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변덕날씨에ᆢ옷미니멀 하시는분들 비법좀ᆢ

사계절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8-04-11 11:12:10
얘기해주세요
겨울도 헤비패딩ㆍ중간패딩ㆍ경량패딩에다 조끼까징ᆢ봄오기전에 간절기옷 두겹ㆍ홑겹 잠바떼기 등ᆢ. 미어터지지않고 어찌 하시나요 가족구성원들 당 다 옷가지 갯수가 갯수가 ᆢ줄일수가 있나요
사계절 옷ᆢ벅차요 없으면 아쉽고 ᆢ어떤게 효율적으로 사는건지요
IP : 223.3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11:15 AM (124.111.xxx.201)

    기본 아이템으로 겹쳐입고 하던데
    전 다 갖춰야하는 맥시멈주의라...
    나의 미니멀리즘은 다음 생애에...

  • 2. 늑대와치타
    '18.4.11 11:17 AM (42.82.xxx.244)

    국민학교때 우리나라 4계절이 있어서 좋다고 배웠지만
    이사 자주 다녔던 우리집에선 계절별로 갖고 있는 옷이 얼마나 큰짐인지 일찍부터 잘 알았죠...

  • 3. ....
    '18.4.11 11:24 AM (218.152.xxx.65)

    미니멀까진 못되고
    겹쳐입어요
    민소매 셔츠 아침엔 그위에 두꺼운 가디건 마스크 스카프
    일케 교복처럼 입어요

  • 4.
    '18.4.11 11:37 AM (1.233.xxx.167)

    날씨 변덕은 핑계 아닐까요? 따뜻해야할 봄에 추우면 그냥 추울 때 옷 입으면 되죠. 얇은 버버리 입다 어제 한 달 전 입었던 속누빔 코트 입었어요. 옷을 달력에 맞춰 두는 게 아니라 그냥 대표 계절에 하나씩 두고 그 날씨에 해당하는 옷을 입으면 되죠.

  • 5. 저도
    '18.4.11 11:41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옷에 관심없고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며 살아서 옷만 미니멀리스트입니다.

    패딩은 두꺼운거 하나(영하 7도 이하용) 얇은거 하나(영하 3-7도용), 코트 하나
    겨울엔 저 정도로 살아요.
    바지는 청바지랑 검은 바지 2개로 거의 돌려 입고 외출 잘 안하는 집순이이고
    차려입어야 할 땐 정장 바지 하나 더 있어요.(애들 총회 2번이랑 일년에 한두번 결혼식 정도)
    겨울에 많이 추우면 바지 안에 스타킹 신고 더 추운 날은 얇은 5부속바지까지 껴입고
    위로도 추운 날엔 브라, 런닝, 얇은 반팔티 1-2개, 남방, 니트, 가디건..이런 식으로 껴입어요.
    더 추우면 스카프나 머플러까지..
    추위 많이 안타는 편이라 가능할 수도 있어요.

    사계절 옷 옷장 하나에 다 들어가 있고 아이들도 교복 외에 사복은 그리 많지 않아요.
    중딩 딸래미는 옷이 좀 있는 편이네요.

    벗은 옷 다시 입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가족들 덕에 세탁기는 매일 돌려요.
    양말도 3-4켤레씩 밖에 없어요.

  • 6. ..
    '18.4.11 12:43 PM (112.144.xxx.154)

    얇은 티위에 셔츠나 블라...
    그 위에 조끼 그위에 아우터...이정도 입어요
    아우터의 종류나 두께가 왔다갔다

    원피스에 쟈켓이나 가디건도 요즘 즐겨 입고요

    겨울패딩도
    중간두께의 롱패딩에 조끼가 세트여서
    아주 추운날은 두개 겹쳐 입고요
    평소는 한개만 입고요

    간절기에 입는 얇은 누빔코트 하나 더 있고요
    모직 코트나 케이프(망토)

    가지가지 갖추고 즐겨요
    근데 4계절은 진짜 의류비 너무 들어요..ㅠ

    반바지에 티,원피스에 가디건
    이정도 입는곳에 살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551 핸드폰을 사기 당한것 같습니다 4 2g 핸드폰.. 2018/04/13 2,543
799550 정치신세계 이재명 리스크 4탄 요약본입니다 30 필독요망 2018/04/13 4,277
799549 혜경궁김씨가 올린 사진에서 새로 나온 단서.jpg 12 이읍읍 2018/04/13 5,782
799548 사이비 인권변호사, 이재명. 10 00 2018/04/13 2,326
799547 이런 팔자도 있네요 5 .. 2018/04/13 4,196
799546 추천해주세요 새벽 2018/04/13 472
799545 가볍게 살고 싶은데...자녀... 32 ... 2018/04/13 13,090
799544 비례대표는 이제 8 ..... 2018/04/13 959
799543 4학년 언어치료 알려주세요! 12 지금 2018/04/13 1,926
799542 김기덕 조재현은 왜 처벌 안되나요?!!!!! 12 대체 2018/04/13 3,736
799541 파리사시는분 4 ... 2018/04/13 1,639
799540 심한 현기증으로 삼성의료원 신경과 금식하고 가야하나요? 4 그날바로 검.. 2018/04/13 1,542
799539 새삼 기분 나쁜게요. 이명박그네. . .관련 12 이제와 2018/04/13 1,291
799538 '그날,바다' 나눔 감사드려요 3 바다 2018/04/13 1,155
799537 영화에서 언급된 사람 찾아요 3 ,,, 2018/04/13 1,104
799536 조땅콩네 집안은 한결같네요.. 16 거참 2018/04/13 5,538
799535 빽다방 카페는 어떤게 맛있어요? 5 ........ 2018/04/13 1,841
799534 [속보]트럼프 "김정은과 만남이 지금 정해지고 있다&q.. ........ 2018/04/13 1,909
799533 문재인"기득권은 양쪽모두에 있다." jpg 17 믿고갑니다 2018/04/13 2,960
799532 양구시래기 껍질까지 부드럽게 삶는 방법은 정녕 없나요?? 8 바쁘자 2018/04/13 3,032
799531 혜경궁김씨가 올린 사진에서 새로 나온 단서.jpg 18 흠좀무 2018/04/13 5,639
799530 블랙하우스. ㅅㅅ 돌려까기 6 ........ 2018/04/13 2,632
799529 오늘은 왠지 어준총수가 못생겨보이네요 ㅎㅎ 14 Pianis.. 2018/04/13 3,434
799528 문재인은 정치인이 아니다. 35 ar 2018/04/13 3,407
799527 대장내시경 후 전복죽집 추천해주세요 1 일원동 2018/04/1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