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외국 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8-04-11 09:27:13
너무 오랜만에 외국 소설을 읽으려다 보니 어떤 책이 좋은지 감이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아마존, 뉴욕타임즈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책들 좋아하는데 한국어로 된 번역본이 있는 책이었음 좋겠지만 없다면
영어 원서, 영어 번역본만 있는 책도 괜찮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책들은 

신도 버린 사람들
할레드 호세이니 -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사막의 꽃
줌파 라히리의 소설들
한국계 미국인들의 소설들

정도가 있고 diaspora 디아스포라 문학 좋아합니다.

IP : 83.248.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9:36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Children of the new world / Assia Djebar 알제리 소설 (번역된 거 같음)

    In the country of men / Hisham Matar 리바아 소설 (안 된 거 같음)

  • 2. 요즘
    '18.4.11 9:38 AM (174.92.xxx.141)

    네이티브 스피커(영원한 이방인:한국책)
    읽고 있는데 좋아요.
    읽지 않으셨다면 트라이 해보세요.
    영문장이 좋아요.

  • 3. ...
    '18.4.11 9:39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Children of the new world / Assia Djebar 알제리 소설 (번역된 거 같음)

    In the country of men / Hisham Matar 리비아 소설 (안 된 거 같음)

    The Dalai Lama's Cat / David Michie (한글 번역책 있음)

  • 4. ...
    '18.4.11 9:40 AM (72.80.xxx.152)

    Children of the new world / Assia Djebar 알제리 소설 (번역 안 된 거 같음)

    In the country of men / Hisham Matar 리비아 소설 (번역된 거 같음)

    The Dalai Lama's Cat / David Michie (한글 번역책 있음)

  • 5. ...
    '18.4.11 9:51 AM (72.80.xxx.152)

    이창래씨의 A gesture life 도 있고요.

    마이클 온다체의 The English Patient (영국인 환자)
    영화도 있죠. 문장이 아름다워요

  • 6. 원글
    '18.4.11 9:58 AM (213.113.xxx.62)

    아 윗님! 얼마 전에 영어권 소설에도 답변 주셨던 분이시네요. 그때도 추천 감사했어요!

  • 7. ,,,,
    '18.4.11 10:10 AM (211.215.xxx.187)

    Never let me go
    Lowland...줌파 라히리 소설이네요.ㅎㅎ
    The sense of ending

    최근 읽은 것중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 8. ㅎㄹ
    '18.4.11 10:11 AM (125.186.xxx.195)

    Their eyes were watching gods.
    White tiger.
    All the names.

  • 9. deepforest
    '18.4.11 10:26 AM (61.101.xxx.49)

    아가사 크리스티의 absent in the spring
    애이미 탄의 the joy luck club
    가즈오 이시구로의 the remains of the day
    줌파 라히리의 interpreter of maladies
    올해 동네도서관에서 하는 원서독서클럽에서 읽으려고 하는 책들입니다.

  • 10. Deepforest
    '18.4.11 10:33 AM (61.101.xxx.49)

    혼자서도 원서를 잘 읽을수 있다면
    얀 마텔의 the high mountains of portugal
    존 밴빌의 the sea 를 권합니다.
    특히 후자는 혼자 읽기 아까울 정도인데, 주변에 같이 읽을만한 분들이 없어서 언제나 아쉬워요.

  • 11. 어머나
    '18.4.11 11:10 AM (211.209.xxx.156)

    아가사 크리스티의 봄에 나는 없었다를 추천하신 분이 있다니 반가워서 글 남기고 갑니다.

  • 12. dd
    '18.4.11 11:56 AM (107.3.xxx.60)

    원글님 삭제 안하실거죠~
    더불어 저도 도움 얻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400 알바 퇴직금 문의 5 알바 2018/06/03 1,364
817399 김진표 박광온 근황 9 ㅋㅋㅋ 2018/06/03 2,366
817398 나이 50인데 살이 자꾸 쪄요 10 ... 2018/06/03 5,541
817397 가사도우미 처음 쓰는데 tip 좀 주세요~ 6 ㅇㅇ 2018/06/03 2,053
817396 김정은은 일부러 스타일 촌스럽게하는걸까요? 양복도 그렇고 4 ... 2018/06/03 1,989
817395 잠시후 주진우 ㅡ 스트레이트 시작합니다 ~~~~ 32 잠시후 2018/06/03 1,513
817394 주말에 가장 하기 싫은거 어떤거세요? 9 우주 2018/06/03 3,442
817393 남경필 페북.jpg 8 ㅇㅇ 2018/06/03 2,648
817392 흰색 면양말 빨래 어떻게 하세요? 6 힘들다 2018/06/03 2,043
817391 재취업 고민 3 경단녀 2018/06/03 1,145
817390 제주 신화월드리조트 가보신 분 있나요?? 3 zzz 2018/06/03 2,134
817389 직장생활 3일찬데.. 궁금한것 4 ㅋㅋ 2018/06/03 1,341
817388 나이들어도 미간주름 없는 분 있나요 7 .. 2018/06/03 2,933
817387 남편이 골프 처음 나가는데 팁 부탁해요 5 내일 첫 필.. 2018/06/03 1,602
817386 이대 졸업생분들 계신가요 13 이대 2018/06/03 3,455
817385 제가 마음이 좁아터진건지 좀 봐주세요.. 52 이상한느낌 2018/06/03 6,885
817384 lg전자 주식 궁금증 16 주알못 2018/06/03 3,119
817383 며칠째 집에서 라면만 먹는 남편잇어요.. 5 ... 2018/06/03 3,040
817382 혹시 술집녀들이 낮에는 가게하고 밤엔 몸팔고 그러는거 .. 58 Ddddd 2018/06/03 26,282
817381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슬프고 아쉽고 그럴까요. 10 그래도 2018/06/03 3,744
817380 침대에서 자면 너무 더운데 어떡하죠? 8 벌써부터 2018/06/03 3,304
817379 54세 임신, 만삭사진 공개한 배우 브리짓 닐슨..전 세계가 깜.. 4 ..... 2018/06/03 3,198
817378 김사랑 정신병원에서 투약된 약물보고 깜짝 놀란 의사(뽐뿌 펌) 51 무섭다 2018/06/03 20,930
817377 주진우의 스트레이트 오늘도 흥미진진할듯요~!! 28 ... 2018/06/03 1,668
817376 스마트폰을5년만에 바꿨는데~기능을모르겠네요. 3 기다리자 2018/06/03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