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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엄마들 어찌 그리 젊나요

오징어 조회수 : 21,352
작성일 : 2018-04-12 09:41:13
전 40대 초반.
어디가면 항상 이쁘다 소리 듣는...아니 들었던...ㅠ
요즘 나잇살 때문에 좀 평범하지만 기본적으로 먹어도 안 찌는 날씬한 스탈.
피부 좋다고 유명헸던....
동안 소리 꼭 들었던...

그런데 둘째 반모임 갔다가 그냥 기절.
엄마들이 죄다 20대로 보이네요.
피부 머릿결은 둘째치고 하나 늘어진거 없이 몸매도 하늘하늘...
저 훅 간건 그렇다치고
어찌하면 그리 되나요?
원체 나이가 어린건가...
그냥 마냥 신기해서 쳐다보다 왔네요 ㅋㅋ

피부과 다녀야 하나요.
운동은 뭘해야 그리 날씬한건가요.
관리 하나도 못했는데 해야겠어요.
혼자만 늙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IP : 223.62.xxx.17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2 9:43 AM (175.192.xxx.37)

    님은 둘째 애 엄마고
    그 사람들은 첫째 애 엄마겠죠.
    먹은 세월이 있으니까요

  • 2. ...
    '18.4.12 9:43 AM (1.224.xxx.86) - 삭제된댓글

    둘째가 몇학년인데요?
    요즘 엄마들이 젊고 예쁘긴 하드라구요 ㅎ

  • 3. 이건뭐
    '18.4.12 9:43 AM (115.140.xxx.180)

    사십대가 삼십대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
    그냥 그대로 사세요 세월을 거스를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 4. 닉네임설정
    '18.4.12 9:44 AM (203.87.xxx.125)

    여유있는 집에 시집가서 전업하면 늙을 일이 없지요
    직장스트레스 없고...

  • 5. ...
    '18.4.12 9:46 AM (115.136.xxx.125)

    둘째엄마들도 40대되면 갑니다
    세월이기는 건 아무도 없어요

  • 6. 찌찌뽕
    '18.4.12 9:4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키크고 피부가 희고 좋아 늘 엄마가 젊다~소리 들었고
    옷이 그리 많진 않아도 센스있다 소리 들었거든요

    그런데 40딱 넘고 막내 입학하고나니 그 미친듯한 갭이 느껴지네요
    예쁘고 젊은 엄마가 많아서가 아니라 진짜 그 요즘 패션을
    이젠 따라하지도 못하겠지만 해서도 안될것같은 느낌??

    인스타에서 보이던 오버핏의 약간 과한느낌 그것도 난해하고 ㅎ
    특히 어린이집 보내는 어린이집 엄마들은 절로 선이 그어진다는 ㅎ

  • 7. ...
    '18.4.12 9:4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여자는 스타일링
    피부과 맛사지샵 다니고 철따라 옷 한두벌 새로사고 운동 꾸준히 하고 다달이 머리 정리.
    이정도만 하면 평범한 여자도 예쁘단말 듣던데요.
    40넘고 50넘으니까 예쁜여자도 별로 없어요.

  • 8. ㅁㅈㅁ
    '18.4.12 9:50 AM (223.38.xxx.86)

    요즘은 여자가 괜찮지 않으면 남자가 잘 결혼안할려고 하니. 일반적으로 괜찮은 분들이 결혼을 하죠. 이런 영향도 있을듯

  • 9. dd
    '18.4.12 9:52 AM (211.215.xxx.146)

    대부분 이십후반에서 삼십후반대니까요 열살차이인데 갭 장난아니죠 삼십대엄마랑 사십대 엄마랑 차이많이나요 스타일링 몸매 머릿결도 머릿결이지만 얼굴 탄력차이가 커요
    그 삼십대도 이십대랑 비교하면 탄력때문에 또 상큼함이 차이나구요

  • 10. 그러게요
    '18.4.12 9:56 AM (58.225.xxx.20)

    저는뭐 애가 없으니 학부형끼리 모일일은 없지만
    어디가서 보면 아이들이랑 같이다니는 엄마들
    예쁜분 많더군요.
    오히려 미혼보다 더 꾸미는 느낌? ㅎㅎ
    보기좋아요.
    사십초반도 꾸미면 예뻐요.
    좌절은 사십중반이후부터 입니다.
    군살붙기시작하고, 옷,머리, 신발, 가방등 내나이에
    어울리는지부터 고민되거든요.

  • 11. ..
    '18.4.12 9:58 AM (124.111.xxx.201)

    님도 훅 가기전엔 그랬어요.

