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껏 이재명시장과 혜경궁?글과의 관계에

너무황당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8-04-11 09:53:34
대한 글을 보면서 그냥 지켜만 봤는데
제일처음엔 믿어지지가 않는다 에요.

이재명? 그 일잘하고 연설 잘하는 이재명 시장?
그분글이 왜 이쓰레기 sns글에 같이 있나???
도무지 매치가 안돼는 거에요.
거기다 부인도 의심이 간다고??

대부분이 저같은 심정일거에요.
이재명시장의 연설은 힘이 있고 듣는 사람을 감탄케하는 뭔가가 있었죠. 이사람은 고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현실에 대해 진짜 분노하고 안타까워하는구나..
지난 대선때 이시장연설을 일브러 유튜브서 찾아볼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게 다 거짓이라구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ㅜㅜ
IP : 175.115.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9:57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자료보니까 성남시가 그렇게 홍보비를 많이 지출했더군요.
    예를들어 20정도의 성과를 200으로 보이게 ...

    그냥 원래 그랬어요.
    사람 변하는 거 봤습니까? 천성은 못 바꿔요.

    과거를 보려면 검색창에서` 정통 박스떼기 `를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시간 여유 있으시면
    팟빵 정치신세계 이재명리스크 를 청취 해 보세요.
    경악할 겁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여기에 열불 내는 거 아니네요.

  • 2. 상대방을 죽여야
    '18.4.11 9:58 AM (117.111.xxx.121)

    내가 이긴다.

    그런 마인드인 듯..

    그리고 과게에도 검사 사칭...이거 하나만으로도

    인성 보이죠.

    난방열사가 거른하는 인간이 이 인간인 건 말 안 해도

    다들 알잖아요.

    절대로 그 여배우 고소 못 하잖아요.

  • 3. ㅡㅡ
    '18.4.11 10:01 AM (121.176.xxx.177)

    저랑 같은 심정이시네요.
    전 손가혁 얘기도 알았는데 설마설마했어요. 음모론인 줄만 알았어요.
    벙커에서 자기 무기는 sns다 큰 칼은 없지만 작은 바늘이라도 쉴새없이 휘두르는게 내 전략이다 하면서 박원순 시장과의 친분도 과시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 제일 큰 실수가 그들을 사람취급했던 것이라고 할 때도 저는 그가 청룡언월도가 될 줄 알았어요.
    근데 뒤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말하고...
    그 모습은 정말...

    안철수부터 박경철 안희정 그리고 이재명까지
    저는 이제 어디가서 사람볼 줄 안다는 말은 안할랍니다 이제
    믿기지가 않네요...

  • 4. ㅇㅇ
    '18.4.11 10:03 AM (116.37.xxx.240)

    이시장님 응원합니다

    속이 후련해요

  • 5. ..
    '18.4.11 10:03 AM (218.148.xxx.195)

    지금보니
    인지도는 있어도 지지도는 없는 그런사람이었더라구요..

    사이다 좋아했던 입맛을 확..

  • 6.
    '18.4.11 10:04 AM (106.243.xxx.175)

    문재인하고고 붙으면 다 저렇게 끝장을 보는건가요? ㅎ
    안철수 안희정 이재명

  • 7. 지금도 언론플레이 중
    '18.4.11 10:04 AM (73.52.xxx.228)

    이와중에 뉴스1 김모시기 기자가 이재명찬양하는 기사 내고 있어서 한참 욕먹고 있어요. 하라는 해명과 토론은 죄다 거부하고 계속 쇼하기에 바빠요.

  • 8. ....
    '18.4.11 10:04 AM (121.148.xxx.139)

    철거민 동영상, 형수욕설녹음파일, 혜경궁김씨트윗사건 최근에 전 처음 본것들인데요
    다른거 다 떠나서 이것들만 들어도 인성이 너무 아닙디다

  • 9. 그래서
    '18.4.11 10:05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사람은 그 사람 말을 보면 안되고, 과거 행동을 봐야 한다고,
    주변을 봐야 한다고 하잖아요.

