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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 태형이

-- 조회수 : 6,774
작성일 : 2018-04-12 10:56:48
어쩜 부모가 그렇게 인물을 잘 만들어서 낳았을까요....

이 나이가 되어서 남자애 인물에 정말 감탄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뭔가 볼수록 마음의 휴식이 되는 듯한 느낌?

게다가 얘가 예술적인 재능 끼도 충만해서 본인 스스로 주체를 못 하는 것도 귀엽고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그래요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일찍 그 재능을

키우지 못한 게 아쉽고....

아님 방치해 둬서 있는 그대로 끼를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도 있는지도

방탄 애들 고맙네요.

인물도 빠짐없이 좋고 성격도 다 좋고 이름도 날리니 좋고 
IP : 112.187.xxx.165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확행
    '18.4.12 10:59 AM (118.219.xxx.202)

    저의 최애입니다.
    앞으로도 착한 심성 잃지 않고 지금처럼 곱게 곱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 2. 뷔요
    '18.4.12 11:00 AM (124.49.xxx.61)

    ㅋㅋㅋ 태형하니 생소해요.
    잘생겻죠 ㅋ웃겨요사차원

  • 3. 저도
    '18.4.12 11:13 AM (175.195.xxx.87)

    얘땜에 방탄 팬 됐어요 어쩜 그렇게 기분좋게 잘생겼는지..

  • 4. ...
    '18.4.12 11:14 AM (112.154.xxx.174)

    이번 달방에서 다들 속이고 가며 뒤돌아 윙크하며 웃는 모습에 심쿵...
    전 원래 정국팬인데 그 모습보고 반해버렸네요
    게다가 다들 왜이렇게 착하고 예쁘고 실력들도 최고인지, 정말 멤버들이 다 최정예네요~~

  • 5. ...
    '18.4.12 11:18 AM (112.154.xxx.174)

    제가 요즘 방탄에 빠져 있으니 딸래미가 하는말
    영앤 핸섬앤 리치라고~~~

  • 6. --
    '18.4.12 11:19 AM (112.187.xxx.165)

    기분좋게 잘 생겼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얘 얼굴 보면서 왜 그렇게 흐뭇한 느낌이 드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진짜 기분쫗게 잘 생긴 아기는 처음인 거 같아요. 특히 눈매와 코를 보면 늘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태형이 부모를 찬양하라 할 정도로 ㅋㅋㅋㅋ

  • 7. ...
    '18.4.12 11:26 AM (1.231.xxx.48)

    뷔 얘기 나오면 그냥 지나치치 못하는 1人

    뷔 처음 보고
    '와 이 세상에는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존재할 수도 있구나'하고
    진심으로 감탄했더랬죠.

    얼굴은 그렇게 잘 생긴 애가
    넘 순둥해서 가끔 안쓰러워요.

    할머니께서 키워주셔서인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아주 깊었던 것 같은데
    할머니 돌아가신 뒤로 많이 힘들어하는 듯 해서
    더 마음이 쓰이네요.

  • 8. ..
    '18.4.12 11:43 AM (119.193.xxx.174)

    너무 이쁘죠 엄마아빠 장점만 물려받은듯요
    맘이 넘 여린거같아서 좀 걱정스럽긴해요
    상처받지 않고 오랫동안 잘 성장해 갔으면 좋겠어요

  • 9. 플랜
    '18.4.12 11:53 AM (125.191.xxx.49)

    맘이 여리고 때묻지않고 순수해서
    표정으로 태형이 기분을 읽을수있겠더라구요
    무대위에서 태태를 보면 앓습니다

  • 10. ㅇㅇ
    '18.4.12 12:31 PM (175.223.xxx.252)

    저도 정국이 최애인데 태형이도 예쁘고 좋아요.
    성격도 둘다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꾸밈없고 프로의식있고 얘네 직캠보는 재미가 있어요.

  • 11. 최애
    '18.4.12 1:55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BL-r-rFTSIc
    뷔랑 진 갈등 해결 하는 과정 보면서 배울 점 이 많고 감동도 있네요.
    두 사람 모두 입장이 이해가 되서 더 짠하고 그런거 같아요.
    1분 54초~2분까지 갈등상황은 풀영상에서는 안나오는 것 도 있더라구요.

    이건 풀 영상이라 후반 부분에 숙소에서 멤버 모두 모여서 갈등해결 하는 모습까지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Kc6aHIKdec

  • 12. 영상
    '18.4.12 2:04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봤는데 애들은 애들이에요 (좋은 뜻으로)
    프로지만 아직 어린 마음이 있구나 싶어요. 그 모습이 예쁘고요.
    이번주 달방 남준이 흥분해서 자기 외지인 아니라고 열변을 토하는데, 아직 애들이구나 싶더라고요.

  • 13. 최애
    '18.4.12 2:10 PM (110.10.xxx.157)

    근데 숙소에서 갈등 해결 하려고 다들 진지한 와중에 슈가랑 정국이 먹느라 바쁜거 왜이리 귀엽나요ㅋㅋ
    그것도 정국이는 바로 뷔 옆에서ㅎ뷔가 진이랑 둘이 남았을때 눈물 연신 닦아가며 이야기 하는거도 짠하고
    첫번 영상에서 뷔가 진한테 발끈 할 때는 진 많이 속상했겠다 싶기도 하고..그래도 형답게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거 보면서 역시 진이네 싶긴 하더군요.다들 너무 이뻐요.

