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억대차 타는 분들 월수입이나 재산 얼마나 있으세요?
그런데 선남 차가 2억대 차더라구요
참고로 전 명문대 나와서 고등학교 교사고
선남은 미국 칼리지 출신에 그냥 임대업자예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살고요
아마 성적이 안되어 미국으로 간듯한데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차가 2억대 차량이라 좀 위화감이 느껴졌어요
저희 큰아버지 친구분 아들이라 월수입이나 재산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만 보편적으로 어떤가 싶어 글 올렸어요
1. ..
'18.4.12 8:04 AM (14.32.xxx.10)임대수입이 한달에 1억은 나오나보죠
2. ...
'18.4.12 8:04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차가 집값의 10프로 될래나???
그럼 적어도 자산 20억 이상이겠죠.3. 임대업자
'18.4.12 8:05 AM (73.153.xxx.199)그냥 건물하나가지고 임대업자라고하지는 않죠.
임대업이 주업이면 건물이 여러개예요.
한달에 월세 억이상 들어오는 임대업자들 많죠.
하지만 제가아는 임대업자들은 절대 티내지는 않던데....그게 괜히 귀찮은 세금조사나 들어온다고 안튀려해요.4. ...
'18.4.12 8:06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전 연봉 2억 조금 안되는데 못타요.
그런 차는 화수분이 있어야 가능하겠더라구요.
보니..화수분이 있는 남자같네요.
부럽다~~~~5. ㄴ잘 되시길...
'18.4.12 8:06 AM (180.66.xxx.57)명문대 나오셨으니, 그걸로 대접 받으시고.
인연 되심 좋겠네요.
뭘 위화감 느껴요. 명문대 출신 교사라는게 돈으로는 또 안되는 거잖아요.6. 부자
'18.4.12 8:09 AM (223.39.xxx.91)돈이 많구나 하면 되지
속으로는 좋으시면서
뭔 위화감 타령7. ....
'18.4.12 8:09 AM (220.85.xxx.115)세금 때문에 안타는게 아니라 세금 때문에 비싼차 타는거죠...
8. 허얼........
'18.4.12 8:09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와...이런글도 있구나......와........자근감 쩐다.........
저겨 원글님 원글님네 집은 뭐하고 사나요. 부잔가요....
그냥 저냥 밥만 먹고 사는집 이라면 님 얼굴이 그저그렇다면 선시장에서도 별로 에요.. 명문대? 학교교사? 그런건 솔직히 부차적차원 이에요.....여자는 솔직히 집안이 최고에요..
워후...2억짜리 차타는 그냥저냥 미국 칼리지나온 임대업자......나라면 그대로 잡습니다.9. ??
'18.4.12 8:10 AM (180.224.xxx.210)뉴스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임대아파트 앞에 즐비한 외제차.
하지만, 급여나 재산 규모를 아신다니 원글님께서 더 잘 아시겠군요.
2억대라면 벤틀리인가요?10. 허얼........
'18.4.12 8:13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그냥저냥 미국 칼리지........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자식에게 퍼부으려면 한해 얼마나 나가는지는 아시는지...........11. **
'18.4.12 8:14 A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이런건 보편적이란게 의미없어요
개인성향,취향차이지요
게다가 월수입,재산도 어느 정도 아신다면서요?
전혀 모를때 어느 정도일까요?묻는거지
차라리 어떤 성향인지 묻는다면 좀 말이 되겠지요
이글 자랑글로 보이는건 순전히 기분탓인가?12. ㅔㅔ
'18.4.12 8:20 AM (121.135.xxx.185)실질적으로 재력이 대단하다면 애프터 들어와도 몇번 만나다 흐지부지 되거나 할 거고요 . 남자쪽애서 막무가내로 열을 올리면 별볼일 없는 거. 선자리는 끼리끼리라 어쩔수 없음. 있는 집에서 더 따져요
13. 상황으로만 봐도
'18.4.12 8:22 AM (14.34.xxx.36)탈 형편이 되는지 안되는지 아실것같은데..
작은아버지께 들어서 아신다며요?
성적이 안되서 유학간거 짐작해서 아시면서
명문대 나오신 님이 만남 주선에 끌릴만큼의 재산소유?
