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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대란 다산신도시 차량사고 영상(링크)

애고 조회수 : 7,382
작성일 : 2018-04-11 07:07:37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뭐라.. 할 말이....음.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100015736106&select=...
IP : 221.141.xxx.21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탓은 없고
    '18.4.11 7:12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남탓만 있다는.....ㅎㅎㅎㅎㅎ

  • 2. 내탓은 없고
    '18.4.11 7:13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남탓만 있다는.....ㅎㅎㅎㅎㅎ
    앞으론 지상에 유모차와 자전거도 못다니게 해야할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3. 잉?
    '18.4.11 7:14 AM (222.232.xxx.3)

    저렇게 고개숙이고 걸으면 인도에서도 위험함..

  • 4. ...
    '18.4.11 7:15 AM (58.239.xxx.133) - 삭제된댓글

    아니 지금 저거 때문에 그 생난리 중???
    아니 누가 대놓고 차뒤로 저렇게 들이 박나요?
    저걸 택배사 탓을 한다고????

  • 5.
    '18.4.11 7:16 AM (175.112.xxx.24)

    어제 뉴스에서 봤는데
    차가 앞에 있는데 아이들과 조금더 조심했어야 했다는 생각
    그 기사는 후방감지기나 카메라가 없나 하는 생각

    본인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그만큼의 댓가를 치뤄야 한다봅니다

  • 6. ㅋㅋㅋ
    '18.4.11 7:22 AM (121.182.xxx.144)

    가운데가 엄마임??
    땅바닥에 10원 줍나....뭘 저래 푹 숙였대요?
    옷도 시꺼멓게 입고...ㅉㅉㅉ

  • 7.
    '18.4.11 7:24 AM (39.115.xxx.158)

    가운데 롱패팅 키큰 사람이 보호자로 보이는데...
    저 당시는 차량통제 없을때인데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보행시켜야할 의무가 있는 보호자가 뭐하느라 뒤로 슬금슬금 오는 차에 들이박으며..
    저 정도로 아이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었다고 언론플레이 하는지..같은 아이키우는 엄마로서도 참 낯뜨겁네요.

  • 8.
    '18.4.11 7:24 A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특히 여자들! 너무 너무 많죠
    차간 주차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그 틈새로
    가보겠다고 샥샥 지나다니는 여자
    분명 길을 건널 상황이 아닌데 발부터
    들여놓는 여자
    가로등이 있어도 사람이 안보이는 각이
    있다는걸 전~혀 모르는 여자
    기계를 너무 믿는거 아닌가요?
    운전자는 신 급의 존재라 생각하지 마세요
    언젠가 눌러갈아질 운명이 될 지도 모르니

  • 9. ...
    '18.4.11 7:33 AM (58.230.xxx.110)

    근데 앞을 저리 안보고 걸음
    사람이랑도 부딪힐걸요...
    전방주시소흘~

  • 10. yd
    '18.4.11 7:34 AM (58.230.xxx.177)

    가끔 나와 우리애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11.
    '18.4.11 7:35 AM (180.67.xxx.130)

    아주머니가 옷 지퍼안잠그고 나왔다가 추우니 패딩 지퍼잠그느라고 고개숙이고 간것갔네요.
    지퍼잠그면서 아래만본것.

  • 12. ...
    '18.4.11 7:35 AM (175.223.xxx.182)

    사고 날뻔 해서 이 사태가 촉발된거로 얘기하지만 해당 영상때문에 아파트주민들이 더 욕먹고 있죠. 이런식으로 보호자가 부주의하게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사고나지 않기 바랄려면 이 세상 차 다 없애고 다 걸어다녀도 보행자하고 부딪혀 다칠라 걱정되어서 보행도 다 금지할 태세.

  • 13. 상상
    '18.4.11 7:36 AM (211.248.xxx.147)

    앞에 안보고 간 아주머니 잘못도 크지만...저정도 탑차면 후방카메라가 있어야겠어요. 있어서 그나마 멈춘건가 싶기도 하지만 탑차중앙으로 가면 아이나 어른이나 다 안보이겠네요.

  • 14. ****
    '18.4.11 7:37 AM (112.171.xxx.109)

    아니 저 거리면 앞을 안 봐도 엔진소리도 날텐데
    뭔 가미가제인가?
    되려 탹배기사가 화 내야 하는거 같은데.

    하여간 이 난리의 시초 치고는 허탈하네요.

