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323334&cpage=1&bm=1
속이 후련ㅋ
직접 몸으로 겪어봐야
힘든줄알고 불편한줄 알겠지 ...
알려나??? -_-
한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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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ㅋ
직접 몸으로 겪어봐야
힘든줄알고 불편한줄 알겠지 ...
알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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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도 지키고 택배회사도 편코...
됐네요 ㅎ
지은 시공사가 미친거 아녜요
차량 입구를 좀 높여서 지었어야지
주민들이 시공사를 상대로 항의 해야 맞는거 같은데요
시공사 문제도 택배사 문제도 아니고
사는 사람들 이기주의가 문제인 사건 아닌가요?
단지 안을 품격있는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택배차량은 못 들어오게 하고, 문앞까지 택배서비스는 누리겠다라는 심보인 거잖아요.
내 누릴 건 다 누리면서 남에게 손해와 고생 끼치는 생각은 안 했다는 거 그게 핵심인 사건
시공사 항의할 걸 엉뚱한 곳에 갑질한 결과 아파트 값어치만 하락시켰네요. 앞으로 누근들 그 아파트 구입은 커녕 전세도 안들어가려고 할거 아니에요. 집단 멍청함의 대표적인 예이네요.
가구나 전자제품 차량은 오픈한다던대요. 만만한게 택배인거죠. 잠실 어디 아파트도 논란되서 결국 택배차가 개조하고 들어간다던대요.
그럼 처음부터 시공사 상대로 gr떨어야죠
학원차는 들어오게 하면서 택배차는 왜?
땅바닥만 쳐다보고가던 아줌마랑 부딪힌차는
이사짐차량인데 택배차는 왜 걸고넘어지는건지..ㅋ
택배기사가 뒷짐지고 서있다고 gr하던데..
직업무시하고 사람무시하고..
저런 인성가진 사람들.. 너무 싫어요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빌어도 저동네는 배달끝까지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_-
장 볼 일 있으면 애 데리고 백화점만 가면 되겠죠 뭐
차 안 들어오니 애 안전에 걱정근심올인인 부모들이 사겠죠 뭐
명품 아파트 운운해서 가격 알아보니 뭐...
타워 팰리스래도 택배 안 오는 집은 싫은 나 같은 사람은 거기 관심 안 두겠죠 뭐
그런데 택배 안온다고 소문난 아파트 시세는 오르려나?
욕 먹을 수도 있는데..
저희는 작년 신도시급에 준하는 동네에 입주했는데요.
요새 짓는 아파트들 중 특정 브랜드는 차가 안 다니는 안전한 통행로를 내세워서
차량은 무조건 지하로만 출입하게 만들어 놨어요.
저는 택배는 지상으로 다니게 봐 줘야 한다는 입장이여서 욕을 좀 먹었지만..ㅠ
결국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된다는 식으로 결정되어
작년부터 올해까지 동네 새 입주 아파트들 모두 -지상에 차도가 있어도- 오토바이만 들어와도 바로 제재합니다.
이후 택배사가 배송 안 할줄 알았는데..
지하로 들어올 수 있는 봉고 비슷한 차량으로 바껴서 돌더라구요.
아마 이 문제가 다산뿐만은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이건 시공사의 잘못이 맞다는데 저도 동감 합니다.
처음부터 광고도 그렇게 하고...
편의 시설도 미화원이나 경비들 쉴 곳 자체도 없어 주민들이 새로 지어야 고민 할 정도로 굉장히 열악합니다.
1주에 택배를 기본 5개는 받는 저같은 사람은 저쪽은 전세로도 못갈 곳이네요.
차량 입구 높이 90년대인가 지정되어서 그후로 개정이 없어서 건설사에서 저렇게 지어놓은거 같던데요.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문은 들었나요?
기존의 탑차를 개조하려면 개조비용도 비용이지만 일단 적재량이 팍 줄어드네요.
적재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수입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뜻인데 겨우 아파트 단지 몇 곳 들어가려고 그 짓을 해요?
택배차를 개조하느니 안 들어가는 게 택배 영업소측에서는 훨씬 낫습니다.
학원차량은 학원차량만 들어오는 출입구 한 곳이 따로 있고 그 옆에 엄마들 추울까봐 더울까봐 냉난방 되는 휴게실도 갖춰져 있어요.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나가서 거기서 기다리는거죠.
학원차도 못 돌아다닙니다.
시공사 문제도 택배사 문제도 아니고
사는 사람들 이기주의가 문제인 사건 아닌가요?
