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뒤가 작은 산이에요..
지금 작은 새들이 자기네끼리 뭐라뭐라 조잘조잘 노는 소리가 들려요..
그 소리가 정~~~말 넘넘 예쁘네요...
뭐라는지 확실히 알진 못하지만
분명 즐거운 일이 있는게 분명해요...
어떤 아이가 뭐라뭐라 하니 다른 아이가 또 뭐라뭐라 얘기해요..
참 밝은 느낌의 소리인걸보면 분명 좋은 일이네요~
새들의 예쁜 대화가 절 위로해주세요...
고마워~~
아파트 뒤가 작은 산이에요..
지금 작은 새들이 자기네끼리 뭐라뭐라 조잘조잘 노는 소리가 들려요..
그 소리가 정~~~말 넘넘 예쁘네요...
뭐라는지 확실히 알진 못하지만
분명 즐거운 일이 있는게 분명해요...
어떤 아이가 뭐라뭐라 하니 다른 아이가 또 뭐라뭐라 얘기해요..
참 밝은 느낌의 소리인걸보면 분명 좋은 일이네요~
새들의 예쁜 대화가 절 위로해주세요...
고마워~~
저도 새 너무 좋아하는데...집주변에 산은 없지만 나무가 있는 테라스에 아침마다 새소리 들어요. 공원에 가면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요...전 빵이나 과자 부스러기 안버리고 모아서 요 새들 먹으라고 공원에 가져다 뿌려줍니다. 우리 강쥐는 새 잡겠다고 날뛰고요.
자연들이 참 고마워요.
더럽혀진 인간도 잠시나마 순수하게 만들어주니까요..
얼마나들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정말 그래요.
한참 들어보면 새 소리가 다 같지 않고
분명 뭐라 뭐라 내용이 오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그 어여쁨이라니!
새소리가 정말 너무 이뻐요 철마다 다른 새들이 날라와서 새로운 소리가 나면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고 그럽니다 집앞에 키작은 동산이 있어서 새소리 많이 들리는게 너무 좋아요
베란다에 새모이 담아서 두는데
한마리가 먹고 입소문 내는건지 다른 새들이 재잘대며 같이 몰려와요.
안오면 궁금해서 자꾸 내다보게돼요.
윗분처럼 저도 베란다에다 1년여정도 참새한테 모이를 준적이 있는데요, 여긴 외국이라 베란다가 좀 돌출되어 있어 그럴만 했는데 정말 참새소리가 다양하구 소리로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감정표현을 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한번은 아기참새가 혼자 날라왔는데 엄마를 찾는건지 꼭 대장간에서 철을 두드리는 듯한 맑은 소리로 탕탕탕하며 지저귀니깐 어딘가에서 엄마새인지가 그소리를 듣고 찾아와서 베란다 펜스 밖에서 붕 뜬 상태에서 날개짓하며 막 뭐라고 하는데 마치 그소리가 꾸중하는듯 하더라구요. 엄마 따라다니지 않고 왜 자꾸 혼자 그렇게 다니냐고. 그러다 길 잃어버리면 어쩔거냐구라고 하는듯한...ㅎㅎ그러니깐 아기새가 뭐라고 외마디로 딱 소리를 내며 엄마한테 점프하듯이 날라가 어디론가 둘이 날라가는데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제가 1년동안 참새들 밥먹이며 관찰한 결과 영물이란게 이런건가보다 할 만큼 참새들한테 느낀게 참 많았어요. 성격도 너무 사랑스럽고, 연약하기도 하고... 신기한 경험도 있었는데 그건 말해도 믿겨지지도 않을거예요. 이사하느라 저를 찾아오던 참새들하고 이별을 했는데 지금은 길가다가도 참새가 지나가면 뚫어지게 보게 되더라구요. 이쁜것들...
흐믓하네요
자기네끼리 대화하듯 ..! 너무 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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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82보다가 숲속에 온 듯 기분좋네요
참새들 단체로 모여서 짹짹거리는데
자기들끼리 엄청 수다떠는거 같더라구요 ㅋ
서로 자기 말만 하더라구요 계모임같이 ㅋㅋ
참새들 단체로 모여서 짹짹거리는거 가끔 보이는데
자기들끼리 엄청 수다떠는거 같아요 ㅋ
서로 자기 말만 하더라구요 계모임같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