    전해철의 지지선언은 과거 문통에 대한 지지선언 처럼 줄이어 넘치는데
    이재명은 그냥 원글님같이 이미지만 좋아서 인지도만 높지.
    실제 지지선언은 없습니다.

    이게 그냥 다 말 해주는 거죠.

  • 10. 그래서
    '18.4.11 10:06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사람은 그 사람 말을 보면 안되고, 과거 행동을 봐야 한다고,
    주변을 봐야 한다고 하잖아요.

    전해철의 지지선언은 과거 문통에 대한 지지선언 처럼 줄이어 넘치는데
    이재명은 그냥 원글님같이 이미지만 좋게 보는 사람들 덕분에 인지도만 높지.
    실제 지지선언은 없습니다.
    성남에서조차도 없어요. 그 흔한 단체도 없고요.

    이게 그냥 다 말 해주는 거죠.

  • 11. ..
    '18.4.11 10:06 AM (175.115.xxx.188)

    알바들은 꺼져줄래?
    말곱게 안나가네요

  • 12. ///
    '18.4.11 10:07 AM (116.123.xxx.198)

    그 사람이 말을 잘하는것 사실이에요 재치도 있고 핵심파악과 전달을 잘해요
    그 정도 머리가 있으니 최하층 빈민출신으로 저 위치까지 갔죠 사람들에게 대리만족과 롤모델이 된 점도 크고요.
    하지만 그의 연설에서 파시즘을 느꼈어요 대중들을 심각하게 잘못 선동한 결과가 나찌입니다. 평범한 독일인들을 인종차별과 학살의 공범으로 만든건 위험한 신념의 내재화였어요. 대중의 어떤 욕망과 갈증의 핵심을 파악하고 파고드는 정치인이 성찰과 지성. 인성이 바닥이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대중은 그런 부분에 너무 취약해요

  • 13. ...
    '18.4.11 10:0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진심 또다른 버젼의 MB 같아요

    이런 스타일 정말 싫어요.
    리더로서 정말 싫은 스타일

    본인의 야심을 위해 물불 안가릴 스타일이에요.
    한 나라를 또 어떻게 아작을 낼지...

    절대 막아야 합니다.

  • 14. ..
    '18.4.11 10:09 AM (175.115.xxx.188)

    현충원참배에 사람들 우르르 끌고 사진찍은거 보면서
    많이 쎄 했어요 ㅜㅜ
    안철수가 생각나더군요.

  • 15. 세치혀로 올라온 뱀같은 자
    '18.4.11 10:10 AM (14.39.xxx.191)

    본인의 야심을 위해 물불 안가릴 스타일이에요.
    한 나라를 또 어떻게 아작을 낼지...
    22222

  • 16. ....
    '18.4.11 10:11 AM (121.128.xxx.111)

    대선 때 김 빠진 사이다인거 알고 깨몽한 지 오래.
    안초당도 그렇고

  • 17. 82쿡에 욕썼다고
    '18.4.11 10:13 AM (73.52.xxx.228)

    국정원에서 사찰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우리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요. 이명박때 개돼지가 다시 되고 싶지 않다면....

  • 18. 이해가 안됩니다
    '18.4.11 10:13 AM (222.96.xxx.118) - 삭제된댓글

    정치인
    정치인들을

    아직도

    믿으시나요?

    그래도..
    그 사람은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이 썩어빠진 사회
    적폐청산?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해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요?

    정치인은
    권력이라는 인간이 가진 최상층의 욕심실현을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누릴거 다 누린 사람들이
    왜 한 자리(정치) 못꿰차서 기웃거리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 19. 이읍읍 상승그래프의 비밀은 짜집기.jpg
    '18.4.11 10:19 AM (14.39.xxx.19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40599

  • 20. 어쩌면
    '18.4.11 10:23 AM (116.123.xxx.198)

    그 자신의 컴플렉스와 피해의식 분노가 권력을 만나면서 가장 안좋은 방향으로 굴절된 거 아닐까요?

    그런 사례들이 정말 많잖아요?