  • 14. bb
    '18.4.12 2:32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아직도 돌아가신 할머니를 너무나 그리워하는게 종종 보여서 맘이 아프네요.
    태형이가 할머니 손에 자라서 할머니를 많이 의지했던데 그런 분이 돌아가셨으니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었을거에요.
    지금도 날씨 좋은 날엔 할머니와 유자차 들고 공원에서 일출기다렸던거 생각난다고, 할머니 보고싶다는 얘길 하던데..
    저는 태형이처럼 진하게 잘생긴 얼굴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라 방탄이들 처음 봤을때 태형이는 자연스럽게 뒷전으로 밀어놨었는데
    영상속 내 최애보다가도 자꾸 눈에 걸리는애가 있어 보면 다 태형이었어요. 애가 얼굴은 세상 잘생겨선 맘이 너무 여리고 또 너무 순수하고..
    어제자 번더스에서도 진과 둘이 남아 얘기할때 우는거 보면서 울지말라고 계속 저도 모르게 얘길 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태형이는 유독 모성애를 자극하는거 같아요.

  • 15. bb
    '18.4.12 2:32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아직도 돌아가신 할머니를 너무나 그리워하는게 종종 보여서 맘이 아프네요.
    태형이가 할머니 손에 자라서 할머니를 많이 의지했던데 그런 분이 돌아가셨으니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었을거에요.
    지금도 날씨 좋은 날엔 할머니와 유자차 들고 공원에서 일출기다렸던거 생각난다고, 할머니 보고싶다는 얘길 하던데..
    저는 태형이처럼 진하게 잘생긴 얼굴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라 방탄이들 처음 봤을때 태형이는 자연스럽게 뒷전으로 밀어놨었는데
    영상속 내 최애보다가도 자꾸 눈에 걸리는애가 있어 보면 다 태형이었어요.
    애가 얼굴은 세상 잘생겨선 맘이 너무 여리고 또 너무 순수하고..
    어제자 번더스에서도 진과 둘이 남아 얘기할때 우는거 보면서 울지말라고 계속 저도 모르게 얘길 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태형이는 유독 모성애를 자극하는거 같아요.

  • 16. ㅇㅇ
    '18.4.12 2:38 PM (1.220.xxx.197)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울 태형이. 맘도 곱고. 암튼 긴 인생 살면서 이렇게 아름답다 라고 느끼는 사람은 처음.

  • 17. 진은 볼수록 별로인듯
    '18.4.12 3:42 PM (175.223.xxx.44)

    방탄에 안 어울리는것 같아요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하는데 형이라고 뷔한테 뭐라하는 모습이 좀..
    어느 그룹에나 무능캐가 있다지만 방탄에도 있네요.
    진은 예능에나 나오고 무대에선 덜 나오면 좋겠어요.

  • 18. ㅇㅇ
    '18.4.12 5:01 PM (39.115.xxx.179)

    진한테 왜그러세용 ㅠ
    애들 밥해먹이고 소리없이 희생하면서 고생한 진인데요.
    태태는 볼수록 매력뿜뿜인데 이제 너무 그만 슬픔했으면 좋겠어요. 울면 너무 속상해요...

  • 19. ....
    '18.4.12 5:40 PM (211.104.xxx.108)

    헐 윗님글...올팬기조 대부분인 방탄팬들이 절대 동조하지 못할 댓글이네요.
    무능캐라뇨@@@ 저도 막라를 더 좋아하지만 진이 애들 어린시절부터 얼마나 건사했는데..
    그리고 훈남 외모로 최근에 진이 유입이 얼마나 늘었는데요.
    이번 일본 신곡 안 들어보셨나요? 진이가 노래 하드캐리 합니다!!!!!!!!!!!!!춤도 지민이같은 스웩은 안 나오지만 그룹에 전혀 폐끼치치 않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갈수록 진 팬들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 20.
    '18.4.12 5:51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앞뒤 상황은 모르지만
    저 장면만 보면 태형이가 할 수 있는 말 한거 같은데
    진이가 그동안도 춤때문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왔건터라
    속이 꽤 상했던거 같아요. 제일 형인데 평소에는 형인거내세우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진이 있어서 막내라인 더 돋보이고 팀 균형이 맞아요. 팀원 다
    똑같이 모든거 다 잘하는 사람 모아놓으면 시너지도 별로고 매력없죠 오히려.

    보면 태형이가 슬픈 정서가 많은 사람인거 같아요 태형이 지민이 둘이 특히 감성의 폭이 크고 우울할땐 많이 우울해하는 스타일같아요.

  • 21. 햇살처럼
    '18.4.12 5:52 PM (175.223.xxx.238)

    아니..진이를 그렇게 해석하는 아미도 있나요?
    밥해멕이고 착하고 노력하는 형아에요.
    형노릇 안하고 민주적인 분위기 만들어주는 맏내잖아요.
    ㅠㅠ 우째 그리 보시는지..아, 속상

  • 22. ㅇㅇ
    '18.4.12 6:25 PM (110.70.xxx.48)

    진 저도 별로.. 노력한다는데 언제가 직캠봤는데 너무 못추는거 보니 노력자체를 안하는거 같은데요.
    어제 번더스보고 태형이 불쌍해서 혼났어요.
    프로니까 더 좋은 무대만들려고 제안한건데 도리어 화내는거 보고 얘가 자존감높다는것도 포장된 이미지같던데요.
    무능하면 보통 쪽주는데 방탄은 착해서 형이라고 챙겨주니 오히려 큰소리 내는 기현상이 벌어지죠.
    분량 많이 달라는 소리 양심있으면 하면 안되죠. 노래도 듣기싫은 목소리에 춤을 그렇게 못추니 걷는 쉬운 안무 제일 좋은 장면 먹고 있잖아요. 솔직히 저도 냉부해보고 호감이었는데 알면 알수록 싫은 타입이에요.

