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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가 잘 안되는 성격

ㅇㅇ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18-04-11 15:59:46
예민 소심하구요
옛날에 세세한일들 좋던 나쁘던 많이 기억하고 마음에 품어요
인간관계 할때 그래도 안그런척 안그래도 좋은척 잘 못하구요
남들은 저에비해
잘 까먹고 그러려니 넘기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장점이라면 유머있고 솔직한 편이라 사람 한번 사귀면 오래가는편이에요
그래서 인간관계가 소수와 아주 친하거나 나머지 다수에게는 그냥그런 사람으로 기억되는것 같아요
이런건 기질적인거라 극복이 어려울까요?
IP : 110.70.xxx.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4:04 PM (175.223.xxx.246)

    네 그런 성격 고친 사람 못봤어요

  • 2. ....
    '18.4.11 4:06 PM (39.121.xxx.103)

    제가 그래요.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심한지는 모를거구요.
    주로 좋은 일보다 나쁜일을 오래 자책해요.
    언젠가는 이 성격이 절 죽일거라 생각해요.

  • 3. 저도 좀
    '18.4.11 4:09 PM (87.236.xxx.2)

    그런 편이긴 한데,
    나이 들면서 나아지더라구요.
    나 자신에 대해서든 남에 대해서든 좀 너그러워지려고 노력해요.
    그게, 나 자신이 너무 완벽하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완벽을
    요구하게 되고,
    딱히 요구한 건 아닐지라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어느 정도는 헛점도 보이고 실수도 하고 해야 편하지요.
    물론 결정적인 것들 말고 소소한 것들이요.

  • 4. ...
    '18.4.11 4:16 PM (175.223.xxx.182)

    그러는 거 본인만 힘든게 아니라 주변 사람도 많이 힘듭니다.

  • 5. ㅇㅇ
    '18.4.11 4:21 PM (110.70.xxx.1)

    동요가 별로 없는분들 보면 그러려니 마인드가 많더라구요

  • 6. .........
    '18.4.11 5:04 PM (216.40.xxx.221)

    사주에 타고나요. ㅎㅎ 한마디로 못고쳐요.

  • 7. ㅇㅇ
    '18.4.11 5:44 PM (123.142.xxx.34)

    제 얘기 쓰신 줄 알았어요. 저도 이런 제가 걱정스럽고, 더 작아지기만 했는데요. 나이 먹고 전보다 딱히 나아진 건 없지만 이런 저를 인정해주고, 이런 캐릭터도 있고 저런 캐릭터도 있는 거야.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힘내요!

  • 8.
    '18.4.11 7:46 PM (121.167.xxx.212)

    인생에 생각지도 못했던 파란만장이 펼쳐지면 고칠수 있어요 소금이나 간장에 야채가 절여지듯이요
    그건 아니다 싶으면 고치려고 노력해 보세요
    아이 낳고 시댁식구에게 부대끼고 나이드니 조금은 포기가 돼요

  • 9. ..
    '18.4.11 10:04 PM (124.53.xxx.131)

    내키를 넘어버릴 정도로 큰 일을 겪으면 달라지기도 해요.

  • 10. ㅇㅇ
    '18.4.11 11:19 PM (110.70.xxx.1)

    제가아직 편한가보네요ㅎㅎ

  • 11. ...
    '18.4.12 10:17 AM (1.215.xxx.106)

    사주..운운하시는 분 너무 이상하다는..민감성이 높은 분이신 거예요. 5명 중 1명은 그런 기질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죠.

    '‘주변 사건이나 일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 사회에는 HSP(Highly Sensitve Person)라고 불리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 이 존재하며, 이들의 민감함은 타고난 기질이라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알려졌다.'

    그런데 이게 꼭 단점만 많은 성격은 아닙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민감'이라고 쳐서 검색해보세요. 그 민감하고 꼼꼼한 성격도 잘 사용하면 커다란 장점이에요.
    둔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감정의 기쁨, 관계의 섬세함을 포착할 수 있는 거죠.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해요.
    본인의 기질을 이해하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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