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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선 페북 캡쳐.. 후덜덜 하구만요

가짜총각 조회수 : 6,828
작성일 : 2018-04-11 14:08:00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55678&cpage=
IP : 122.36.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8.4.11 2:16 PM (61.101.xxx.246)

    보배드림 댓글은 왜저모양이죠???

  • 2. 손꾸락인가?
    '18.4.11 2:31 PM (121.147.xxx.87)

    에라이 즌라도야...댓글.

    역시 베충이나 똑같네요.

  • 3. 이읍읍+난방열사
    '18.4.11 2:37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아마도 사실이었던듯. 고소고발 피하기 위해 추측체로 적습니다. 사실을 아는 사람들 한둘이 아니죠.


    난방이 열받아하다가 아마 입막음조로 돈을 좀 받았을테고..

    생활에 쪼들리던 그녀 울며 겨자먹기로 입 닫았으나..
    가만히 있을순 없었을거라 봅니다.이읍읍이 어떤 사람인줄 아니까. 그래서 페북이나 sns상으로 저리 정신분열적인 흔적들만 남은것 같네요.

    결론= 저는 이 전부터 이읍읍 난방열사 스토리를 보고 이읍읍 지지 접었습니다. 혜경궁이고 뭐고 저런사람 지지하면 당적다른 이명박 또 뽑는게 아니먄 뭔가요.이명박은 역사에 한명도 많습니다. 이읍읍까지 안고갈 여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작금 사건으로 새롭게 깨달은건..
    이읍읍 뿐만 아니라 그 와이프도 큰 물에서 놀 재목은 못된다는 사실이에요.

    난방열사께서 그간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했을란지.
    이읍읍 정말 떨궈내야해요.

  • 4. ..
    '18.4.11 2:45 PM (175.115.xxx.188)

    이아줌마도 그닥..

  • 5. ..
    '18.4.11 2:52 PM (175.115.xxx.188)

    거기 주진우기자 얘기가 왜 나와요
    죽이려고 희번덕거리는 악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 6. 측근들이
    '18.4.11 2:54 PM (175.211.xxx.50)

    때만 되면 농담처럼 하는 소리

    어디다 캐스팅되게 해야된다.
    해외촬영 보내라고 해야겠다.

    낄낄거리며 입막는 거 토론하고 있음

  • 7. 명 지지자들
    '18.4.11 2:57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전라도 혐오증
    노무현 대퉁령 조롱
    문재인 대통령 조롱

    정의당에도 그런 사람들이
    심상정 봉하 방명록에 장난질

    구좌파 통진

  • 8. 김난방씨
    '18.4.11 3:01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윗댓글에 이어씁니다.

    난방열사 말투며 행실이며 맘에 안들어하는 1인이지만
    그녀가 하는말이 거짓말은 아니라봐요.

    이읍읍..
    우리나라 망할까봐 하늘에서 친히 커튼을 젖혀 민낯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 9. ....
    '18.4.11 3:12 PM (122.34.xxx.106)

    처음부터 김부선 말을 믿은 이유는.. 김부선도 나름 연예인인데 저런 얘기를 거짓으로 꾸며냄으로써 본인에게 득될 게 전혀 없잖아요? 사실이겠죠. 반대로 이후에 입장을 바꾼 이유는 뭐.. 있었다고 예상은 되죠. 주변에서 설득했을듯..

  • 10. 이 아줌마 말은
    '18.4.11 3:14 PM (211.224.xxx.248)

    신뢰가 안감. 자기 양육비 많이 못받아줬다고 물고 늘어지는 느낌. 질이 좋은 여자 아님

  • 11. 난방 김씨 말 믿음
    '18.4.11 4:1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고.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 찍고 지가 내 가방 메주고 그러면서 데이트했지. 어머, 대선 안바쁘세요, 하니까 하나도 안 바쁘대. 그러고서는 같이 잤지 뭐, 며칠 안 가서. 난 그때 급했으니까. 얼마 만인지 몰라. 내가 쓸데없이 자존심을 세 가지고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거든.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어. 진짜 행복하더라.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땐 고마웠어. 여자로서".


    이어 김씨는 김 대표에게 이렇게 전했다. "그런데 그 ××가 다음날 아침에 내가 해 주는 밥이라도 먹고 가는 게 내 시나리오인데 바로 옷을 주섬주섬 입는 거야. 그래서 내가 농담처럼 '여우 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 있는 거 아니에요' 했는데 답이 없네. 하늘이 무너지는 거지. 유부남이었던 거야, 그 ××가. 발소리도 안 내고 도망가더라"는 것이다.

    김어준 대표는 이어 "김씨의 이후 갖은 곡절로 이어지던 줄거리는 그 '남자'로부터 다시는 정치하지 않겠단 약조 받는 것으로 마무리되나 싶다가 결국 그 '남자'가 지난 지방선거 출마해 당선됐단 걸로 맺음 된다"며 "듣고 보니 유명 정치인이다. 하지만 (김씨가) 실명은 내지 말란다. 그가 가진 권력으로 자신을 괴롭힐 거라고" 썼다.

    하지만 김 대표는 김씨가 자신에게 그런 경험을 털어놓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그저 말하지 않고선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말)했단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1952#csidx26d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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