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세계 이재명리스크 4탄 - 이재명의 슬픈 가족사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http://www.podbbang.com/ch/13120?e=22580422
방금 다 들었어요.
최대한 이재명 입장에서 사건들을 분석해보려고 노력하던데요?
처음 시장선거할때 많이 도왔던 형인데, 시장취임식에서 뭔가 서운한 점이 있었나봐요. 가족이 모두 서운해했다는데 뭔지는 딱히 모르는 듯.
그리고 다혈질에 오지랖도 넓었던 형은 맞는 것 같다고... 이시장이 골치아프고 짜증났을 것 같다구요.
성남시에서 나름 비중있는 인사였다고도 하고요. 시청홈피에 시정 비판글을 엄청 올렸다는데, 그렇다고 딱히 반박할 만한 글도 없대요.
하여간 그때문에, 시장 수행비서(백아* 아빠)가 시장의 형과 가족에게 완전 골때리는 욕과 협박 문자를 수백통씩 보내고 전화도 했대요. 한번만 더 시청 홈피에 글 올리면, 당장 옷 벗고 민간인 신분으로 너 묻어버린다, 딸도 죽여버린다, 저능아, 미친놈 하구요. 척추가 부서져 죽어버려라... 다른 부분보다 비서가 한 짓 때문에 이시장을 다시 보게 되네요. 그리고 이 백비서, 뇌물수수로 구속기사 나왔죠?
성사모라고 성남에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가 존속폭행 플랭카드를 형 사무실 밖에 1달간 걸어놨대요.(존속폭행은 무혐의로 결론)
여기 이시장 부인이 조카딸에게 한 앙칼진 음성도 나옵니다.
이 녹취로 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계획한게 역으로 증명되구요.
어머니를 폭행해서 형수에게 욕했다고 언플해왔는데, 형수 욕은 6월이고 존속폭행(이것도 무혐의로 판결)은 7월이래요.
그 형이 7남매중 왕따라고 언플하는데, 그렇지 않답니다. 4대 3 정도래요. 이재선씨 포함해 두명은 작고했지만요.
이시장에게도 분명히 억울한 점은 있겠지만, 비서가 저런건 명백히 잘못한 거고
자신의 슬픈 가족사가 민주당의 슬픈 선거결과를 가져오는건 절대 안되겠죠.
녹취파일도 자한당(?) 하여간 저쪽에서 구했대요.이미 7개라던가 다 보유하고있대요.
적폐들이 욕파일로 지선 전체를 흔들려는 건 명백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