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외국 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8-04-11 09:27:13
너무 오랜만에 외국 소설을 읽으려다 보니 어떤 책이 좋은지 감이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아마존, 뉴욕타임즈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책들 좋아하는데 한국어로 된 번역본이 있는 책이었음 좋겠지만 없다면
영어 원서, 영어 번역본만 있는 책도 괜찮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책들은 

신도 버린 사람들
할레드 호세이니 -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사막의 꽃
줌파 라히리의 소설들
한국계 미국인들의 소설들

정도가 있고 diaspora 디아스포라 문학 좋아합니다.

IP : 83.248.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9:36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Children of the new world / Assia Djebar 알제리 소설 (번역된 거 같음)

    In the country of men / Hisham Matar 리바아 소설 (안 된 거 같음)

  • 2. 요즘
    '18.4.11 9:38 AM (174.92.xxx.141)

    네이티브 스피커(영원한 이방인:한국책)
    읽고 있는데 좋아요.
    읽지 않으셨다면 트라이 해보세요.
    영문장이 좋아요.

  • 3. ...
    '18.4.11 9:39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Children of the new world / Assia Djebar 알제리 소설 (번역된 거 같음)

    In the country of men / Hisham Matar 리비아 소설 (안 된 거 같음)

    The Dalai Lama's Cat / David Michie (한글 번역책 있음)

  • 4. ...
    '18.4.11 9:40 AM (72.80.xxx.152)

    Children of the new world / Assia Djebar 알제리 소설 (번역 안 된 거 같음)

    In the country of men / Hisham Matar 리비아 소설 (번역된 거 같음)

    The Dalai Lama's Cat / David Michie (한글 번역책 있음)

  • 5. ...
    '18.4.11 9:51 AM (72.80.xxx.152)

    이창래씨의 A gesture life 도 있고요.

    마이클 온다체의 The English Patient (영국인 환자)
    영화도 있죠. 문장이 아름다워요

  • 6. 원글
    '18.4.11 9:58 AM (213.113.xxx.62)

    아 윗님! 얼마 전에 영어권 소설에도 답변 주셨던 분이시네요. 그때도 추천 감사했어요!

  • 7. ,,,,
    '18.4.11 10:10 AM (211.215.xxx.187)

    Never let me go
    Lowland...줌파 라히리 소설이네요.ㅎㅎ
    The sense of ending

    최근 읽은 것중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 8. ㅎㄹ
    '18.4.11 10:11 AM (125.186.xxx.195)

    Their eyes were watching gods.
    White tiger.
    All the names.

  • 9. deepforest
    '18.4.11 10:26 AM (61.101.xxx.49)

    아가사 크리스티의 absent in the spring
    애이미 탄의 the joy luck club
    가즈오 이시구로의 the remains of the day
    줌파 라히리의 interpreter of maladies
    올해 동네도서관에서 하는 원서독서클럽에서 읽으려고 하는 책들입니다.

  • 10. Deepforest
    '18.4.11 10:33 AM (61.101.xxx.49)

    혼자서도 원서를 잘 읽을수 있다면
    얀 마텔의 the high mountains of portugal
    존 밴빌의 the sea 를 권합니다.
    특히 후자는 혼자 읽기 아까울 정도인데, 주변에 같이 읽을만한 분들이 없어서 언제나 아쉬워요.

  • 11. 어머나
    '18.4.11 11:10 AM (211.209.xxx.156)

    아가사 크리스티의 봄에 나는 없었다를 추천하신 분이 있다니 반가워서 글 남기고 갑니다.

  • 12. dd
    '18.4.11 11:56 AM (107.3.xxx.60)

    원글님 삭제 안하실거죠~
    더불어 저도 도움 얻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189 日 언론 "남북정상회담 한국 젊은이들은 관심 없어&qu.. 40 춘양목 2018/04/27 4,732
805188 홍조나 발한 그런거 없어도 갱년기일수 있나요? 7 갱년기 2018/04/27 1,766
805187 그나마 거수경례.... 1 인사법 2018/04/27 1,648
805186 남북정상 오후 4시30분 일정 재개..4시간여 전략 세울듯 1 기레기아웃 2018/04/27 1,306
805185 나갈까하다 마트배송 시켰네요 9 ,, 2018/04/27 2,257
805184 아침에 어머니 남북정상회담 사진 6 ㅇㅇ 2018/04/27 3,155
805183 주옥순아줌마ㅋㅋ 23 노피스 2018/04/27 5,413
805182 아침에 버스에서 넘 놀래서 3 깜놀 2018/04/27 1,936
805181 커피캡슐. 라떼마끼아또. 맛왜이래요 속아서 샀어요ㅠㅠ 4 ... 2018/04/27 1,385
805180 남북 정상이 만나던 순간 프레스센터 기자들 반응 11 이니채고 2018/04/27 3,819
805179 서울 아까시(아카시아) 꽃향 맡을 수 있는 곳 13 꽃향기 2018/04/27 1,848
805178 임종석과 김여정 4 분위기메이커.. 2018/04/27 5,706
805177 초등 이성문제 담임께 말하는게 나아요? 24 담임 2018/04/27 2,498
805176 군적금. 나라사랑카드 4 ;; 2018/04/27 1,226
805175 문통이 집권해도 달라진 거 없다는 분들 보세요. 21 평화싫어 2018/04/27 3,555
805174 대통령 잘뽑은것이 이렇게 대단한 일이네요 10 짱구마마 2018/04/27 1,702
805173 남북문제 완화되면 우리 아들들 군문제도 나아지겠죠? 18 ........ 2018/04/27 2,127
805172 백화점 화장품매장 가면 메이컵해주나요? 5 Eri 2018/04/27 1,918
805171 아들들이 좋아하는 엄마는 어떤스타일일까요? 17 00 2018/04/27 4,925
805170 김정은 표정이 12 궁금함 2018/04/27 5,786
805169 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뱃살 빼는 운동(스트레칭)좀 가르쳐 주세.. 1 2018/04/27 1,958
805168 오늘 여사님이랑 마루가 문프 배웅 23 ar 2018/04/27 6,302
805167 김정은 귀여운 돼지시끼가 드뎌 선을 넘었네요 57 점치는중 2018/04/27 7,614
805166 5월말에 카멜리아힐어떤가요 1 제주 2018/04/27 1,414
805165 비빔냉면 양념장 한달 이상 보관 가능한가요? 3 원더랜드 2018/04/27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