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2/2018041200266.html
6개월-1년 사이에 완전한 비핵화 CVID를 허용하는 조건이네요.
북한이 주장하는 단계적-동시적 비핵화엔 명확하게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실패했던 방법을 다시 반복하는것이기 때문이죠.
트럼프는 실무진 사전접촉에서 6-1년내 완전 비핵화에 북한이 동의하지 않으면 정상회담 안할듯..
리비아식 핵폐기보다 압축된 형태로 진행할예정이라고 함..
-일본 입김으로 일본인 납북자 문제도 정상회담에서 거론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북한이 정상국가로 대접받고 싶으면 인권문제도 거론할듯.. 정상국가라면 북한내에 아우슈비츠가 존재한다는게
말도안되는것임.. 국내 모든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고 수용자의 인권을 개선하라고 요구할듯..
김정은이 이 제안들을 받아들인다면 진정으로 비핵화할 용의가 있다고 일단은 믿어줍시다.
아..물론 조건으로 주한 미군 철수같은 개소리가 나온다면 회담은 그날로 끝난다고 봐야죠
정상국가로서 대접받기를 원한다면 정상국가가 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