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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들 그렇게 노처녀에 관심이 많아요??

ㅇ.ㅇ 조회수 : 4,488
작성일 : 2018-04-11 17:26:04

일단 저는 결혼해서 아이 하나 두고 있는 중년이구요. 결혼전에는 노처녀였어요. - 늦게 결혼했으니까.


근데 여기 82, 도대체 왜들 그렇게 노처녀에게 관심이 많은지???

노처녀들이 뭘 어쨌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노처녀는 집안이 좋다. 아니다 집안이 안좋다.

아쉬운게 없어서 노처녀다. 아니다 못생겨서 노처녀다..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분석을 하는 글들이 올라오나요???

노처녀 아닌 사람이 보기에도 질려 버릴정도에요.

저기 밑에 노처녀는 집안이 좋은 경우가 많다는 글에도.

원글도 모든 노처녀를 다 싸잡아 이렇다 저렇다 정의하는것도 웃겼지만.

거기에 달린 댓글이 댓글이.....

도대체 어떤 정신세계를 가지면 자기가 속하지 않은 집단을 향해 저토록 공개적으로 모멸을 주는 글들을 써재낄수가 있을까요???  노처녀들이 그 아줌마한테 도대체 뭘 어찌 했길래???

창피하지도 않아요. 자기 안의 날것의 적개심을 포장도 안한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남을 짓밟는게??? 그 모습을 그렇게 공개적으로 드러내는게??? 자기와 연관도 없는 사람들을???

왜들 그래요 아줌마들??? ( 일부 ) 아줌마들??? 결혼하고 나니까 다른 노처녀들이 다 우습고 짓밟고 싶어요??

노처녀들 그냥 냅둬요 제발!! 본인들은 결혼했잖아요? 자기 인생 잘 살면 되지 도대체 왜들 그러고 앉아있어요???


IP : 222.164.xxx.6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월하다는
    '18.4.11 5:28 PM (14.138.xxx.96)

    확신이 갖고싶어서겠죠 인간본성의 추악한 단면이에요
    심지어 효리한테도 출산부심 부리는 댓글도 있었는걸요 다음 세대도 경쟁은 만만치않을겁니다 그 엄마들이 애를 키우고 있으니까요

  • 2. ㅎㅎㅎ
    '18.4.11 5:28 PM (122.128.xxx.102)

    노처녀가 많기 때문 아닐까요?

  • 3. ...
    '18.4.11 5:29 PM (203.228.xxx.3)

    저 노처녀..칼퇴근하는 애키우는 엄마들 6시부터 9시까지 아둥바둥 사는거 하나도 안부러워요~그런다고 애가 잘 크나요 다들 사춘기 지나면 아이때문에 죽던만... 제가 그런것처럼 유부녀들은 저처럼 가족없이 혼자사는게 불쌍해 보이는거죠

  • 4. ..
    '18.4.11 5:29 PM (175.158.xxx.181)

    흥분한 글보니 원글이 노처녀같음

  • 5. 여기
    '18.4.11 5:30 PM (175.223.xxx.193)

    82에 실제로 노처녀가 많아요

  • 6. ...
    '18.4.11 5:31 PM (110.70.xxx.180)

    자유로운 노처녀가 부러워서 그러는거죠

  • 7. 우월하다는
    '18.4.11 5:32 PM (14.138.xxx.96)

    전에 싱글이라는 제목으로 글 쓴 분께 이런 글 쓰지마라 악담하던 분들 많으셨다던데 아마 그런 분들이려니 해요

  • 8. ....
    '18.4.11 5:35 PM (220.117.xxx.161)

    그래요? 전 전혀 몰랐는데.. 제목 보고 관심가는 일부 글만 봐서 그런가..
    근데 노처녀라는 말 안 썼으면 좋겠어요. 적당한 다른 말 있을 것 같은데.
    저도 제 나이대에서는 살짝 노처녀였다가 결혼한지 20년 넘었는데,
    친구나 주변에 미혼들 많고 전혀 편견 없어요. 부러워한 적도 많았어요.

  • 9. 자랑할게
    '18.4.11 5:36 PM (223.62.xxx.29)

    결혼밖에는 없는 분들 ㅎㅎㅎ

  • 10. 저도
    '18.4.11 5:48 PM (203.249.xxx.10) - 삭제된댓글

    다른 여성들 많이 가는 사이트보다
    유난히 82에서는 노처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탐색하고 비난하고 우월감 갖는 성향이 강하구나 느끼고 있었어요...