  • 23. ㅇㅇ
    '18.4.12 6:27 PM (110.70.xxx.48)

    뷔잘못도 없는데 사과시키는게 무슨 대인배라고 그러나요?
    생각보다 방탄 서열화가 심한 느낌받았어요.
    그러니 능력쩌는 막내들은 형들 눈치보고 무능한 진이 목소리가 높죠.
    방탄은 막내들이 착하고 능력있고 보살인거 같아요.

  • 24. 최애
    '18.4.12 6:36 PM (223.38.xxx.19)

    뷔 최애지만 저때 상황 몇 번 돌려봤는데 서로 처음엔 감정적이지 않았다가 진은 나름 최대한 자기가 한걸 몰라주는거같이 느끼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된거같던데요ᆞ그리고 진 라이브때 의외로 삑사리 잘 안내고 든든하게 받쳐주는게 있어요ᆞ무능이라니;;서로 씩씩대는 상황에 그래도 먼저 사과 하고 다독인다는게 어디 쉬운가요?각자 입장에선 답답한게 있으니 부딪힌거고 노력해서 푸는거죠ᆞ

  • 25. 최애
    '18.4.12 7:02 PM (223.38.xxx.157)

    그리고 번더스테이지가 유튜브 가입해도 2개월 무료라 어차피 영상 유튜브에 많이 뜨길래. 링크 해봤는데 그래도 가입취지가 있어서 유트브서 문제 될지 모르니 댓글링크는 삭제 합니다ᆞᆞ

  • 26. ㅁㅁ
    '18.4.12 7:22 PM (119.64.xxx.164)

    영상이 편집된부분이 있어서 둘이 갈등하는거 다나온것도 아닌데 어찌 그런생각들을 하나요
    어이없네요.

  • 27. 우와
    '18.4.12 7:34 PM (122.36.xxx.66)

    제대로 영상을 보셨다면...그리고 지금까지 아이들이 지내온 과정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석진에 대해 어찌 그리말씀하시는지...위에 몇분 말씀대로라면 방탄이들이 그런 시련과 갈등으로 벌써 끝이났겠죠.
    함께 지내며 싸우고 울고 웃고하는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는건데 아직 20대 어린 아이들인데 더 얼만큼 성자이길 바라시는건가요?

  • 28.
    '18.4.12 7:36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엣분 우리 진한테 왜그러세요
    맘착해 동생들이 함부로 해도 다받아주던데 가볍게 보이고 농담잘해도 자기도
    상처받고 우울할때가 있다고 하는데
    눈물나더만
    동생들은 형들이 위로해주지만 우리진은
    누가 위로해 주는지 짠하고
    저 뷔제일좋아하지만 이번 동영상 보기전부터 동생들이 유독 진한테 말을함부로 하는거보면 나는 정말 싫던데

  • 29.
    '18.4.12 7:41 PM (175.223.xxx.147)

    위에 진한테 나쁘게 말한분
    그런말 하려면 방탄팬 하지도 마세요
    딱 저영상만 보고 그러나보네요
    진짜팬이라면 저런말 못할텐데

  • 30. ...
    '18.4.12 8:33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뷔 얘기 하는 글에 들어와서 진 안쓰럽다고 댓글다는 심리는 뭔가요?
    그러니 반발 심리만 작용하는 거잖아요.

  • 31. ....
    '18.4.12 9:04 PM (119.149.xxx.21)

    뷔가 순수해보인다고들 하는데 저는 제일 연예인 같은 애가 뷔 같던데요.
    무대에 동물적인 감각이 있는 것 같아요.
    딱히 순수하지만은 않은.....
    이런 애는 연예인이 천직이지싶어요.

  • 32. 원글
    '18.4.12 9:35 PM (112.187.xxx.165)

    윗분 그건 잘못 보신 거 같네요. 태형인 동물적 감각이라기보다는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요. 즉 어떤 감정을 표현하는 걸 잘한다고 원글에다 썼잖아요. 클래식 재즈 좋아하고 고흐그림 찾으러 다니고 이런저런 패션 스타일링에 관심 갖는 것들이 모두 하나로 연결된 타고난 감각입니다. 작곡을 해도 이 아이는 다른 애들처럼 악기 앞에서 하는 게 아니라 스치듯 멜로디를 만들던데 그거 못 보셨나 보네요. 지 캐릭터 타타 만드는 거 보고 진짜 재능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그게 왜 순수하지 않은 거로 연결되는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 33. bb
    '18.4.12 9:39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http://theqoo.net/square/644927684

    어제 번더스로 심난하셨을 아미분들 보시라고 늦게나마 링크겁니다.
    진과 뷔의 관계성 글이에요. 재미난거니 가볍게 봐주세요! (기니까 시간 되실때 보시길~~)

  • 34. ...
    '18.4.12 9:40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윗님 무대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이라뇨..
    천성 재능 타고난 끼 등 많고 많은 표현중에 저런 단어를
    선택하는 님글을 보니 씁쓸하네요.