이렇게 콕 찝어서 확인해드려요?14. 회사앞으로 리스
'18.4.12 8:28 AM (221.157.xxx.199)리스하고 유지비 일절을 회사명의로 세금처리하겠죠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 다들 2-3년만에 리스로 최신고가 외제차로 바꾸고 주유비등 일절 회사 세금처리하죠.
그것만으로는 재산정도를 모릅니다.
사업이 내실(대출제외한 자산)이 어느 정도인지는 주변에서 절대로 모를걸요15. 아줌마
'18.4.12 8:44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외모 성격 많이 빠지지만 않으면 잡으세요. 2억짜리 차 평생 못타보고 죽는사람이 99.9%
16. ...
'18.4.12 8:47 AM (117.111.xxx.130)님이 호감있는듯한데
아버지 통해 알아보시는게 더 빠르겠어요17. 수입 재산
'18.4.12 8:47 AM (124.54.xxx.150)어느정도 안다면서 뭘 물으시나요
그리고 성적 안되어 미국으로..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니.. 그게 중요한거죠 그집은 돈은 있는데 머리가 없어서 지금 머리좋은 여자를 찾는거잖아요 님도 교사면 부모님 재산이 많지않은 이상 재산은 많지 않을텐데 머리는 있어서 재산 많은 사람과 선보는거구요 서로의 조건에 부합하면 현재 나의 삶과 괴리가 느껴질수밖에 없는 조건들인데요 그걸 잘 견뎌내고 극복해내는가가 관건이죠 제주변에도 좋은 대학 나온 처자가 돈만 많은 집 앚들과 결혼했는데 그 처자는 집에 들어가질 않더구만요 회사도 밤늦게까지 있고 주말엔 운동간다고 나오고 뭐.. 뻔히 어찌 결혼했는지 보이는 터라 저렇게 집밖으로 돌 정도로 남편을 무시하고 안만나고 싶으면 아무리 재산 많아도 뭐하러 결혼했나싶은 생각은 들더라구요18. ..
'18.4.12 8:58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자동차만 가지고는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없죠
20대 벤틀리 30대 벤틀리 각양각색이라
일단 몇번만 더 만나보시죠
공부못해 칼리지출신이라 하더라도 괜찮은 사람일수 있어요
단순히 책으로만 하는 공부가 다가 아니라,
사람공부 인생공부가 더 중요한지라..
저도 가방끈은 남편보다 좋고 , 책 지식 더 뛰어나지만
인간관계도 인생경험도 협소하고 형편없어요
남편의 경험 인간관계덕분에 사업이 훨씬 풍부해지고있어요
님의 스마트한 머리를 빛나게할 멋진 배우자를 만나길 바래요19. ....
'18.4.12 8:58 AM (112.220.xxx.102)사람 인성을 먼저보세요
그사람차,재산으로 판단하지말고 ㅡ,.ㅡ
한심하다20. 움
'18.4.12 9:04 AM (24.102.xxx.13)교사 월급 빤한데... 학벌은 제쳐두고라도 임대업이 그냥 이라는 건 뭐 건물이 하나뿐이거나 별 거 아니라는건가요? 아니면 시골인가요? 똑똑한 여자를 바라면 돈 많은 집으면 의사 변호사 바랄 거 같은데
21. ..
'18.4.12 9:09 AM (39.7.xxx.4)우리교회 교육 전도사도 임대업자인데....
우리 동네 24평 아줌마가 타는 차도 1억 5천 짜리 차고...
처음이라 주변 것들을 보시는듯.
사람을 보세요
차가 2억
재산이 얼마.
이것보다...22. 명문대
'18.4.12 9:17 AM (182.209.xxx.230)나온 교사가 이런 질문하는거 한심하네요
차라리 자랑을 하시지....23. ........
'18.4.12 9:34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유복한데 도피성 해외 유학..... 사생활 거의 뻔하지 않나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저 같으면 선도 안 봅니다...24. 꽃잎
'18.4.12 9:35 AM (175.223.xxx.141)본인이 본인입으로 명문대 나왔다고 말하는 건
처음 봅니다.25. meonga
'18.4.12 9:41 AM (210.219.xxx.196)명문대 나온 나는 학벌은 떨어지지만(나보다 못하지만) 돈 많은 남자를 만났다. 부럽지?