단지 안을 품격있는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택배차량은 못 들어오게 하고, 문앞까지 택배서비스는 누리겠다라는 심보인 거잖아요.
내 누릴 건 다 누리면서 남에게 손해와 고생 끼치는 생각은 안 했다는 거 그게 핵심인 사건 -----2222
차별화된 택배서비스를 받으려면 차별화된 택배 요금을 내든지 말이죠.
품격 찾으면서 그지 근성을 발휘해서 되나요?
택배기사님께 미안한데 현실화가 답
아이들학원차나 유치원차는 그렇게 모여서 하는곳이 있다니 택배물건도 그렇게 지상에 찾아갈수있는곳을 건설사가 만들어주면 되겠군요
210.220님 그것도 방법이에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대단지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는데 괜찮았어요.
큰 회의실 하나를 아예 택배 보관소로 만들어서 경비 두명이 체크하고 보관하고 내주고 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차 안 다닌다는 그런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택배가 집앞까지 와 줘서 너무 고맙고
이번 계기로 택배차량은 좀 돌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민들이 조심하면 되는데.. 왜 그걸 택배차량 과실로만 모는지 모르겠어요.
다 본인들이 받는 서비스인데.. 과정은 생각을 안하네요.
210.220님 그것도 방법이에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대단지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는데 괜찮았어요.
큰 회의실 하나를 아예 택배 보관소로 만들어서 경비 두명이 체크하고 보관하고 내주고 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차 안 다닌다는 그런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택배가 집앞까지 와 줘서 너무 고맙고
이번 계기로 택배차량은 좀 돌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주민들이 조심하면 되는데.. 왜 그걸 택배차량 과실로만 모는지 모르겠어요.
다 본인들이 받는 서비스인데.. 과정은 생각을 안하네요.
신도시아파트들 다 지상은 차 없고 지하로 차 다니게 되어 있는데 신도시중 택배로 안싸우는 도시가 없는것 같네요. 대전 도안신도시중에도 모 아파트단지가 저렇게 싸웠는데. 그걸로 또 단지내 입주민끼리도 의견이 분분했고. 대형평수 아니고 꼭 삼십평대 아파트가 저렇더라고요.
저게 택배가 회사 이름은 대기업이지만 직접 배달해주는 택배사원들은 자영업자 뭐 비스름한걸로 되어 있어요. 직원이 아니고. 고로 차도 본인이 돈주고 사는거고 핸펀이며 뭐며 다 자비부담일걸요. 저기 담당하는 택배하는 사람이 무슨 갑부라고 저 아파트단지 하나를 위해서 그에 맞는 차를 하나 더 구입할수는 없잖아요. 저 일을 엄청 돈많이 버는 좋은 직업도 아니고 여차하면 다른 직업으로 갈아탈수 있을텐데 . 이런게 노동유연화 때문에 개인들이 서로 피해보는거죠. 택배아저씨랑 아파트주민. 거기에 택배본사는 쏙 빠지고. 택배본사에 항의해도 알았다 하고는 담당 택배아저씨보고 니가 니돈으로 아파트에 맞는 차 사서 해라 아니면 너랑 계약해지하고 그렇게 한다는 택배아저씨한테 그 아파트 구역 준다 하겠죠 뭐.
내가 집안에서 편하게 받는만큼 백조가 물밑에서 발을 동동거리고 있듯 그런 과정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런 과정을 생략하고 자기 이익만 취하려더보니 저런 문제가 생기죠
애초 차없는곳이라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아파트건물은 고층인데 수시로 이삿짐트럭이며 긴급하게 119도 들어올거고 가구나 가전들이 덩치가 커서 지하보다는 지상에서 사다리차로 많이들 배달되는데 오히려 차없는곳이라고 무방비상태로 뛰어다니다가 저런상황이 사고를 더 유발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어떤차는 되고 어떤차는 안되고가 아니라 어느정도 차가 접근할수있는 동선, 도로들 확보해놓은 아파트도 있던데 처음 설계부터 그런것들을 고려해서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어놓은 아파트 지하로 갈수있게 공사는 거의 불가능이라하니 서로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야죠.
이번에 전세로 갈 곳 지하주차장에
2.3제한 표지판이 있던데요.
이제 저 아파트들은 택배차 안다니는 품격있는 아파트 되는 건가요?
ㅎㅎㅎㅎㅎ
자기들은 애들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 때문에 냉난방 휴게실까지 지어놓고
택배 보관할 컨테이너 하나 못 갖다 둔다는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저상차량일걸요.
택배차 개조해도 문제예요.