    전 오히려 타고난 재능뿐 아니라 손끝하나 동작하나
    작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저런 프로 정신이 있어서 뷔가 방탄이
    세계적인 위치로 올라섰구나
    감동받았네요.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순수하지 않다고 표현하는
    발상이 참...

  • 35.
    '18.4.12 10:01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진짜 뷔 칭찬글에 나타나 진별로라고
    댓글 먼저단 저기 윗님을 탓해야지 않을까요?111.117.194님?
    먼저 진별로라고 하니 진안타깝다는 댓글이 달리는거죠
    댓글 자세히 읽어보고나 글쓰세요

  • 36.
    '18.4.12 10:12 PM (112.211.xxx.61)

    진에 대해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네요.
    아재개그 항상 외워오는것도 그렇고
    춤 는것도 그렇고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에요.
    그리고 방탄 감성적인 노래들에서 진이 목소리가
    얼마나 호소력 있는데요..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 기 꺾지 맙시다.

  • 37. ....
    '18.4.12 10:29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121 147님 그 전에 진 언급을 최애라는 분이 먼저 시작한거는 안보이세요?
    전 그거보고 쓴 글인데 서로 보는 부분이 달랐나 보네요. 그렇다고 같은 멤버인 진에 대해 심하게 글 쓰신 저분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위 bb님이 올려주신 뷔와 진의 관계성이라는 글 참 좋네요
    1년전 일이니 멤버들은 그만큼 더 성장했을 겁니다.
    과거 영상으로 팬들끼리 상처받는 말은 삼가해줬으면 싶네요.

  • 38.
    '18.4.12 11:24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117.111님은 처음글엔 진안쓰럽다 했다고뭐라하더만 위에글에는 진 최애라 했다고 뭐라하고 진최애댓글 아무리 찾아봐도없는데 왔다갔다 하네요

    저 방탄애들 다좋아해요 특히 뷔를
    그런데 형들라인 슈가는 시크해서 함부로못하고 리더는 리더라고 조심하고
    유독 진이 편해서 그런지좀 동생들이 함부로 말할때가 있어서 좀그렇더라구요
    그래도항상 웃어넘기는 진
    한끼줍쇼에출연 했을때 깜짝놀란게
    진이 초인종을 안눌러야 할때 먼저 눌렀는데 이경규가 뭐라 했을거예요 정국이가 정색하면서 자기보다 5살이나 많은 형이 나이값도 못한다고 그러니까 이경규도
    당황 했는지 너희들 참친하구나 하고 말을 돌리던데 이런 유투브 채널에서는 그렇게 말해도 다친한줄 아니까 이해를 하는데
    Tv에 나와서 그러면 시청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정말 방탄애들 싫은애 한명도 없는데
    마음좋은 형한테 함부로 하는건 너무속상해요
    방탄을 좋아해서 별글을 다쓰네요

  • 39. 진이 잘받아준다니
    '18.4.12 11:55 PM (175.223.xxx.2)

    좀 진을 객관화하시는게 좋겠어요.
    버릇없는 동생들을 진이 받아주는게 아니라 방탄애들이 착해서 무능한 형도 형이라고 놀아주고 받아주는거에요.

    뷔가 어제 진에게 뭐라한것은 무대잘하려고 프로로서 한말인데 발끈한 진이 잘못한걸로 보이고요. 그렇게 무대를 못하는데 충고도 받아들이지 못하니 실력이 안느는 거에요.
    데뷔6년에 춤을 저렇게 못추는게 말이 되나요? 왜 그 상황에서 뷔가 울고 사과해야하나 잘못한것도 없는데.
    정국이도 그렇죠. 버릇없다시는데 투닥투닥 서로 치고박고 제일 진을 잘받아주는 것도 정국이, 멤버들 무시해도 리액션받아주는 것도 정국이에요. 진 디스하면 우리형잘생겼는데 왜요? 정국이가 해줘요. 정말로 정국이가 버릇없으면 진이 좋아하지 않죠.
    지민이도 그렇구요. 진 제일 잘받아주는게 정국이 지민이에요.

  • 40.
    '18.4.13 12:08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윗님 언제 제가 정국이 버릇없다고 썼나요 글이나 제대로읽고 글쓰세요
    본걸 그대로 쓴거 뿐인데
    진한테 무능하다니 참못됐네요
    진을 맴버로좋아하고 최애에드는애도 아닌데도 기분나쁘네요

  • 41. 최애
    '18.4.13 12:26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헐 번더스테이지4화 뷔랑 진이 갈등해결 하는 과정이 감동이라 링크 올리고 댓글 썼더니
    왜 자꾸 진에게 안좋은 소리가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117.111님 혹시 최애라는 분 이 먼저 시작 했다는게 혹시 저 말 하는건가요?
    맞다면 제가 뭘 시작 한건지;; 뷔 칭찬글이기도 하지만 번더스테이지도 뷔랑 연관 됬으니 올린거고


    근데 숙소에서 갈등 해결 하려고 다들 진지한 와중에 슈가랑 정국이 먹느라 바쁜거 왜이리 귀엽나요ㅋㅋ
    그것도 정국이는 바로 뷔 옆에서ㅎ뷔가 진이랑 둘이 남았을때 눈물 연신 닦아가며 이야기 하는거도 짠하고
    첫번 영상에서 뷔가 진한테 발끈 할 때는 진 많이 속상했겠다 싶기도 하고..그래도 형답게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거 보면서 역시 진이네 싶긴 하더군요.다들 너무 이뻐요//이게 제 댓글이거든요?