    지도자로는 최악의 캐릭터죠
    차라리 적당히 무능한게 낫습니다
    아이에게 총을 쥐어주듯 위험한게 비틀어진 인간이 거대한 권력을 가지는 겁니다
    그 사람은 적폐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작살낼 겁니다.

  • 21. 무르
    '18.4.11 10:29 A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일단 살아온 길을 보면 되고
    선거때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되죠.
    그 혜경궁 트윗의 노통,문통 저주,모욕은 대부분 지난 대선경선기간중에 작성된 거더라구요.
    거의 마눌이 빼박인 것 같은데요, 혜경궁.
    김혜경이 혜경궁이 트윗에 올린 이읍읍 입학식 사진을 가지고 있는 방송캡쳐가 있어요.
    거기다가 이읍읍이 그 트윗이랑 답글 달며 수년간 친하게 지낸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그건 이읍읍 와이프가 한 말이거나 이읍읍 본인이 한 말이거나, 둘 중 하난데 말이죠.
    선거기간동안 상대방 약점은 공격할 수 있어요. 그거야 당연한건데
    그런데 그게 본인이든 와이프든
    그런 식으로 경선상대를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사람 인성은 알만하지 않나요?
    노무현시체 이말은 안희정을 공격하면서 나온 말이었구요,
    최성더러는 문돗개라고 그러고(상대적으로 안희정이나 최성에 대한 공격은 적어요, 문통이 젤 강력한 상대였으니)
    문통비난이 제일 많죠.
    대통령되면 노무현꼴 날거라는 둥, 이런 자가 대통령후보라는 둥,
    남자박근혜라고 하고
    문어벙,문제많은 문죄인 등등 제가 기억하는 것만 이 정도인데요
    그리고 이번에도 전현희의원이 전해철 지지하니까 거기 쪼르르 쫓아가서 비아냥대다가
    예전 글들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꼬리 밟힌 거라면서요.
    전해철이 가장 큰 경쟁자니까요.
    이읍읍은 권리당원투표에서 아주 취약하거든요.
    거의 대부분이 친문친노성향인데 지난 대선경선에서 이읍읍 그들에게서 표를 한 자릿수로 얻었거든요.
    전해철은 자타공인 친노친문이니 권리당원 표가 거의 다 거기로 쏠릴 거라 계산했겠죠.
    양기대를 언급하며 까내리는 건 못 봤어요.
    아마 아웃오브 안중이니 그랬겠죠.
    이읍읍이 봉하마을 가서 노통,문통 파는 쇼를 한 것도 다 권리당원표를 의식한 거죠.
    그러면서 뒤로는 전해철이 자한당과 손잡았다는 근거없는 마타도어를 혜경궁 트윗이 하더군요.
    아마 이렇게 꼬리 안 밟히고 트윗계정 그대로 살아있었다면
    지금쯤 전해철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으로 그 트윗이 도배되고 있었을 거예요.

  • 22. 휴...
    '18.4.11 10:53 AM (211.44.xxx.187)

    손가혁이 민주당을 장악하라 하던거 잊지 못합니다.

    애재명은 지금 토론도 인터뷰도 다 뭉개면서
    앞으로는 경선원칙에 네거티브 넣고 있는데 그 헝보물 자체가 네거티브예요. 솔직히 양기대 전해철 네거티브 안하고 있거든요. 캠프에서 만든건지 지지자들이 만든건지(이재명리스크 들으니까 지난 선거 때 거의 구분없이 마타도어 혐짤 돌리긴 했더만요.레몬테라스 카페 건) 다른 후보들을 네거티브 똥통에 빠진 개로 표현하고 전해철이 허위비방 네거티브해서 지지율이 낮다 라는 식의 그래프를 돌리고 ... 던해철 지지선언하는 기초의원들에게 몸뺏긴다고 하고....
    그 인성의 바닥이 어딘지 보이지 않네요.

    도저히 민주당 후보로 찍을 수가 없어요.
    경선에서 꼭 걸러지길 바랍니다.