    젊은여자들은 노처녀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 안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노처녀가 스스로 노후 고민 걱정하는건 봤어요
    기혼녀들이 비판하고 까고 뭐라 하는건 첨 봐요...

    워낙 82가 기혼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 11. 순수감자
    '18.4.11 5:49 PM (203.249.xxx.10) - 삭제된댓글

    다른 여성들 많이 가는 사이트보다
    유난히 82에서는 노처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탐색하고 비난하고 우월감 갖는 성향이 강하구나 느끼고 있었어요...

    젊은여자들은 노처녀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 안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노처녀가 스스로 노후 고민 걱정하는건 봤어도
    82처럼 기혼녀들이 판깔아서 수시로 비판하고 까고 뭐라 하는건 좀 유별나다 싶어요...

  • 12. 저도
    '18.4.11 5:49 PM (203.249.xxx.10)

    다른 여성들 많이 가는 사이트보다
    유난히 82에서는 노처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탐색하고 비난하고 우월감 갖는 성향이 강하구나 느끼고 있었어요...

    젊은여자들은 노처녀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 안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노처녀가 스스로 노후 고민 걱정하는건 봤어도
    82처럼 기혼녀들이 판깔아서 수시로 비판하고 까고 뭐라 하는건 좀 유별나다 싶어요...

  • 13. ,,
    '18.4.11 5:5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별로인 노총각이나 그 엄마가 쓰는거 아닐까요?
    며느리로 욕심은 나는데 아들은 그에 못미치니 나이로 기를 죽여보려는 심사...

  • 14. .........
    '18.4.11 5:54 PM (216.40.xxx.221)

    부러워서 그런가봐요

  • 15. 요즘 결혼하고싶다외롭다는
    '18.4.11 5:55 PM (203.226.xxx.240)

    40대노처녀글이 많이올라와서 그런듯합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30대후반노처녀들
    결혼못해안달나고죽겠단글이 주류였는데
    82가 노처녀회원들과함께 흘러가는군요
    10년후엔 또 외롭다는 50대노처녀글
    많이올라오겠죠...

  • 16. 남자가 많아서?
    '18.4.11 5:59 PM (85.6.xxx.112) - 삭제된댓글

    남자회원 및 장가 못간 아들 둔 예비 시모들이 많아서?
    백색음모 중에 그런게 있어요. 여자들 눈을 후려쳐서 낮춰서 하향결혼을 유도해야 한다고.. 미디어도 일조하고 있죠. 아저씨 도깨비 뭐 이런 드라마 대량생산.

    누가 가르쳐서 하는 게 아니고 남자가 여자 후려치는 건 거의 본능이래요. 자존감을 낮춰서 자기를 떠나지 못하게 하려는 생존전략이라니요. 이게 잘 먹히려면 사회 전체가 미혼 여자를 들들 볶아야 되거든요.

  • 17. 노처녀 글이
    '18.4.11 6:0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많았나요?
    다시 봐야겠넹ㅎ

  • 18. ...
    '18.4.11 6:08 PM (58.234.xxx.74)

    우월하다는 확신을 갖고 싶어서 겠죠.
    인간의 추악한 본성의 하나..222222

    여자들을 결혼, 임신, 출산(육아까지도 안감)...
    이 세가지만 겪으면
    그 중 하나라도 안한 사람 한테조차 묘한 우월감을
    바닥에 까는데, 하물며 세 가지 다 못한(안한) 노처녀야...
    거기에 "나이".라는 시간적 제한도 있으니..
    그게 본인의 특출한 재능이나 노력이 필요한게 아니고
    그냥 여자로 태어나면 웬만하면 다 할 수 있는거를
    그리도 들이 미는건 다른게 없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 19. .....
    '18.4.11 6:10 PM (112.119.xxx.139) - 삭제된댓글

    40대 너처녀인데 스펙 좋은 남자들만 대쉬해 오고,사귄다는 글에,매력이 없어서 아직 노처녀라는 유부녀들 공격 댓글 수십개 달렸던데요.
    매력이 없으면 아예 모쏠이어야죠.
    평생 처음 만난 유일한 남자와 결혼한 게 자랑인 아줌마들 정말 많아요.

