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운슬러 같다는 말이요

dav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8-04-12 00:25:20
어떤 사람한테 하는 말 같으세요?

저랑 많~이 대화를 해본 사람들이 저한테 어느 시점에인가 문득 한두번씩 하는 말인데요. 목소리도 그렇고 태도도 그렇고 잘 들어주고 더 얘기하고 싶게 말한대요.
장점인 것 같아서 잘 알아두고 살리고 싶기도 한데, 저한테 이런 말한 사람들 연령대도 다양해요. 50대 30대 20대 총 5명정도에게 들어봤는데

어떤 느낌일까요? 칭찬으로 얘기해준거라 아주 자세히 물어보진 않아서 더 궁금하네요
IP : 39.118.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스떼
    '18.4.12 12:30 AM (59.12.xxx.72)

    상대방 말에 적절한 호응과 공감 표현.
    대화내용에 관심을 보이며..대화를 이끌어 내는 적절한
    질문.

    그리고 상대가 불편하지 않을만큼의 충고나 조언.

    뭐 이런 게 아닐까 싶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651 금융감독원장은 청문회를 하지 않기때문에 13 ㅇㅇㅇ 2018/04/13 1,552
799650 결혼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16 ... 2018/04/13 6,838
799649 와 김기식 금감원장 지지 청원 6만 가까이 되고 있네요~ 8 아마 2018/04/13 1,576
799648 기네스 팰트로가 미인에 속하나요 22 ㅇㅇ 2018/04/13 4,140
799647 고등학교 시험감독 뒤에 계속 서 있는 거예요? 10 . 2018/04/13 1,401
799646 자연별곡 정말 맛없네요 9 2018/04/13 2,519
799645 하루견과 하나만 먹어야되는게 맞죠? 2 녹차 2018/04/13 1,010
799644 왕따는 전학만이 답인가요? 12 언제나봄날 2018/04/13 3,344
799643 삶은 참 허무하고 허무해요... 135 하아.. 2018/04/13 26,087
799642 그날 바다 5 .... 2018/04/13 729
799641 봄내(춘천)에서 예쁜길 걸어 보아요. 6 .. 2018/04/13 1,415
799640 빌어먹을.. 벌써 약을 팔기 시작했네요! 13 phua 2018/04/13 4,734
799639 이런 게 노인냄새인가요? 8 ㄱㄱㄱ 2018/04/13 3,941
799638 결혼 안하게 생겼다는게 무슨뜻일까요? 22 ... 2018/04/13 3,784
799637 영화 디태치먼트? 아세요?강형욱님 추천인데요 3 질문 2018/04/13 1,018
799636 봄가을용 아우터 몇개 있으세요? 1 질문 2018/04/13 1,032
799635 27인치 TV는 안나오나요? 모니터 겸용말구요 6 TV 2018/04/13 932
799634 장례식장 얘기가 나와서... 26 정떨어져 2018/04/13 5,380
799633 "구운몽" 외 읽어야할 책 궁금합니다. 5 고1 2018/04/13 917
799632 최순실 항소심에 삼성 합병 요구 이재용 문건 등장 기레기아웃 2018/04/13 906
799631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약간 혐오주의 1 저도 영화 .. 2018/04/13 1,038
799630 여자도 통자 몸매가 있더라구요 36 .. 2018/04/13 14,707
799629 스팸 전화 상담원이 한참 있다 나오면 짜증나요. 10 ㅋㅋ 저의 .. 2018/04/13 1,767
799628 말을 더듬는 아이. 말이 딱 막히고 소리가 안나올때 방법이 있나.. 3 말이 조절이.. 2018/04/13 2,387
799627 장례식때 와줄 친구.. 7 ... 2018/04/13 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