층고 높이에 맞춰서 개조하면 택배기사들이 짐 내리고 올리고 할 때
낮아진 트럭 높이 때문에 내내 허리 숙여서 운반해야 해요.
지금 택배차 높이가 높은 게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것에도 있지만
사람이 일어서서 작업할 수 있는 높이이기 때문에 많이 선호되는 측면도 있거든요.
10키로나 20키로짜리 쌀을 서서 나르는 것과 허리 구부리고 고개 숙여서 나르는 걸 비교해 보세요.
후자가 노동 강도가 배는 더해집니다.
또 택배 차의 높이가 낮아지기 때문에 한 번 실을 수 있는 짐의 양이 적어져서
한 번 오고 가면 될 것을 두 번 오고 가야할 일까지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전 따지는 것은 좋은데요. 그 안전에 추가되는 비용은 본인들이 부담하셔야죠.
적어도 저상용 택배차로 바꿔주는 비용은 본인들이 대겠다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차를 바꾼다고 해도 노동강도가 더 심해지는 판에
본인들은 아무것도 손해보는 것 없이 택배기사들에게 모든 걸 전가하는 판이니
다들 갑질이다 뭐다 하는 거죠.
솔직히 이건 주민들이 층고높이를 그렇게 지어 놓은 시공사와 싸울 일이지
택배사와 싸울 일은 아닌거죠.
아이들 안전 걱정되고
택배차 못들어오게 할거면
택배받을 생각은 접고
지들이 직접 사러 다녀야지 별수없죠.
배달음식도 절대 안돼요~
이사는 리어커로 하시구요.
불나면 냄비에 받아 끄시고
응급환자는 들것으로 옮기세요~
헐~
학원차나 유치원차는
들어오게 한다는건가요?
무인택배함 만들면 되겠네요 시공사에 요청해서 그거 만들어놓으라고 하기를
나는 저 택배 기사한테 이걸 소개해주고 싶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jhkorea&logNo=220878998953&proxy...
허리 구부릴 필요도 없고,
빼곡하게 잘 싣을 수 있는 ㅋㅋㅋ
아마 저 아파트에서 비용지불 한다해도 안한다고 할게 분명함!!
이번에는 물량이 많아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하기때문에 안된다고 할것임!!!
아무튼 저 택배 사장은 좋겠네~
자기 돈 굳히게 생겼음 ㅎㅎㅎ
아파트에서 비용지불해주면 서로 협상할수있을걸요?
집집마다 도는것보다 무인택배함에 넣는것도 괜찮을거구요
저아파트에서 비용지불을 한다고 하면 할거에요.
이리저리 열리고 좋네요.
해주자고 아파트에 건의해보세요.
아파트 측에서 택배사 차 다 바꿔주느니..
아파트 전체.택배 받는 곳 마련하고
단지내 배송 알바를 두고 관리비에서 나가던지.하는게나을거같네요.
신규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못 들어오게 짓고 있죠. 지하주차장은 법적으로 2.3미터만 되면 되고요.
시공사는 우리가 안전하게 아파트 지어줄께 하고 위에만 안전하게 만들죠. 왜냐 우리가 택배 때문에 수십억 들여 지하를 파 줄 필요가 없죠.
택배회사도 흐름에 따라 차를 바꿔야 하는데. 우린 지상으로 다니면 되는데 지하로 왜가냐 손해보면 차를 개조 할 필요가 없죠.
서로 양보하지 않고 서로 이익만 챙기니 입주민 기사만 힘들어지죠. 다산신도시 문제가 아니라 시공사 택배회사가 구조적으로 바꿔야해요. 지금 이렇게 싸워서 지상에 차가 없는곳도 있어여, 위례가 그렇죠.
자기들은 애들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 때문에 냉난방 휴게실까지 지어놓고
택배 보관할 컨테이너 하나 못 갖다 둔다는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22222
잘못했으면 시공사가 책임져야지 뭔 택배기사들 차를 바꾸래요? 어이가 없네.. 택배차 높이도 생각못하고 지었든지 아님 이사차량처럼 당연히 1층으로 다녕도 될거라 생각했던지 둘중 하나인데 아파트 입주민들이 저렇게 싫다한다고 택배사들보고 차량바꾸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에요?
점차 택배차가 지하주차장 출입 가능한 저상차로 바뀌겠죠.
물건 들고 반만 허리 펴보세요, 완전히 서지 말고요.
지붕 낮은 저상차에서 완전히 허리 못 펴고 짐 나르는 걸 하루 종일 반복하는 건 무리에요.
힘을 5로 쓰면 될 일을 10 들여서 하라고 하면 그게 납득이 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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