    근데 그 뒤로 진 에 대한 안좋은 댓글 두어개 보이길래 추가댓글

    뷔 최애지만 저때 상황 몇 번 돌려봤는데 서로 처음엔 감정적이지 않았다가 진은 나름 최대한 자기가 한걸 몰라주는거같이 느끼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된거같던데요ᆞ그리고 진 라이브때 의외로 삑사리 잘 안내고 든든하게 받쳐주는게 있어요ᆞ무능이라니;;서로 씩씩대는 상황에 그래도 먼저 사과 하고 다독인다는게 어디 쉬운가요?각자 입장에선 답답한게 있으니 부딪힌거고 노력해서 푸는거죠//이렇게 썼구요.

    댓글이 많다보니 뭔가 꼬인건지..암튼 오해가 있는거 같아서 정리 해봅니다.

  • 42. 최애
    '18.4.13 12:31 AM (110.10.xxx.157)

    헐 번더스테이지4화 뷔랑 진이 갈등해결 하는 과정이 감동이라 링크 올리고 댓글 썼더니
    왜 자꾸 진에게 안좋은 소리가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117.111님 혹시 최애라는 분 이 먼저 시작 했다는게 혹시 저 말 하는건가요?
    맞다면 제가 뭘 시작 한건지;; 원글이 뷔 칭찬글이기도 하지만 전 번더스테이지도 뷔랑 연관 됬으니 올렸구요


    근데 숙소에서 갈등 해결 하려고 다들 진지한 와중에 슈가랑 정국이 먹느라 바쁜거 왜이리 귀엽나요ㅋㅋ
    그것도 정국이는 바로 뷔 옆에서ㅎ뷔가 진이랑 둘이 남았을때 눈물 연신 닦아가며 이야기 하는거도 짠하고
    첫번 영상에서 뷔가 진한테 발끈 할 때는 진 많이 속상했겠다 싶기도 하고..그래도 형답게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거 보면서 역시 진이네 싶긴 하더군요.다들 너무 이뻐요//이게 제 댓글이거든요?

    근데 그 뒤로 진 에 대한 안좋은 댓글 두어개 보이길래 추가댓글

    뷔 최애지만 저때 상황 몇 번 돌려봤는데 서로 처음엔 감정적이지 않았다가 진은 나름 최대한 자기가 한걸 몰라주는거같이 느끼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된거같던데요ᆞ그리고 진 라이브때 의외로 삑사리 잘 안내고 든든하게 받쳐주는게 있어요ᆞ무능이라니;;서로 씩씩대는 상황에 그래도 먼저 사과 하고 다독인다는게 어디 쉬운가요?각자 입장에선 답답한게 있으니 부딪힌거고 노력해서 푸는거죠//이렇게 썼구요.

    댓글이 많이 달렸다보니 뭔가 꼬인건지..암튼 오해가 있는거 같아서 정리 해봅니다.

  • 43. 햇살처럼
    '18.4.13 12:43 AM (14.35.xxx.6)

    진이든 누군든나쁘게 말하시면 방탄팬 아닌걸로요.
    흥칫뿡

  • 44.
    '18.4.13 1:24 AM (175.223.xxx.194)

    여기댓글에서 진은볼수록별로임
    그렇게쓴175.223×××44가 제일병신 인듯 악플의시작이니까
    당신때문에 댓글들이엉망이된거 같음
    방탄팬인데 정말 속상하네 또 속상하네
    부탁인데 그렇게 이간질시키려면
    절대방탄팬 하지말길

  • 45. 최애
    '18.4.13 8:35 AM (110.10.xxx.157)

    뷔랑 진이 듀엣으로 부른 '죽어도 너야'.. 곡도 좋지만 두 사람 목소리 정말 잘 어우러지던데
    마침 영상도 잘 맞춰서 편집 된 영상이라 올립니다.
    영상에서처럼 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돈독한 팀워크로 팬들을 즐겁게..또는 감동 시켜주고 있으니
    마음들 푸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P2mbNULYsWQ
    그전에 제가 글 올리며 영상 링크 한 적도 있지만..전 저 노래 처음 듣고 깜놀 했거든요.
    뷔랑 진 목소리가 어쩜 그리 매력적인지 새삼 느꼈고 둘이 노래 정말 잘 부르지 않나요?

    번더스테이지 나오기 전 에는 볼까 말까 했는데..막상 보고 전 방탄이 그전보다 백배는 더 좋아지더군요.
    뷔 진 순수하고 노력 하는 모습도 감동이고..알엠의 리더로서의 모습 또한 정말 멋있구요.
    제이홉과 지민의 중재 하는 모습들은 또 얼마나 멋진지요.
    밤에 모여 이야기 할 때 형들 틈바구니에서 눈치껏 먹는거에 열중 하는 귀여운 정국이 하며
    슈가의 중심을 잡아주는 무게감까지 참 방부심 더더욱 차오르게 하는거 같네요.