  • 20. ㅋㅋㅋㅋ
    '18.4.11 6:16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평생 처음 만난 유일한 남자와 결혼한 게 자랑인 아줌마들 정말 많아요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그것도 비슷한 아저씨하고 결혼 ㅋㅋㅋㅋㅋㅋ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애들한테 치여서 아둥바둥거리지않고 여유롭게 지내는 싱글이 부러워서 죽으려는것같더라구요ㅉㅉㅉ 거기다 남편은 밖에서 성매매하고있고 ;;;;;
    여러모로 싱글들한테 부들부들거리는 아줌마들 불쌍해요 ㅠㅠ

  • 21. 111
    '18.4.11 6:17 PM (59.23.xxx.202)

    평생 처음 만난 유일한 남자와 결혼한 게 자랑인 아줌마들 정말 많아요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그것도 비슷한 아저씨하고 결혼 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 무시당해 애들한테 치여서 아둥바둥거리지않고 여유롭게 지내는 싱글이 부러워서 죽으려는것같더라구요ㅉㅉㅉ 거기다 남편은 밖에서 성매매하고있고 ;;;;;
    이남자 저남자 만나며 편하게 사는 싱글들한테 부들부들거리는 아줌마들 불쌍해요 ㅠㅠ

  • 22. ..
    '18.4.11 6:19 PM (180.64.xxx.195)

    본인 인생에 불만이 많아서겠죠.
    노처녀한테 결혼도 못했다고 비아냥대면
    부르르 할줄 아나본데...ㅋㅋㅋ
    살림, 육아에 찌들고 돈도 여유없는 유부녀들
    하나도 안부럽네요~~^^

  • 23. fffff
    '18.4.11 6:20 PM (211.196.xxx.207)

    백색음모론 개소리 작작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군인 상대로 정관수술 해주던 시대에도
    드라마는 주구장창 신데렐라 이야기만 해댔거든요?
    아저씨건 도깨비건 다 여자가 쓴 드라마에요.
    여자가 여자 후려치려고 그런 드라마를 쓰나보죠?

  • 24. ...
    '18.4.11 6:2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본인이 결혼생활이 불행하니까 노처녀 비난하며 정신승리하는거죠.

  • 25. ...
    '18.4.11 6:2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본인이 결혼생활이 불행하니까 노처녀 비난하며 정신승리하는거죠.
    본인이 행복하면 남에게 관심없어요.

  • 26. ㅁㅈㅁ
    '18.4.11 6:40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우선 여기 82에 노처녀가 많으니 노처녀 들어가는 글들이 꽤 있을거고.. 님은 왜 이리 화를 내시는지? 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여자라면 당연 결혼에 관심있는거 아니에요?

  • 27. ...
    '18.4.11 6:43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 삶이 힘드신가 보죠.
    노처녀 까며 정신승리 중.

  • 28. ...
    '18.4.11 6:44 PM (211.36.xxx.169)

    여자라면 당연히 결혼에 관심 있다?
    님이 결혼에 관심 있는걸 다 그런줄 착각하지 마시고..
    본인 결혼에나 신경쓰지 왜 남의 결혼에 관심이 많으실까요? ㅎㅎ

  • 29. ...
    '18.4.11 6:44 PM (211.36.xxx.169)

    아줌마들이 삶이 힘든가 보죠.
    노처녀 까며 정신승리 중.

  • 30. 에고
    '18.4.11 6:52 PM (159.89.xxx.203) - 삭제된댓글

    노처녀한테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참 이상하지만요.
    원피스녀 비롯 저런 말에 필요 이상으로 광분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ㅋㅋㅋ하는 게 오히려 조울증같고 안돼 보여요.

    내 친구는 오십 넘은 비혼인데 아가씨라거나 노처녀라 말하면 오히려 그러지 말라 그래요.
    할머니 나이에 민망하다면서요.
    삼십대 되니 스스로 아줌마가, 아줌마가 그러더니, 요즘은 할매가, 할매가 그러는데, 그게 오히려 당당하고 자존감 높아 보여요.
    미모 뛰어난 전문직이고 하나도 안 늙었고 누가 봐도 못한 거 아니고 안한 거라 생각되거든요.
    노처녀 소리에 예민한 건 오히려 열등감의 표시같아요.

  • 31. 에고
    '18.4.11 6:54 PM (162.243.xxx.141) - 삭제된댓글

    노처녀한테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참 이상하지만요.
    원피스녀 비롯 저런 말에 필요 이상으로 광분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ㅋㅋㅋ하는 게 오히려 조울증같고 안돼 보여요.

    내 친구는 오십 넘은 비혼인데 아가씨라거나 노처녀라 말하면 오히려 그러지 말라 그래요.
    할머니 나이에 민망하다면서요.
    삼십대 되니 스스로 아줌마가, 아줌마가 그러더니, 요즘은 할매가, 할매가 그러는데, 그게 오히려 당당하고 자존감 높아 보여요.
    미모 뛰어난 전문직이고 하나도 안 늙었고 누가 봐도 못한 거 아니고 안한 거라 생각되거든요.
    노처녀 소리에 예민한 건 오히려 열등감의 표시같아요.

