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무김치 뭘해야나요

궁금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8-04-12 13:18:17
김장때한 오래된 무김치가 많이 있어요
크게 썰어서 했는데 너무 쉬어서요
어떤 요리할수 있나요
버려야하는지.....
IP : 1.241.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2 1:24 PM (175.115.xxx.188)

    노노
    씻어서 썰어서 꼭짜서 김밥에 넣으세요
    맛있겠당

  • 2. 다누림
    '18.4.12 1:26 PM (14.241.xxx.215)

    씻어서 냄비에 깔고 고등어 조림하거나 꽁치 통조림으로 찌게 해도 맛나요.

  • 3. ㅇㅇ
    '18.4.12 1:27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물에 울궈서 된장엷게 풀고 멸치몇마리 넣고
    푹 지지면 맛있어요

  • 4. 늑대와치타
    '18.4.12 1:29 PM (42.82.xxx.244)

    그걸로 생선조림해도 맛잇음 ...

  • 5. 노노
    '18.4.12 1:54 PM (222.106.xxx.39)

    비지찌게

    무 썰어넣고 돼지고기 넣고 하면 정말 맛나요

  • 6. 노노222
    '18.4.12 2:00 PM (218.146.xxx.183) - 삭제된댓글

    1. 씻어서 길게 썰어서 팬에 살짝 볶은 후에, 김밥에 넣고요.
    1. 씻거나, 반 씻거나, 안 씻거나..여튼 멸치 다시국물에 볶아요. 마지막에 설탕이나 매실청 1술 넣어요
    1. 김치찌개처럼 해 먹어도 좋아요.
    1. 저 위의 글처럼 안 씻고 냄비 바닥에 깔고 고등어, 꽁치, 삼치 조리면 되고요.
    1. 헹궈서 썰은 후에, 청국장이나 된장찌개에 넣으면 쓰러져요...
    1. 비지찌개도 좋고요.
    1. 헹궈도 되고, 맛있으면 그냥 채썰어서 설탕, 참기름 넣고 무쳐 먹어도 좋고, 장국국수 꾸미로 좋아요
    1. 채썰어서 오징어 다리 몇쪽, 돌아다니는 야채(요즘, 달래, 냉이, 부추,고추, 등등) 넣고 부침개 해요
    왜???? 버리려고 하시나요???

  • 7. ..
    '18.4.12 2:28 PM (99.241.xxx.140)

    노노노노노
    도리도리 노노
    김치볶음밥보다 더 맛있는 깍두기 볶음밥 안드셔보셨구나.

  • 8. ....
    '18.4.12 2:39 PM (115.143.xxx.162) - 삭제된댓글

    씻어서 된장찌개 국물로 푹 끓이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 9.
    '18.4.12 4:38 PM (58.140.xxx.179)

    1.채썬다
    2.물에 20분정도 담궈둔다
    3 손으로 꼭 짠다
    4 돼지고기다짐육 한주먹정도를 기름넣고 마늘다짐 넣고 달달볶는다
    5거기에 꼭 짠 무우채를 넣고 무우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볶는다
    6 볶아논 무우채와 쌀을 넣고 밥을 한다
    7밥물은 약간 적게 잡아야겠죠
    8앙념장 만든다
    9비벼먹는다.맛있어서 냉면대접으로 먹게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020 계족산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인어황후 2018/04/13 1,148
800019 귀여운 우리딸^^ 19 2018/04/13 4,491
800018 캬라멜 3일 정도 상온에 놔두면 부패하겠죠? 9 renhou.. 2018/04/13 892
800017 중간고사 끝나면 등급이 나오는건가요? 8 고등 2018/04/13 1,538
800016 왜이리 봄이 춥나요 ᆢ 12 햇 살 2018/04/13 2,734
800015 저는 인피니트가 넘 좋아요~~ 6 k pop 2018/04/13 1,317
800014 한동안 잠잠하던 불이 또 크게 났네요 15 2018/04/13 2,676
800013 하태경 “‘靑 김일성 주의 학습자’ 발언 김문수, 공개 못하면 .. 6 ㅋㅋㅋㅋㅋ 2018/04/13 1,732
800012 예쁜 봄 외투가 있어요 2 벚꽃 2018/04/13 1,713
800011 아파트에서 온수 샤워할때 4 ... 2018/04/13 3,068
800010 보험 설계사가 바뀌면 설계사를 만나야 3 ㅇㅇ 2018/04/13 1,125
800009 그날바다보러왔어여 6 수원 2018/04/13 765
800008 오전 시간의 소비 4 ... 2018/04/13 1,785
800007 학부모시험감독 꼭 필요한건가요 16 .. 2018/04/13 2,360
800006 시골에 어머님이 다치셨는데 지금 내려가봐야할까요 4 안절부절 2018/04/13 2,132
800005 금융감독원장은 청문회를 하지 않기때문에 13 ㅇㅇㅇ 2018/04/13 1,527
800004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7 ... 2018/04/13 6,806
800003 와 김기식 금감원장 지지 청원 6만 가까이 되고 있네요~ 8 아마 2018/04/13 1,547
800002 기네스 팰트로가 미인에 속하나요 22 ㅇㅇ 2018/04/13 4,103
800001 고등학교 시험감독 뒤에 계속 서 있는 거예요? 10 . 2018/04/13 1,373
800000 자연별곡 정말 맛없네요 9 2018/04/13 2,488
799999 하루견과 하나만 먹어야되는게 맞죠? 2 녹차 2018/04/13 979
799998 왕따는 전학만이 답인가요? 12 언제나봄날 2018/04/13 3,314
799997 삶은 참 허무하고 허무해요... 135 하아.. 2018/04/13 26,008
799996 그날 바다 5 .... 2018/04/13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