  • 46. ㅇㅇ
    '18.4.13 8:43 AM (125.138.xxx.133)

    전 뷔랑 정국이가 최애에요 순수하고 무대 열심히 하고 (방탄 전부가 그렇지만) 둘이 흥탄 리액션할때 너무 이뻐요.
    지난주 번더스에서 정국이가 어린 나이에도 얼마나 프로답고 애쓰는지 알았고 이번주엔 뷔가 프로답게 무대제안하는게 이쁘고 우는게 맴찢이었어요 ㅜ
    앞으로도 방탄 잘됐으면 좋겠어요.

  • 47. 라온이
    '18.4.13 10:50 AM (58.87.xxx.226)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진에 대한 악플(제가 느끼기엔 악플수준이예요)
    다신 분은 혹시 초딩???이신가요.

    간혹 철없는 초딩팬들은 그런 얘길하면 귀엽다 싶은데
    나름 연배있는 사람들이 온다는 82에서 이런 수준의 댓글을 보니 헉~~스러워서 백만년만에 로긴했네요.

    방탄애들 관계성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
    함부로 댓글 달지 마세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전후사정 전부 다봐서 그런 댓글 달았다면
    제가 진심으로 사과하죠..

    세상에나~~무슨 진에 대해서 저런 평가를,,,,,,,,,
    방탄 팬이라고 절대 어디가서 얘기하지 마시길...

  • 48. 소확행
    '18.4.13 11:16 AM (118.219.xxx.202)

    정말 이런 댓글들... 읽는 내가 속상하네요~
    저는 영상보면 40대인 나보다 더 어른스럽게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했어요..
    둘 다 양보하는 모습이나. 지민이 둘의 모습이 예쁘지 않다고 하는 표현이나, 남준이가 팀에게 양보하라는 말도, 윤기 싸운는 건 괜찮다 그걸 푸는 방식이 문제다 등등..
    참 배울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부끄럽지 않게 삽시다!

  • 49. ;;;
    '18.4.13 1:12 PM (59.23.xxx.202)

    정말 방탄팬들은 거의 전부가 올팬인데........ㅠㅠ 올팬이 안될수가없는데.....진한테 왜그러세요 ㅠㅠㅠㅠㅠ
    아미들은 거의다 올팬이예요.. 정말 방탄 팬이 맞나요??????
    누구하나 모난 애들이없는데 왜그렇게 모난눈으로 보세요?ㅠㅠ
    방탄은 그냥 전부다 사랑입니다 모르겠으면 그냥 외우세요 아니면 보질마시던가요
    너무하시네.......

  • 50. ㅇㅇ
    '18.4.13 2:48 PM (39.115.xxx.179)

    요즘 진이 춤을 얼마나 잘추는데?? 제대로 안챙겨보셧나보네요
    멤버들도 인정하는 진이의 미모 노래 그리고 춤에
    인성도 좋고 예능감도 탁월하고
    스스럼없이 망가질줄도 알고...
    험담하려면 다른데 가서 하세요 ㅋㅋ

  • 51.
    '18.4.13 2:55 PM (119.197.xxx.103)

    저도 최애는 뷔인데요
    번더스테이지보고 뷔 눈물흘리면서 얘기할때 짠해서 같이울었지만,
    진도 방탄의 맏형으로써 정말 잘하고있는데 진에게 그러지마세요ㅠㅠ 방탄멤버들볼때마다 저는 많은 반성을 하게되네요

    저위에 화랑 ost죽어도너야 언제들어도 뷔목소리 정말좋네요

  • 52. bts는 모두
    '18.4.13 3:52 PM (112.171.xxx.220)

    저도 처음에는 진이 무매력으로 보였어요 하지만 방탄밤 이나 무대를 계속 봤더니 진 만의 특별한 감성과 어필이 있더군요 어웨이크 를 들어보면 '진'도 힘들었구나 알수 있더라고요 성장형아이돌 방탄에서 지민이와 진이 가장 성장 했다고 보여져요 최근의 일본앨범 속의 진은 리즈시절 같네요 인정된 고음파트 방탄에게는 꼭 필요해요

  • 53. 에고~
    '18.4.13 6:31 PM (222.113.xxx.96)

    훈훈한 글에 어그로 댓글 때문에 아쉽네요.
    저 위에 영 앤 핸썸 앤 리치에 웃고 갑니다. ㅎㅎ

    태형이 정말 완벽한 외모에.. 목소리에..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랑 달리 너무 여리고 따뜻한 마음씨까지..
    매력이 파도 파도 끝이 없어요~~

  • 54. 방탄
    '18.4.13 11:47 PM (59.11.xxx.44)

    팬코스프레하면서 이간질시키는 어그로는 무시하고 태형이 넘 순딩순딩 예쁘고 진이 넘 착하고 어른스러워요 방탄 애들은 전부 다 참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거 순수하고 예뻐요 ㅠㅠ

  • 55. 하아~
    '18.4.14 3:44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훈훈한 글에 몇개의 악플수준의 댓글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아미입니다.
    그런 생각과 시선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미라 칭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난 방탄 팬이 아니고 그냥 누구 누구 팬이라 그렇게 얘기하는게 좋겠어요.
    저도 처음엔 눈에 제일 많이 들어오는 멤버가 있었고 최애 차애 입에 올리기도 했었는데 그런 마음으로 보다 보니 예뻐하는 멤버와 관련지어 그때 그때 누군가에게 서운해 하기도 하고 하며 미운구석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앗 뜨거 싶어서 그 후론 최애니 차애니 안 따지고 올팬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응원하니 마음에 평화가 오더라는^^
    그냥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 56. 훈훈
    '18.4.14 11:35 AM (122.36.xxx.66)