  • 15. ...
    '18.4.11 7:38 AM (223.62.xxx.186)

    뭔가 자상한 엄마코스프레는 집에 가서 하지~

    자상함 뭐하나요.
    저러다 애 잘못됨 자상은 개뿔.
    암튼 오바다~라고 생각함.
    경비랑 부딪힘 경비통행금지도 시켰을듯~
    우스워선.

  • 16. ..
    '18.4.11 7:38 AM (112.185.xxx.31)

    아파트가 도로가 있는것도아니고 단지내 차량 금지된 곳에 차조심하는게 쉽나요 아파트 지상에 자동차를 제한하는것은 사고가 나도 제대로 보상받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인도가 있는 차도나 조심하지 누가 아트단지에서 차를 얼마나 조심해서 다니는지 것도 아이들이요 택배차만 못다니게 한다고 뭐라하는분 있겠지만 소방차나 이삿짐은 택배차처럼 날마다 쉼없이 운행하는것도 아닌데 택배차가 지상으로 다니는거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 17. ...
    '18.4.11 7:39 AM (58.230.xxx.110)

    옆의 자녀를 보며 말하며 걷는거에요~
    저런 보행자들 인도에도 많죠...
    앞안보고 와서 부딪히고 자기애 부딪혔다 난리치고...
    유난하다~

  • 18. ..
    '18.4.11 7:42 AM (112.185.xxx.31)

    엄마가 부주의하다고 하는데 저긴 차도나 인도가 아니에요 자동차법으로 사고가 나도 보호받지 못하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차사고 나도 피해자가 보상도 제대로 못받는 곳이라구요

  • 19. ...
    '18.4.11 7:43 AM (223.38.xxx.32)

    저러고 걸어다님 무엇에라도 부딪히니까
    엄마가 부주의하단 거에요~
    물론 차도 조심해야하지만
    애를 둘이나 델고 차로 돌진하는 애엄마도
    잘못이 없진않아요~
    요즘 애엄마들 참 유난해서 이건 뭐~

  • 20. ......
    '18.4.11 7:44 AM (39.121.xxx.103)

    미친 엄마 아닌가요?
    일부러 애 다치게 하려고 저러나..싶을 정도네요.
    차가 저리 후진하는데....
    와~~진짜 세상에 진상 너무 많네요.
    지때문에 저 사단났으니..ㅉㅉ

  • 21. ㅇㅇ
    '18.4.11 7:44 AM (58.230.xxx.177)

    지금 나오는데 시행사 시공사도 문제네요.초반에 차없는 아파트라고 광고를 해놓고 지하는 택배차가 통과 못하는 높이로 만들고 .
    차 높이를 낮추면 여러번 오가느라 기름값도 안나오고 그 안이 낮아서 허리도 못펴 일하기 힘들다구요.
    처음에 차없는 아파트라고 광고한 시행사도 책임 져야겠네요

  • 22. ......
    '18.4.11 7:4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또또또또 개인한테 뒤집어 씌운다 또
    애초에 아파트 입주때부터 지상에는 차량 통행 안된다고 했었음
    그러니 전세든 자가든 입주한 사람은 택배차가 후진해서 덮칠 줄 몰랐겠지

    잘못은 지상주차장을 못다니게 하려면 택배차가 다닐 수 있게 설계를 하던가
    택배 탑차가 진입 못하게 좆같이 지어놓고 지하로 다니라는 아파트 측의 문제이지
    입주민 대표는 아직 뽑히지도 않았다는데 누가 저따구 공고문을 붙였는지

    일단은 아파트 설계가 병신이었고요.
    그따구 공고문 붙여서 갈등을 증폭시킨 누군가가 또 ㅄ 이었죠.
    그 뒤로 이렇게 갈등이 되었으면 아파트 내에서 택배차만 통행 예외로 하던지, 아님 경비실 앞에 택배 보관 센터를 크게 짓던지.
    나몰라라 택배사와 주민들이 알아서 하라고 뒷짐지고 있는 아파트 측이 욕을 먹어야지

    주의 부족으로 후진택배에 친 저 아줌마가 이 사태를 촉발시켰다고요?
    개인한테 뒤집어 씌우지좀 마 좀

  • 23. ㅇㅇ
    '18.4.11 7:49 AM (58.230.xxx.177)

    아파트 안이고 인도 차도 구분 없으면 더 조심해야죠 다쳐도 보상도 제대로 못받는곳이면 더 그렇구요. 저맘때 애 키우는 엄마면 장소구분 없이 무조건 애들 다칠까 경계하면서 다녀야해요. 집에서도 잠깐 한눈 팔면 다치잖아요