  • 12. ...
    '18.4.12 9:59 AM (1.224.xxx.86)

    사실 20대 보다 잘꾸미는 30대 엄마들이 더 이쁜사람 많더군요

  • 13. 저도
    '18.4.12 10:01 AM (116.123.xxx.168)

    삼십대가 진짜 젤 이쁜것 같았어요
    애들 어리고 활기차게 이것저것 배우고
    화장해도 환하고
    어제 나의아저씨 드라마 고두심씨가
    그러더만요 여자는 50넘음 거울보기싫다고
    40중반까지도 괜찮아요
    40후반부터 슬슬 맛이 가는듯
    칙칙한 얼굴 진짜 확 늙네요

  • 14. 저도
    '18.4.12 10:03 AM (116.123.xxx.168)

    사십후반부터 맛사지며
    이거저거 해도
    이쁘지 않네요
    몸도 아프고 고장나고

  • 15. ...
    '18.4.12 10:08 AM (119.64.xxx.92)

    요즘 초딩엄마들 극과극인것 같아요.
    20대 아가씨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50대 내또래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남편 나이를 보면 비슷한 또래인것 같은데 말이죠.

  • 16. ...
    '18.4.12 10:09 AM (220.78.xxx.100)

    중년여성분들 많이 보는 직업인데
    일단피부 머릿결 살찌지않는 몸매 가지런한치아
    자세 온화한 얼굴표정 깔끔한 옷차림 말투에요
    일 봐드리다가 고객님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이말이 절로 나옵니다
    50대이상 예쁘고 아름다우신분 차림은 주로
    깔끔한 슬렉스에 운동화보단 단화 블라우스나 남방이 많아요

  • 17. ..
    '18.4.12 10:14 AM (223.39.xxx.94)

    아이를 20대후반에 연년생으로 일찍 낳은편인데
    애키우느라 황금같은 20대에 많이 못꾸몄거든요.

    아이 둘 다 초등생인 30대 중반인데
    몸무게 결혼전이랑 비슷하게 유지하고
    메이크업 유행따라 해주고
    옷도 너무 짧은 치마만 빼곤 다 젊은애들(?)이랑 똑같은거 입어요.
    당연히 혼자다닐땐 아가씨 소리 안들으면 서운하고요ㅎㅎ

    저어릴때 저희 엄마는 지금의 저보다 어릴때부터
    집에선 월남치마 입으시고 머리는 짧은 파마 하셨는데..
    친구 엄마들도 소위 아줌마 스타일이셨고요.
    지금 30중반이 돼보니 생각보다 젊은 나이더라고요..

  • 18. ...
    '18.4.12 10:20 AM (125.185.xxx.178)

    40대인데요.
    갖춰입고 이쁘게 말해야하는 직업가지니
    일하느라 힘들어서 살빠졌어요.
    다들 이뻐졌다 날씬해졌다하는데
    바쁜데 옷사러 다녀야되니 귀찮아요.
    얼굴색, 체형에 대한 장단점 파악은 잘 하는 편이예요.

  • 19. 여유와 돈
    '18.4.12 10:23 AM (175.118.xxx.47)

    반모임간다는거 자체가 여유있다는거겠죠
    평생 맞벌이하니까 반모임가본적이없어요

  • 20. ??
    '18.4.12 10:25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저아는 사람은 반대로말하던데요?
    학부형들이 죄다 아줌마라고
    나이들어 애낳고 다들 30대후반 40대초반에
    학부형되니까

  • 21. 첫째 반모임에서는
    '18.4.12 10:28 AM (223.39.xxx.190)

    엄마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더군요 나도 늦게 낳았음에도.. 둘째 반모임은 반반.. 그반엄마들이 젊은거~

  • 22. 12233
    '18.4.12 10:34 AM (220.88.xxx.202)

    둘째엄마랑 첫째엄마랑 비교하면 안되죠.

    40대랑 30대랑 진짜 달라요.
    30대 초는 생기가 아직 많아요.
    중반 넘음 달라지긴 하지만요...

    40중반 넘으니 진짜 훅 간다가
    실감나요
    ㅠㅠㅜㅠㅠ
    머리 할려다가도 머리는 젊은
    스타일인데.
    얼굴은 할매네요
    ㅠㅠ 아악

  • 23. ...
    '18.4.12 10:34 AM (125.177.xxx.43)

    40 전, 40 초반까진 다들 그랬는데 넘어가니 점점 늙어요
    초등졸업식때 이쁘던 엄마들이 중딩 졸업땐 왜 그리 변했냐고들 하대요
    요즘은 다들 관리해선지 동안에 날씬해요

  • 24. 부자맘
    '18.4.12 12:06 PM (116.126.xxx.142)

    괜찮아요...그엄마들도 나이먹고 훅갈겁니다.ㅋ
    지금이라도 아름다운 중년을 위해 꾸미시고 운동하면 되요..
    저도 40대초반인데 의외로 30대인데 노안인엄마들 많던데요.

