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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8-04-12 09:14:30
미인인데

사람들이 자기 쳐다보면

쳐다봐서 짜증난다네요

그런데 또 본인이 시선 끌게 하고 다녀요

패셔너블하게 입고 엄청 꾸며요
IP : 220.116.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2 9:17 AM (24.102.xxx.13)

    이런거 아닐까요. 내가 기분으로 미니스커트입고 힐 신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막 쳐다봐두길원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입고 싶었던 것 뿐이지. 예쁘게 하고 나갔는데 이상한 나이많은 아재들이 노골적으로 쳐다보면 니들 쳐다보라고 입은고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 2. 아무리
    '18.4.12 9:21 AM (58.230.xxx.242)

    여자라면 환장하는 남자도
    못생긴 여자는 싫어하죠

  • 3. ,,
    '18.4.12 9:26 A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멋있는 이성이 봐줬음 하고 열심히 차려입지만
    실제로는 별 이득없는 사람들만 쳐다보니
    짜증날만도...

  • 4. ........
    '18.4.12 9:28 AM (222.237.xxx.203)

    나는 내가 예쁜게 좋아서 나보라고 꾸미는거지 남보라고 꾸미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여자치고
    집에서도 똑같이 풀메이크업에 핏되는 정장에 향수뿌리고 있는여자 못봤네요.
    그래서 그런말 안믿어요. 나좋으라고 꾸밀꺼면 집에서도 꾸미고 있던지. 집에선 추리닝 차림만 줄창하고 있던데.
    어느정도 남 시선 의식한다는거죠. 그렇다고 말하면 없어보이니 나 좋으라고 꾸미는거라는 사족을 다는거고.
    좋아하고 멋진 젊은 남자가 아니라, 할아버지들이 쳐다보면 짜증은 나긴 할것 같아요.

  • 5. 좋은 눈빛이 아닌가부죠
    '18.4.12 9:31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무시하며 쳐다보는 눈빛으로 느낀거 아닐까요? 좋은 눈빛이었으면 설레여야지 왜 짜증이 나겠어요

  • 6. **
    '18.4.12 9:42 A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

    만고 그냥 해보는 말인듯
    짜증난다는 말투도
    정말 속상하고 짜증이 나는건지
    응석부리듯 짜증난다고 하는지
    들어보면 알잖아요?

  • 7. , , 님22222
    '18.4.12 9:49 AM (124.53.xxx.190)

    댓글 간결하고 찰지네요~

  • 8. ..
    '18.4.12 10:12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그냥 투덜이 입에 붙어서 그러는 듯.
    거 왜 욕하면서 자랑하는 아줌마들 중에 자기 애가 시험 못봐서 속상하다면서 99점 맞았다고 하는 푼수들 있잖아요.
    같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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