  • 24. ...
    '18.4.11 7:50 AM (223.38.xxx.32)

    넌 반말이나 하지말고~

  • 25. ......
    '18.4.11 7:5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저기 입주민들은 똥 밟았지
    지상에 차없다고 애 키우는 사람들은 일부러 들어왔을텐데 지금 이 사단이 나고
    더 웃긴건 저 아파트 까페에 입주민들이 택배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면 득달같이 삭제한다면서요
    택배사보다 입주민들이 제일 똥밟았지
    전국 언론에 입주민들이 갑질한 것처럼 거기가 무슨 고급아파트냐 비아냥이나 사고

  • 26. ㅇ ㄴ
    '18.4.11 7:54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설계도 잘못이고 광고도 잘못이고 택배도 잘못이고 세상이 개판이라고 해도 나도 조심 해야 한다구요 .개인탓이 아니라 내 안전은 내가 지키는게 시작이라구요. 저상황에서 다쳤으면 다 소용없이 내 손해란 말입니다.

  • 27. . . .
    '18.4.11 7:56 AM (125.185.xxx.178)

    애가 저리 앞안보고 다녀도 혼내는게 정상이예요.
    아무리 지상에 차 없는 구조라 하더라도 저러면 안되요.

  • 28. 00
    '18.4.11 7:58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앞쪽에 트럭이 두대나 있는데 저렇게 방심하며 다니는것 자체가 어이없어요

    게다가 아이까지 동반한 상황인데..
    저 아파트 자체가 에러죠
    차없는 아파트 만든다면서 주차장 제한높이가 저정도 밖에 안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입주, 이사할땐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하길래
    택배기사에게만 유독 저런 갑질인지

  • 29.
    '18.4.11 7:59 AM (211.114.xxx.183)

    에휴 앞을 보고 걸어야지

  • 30. ....
    '18.4.11 8:01 AM (39.121.xxx.103)

    저리 걷다가 자전거에 부딪히거나
    덩치 큰 사람이랑 부딪히더나..
    그러면 어찌 대응하는건가요?
    전 앞 안보고 걷는 사람이 가해자라 생각하네요.

  • 31. *****
    '18.4.11 8:01 AM (112.171.xxx.109)

    저 아파트 건설사가 어디인가요?
    하자 보수 시간이면 이 사태에 건설사가 누님한테 뭐라도 해 줘야 할텐데

  • 32. 근데..
    '18.4.11 8:04 AM (180.224.xxx.155)

    전방주시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후 갑질이 문제지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싶음 단지앞에 무인택배함을 제대로 갖추고 막던가
    그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니가 걸어와. 난 1도 노력안함하고 갑질하니 문제된거죠

  • 33. ...
    '18.4.11 8:06 A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

    쿠x 차는 후진 할때 알림음 음청 크게 나고.. 저런 트럭은 후진시 엘리제를 위하여 같은거 나오지 않나요? 아무리 애들을 봤네 어쩌네 해도 바로 앞에 차까지 못본건 너무 한거 같아요 ㅠㅠ

    저희동네도 입주 초기에 차량이 인도에 올라왔었고.. 그후 큰 문제 없이 차량 통행 금지가 되었어요.. 대한통운은 짐싣는곳을 바꿨다는데 그말 듣기 전까지 높이가 낮아진걸 모를정도로 큰 차이 없었어요 짐을 덜 싣게 된다는 건.. 큰 의미 없고.. 비용이 드는게 문제겟죠 ㅠㅠ 다른 택배는 주차장 입구에서(저흰 단지 중앙까진 차량이 들어올수 있고 단지가 아주 크진 않아요) 카트로 나르고 있어요 대부분 택배가 연락도 없이 무인함에 넣고 가십니다 ㅎㅎ 인도에 차량 너무 많이 다녀서 위험했는데 아침이나 새벽에 재활용차, 가끔 오는 이사 차 등만 조심하면 되니 입주민 입장에선 너무 좋아요 저아파트는 방식이 좀 잘못된듯 한데.. 아직 입주 초기라면 많이 어수선해서 무조건 택배 안되 이런방식은 아닌거 앝아요 명품아파트의 품격 그런것만 없었어도 여론이 이리되진 않았을텐데..