  • 25. 한 동네 오래사니
    '18.4.12 12:34 PM (1.237.xxx.175)

    엄마들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데
    초 6때( 마흔초)한미모 하던 엄마를 고등입학때(마흔 중후) 만났는데
    확~ 갔더라구요.
    피부도 삭고 머릿결고 푸석하고. 몸은 그대로 날씬한데 걸음걸이가 구부정하니
    어휴. 할머니 진입이죠. 저는 더하구요.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더니. 흐르는 세월을 쥐어패고 싶네요.
    마흔 초시면 아직 짱짱한 나이인데 뭘 그러세요. 자신감 있게 다니세요

  • 26. Pinga
    '18.4.12 12:52 PM (59.12.xxx.15)

    풀메이컵 장착한 늦둥이 맘보다 맨얼굴에 립스틱만 바르고 온 젊은 엄마가 승리했다는 전설이....ㅠㅠㅠ
    넘 슬퍼하지 마세요. ㅎㅎ 세월엔 장사없어요.

  • 27. 히힝
    '18.4.12 2:16 PM (223.33.xxx.129)

    공감해주시니 감사해요.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야 하는 나이인데 히힛
    저도 여자인지라 피부와 탄력과 늘어짐만 눈에 띄네요
    저도 한 3년전만 해도 이 얼굴 아니었으니...훅 가기 전에는 나았겠죠 ^^
    이러다 40중반~후반 가면 40초반이 이뻤다..이러고 있겠죠. 그때 조금 더 들 후회하려면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매달 머리하고 그럴 여유는 없어요.
    비싼 동네서 싼 전세 사는지라 ^^;;

  • 28. 마른여자
    '18.4.12 6:33 PM (49.174.xxx.141)

    왜요40초반이 어때서이쁜단소리 들었던하면서 쥐구멍으로 숨는리액션을 취하세요 ^^

    얼마나 이쁠나이인데

    전중반인데도 여전히이쁘단소리들어요

    젊었을적엔 진짜이뻤겠다하면서

    요즘 이쁜엄마들 많이봤어요 노안인 엄마들도 많이봤구요

  • 29. 셋째에게..
    '18.4.12 6:39 PM (122.46.xxx.56)

    가끔 막내아들에게 물어봤어요.
    '엄마 늙어서 창피하지?'
    아들래미 벌컥 화내면서 '무슨 소리야? 우리반 엄마들 다 못생겼어.'
    그런데 진심으로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아이들 눈에는 자기 엄마가 제일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 30. 윗님...
    '18.4.12 7:01 PM (223.38.xxx.203)

    아닌데요...

  • 31. 49세
    '18.4.12 8:33 PM (59.14.xxx.177) - 삭제된댓글

    와, 올해 되니까 진짜 훅 가는 느낌. 저는 49세입니다. 후배들 44-45세들도 확 늙더라고요. 이 늙음을 받아들이고 이너뷰티 신경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놈의 식욕은 줄여야하고

  • 32. 젊어보여도~
    '18.4.12 8:40 PM (1.225.xxx.30)

    외모, 젊어는 보이는데,
    대화내용 들어보면, 모두 머리가, 텅텅 거려요.

  • 33. 지금이
    '18.4.12 10:31 PM (220.70.xxx.140) - 삭제된댓글

    제일 예뻐요
    30대 생각나요
    몸매도 변하고 너무 훅 나이든 느낌이었어요 20대랑 비교했으니까요
    30대말에는 이제 정말 늙었구나 싶었구요

    도리어 40넘으니까 젊어보인다는 소리듣고요
    왜냐하면 40초반은 같은 40대 후반하고는 다르거든요
    그 10년차가 큽니다 그러니 40인데 다 예쁘다고 하지요

    결론
    지금 본인 나이가 가장 예쁜나이예요 자신감있게 사세요

  • 34. 원글님도 예뻐요
    '18.4.12 11:52 PM (121.167.xxx.243)

    원글님 만난 젊은 엄마들도 모두 와 저 엄마 너무 우아하고 예쁘다 나이가 안보인다
    일케 생각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오징어라는 닉네임 쓰지 마세요

  • 35. 이런 글에 댓글들엔
    '18.4.12 11:53 PM (14.39.xxx.7)

    꼭 자기 자랑 댓글들 많음 ㅋㅋㅋㅋ 진짜인지 보고싶음 실물들 ㅋㅋㅋㅋ

  • 36. 음 젊은 엄마들
    '18.4.12 11:56 PM (124.56.xxx.35)

    대충봐서 그래요
    대충보면 날씬하고 세련되서 마치 20대 분위기 나지만
    얼굴 자세히 살펴보면 피곤한 티 또 자기나이
    얼굴에 다 나와요

  • 37. ..
    '18.4.13 12:18 AM (112.144.xxx.154)

    그냥 남과 비교마시고
    항상 지금이 나의 전성기다...고 생각하며 삽시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까....흑~

  • 38. 뭐래
    '18.4.13 12:34 AM (39.7.xxx.206)

    어찌하면 그리 되나요?
    원체 나이가 어린건가...