  • 32. ㅇㅇ
    '18.4.11 6:59 PM (39.7.xxx.113)

    여자들 평생 결혼이라는 이슈에 사로잡혀있는거 보면 불쌍해요. 자기 결혼생활 뿐만 아니라 남의 결혼, 남의 맞선, 남의 조건 매칭, 비혼자들 뒷담... 젊으나 나이드나 평생 관심사에서 결혼이 떠나질 않잖아요. 중년 남자들이 그러는거 봤나요
    결혼이 여자들의 삶의 패턴을 참 크게 바꿔놓으니.. 불쌍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 33. 162.243
    '18.4.11 7:03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스토커야
    너 또왔냐 ㅋㅋ
    너도 이정도면 병인거 알지?
    니가 더 안돼보여~~
    인생이 얼마나 할짓거리가 없으면 내글마다 쫒아다니니
    ㅎㅎ

  • 34. ..
    '18.4.11 7:1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기혼자들이 결혼부심 부리며 비혼자를 팔리지 않은 재고품으로 보는 거나
    비혼자들이 기혼자를 구질구질하게 살며 지 새끼만 아는 무개념으로 보는 거나
    도긴개긴이죠.
    서로 불안하기 때문에 누굴 까면서 정신승리 하는 거죠.

  • 35. 두두데데
    '18.4.11 7:47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나의 유부녀친구 하나가 가끔 통화하면 빨리시집가라고 난리인데 그남편 집에오면 겜만하고 시댁도 친구랑애들만보내고 맞벌이인데도 완전 가부장적이거든요.
    한번씩 전화로 통곡을하면서도 그렇게 시집가라난리예요.
    그래서 시궁창 너도빠져봐.나만빠질수없어 이렇게 들리거든요.
    그친구 연예인처럼 예뻤는데 지금은 오지에사는 산아줌마같이하고다녀요. 피부도푸석해지고 입는옷도..
    사실 그친구보고 결혼 거지같네싶슴다.
    물론 결혼으로 생활도 인격도 업그레이드 되신분도 많겠죠. 근데 최소한 여기서 노처녀 못잡아먹어서 안달난여자들은
    마트에서보던 무릎나온 츄리닝입고 입냄새나게생긴 남편달고다니는 아즘들 아닐까함다.

  • 36. ....
    '18.4.11 8:15 PM (121.124.xxx.53)

    타카페에 82가 알려지면서 노처녀비율이 많이 증가했어요.
    노처녀 어떻게 지내든 남의 인생인데 관심가질일이 뭐가 있나요.
    내삶과 너무 길이 다른데..
    내삶에 도움될만한게 없고 겹치는 길이 없어서 관심하나 안가네요.

  • 37. ...
    '18.4.11 8:35 PM (180.231.xxx.8)

    그러게요...나이가 많건 적건 만만한게 싱글 여자이니..
    웃긴건 기혼녀들이 자기 기분에 따라 결혼은 안하는가 나아 ~
    결혼 하는게 좋아 내편있는게 얼마나 좋은데 하며
    훈수 두는거 ㅋㅋㅋ
    정작 싱글들은 해외여행 비행기표 알아보고 취미생활하고
    자기 계발 하느라 정신 없을텐데..
    방구석에서 결혼 부심 부리느라 남는건 독기 뿐 ㅋㅋㅋㅋ

  • 38. ....
    '18.4.11 9:16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자랑할게 결혼밖에는 없는 분들 222222
    노처녀 까며 정신승리 중 222222

  • 39. 편해보여서?
    '18.4.11 11:12 PM (119.56.xxx.110) - 삭제된댓글

    주로 노처녀, 전업을 까더라구요
    이혼녀 사별녀는 상처 받았으니 불쌍하다 생각하는지 욕안하고요
    사람 심리라는게 그런게 있나봐요

  • 40. 82 10년지기
    '18.4.11 11:57 PM (218.48.xxx.41)

    82에 노처녀가 많아서 그래요 2222
    82 10년가까이 지켜봤는데요.
    제 생각엔 노처녀가 많아서 그래요.
    전 20년차 아줌마인데요.아줌마들은 노처녀 관심없어요.
    우월감?그런걸 왜 노처녀대상으로 가져요??
    남들 다 있는 남편.자식 있는게 뭐 대수라고..ㅋㅋ 절대 아녀요.
    그냥 여기 오는 많은 노처녀들이 피해의식이 있는지
    아줌마대상으로 글을 써대니까 받아주는거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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