이거 같은데요 ㅋㅋㅋㅋ26. ..
'18.4.12 9:48 AM (222.236.xxx.14)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교사가 이런글 올리기에는 윗분 말씀대로 좀 한심한글 같네요..>ㅠㅠ
27. ...
'18.4.12 9:48 AM (222.236.xxx.14)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교사가 이런글 올리기에는 윗분 말씀대로 좀 한심한글 같네요..ㅠㅠ 그직업에 대한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가르치면서 속물처럼 느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28. ..
'18.4.12 9:50 AM (222.236.xxx.14)고등학교 교사가 이런글 올리기에는 윗분 말씀대로 좀 한심한글 같네요..ㅠㅠ 그직업에 대한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가르치면서 속물처럼 느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도피성 유학 떠난 사람들 뻔하지 않나요.. 님 주변에는 그런 사람 없나요.. 전 몇명 있어서...ㅠㅠ 집에 돈은 많고 공부는 하기 싫고 그래서 간판 따러 유학갔다가 온 사람들 몇명있어서 별로요...
29. ````````
'18.4.12 10:13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그냥 건물 임대업은 병원처럼 차량리스 제해주진 않아요
그러나 다른 사업 끼고 하면 가능할순있겠죠30. .....
'18.4.12 10:23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참고로 전 명문대 나와서 고등학교 교사고
선남은 미국 칼리지 출신에 그냥 임대업자예요 ?????
명문대 나와봐야 그냥 월급 200-300 받는 교산데
2억짜리 차 탈 능력있는 남자를 이렇게 묘사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선생월급 평생 모아 저 차 구입하고 유지도 못하고 빌빌댈 듯.
어차피 어떤 직장이든 10년 넘어가면 자아실현 이라기 보다는 밥벌이잖아요? 우리 좀 솔직해집시다.31. . . .
'18.4.12 10:25 AM (1.224.xxx.86)이왕이면 부자였음 좋겠다 싶어도 또 나랑 너무 차이 나는거 같으면 마냥 좋기 보다 부담스럽고 그럴거 같아요 저도. . . 수입보다 허세가 있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거죠
덮어놓고 마냥 좋을 수 없을듯32. .....
'18.4.12 10:30 AM (39.7.xxx.243)참고로 전 명문대 나와서 고등학교 교사고
선남은 미국 칼리지 출신에 그냥 임대업자예요 ?????
명문대 나와봐야 그냥 월급 200-300 받는 교산데
2억짜리 차 탈 능력있는 남자를 이렇게 묘사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선생월급 평생 모아봐야 저 차 구입하고 유지도 못하고 빌빌댈 듯.33. 친척분 친구아들
'18.4.12 10:54 AM (116.122.xxx.229)이면 친척분한테 물어봐요
우리가 어찌 압니까
사기꾼도 중고차 사서 타고 다닐수도 있는데
선남 까듯이 글써놓고는 수입정도 왜 알고싶어요?34. 성적 별로여도
'18.4.12 12:2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돈 엥간히 쓰면 어지간한 대학 다 집어넣어요.
요즘 대학이 뭐가 중한가요.
2억차 리스일수도있고 6달 1년 리스도 해줘요.
겉모양으로 알 수 있는 거 별로 없어요.
저도 임대수입 월 2천 정도되는데 아반떼 타요.
임대업으로는 리스비용처리 못하고
돈 있는거 남한테 알려져서 좋을거 없습니다.
돈 많아보여서 유리한 업종에 종사하나보죠.35. ㅡㅡ
'18.4.12 2:04 PM (14.0.xxx.115) - 삭제된댓글어느정도 먹고살 정도이겠지만 어느정도인지는 우리도 모르죠
주변에 로펌 변호사고 집안은 평범한데
키작은게 컴플렉스라 여자 못만나다가
차를 2억 가까운 스포츠카로 바꾸니
어린 여친 바로 생기더라구요.......
사정아는 지인들은 헐..싶고..
키작고 왜소한? 남자들이 컴플렉스때메 무리해서 좋은차 뽑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그 외엔 어느정도 재산이 반영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