    아시면서 물으신다
    나이가 깡패죠

  • 39. ...
    '18.4.13 1:03 AM (183.97.xxx.79)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인데 나잇살있다니.. 흠.
    저도 그 체질인데 나잇살마저 안찌던데요.
    전 살 좀 찌고 싶은데...

    빼빼 말랐다기보다 비율좋고 날씬해요.
    옷 사이즈 변해서 한번도 새로 구입한 건 없고, 평생 다이어트 모르고 살았어요.

    몸매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으나 장단은 있어요.
    정말 살 안쪄서 기운이 없어요. 저는 살 좀 찌면 좋겠던데 ㅠㅠ

  • 40.
    '18.4.13 2:20 AM (211.114.xxx.183)

    20대초반에 아이낳은 엄마들 많아요

  • 41. ...
    '18.4.13 7:55 AM (203.244.xxx.25) - 삭제된댓글

    전 지금 39인데... 정말 30대 초중반이 리즈시절 같아요.
    20대는 꾸밀줄도 잘 모르고, 경제적인 것도 안받쳐주다가...
    결혼 후, 첫애낳고 직후 그때가 가장 이뻣어요...
    지금은 많이 갔습니다..--; 팔자주름, 턱도 늘어지고요.

  • 42. 뚜왕
    '18.4.13 7:57 AM (203.244.xxx.25)

    전 지금 39인데... 저에게는 30대 초중반이 리즈시절 같아요.
    20대는 꾸밀줄도 잘 모르고, 경제적인 것도 안받쳐주다가...
    결혼 후, 첫애낳고 직후 그때가 가장 이뻣어요...
    지금은 많이 갔습니다..--; 팔자주름, 턱도 늘어지고요.

    운동가면 20대 30대 처자들보면 저는 아무리 시술해도 따라갈수 없겠더라구요.
    피부결도 촘촘하고, 도톰하고 이뻐요.

  • 43. dd
    '18.4.13 9:44 AM (121.135.xxx.185)

    에이 설마요. 연예인들도 딱 30만 넘으면 20대랑 다르게 미묘하게 차이가 나던데... (안나는 연예인 정말 1명도 못봄)

  • 44. .........
    '18.4.13 10:09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조금 딴 소리지만 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현재 30대 중반~40대 중반되는 세대가 유독 미인이나 재원들이 많긴 해요.

  • 45. .........
    '18.4.13 10:18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조금 딴 소리지만 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현재 30대 ~40중반대 중반되는 세대가 유독 미인이나 재원들이 많긴 해요.
    이전 세대는 나이들면 나이앞에 장사없다는 소리 듣고
    요즘 세대는 나이도 어린데도 예쁜 애들 안보인다라고 하는데
    70년대 초반에서 80년대 초반생만 평생 예쁜단 소리 듣는 세대더라구요 ㅋ

  • 46. .........
    '18.4.13 10:20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조금 딴 소리지만 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현재 30대 ~40중반대 중반되는 세대가 유독 미인이나 재원들이 많긴 해요.
    이전 세대는 나이들면 나이앞에 장사없다는 소리 듣고
    요즘 세대는 나이도 어린데도 예쁜 애들 안보인다라고 하는데
    70년 초반에서 80년 초반생까지는 평생 예쁜단 소리만 듣고자란 세대라는..
    X세대 N세대 미씨족등등 명칭도 화려하고...

  • 47. .......
    '18.4.13 10:2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조금 딴 소리지만 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현재 30대 ~40중반대 중반되는 세대가 유독 미인이나 재원들이 많긴 해요.
    이전 세대는 나이들면 나이앞에 장사없다는 소리 듣고
    요즘 세대는 나이도 어린데도 예쁜 애들 안보인다라고 하는데
    70년 초반에서 80년 초반생까지는 평생 예쁜단 소리만 듣고자란 세대라는..
    X세대 N세대 미씨족등등 명칭도 확실하고..
    어린시절을 풍족한 사회분위기에서 자라 그런가 여러모로 화려한 세대같아요.

  • 48. .......
    '18.4.13 10:22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조금 딴 소리지만 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도 그렇고
    현재 30대 ~40중반대 중반되는 세대가 유독 미인이나 재원들이 많긴 해요.
    이전 세대는 나이들면 세월앞에 장사없다는 소리 듣고
    요즘 세대는 나이도 어린데도 예쁜 애들 안보인다라고 하는데
    70년 초반에서 80년 초반생까지는 평생 예쁜단 소리만 듣고자란 세대라는..
    X세대 N세대 미씨족등등 명칭도 확실하고..
    어린시절을 풍족한 사회분위기에서 자라 그런가 여러모로 화려한 세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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