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4.12 12:13 PM
(121.179.xxx.235)
원글님은 심각한데
웃음이 ...
울집 푸들 아가는 물을 먹으면 아랫턱이
다 물범벅이 되어 있는데
그 물이 흐를정도인데 그꼴로 뽀뽀한다고 우리들
입에 한입으로 달려드네요.
2. 음
'18.4.12 12:18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저두 그게 고민이에요. 꼭 밟고 나오네요...
거기다 우리애는 무어가 급한지... 마루에도 방울방울... 끊지 않고 나와요...
3. ㅇㅇ
'18.4.12 12:20 PM
(116.39.xxx.178)
오줌발 테러에 비하면 ....
물범벅 뽀뽀는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ㅎㅎ
4. ..
'18.4.12 12:22 PM
(124.56.xxx.72)
깔끔한 우리 암컷푸들 밖에 나가면 물구나무 서서 오줌 쌉니다 ㅋㅋ
5. ㅇㅇ
'18.4.12 12:23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아... 비슷한 녀석이 또.... 흠흠..
야는 끊고는 나오는데.. 다리에 오줌이 아주 자안~뜩 묻어요...
무릎아래로 하루만 제가 잊고 안닦아줘도 노랗게 염색이... ㅠㅠ
그래놓고 배변판 벗어나면 깔끔한척 하는지.. 뒷발로 흙덮는 시늉까지 ㅎㅎㅎ ㅠㅠㅠ
6. ㅇㅇ
'18.4.12 12:23 PM
(116.39.xxx.178)
아... 비슷한 녀석이 또.... 흠흠..
야는 끊고는 나오는데.. 앞다리에 오줌이 아주 자안~뜩 묻어요...
무릎아래로 하루만 제가 잊고 안닦아줘도 노랗게 염색이... ㅠㅠ
그래놓고 배변판 벗어나면 깔끔한척 하는지.. 뒷발로 흙덮는 시늉까지 ㅎㅎㅎ ㅠㅠㅠ
7. ㅇㅇ
'18.4.12 12:24 PM
(116.39.xxx.178)
아.. 그정도는 해줘야 깔끔해지는 걸까요;;;
물구나무라니 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야무져라 ..
8. himin
'18.4.12 12:28 PM
(1.247.xxx.195)
하아 그게..... 오줌 줄기가 너무쎄서? 발에 닿는가봐요 ㅠㅠ
울집 슈나우저도..... ㅠㅠㅠㅠ
그 발로 온 소파를 뛰어다니고 ㅠㅠㅠㅠ
9. ㅇㅇ
'18.4.12 12:31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슈나우저라고 하시니...
혹시 이런것도 견종 탓이려나도 싶네요 ㅎㅎ
저희개는 코카스파니엘인데;;; 흠...
10. ㅇㅇ
'18.4.12 12:31 PM
(116.39.xxx.178)
아.... 슈나우저라고 하시니...
혹시 이런것도 견종 탓이려나도 싶네요 ㅎㅎ
저희개는 코카스파니엘인데;;; 흠...
11. 깔끔떠는
'18.4.12 12:43 PM
(182.215.xxx.5)
울집개는 지 발에 묻은거 화장실 문앞 매트 위에 앉아서 다 핥고 옵니다.
잠지에 묻은 오줌도 지가 다 핥고...
냥이 저리가라 할 정도로 깔끔떠는 앤데...
18살 먹은 노견이 되니, 노화와 신부전 투병생활 2년 반만에 기저귀 찼네요... ㅜㅜ
슬퍼요...
그렇게 깔끔떨던 애가 누운채 오줌 똥 지리고 지 쿠션에 지린 오줌 묻은거 뭉개고 있으니...
깔끔떨던 버릇 못 버리고 용변 마려우면 탈진 올 때까지 네 다리를 버둥댑니다.
일어나서 싸고 싶은 욕구를 그렇게 처절하게 표현합니다...
쓰다보니 더 처연하네요... 울 강지...ㅜㅜ
12. dd
'18.4.12 1:02 PM
(116.39.xxx.178)
세나개 노견 에피소드 아침에 보면서 눈물콧물 뺐는데...
그 아이도 18년된 강쥐였어요....
우리애들도 저래야할텐데.. 할만큼 건강하긴 하더라구요
댓글님 아가도 힘들지 않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저희 집에도 깔끔쟁이 한마리 있어서 아직 어리지만.. 더욱 공감되어요
님도 힘내세요~ ㅠㅠ
13. 원글님이 오줌에 신경쓰시니
'18.4.12 1:03 PM
(1.215.xxx.163)
아이도 알고 최대한 참았다가 누면 양이 많아 묻히고
그러면 또 원글님 얘민하게 되시고 또 씻고.. 아이는 그게 꺼려지니 또 참고 그럼 또 한번에 창 많이 싸고 묻히고...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주인이 자기 소변보는거에 신경쓰는거 알면 아이가 될수있는한 참거든요
쫌 편하게 신경 쓰지 말아보세요(어렵겠지만 )그럼 아이도 편하게 조금씩 소변 나눠보면 안 묻힐수 있을수도...
14. dd
'18.4.12 1:05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글은썼지만.. 평소에 자주 신경쓸만큼 여유가 없어요 ㅠㅠ
오줌 묻혀도 매번 못닦아 주는것도 수두룩.. 그냥 물티슈로 쓱 닦기도 하구요...
애한테 뭐라한적도 없구....
15. ㅇㅇ
'18.4.12 1:07 PM
(116.39.xxx.178)
글은썼지만.. 평소에 자주 신경쓸만큼 여유가 없어요 ㅠㅠ
오줌 묻히고 돌아다녀도..노랗게 될때까지 모르기도 수두룩하고..
애한테 뭐라한적도 없는데요..
16. dddd
'18.4.12 1:44 PM
(211.196.xxx.207)
우리 애도 쉬야 후 간식을 주니까
간식 빨리 받아 먹으려고 쉬야 줄기 안 끊고
방바닥, 마룻바닥에 꼭 몇 방울 떨구고
햇님처럼 웃으면서 홱 나한테 달려와요.
이 놈 쉬야 할 때마다 방바닥 훔치니까 로봇 청소기 필요없음, 내가 노예청소기임..
꼬추 앞 털을 조금 잘라서 쉬야줄기 방향을 바꿔보세요.
17. ㅇㅇ
'18.4.12 2:02 PM
(39.7.xxx.228)
햇님처럼 웃으면서 ... ㅋㅋ
보고싶네요. 해맑은모습~~
노예청소기!!! ㅜㅜㅜㅜ
울애는 쉬하고 간식은 줘본적없구
미용 직후에도 그렇게 앞다리에 오줌이 흥건하더라는요 .. 가망없는걸까요? 흑..
걍 오줌줄기 쎄서그런거? ㅡㅡ
18. dddd
'18.4.12 2:43 PM
(211.196.xxx.207)
울 개는 잘 처리돼다가
별 생각없이 꼬추털 잘라낸 뒤부터 쉬야 방향이 바뀌어서 앞발에 묻었거든요.
다시 털 날 때까지 매일 들여다 봤죠, 얼마나 자랐나 하고.
혹시 다른 애들보다 그게 위로 달린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