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우울합니다

....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8-04-11 10:58:03

작년에 정말 고생해서 만든 책이잇는데요..
1년만에 책이 나왓는데
출판사 관계자가 많이 아쉽다.. 이러네요;;
ㅠㅠ

내용이 문제다.. 이런것같이 그러는데
(솔직히 거의 맡겨놓고 줄거리 잡을때도 별말없더니)
책이 나와서 이런걸보니.. 마음이 우울해요..

출판사관계자가 별로인 책도 나중에 독자가 좋아할수도 잇지않나요?;;
에휴 ..
IP : 125.191.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10:5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본인은 그 책이 만족스럽나요?

  • 2. 그럼요
    '18.4.11 10:59 AM (175.208.xxx.55)

    출판사 관계자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죠!!!

  • 3. ...
    '18.4.11 11:0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안 팔릴꺼 대비해서 미리 선수치는거 아닐까요?
    우리 책임아니고 저자인 당신 책임이요!!!
    뭐 이렇게.

  • 4. 저는
    '18.4.11 11:03 AM (125.191.xxx.148)

    어느정도 내용전달 측면에선 잘나온것같은데
    표지가 정말 마음에 안드내요;;; ( 편집디자인하신분이 하셧고요) 전체적으로 색도 밝게 뽑앗으면 좋앗을껄 합니다..

    근데 출판사 관계자가 많이 아쉽다.. 이렇게 나오니
    솔직히 그래요;; 아직 홍보도 시작도 안하구..
    애정이 없는 책으로 여기는것같아서요 ㅠㅠ

  • 5. ..
    '18.4.11 11:04 AM (125.178.xxx.106)

    아니 책 다 나왔는데 이제와서 김빠지는 소리나 해대는 무책임한 사람이네요.
    진작에 얘길하던지..
    책임 안지려고 그러나 본데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사람이 잘될거라고 호언장담을 해도 아닐수 있는거고
    이왕 출판된거 잘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장르인지는 모르겠지만 출판됐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6. 윗님
    '18.4.11 11:04 AM (125.191.xxx.148)

    맞아요.. 미리 선수치는 느낌... ㅠㅠㅠ

  • 7. 125님 감사해요ㅎ
    '18.4.11 11:06 AM (125.191.xxx.148)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ㅎㅎ
    출판된거는 잘된거라 생각해야겟어요 ㅎㅎㅎ
    어린이 그림책입니다~ ㅎ

  • 8. 이왕이면
    '18.4.11 11:29 AM (125.140.xxx.197)

    글쓰신다는데 맞춤법이 좀...
    안드내요 -- 안드네요.

  • 9. ..
    '18.4.11 11:34 AM (125.178.xxx.106)

    글쓰는 사람이라도 급하게 아무생각 없이 쓰다보면 맞춤법 틀릴수도 있지 뭘 도 굳이 지적을 하시나요?
    아무때나 맞춤법 지적하는거 참 별로에요
    진짜 글 쓸땐 써놓고 맞춤법 틀렸나 확인하고 인지해서 고치겠지만
    이런글 까지 그렇게 일일히 확인해서 올리진 안잖아요.
    제 글도 많이 틀렸겠지만 제발 눈감아 주소서...플리이즈..

  • 10. 맞춤법
    '18.4.11 11:40 AM (125.191.xxx.148)

    터치폰이라 가끔 잘못눌리는데요.. 그냥 두는 습관이 잇네요.. ㅅ받침도 잘 안눌려 그냥두고요 ㅎㅎ이해해주셔요 ~

  • 11. Nalco
    '18.4.11 2:47 PM (182.224.xxx.213)

    전 지금 시나리오 쓰고 있는데요.. 잘되고 안 되고를 떠나 완성하는 게 목표에요 넘 게을러서 ㅠㅠ 글쓴님은 출판까지 하셨잖아요 얼마나 멋진 일이에요!!! 정말 축하드리고 잘하셨다고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내 사는 동안 책 하나 출판 했으니 의미있는 인생 아닌가요!! 물론 지금 걱정하시는 마음도 이해되나 스스로 이뤄내신 것 보면서 즐거워하시길 빕니다
    빌어요

  • 12. 윗님
    '18.4.11 3:23 PM (125.191.xxx.148)

    ㅎㅎ 감사드려요 ~~
    그로게요 완성이 목표죠~!!
    결과는 더 지켜봐야할 일이고요~ ㅎㅎ
    맞습니다~~^^
    하시는일 잘되길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482 목에 칼이 와도 요리가 싫으신 분들 모여봐요 7 요리고자 2018/04/11 2,561
799481 골뱅이 껍질이나 바지락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 안되나요? .. 5 흑골뱅이 2018/04/11 10,905
799480 지금 한끼줍쇼 웃겨요ㅋㅋ 5 qweras.. 2018/04/11 5,706
799479 내가 하는말에 무조건 토다는 남편 13 권태기 2018/04/11 3,878
799478 tvn .. 폰으로 실시긴 방송 볼수있나요? 2 노고단 2018/04/11 877
799477 국어 교과서 인강 어디것 들어야 하나요? 4 고딩맘 2018/04/11 1,437
799476 1000불 없어졌어요 7 속상 2018/04/11 3,238
799475 지금 트렌치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10 질문 2018/04/11 2,247
799474 손예진이요, 첨에 제 2의 김현주로 나왔었죠? 21 잡담 2018/04/11 7,989
799473 음식봉사 어디서 할수있나요? 3 ㅇㅇ 2018/04/11 960
799472 이런경우ᆢ 2018/04/11 514
799471 알뜰하신 주부님들 인터넷으로 고기 구입할수 있는곳 좀 갈.. 22 2018/04/11 3,655
799470 등원도우미 1시간 어때요? 11 궁금 2018/04/11 6,193
799469 그날, 바다... 초5 아이 데리고 가서 보는거 무리일까요? 3 질문 2018/04/11 1,073
799468 나의 아저씨에서 할머니가 7 ... 2018/04/11 4,729
799467 먹고나면 바로 눕고싶어 죽겠어요;; 6 어흑 2018/04/11 2,753
799466 두돌 아기 키우는데 퇴사하면 후회할까요? 10 고민 2018/04/11 2,048
799465 앞으로 나의 아저씨 어떻게 될까요? 11 앞으로 2018/04/11 3,608
799464 대구~그날 바다 후기입니다 7 그날 2018/04/11 2,945
799463 얼굴만 보면 화를 낸다네요 제가 8 남편 2018/04/11 1,833
799462 그 날, 바다 관람 후기요. 14 aaaaaa.. 2018/04/11 2,996
799461 마른 당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도 될까요? 3 ... 2018/04/11 5,495
799460 집에서 계속 타는 냄새가 나요 ㅜㅜ 8 아파트인데 2018/04/11 11,411
799459 뉴트리밀vs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2 ㅁㅇ 2018/04/11 579
799458 미주지역 4.16 희망 콘서트 관련 인터뷰 light7.. 2018/04/11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