    최애가 진은 아니지만 이번 영상을보고 진을 다시 보게되었어요. 그 장면이 나가면 사람들이 분명 이러쿵저러쿵 말이 나올거 뻔히 알텐데도 유툽에 올린다는건 진짜 용기있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앙금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면 오히려 그러지못하죠.
    방송에 맨날 잉꼬부부라고 나오던 사람들 갑자기 이혼발표하고 그런거 많이 봤잖아요. 저렇게 싸우고 갈등하고(심지어 정국홉이 바나나 하나로 싸움 ㅋㅋ) 그러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고...그게 건강하고 제대로된 관계이지 않을까요?
    다 알지만 그렇게하기 엄청 어렵다는거 우리가 더 잘알잖아요. 그렇게 꼬고꼬아서 볼게 아니라 건강한 청년들이 더더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본다면 그런 독한 말씀은 넣어두시죠.

    (몇번 돌려보다보니 쇼파에서 이야기할때 태형이옆에서 정국이가 도시락 찹찹먹는거 그 와중에 밥풀흘린것도 손으로 주워먹는거 보고 빵터졌네요.ㅎㅎㅎ 귀여운녀석)

  • 57. 방탄팬
    '18.4.15 9:08 AM (218.49.xxx.141)

    방탄은 7명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 합이 대단한 시너지를 낸다고 생각해요.
    한명이라도 빠지면 현재의 방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방시혁이 7개의 드래곤 볼 모았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간혹 이런 저런 이유로 특정멤을 배척하던데 보석같은 아이들중 한명이라도 빠졌다면
    현재의 방탄의 위치까지 결코 올 수 없었다고 봅니다.

  • 58. 최애
    '18.4.15 8:00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뷔랑 진 저러고 난 이후 봄날 무대에서의 그 안무 부분만 편집 해서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유튜브 댓글 마냥 crying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pgnrF4hIoAU

    2분부터 무대영상인데 직후인 3월 무대때는 둘 다 죽을둥살둥 뛰는데 정말 힘들긴 하겠어요.
    3분~5월 무대..뷔 느끼는? 표정 ㅎㅎ 진 웃는 얼굴도 훈훈..서로 여유가 생긴 듯.
    3분45초~진이 손목시계를 거창하게도 보여준다는ㅋ 그걸 보는 뷔의 코믹한 표정과 끄덕거림까지 ㅋㅋ
    비온뒤 땅이 굳는다더니..어쩜 저렇게 이쁜 애들이 다 있는지..정말 배울 점 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 59. 최애
    '18.4.15 8:04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뷔랑 진 저러고 난 이후 봄날 무대에서의 그 안무 부분만 편집 해서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유튜브 댓글 마냥 crying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pgnrF4hIoAU
    2분부터 무대영상인데
    3분~뷔 느끼는? 표정 ㅎㅎ 진 웃는 얼굴도 훈훈하고 서로 여유가 생긴 듯.
    3분45초~진이 손목시계를 거창하게도 보여준다는ㅋ 그걸 보는 뷔의 코믹한 표정과 끄덕거림까지 ㅋㅋ
    비온뒤 땅이 굳는다더니..어쩜 저렇게 이쁜 애들이 다 있는지..정말 배울 점 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 60. ...
    '18.4.15 8:26 PM (211.210.xxx.20)

    태형이팬들 정말 악질이다....
    아이돌 관심있게 지켜보고 노래도 좋아하게 되었는데 ㅈ런 악담하는 사람들과 절대 음악이야기 나눌수 없겠단 생각.
    난 멤버들 다예뻐보이던데... 정말 실망.

  • 61. 최애
    '18.4.15 8:28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뷔랑 진 저러고 난 직후 봄날 무대에서의 그 안무 부분만 편집 해서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유튜브 댓글 마냥 crying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pgnrF4hIoAU
    2분부터 무대영상인데
    3분~뷔 느끼는? 표정 ㅎㅎ 진 웃는 얼굴도 훈훈하고 서로 여유가 생긴 듯.
    3분45초~진이 손목시계를 거창하게도 보여준다는ㅋ 그걸 보는 뷔의 코믹한 표정과 끄덕거림까지 ㅋㅋ

    이 영상은 3일 지나서 달방 에피소드영상이라는데..투어 중 에도 달방 찍나요?
    저때 뷔 손등 시뻘겋게 벌칙 맞던거 본거 같은데..저 시기가 둘이 그러고 난 직후라니ㅋ
    다들 어찌나 화기애애한지..크던 작던 갈등이 있어도 잘 해결 해나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승화 되니
    보기만 해도 참 기특하고 부럽기도 하고..방탄은 정말이지 여러모로 대단한 아이들인 듯.
    뷔 펑펑 우는 얼굴과 진의 울먹이는 조용한 목소리에 정말 마음 아팠는데 며 칠 후 저렇게 밝은 모습들과
    무대에서의 여유 있는 유쾌한 모습들을 보니 정말 마음까지 따뜻지네요.

