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통장 도장 넣는곳에 흰봉투에
100불 10장 넣어놧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네요
손탄걸까요? 함부로 의심하면 안되지만
식구외에는 외부인이 도우미 아줌마밖에는 ...
아~~속상하네요
딸냄 여행갈때 주려고 찾아논 돈인뎅...
진짜 찝찝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0불 없어졌어요
속상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8-04-11 23:39:51
IP : 220.85.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찾기를
'18.4.11 11:4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한번 더 찾아보시구요.
원글님과 도우미 아주머니를 위해서도 꼭 찾기를 바랍니다.2. 해별
'18.4.11 11:44 PM (121.147.xxx.95)서랍이면 혹시 뒤쪽으로 넘어가서 아랫단에 빠지지 않았을까요?
혹시라도요. 어디서 불쑥 나오면 좋겠네요 ㅠ3. ㅠㅠ
'18.4.11 11:46 PM (220.85.xxx.12)찾아볼때 다 찾아보았어요 ㅠ
잊어버려야겠지요
건사 잘못한 제탓을 해야겠지요
이제부터라도 돈,귀중품은 잘보관해야겟네요 ㅠ
속상한 밤입니다4. ᆢ
'18.4.11 11:48 PM (211.219.xxx.39)그러다 잊을만 하면 어디서 쨘하고 나타날거예요.
5. ‥
'18.4.11 11:56 PM (118.32.xxx.227)저도 딸한테 가려고 찾은도
유로 든 봉투 10일째 찾고 있습니다
같이 찾읍시다 꼭6. ㅠㅠ
'18.4.11 11:57 PM (220.85.xxx.12)그러게요 짠하고 봉투가 나왓음 좋겠네요 ...
7. ᆢ
'18.4.12 12:05 AM (211.219.xxx.39)달라봉투는 쨘하고 나타나고
유로봉투는 저벅저벅 걸어나올겁니다.
ㅎㅎ 사실은 저도 경험있어서요.
여행가기전에 환전한건데 못찾고 다시 환전하고 식구들한테 배터지게 욕먹고..여행출발하고 잘돌아다니다 왔는데 돌아와서 캐리어 정리하는데 안쪽 포켓에 잘 모셔져있더라구요.
잃어버렸을때보다 찾고나서 더 미치겠는 신기한 경험있어요ㅠ8. ...
'18.4.12 12:44 AM (121.140.xxx.140) - 삭제된댓글나도 그런실수 많이 해요...
나중에 나오더라고요...ㅋㅋ^^9. 그런 건
'18.4.12 4:56 AM (85.6.xxx.112)열쇠로 잠그는 곳이 두세요. 외부인도 드나드는데... 서로 이런 의심으로 부담 안 가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