  • 23. 쓸개코
    '18.4.11 11:40 AM (211.184.xxx.205)

    손가혁, 안지지자 본인들이 한짓은 생각안하고 피해자인척.

  • 24. .....
    '18.4.11 11:47 AM (118.176.xxx.38)

    본인의 야심을 위해 물불 안가릴 스타일이에요.
    한 나라를 또 어떻게 아작을 낼지...33333333
    저도 사람 보는 눈 아직 멀었나 봐요. 안희정은 첨부터 큰 관심없었지만 안철수 박경철 이재명. 차례로 속았네요. 자기들 단점은 싹 감추고 포장질 잘한 솜씨에.

  • 25. ㅇㅇ
    '18.4.11 12:32 PM (107.77.xxx.8)

    안철수부터 박경철 안희정 그리고 이재명까지
    저는 이제 어디가서 사람볼 줄 안다는 말은 안할랍니다 이제
    22222

  • 26. 쓸데없이 사람 볼줄 아는 나
    '18.4.11 1:26 PM (123.212.xxx.56)

    안,안 이재명은 음흉스러움.
    나이브함이 없어.

  • 27. 또MB
    '18.4.11 3:48 PM (110.15.xxx.148)

    외모도 하는것도 음흉스러움이 또다른 MB...정확한 표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944 가죽소파 무슨색 선호하세요? 7 M 2018/04/12 1,793
799943 내마음에 드는것에 확신이 없어요 4 그게 뭐든 2018/04/12 1,002
799942 엠비씨 백토 말이 많던데 46 ,,,, 2018/04/12 2,888
799941 광교 사시는 분들은 백화점 어디로 가나요? 11 ... 2018/04/12 2,078
799940 라라랜드 뒷북 2 대낮에 영화.. 2018/04/12 1,304
799939 박그네는 왜 머리에 집착을 했을까요 40 ㅇㅇ 2018/04/12 19,155
799938 혼자 먹는 점심 뭐드셨어요? 11 식전 2018/04/12 2,787
799937 여기서 읽은 가장 재미난 댓글이 24 ㅇㅇ 2018/04/12 5,092
799936 김기식이 무섭지! 7 언론아! 2018/04/12 1,172
799935 노인용 야간 패드 추천해 주세요 4 도움 2018/04/12 726
799934 양산 흰색이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나요? 4 ㅡㅡ 2018/04/12 1,980
799933 카카오택시 말고 택시 어플 또 있나요? 1 2018/04/12 845
799932 입시운 잘 보는 철학관? 절박한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7 ... 2018/04/12 2,578
799931 단체 pt하는데 트레이너가 싫어하네요 ㅜㅜ 12 ㅇㅇㅇㅇ 2018/04/12 7,121
799930 그날,바다.. 세월호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 중 좀 다른 새로운 .. 2 아마 2018/04/12 939
799929 사드 기지 공사 반대 시위대 강제 해산...부상자 속출 8 ........ 2018/04/12 736
799928 145억 건물에 100억이 대출되나요? 3 궁금 2018/04/12 2,891
799927 꽃이 보이는 양재천 식당 알려주세요 7 porina.. 2018/04/12 1,198
799926 밥잘못드시는 78세엄마ㆍ살찌는 간식 뭐있을까요? 10 건강 2018/04/12 2,433
799925 피감기관에서 보내준 연수 간 국회의원들 다 잘라버려요 16 ,,,,,,.. 2018/04/12 1,266
799924 문법문제 하나만 같이 봐주세요. 11 영어 2018/04/12 898
799923 한달 4회 수업 1회차 수업 후 환불규정. 2 ... 2018/04/12 737
799922 덜 데쳐진 방풍나물 구제할 방법이 없나요 3 망함 2018/04/12 1,002
799921 혹시 남편과 이혼할 것에 대비한 공증을 받아보신 분 있나요? 2 공증 2018/04/12 1,976
799920 모처럼 맛있는 라면(?) 쫄면(?) 먹었어요... 8 커피홀릭 2018/04/12 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