  • 62. 최애
    '18.4.15 8:33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뷔랑 진 저러고 난 직후 봄날 무대에서의 그 안무 부분만 편집 해서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유튜브 댓글 마냥 crying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pgnrF4hIoAU
    2분부터 무대영상인데
    3분~뷔 느끼는? 표정 ㅎㅎ 진 웃는 얼굴도 훈훈하고 서로 여유가 생긴 듯.
    3분45초~진이 손목시계를 거창하게도 보여준다는ㅋ 그걸 보는 뷔의 코믹한 표정과 끄덕거림까지 ㅋㅋ

    이 영상은 갈등 후 3일 지나서 달방 에피소드영상이라는데..투어 중 에도 달방 찍나요?
    저때 뷔 게임 하느라 손등 시뻘겋게 된거 본거 같은데..저 시기가 둘이 그러고 난 직후라니ㅋ
    다들 어찌나 화기애애한지..크던 작던 갈등이 있어도 잘 해결 해나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승화 되니
    보기만 해도 참 기특하고 부럽기도 하고..방탄은 정말이지 여러모로 대단한 아이들인 듯.
    뷔 펑펑 우는 얼굴과 진의 울먹이는 조용한 목소리에 정말 마음 아팠는데 며 칠 후 저렇게 밝은 모습들과
    무대에서의 여유 있는 유쾌한 모습들을 보니 정말 마음까지 따뜻지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olNww6vvGc

  • 63. 최애
    '18.4.15 8:36 P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뷔랑 진 저러고 난 직후 봄날 무대에서의 그 안무 부분만 편집 해서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유튜브 댓글 마냥 crying again...
    https://www.youtube.com/watch?v=pgnrF4hIoAU
    2분부터 무대영상인데
    3분~뷔 느끼는? 표정 ㅎㅎ 진 웃는 얼굴도 훈훈하고 서로 여유가 생긴 듯.
    3분45초~진이 손목시계를 거창하게도 보여준다는ㅋ 그걸 보는 뷔의 코믹한 표정과 끄덕거림까지 ㅋㅋ

    이 영상은 갈등 후 3일 지나서 달방 에피소드영상이라는데..투어 중 에도 달방 찍나요?
    저때 뷔 게임 하느라 손등 시뻘겋게 된거 본거 같은데..저 시기가 둘이 그러고 난 직후라니ㅋ
    다들 어찌나 화기애애한지..크던 작던 갈등이 있어도 잘 해결 해나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승화 되니
    보기만 해도 참 기특하고 부럽기도 하고..방탄은 정말이지 여러모로 대단한 아이들인 듯.
    뷔 펑펑 우는 얼굴과 진의 울먹이는 조용한 목소리에 정말 마음 아팠는데 며 칠 후 저렇게 밝은 모습들과
    무대에서의 여유 있는 유쾌한 모습들을 보니 정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bolNww6vvGc

  • 64. 저도
    '18.4.17 10:23 A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그 방송 봤는데 그냥 흐뭇하던걸요. 평소에 그렇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다 되니까 말한거고. 콘서트 몇 분 앞두고 서로 예민해져서 그런걸 너무 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1년 전 얘기에요. 그 방송 보면서 그냥 석진이를 안아주고 싶었네요. 처음 방탄 데뷔한 날 방송 끝나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고 진 솔로곡 awake 에서 난 너무 무서워 여섯 송이 꽃을 손에 꼭 쥐고 난 걷고 있을 뿐이라고 하던 가사도 생각하네요. 맏형으로서 많은 부담을 갖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잘 이겨내고 해결하고 지금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으니 팬들도 그냥 지켜보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65. 저도
    '18.4.17 10:25 AM (110.12.xxx.142)

    그 방송 봤는데 그냥 흐뭇하던걸요. 평소에 그렇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다 되니까 말한거고. 콘서트 몇 분 앞두고 서로 예민해져서 그런걸 너무 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1년 전 얘기에요. 그 방송 보면서 그냥 석진이를 안아주고 싶었네요. 처음 방탄 데뷔한 날 방송 끝나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고 진 솔로곡 awake 에서 난 너무 무서워 여섯 송이 꽃을 손에 꼭 쥐고 난 걷고 있을 뿐이라고 하던 가사도 생각하네요. 맏형으로서 많은 부담을 갖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잘 이겨내고 해결하고 지금 세계적인 방탄소년단이 되었으니 팬들도 그냥 지켜보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66. .......
    '18.4.17 11:12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태형이는 순수한게 보여요
    연기도 못하는것 같아요
    강한척... 센척 하지만
    눈물부터 나오더라구요
    표정도 숨기지 못하고...
    진이도 그래요
    맏형이라고 무게 잡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가벼운 척 하는게 보여요
    그 속에 아픈 상처가 있는것 같구요

    최애가 뷔라서 가슴 아프게 봤지만
    결국 일곱명이 지혜롭게 해결하는게 기특했어요

    그냥... 다들....내 새끼 같아서.... ^^

  • 67. 여기니까 말하지만
    '18.4.20 7:46 PM (219.240.xxx.69)

    연애인을 이렇게 좋아 해본적이 없네요.방탄 처음에는 지민이가 그렇게 귀엽더니 유튜브나 v앱 볼 수록 태형이가 그렇게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없네요.또 남준이는 남준이데로 정국이는 정국이 데로 슈 진 홉이 다 너무 좋아요.방탄에서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그건 방탄 아니에요.어떻게 다들
    서로 부족한부분을 체워주고 서로 사랑하는지..
    사십먹은 아줌마지만 그아이들 보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하네요.
    이나이 지만 팬싸한번 가는게 소원이네요 ㅋㅋ

  • 68. ㅇㅇ
    '20.2.25 8:20 AM (211.36.xxx.9)

    진이를 왜 까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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