 애들 입시때문에 간적 있어요
    우리 큰아이는 지방에서 대학 보내고 작은아이는 서울로가도 된다고 햇어요
    우리는 작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큰아이는 작은 아이보다 못햇어요 공부잘한다 못한다 말안하고
    서울로 가도된다 가면 안된다 잘라서 말하데요 사는동네 부근에 한번 가보세요 우리는 잘 맞추었어요

  • 12. 믿지마세요
    '18.4.12 9:28 PM (14.46.xxx.165)

    작년 고3아이 너무 힘들게해서 세군데나 다녀왔는데
    이구동성으로 올해 입시운없다. 인서울목표인 아이인데
    지방대라도 보내야된다고ㅡㅠ
    듣고와서 제마음도 지옥이었습니다.
    그렇게 슬럼프겪던 아이!
    수시에서 인서울 두군데나 합격했어요.
    같이 갔던 입시운 좋다고 상향지원한 친구네는 다 떨어지고
    재수하고있어요!
    가지마시기바랍니다!
    좋은말듣고 긴장풀릴수있고 나쁜말듣고와서 미리 절망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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