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8-04-12 09:14:30
미인인데

사람들이 자기 쳐다보면

쳐다봐서 짜증난다네요

그런데 또 본인이 시선 끌게 하고 다녀요

패셔너블하게 입고 엄청 꾸며요
IP : 220.116.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2 9:17 AM (24.102.xxx.13)

    이런거 아닐까요. 내가 기분으로 미니스커트입고 힐 신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막 쳐다봐두길원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입고 싶었던 것 뿐이지. 예쁘게 하고 나갔는데 이상한 나이많은 아재들이 노골적으로 쳐다보면 니들 쳐다보라고 입은고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 2. 아무리
    '18.4.12 9:21 AM (58.230.xxx.242)

    여자라면 환장하는 남자도
    못생긴 여자는 싫어하죠

  • 3. ,,
    '18.4.12 9:26 A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멋있는 이성이 봐줬음 하고 열심히 차려입지만
    실제로는 별 이득없는 사람들만 쳐다보니
    짜증날만도...

  • 4. ........
    '18.4.12 9:28 AM (222.237.xxx.203)

    나는 내가 예쁜게 좋아서 나보라고 꾸미는거지 남보라고 꾸미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여자치고
    집에서도 똑같이 풀메이크업에 핏되는 정장에 향수뿌리고 있는여자 못봤네요.
    그래서 그런말 안믿어요. 나좋으라고 꾸밀꺼면 집에서도 꾸미고 있던지. 집에선 추리닝 차림만 줄창하고 있던데.
    어느정도 남 시선 의식한다는거죠. 그렇다고 말하면 없어보이니 나 좋으라고 꾸미는거라는 사족을 다는거고.
    좋아하고 멋진 젊은 남자가 아니라, 할아버지들이 쳐다보면 짜증은 나긴 할것 같아요.

  • 5. 좋은 눈빛이 아닌가부죠
    '18.4.12 9:31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무시하며 쳐다보는 눈빛으로 느낀거 아닐까요? 좋은 눈빛이었으면 설레여야지 왜 짜증이 나겠어요

  • 6. **
    '18.4.12 9:42 A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

    만고 그냥 해보는 말인듯
    짜증난다는 말투도
    정말 속상하고 짜증이 나는건지
    응석부리듯 짜증난다고 하는지
    들어보면 알잖아요?

  • 7. , , 님22222
    '18.4.12 9:49 AM (124.53.xxx.190)

    댓글 간결하고 찰지네요~

  • 8. ..
    '18.4.12 10:12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그냥 투덜이 입에 붙어서 그러는 듯.
    거 왜 욕하면서 자랑하는 아줌마들 중에 자기 애가 시험 못봐서 속상하다면서 99점 맞았다고 하는 푼수들 있잖아요.
    같은 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006 타조알처럼 생긴 천연비누 6 비누 2018/05/22 1,339
813005 北, 1만달러 요구 가짜뉴스로 드러나 14 라잖아요 2018/05/22 1,997
813004 외신기자단, 풍계리 취재차 北, 1만달러 요구 안해&qu.. 13 ... 2018/05/22 2,038
813003 고1 학원비 얼마나 쓰세요? 25 2018/05/22 9,484
813002 가슴은 유전인가..? 26 아닌가 2018/05/22 6,659
813001 LG vs 삼성 11 흠... 2018/05/22 1,697
813000 이재명만 예외)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공천취소 8 죄명깜빵 2018/05/22 933
812999 앞에 스타킹에 핫팬츠 2 흉해요 2018/05/22 1,909
812998 메리야쓰 추천해주세요. 2018/05/22 366
812997 맛있는 녀석들 예전보다 6 ㅁㅇ 2018/05/22 2,826
812996 美, 北 종업원 송환요구에 모든 나라에 北난민 보호 촉구 4 ........ 2018/05/22 1,209
812995 나의 아저씨의 아이러니한 대반전 10 aa 2018/05/22 4,734
812994 아기기저귀를 속옷이랑 같이 빨았어요 ㅠ 9 .. 2018/05/22 2,122
812993 각자 몸에 특이한 부분 있으신가요? 18 으쌰쌰 2018/05/22 2,601
812992 마트에 치킨까스 수제같이 맛있는거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잘될꺼야! 2018/05/22 348
812991 치과의사분 계신가요? 4 ㅇㅇ 2018/05/22 1,974
812990 나경원 비서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응징' 녹취록 16 ㅇㅇㅇ 2018/05/22 2,575
812989 아들 둘을 두고 35년전 이혼한 60대 44 순한맘 2018/05/22 19,655
812988 이재명 지지자인듯보이는 글에 드루킹이 언급되어 있던데 13 폴더 정리하.. 2018/05/22 1,223
812987 급질문 ~상가 임대차 보호법 1 상가 임대 2018/05/22 647
812986 나이많은 이혼남을 소개해준다는 이모글을 보고 8 햇빛촌 2018/05/22 4,471
812985 노대통령 묘에서 이재명 29 ... 2018/05/22 3,697
812984 트럼프나 문통의 직접발언을 듣지않고선 믿을수 없네요 6 기레기들 2018/05/22 1,093
812983 최근에 이사하신 분들~^^ 7 .. 2018/05/22 2,098
812982 칡즙 3 ... 2018/05/2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