  • 34. ....
    '18.4.11 8:07 AM (112.220.xxx.102)

    미친엄마네
    애둘 데리고 가면서 앞뒤옆상황 봐가면서 데리고 가야지
    뭔 땅만 쳐다보고 애둘을 끌고가나요??
    애들은 또 왜저래요??
    차온다는 소리도 못하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 35. 배달 없애야해요.
    '18.4.11 8:15 A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단지내 모든 도로는 걷는자 1순위인데도 자가용도, 택배차량도 30k로 서행하는게 필수거늘 싱싱 달리고요.
    특히 배달 오토바이 완전 굉음내면서 보행자도 안중에 없고 칠기세로 달리는데 위험해요.
    전국적으로 아파트 내에서는 배달음식 시켜먹는거 금지했음 싶더러고요.

  • 36. 배달음식
    '18.4.11 8:16 A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단지내 모든 도로는 걷는자 1순위인데도 자가용도, 택배차량도 30k로 서행하는게 필수거늘 싱싱 달리고요.
    특히 배달 오토바이 완전 굉음내면서 보행자도 안중에 없고 칠기세로 달리는데 위험해요.
    전국적으로 아파트 내에서는 배달음식 시켜먹는거 금지했음 싶더러고요.

  • 37. ㅅㅅ
    '18.4.11 8:19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면저게 이사차라고 하는데요? 택배차에만 뭐라 하는건 이사차는 대안이 없으니까.. 라고..

  • 38. 아로니아
    '18.4.11 8:37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탁배갑질얘기는 논외로하고 저영상만보면 엄마는 오른쪽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뭔가 얘기하면서 걸어가는걸로 보이네요
    저곳이 인도인걸 생각하면 택배차잘못이 더 커보여요.

  • 39. 저 정도면
    '18.4.11 8:44 AM (223.38.xxx.234)

    자해공갈단 아닌가

  • 40. ㅇㅇ
    '18.4.11 8:52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저기가 인도 차도가 나뉘어졌나요? 단차가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그런게 더 위험한거 같아요
    애들 자전거도 막타고 보행자도 다니고 차도 다니고..
    저기는 뭔가요 인도 차도 아니고 그냥 사유지 아닌가요?

    찾아보니 아파트 안은 도로가 아니고 사람과 차가 공존하는곳이래요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거죠
    그러니까 저기는 인도도 차도도 아닌거에요.서로 조심 해야 하는곳인데 문제는 구분이 없고 차없다는 것때문에 사람이나 자전거는 안심하고 다니는데 이게 더 위험해보여요

  • 41. ㅇㅇ
    '18.4.11 8:54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진짜 차가 이사차 배달오토바이 자전거 까지 한대도 위에 없어야 차없는 아파트겠네요 .

  • 42. ....
    '18.4.11 8:54 AM (112.220.xxx.102)

    인도라고 저렇게 다니면 되는건가요??
    앞에 사람이 올수도 있는데??
    보호자란 사람이 저게 뭔 행동인가요??
    눈높이은 안전한 집구석에 맞추던가요

  • 43. ----
    '18.4.11 8:56 AM (115.161.xxx.93)

    집에서도 옆보고 아래보고 다니면 다쳐요. 인도라 딴데보고 다녀도 된다는 사람은 뭔가요?

  • 44. ㅇㅇ
    '18.4.11 9:04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인도라고 한사람 글삭

  • 45. 우리집도 차없는 아파트인데
    '18.4.11 9:09 AM (1.237.xxx.156)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사람 지나다니는 길을 공유안할수가 없잖아요.
    근데 겨울밤 검은패딩입고 얼굴숙여 검은머리만 보이게 폰 들여다보고 그 진입로를 건너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사이드미러에 부딪히는 일도 있고요.

  • 46. 빈대잡자고
    '18.4.11 9:1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초가집 태울 사람 여기서 엄청 많네요.
    눈은 뭐하러 달고다니나요. 정말 이기주의팽배도 정도껏들 했음 하네요.
    지상으로 택배차가 다니는거 위험하다느니 배달음식을 못시켜먹게 해야한다는둥
    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이런 소리를 할수있는지.
    차라리 지하도로를 만들어 차들은 지하로만 다니라고해요.

  • 47. ....
    '18.4.11 9:34 AM (223.33.xxx.117)

    아줌마 머리에 경보기 달아야겠네.

  • 48. 문제는..
    '18.4.11 9:34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저때는 어른이라도 있었으니 다행이었지만
    아이들만 있었다면 어쩔거냐는거지요.

    유치원생은 몰라도
    초등 1,2 학년 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은 하교 후
    자기들끼리 자전거도 타고 킥보드도 타고 잘 놀아요.

    그런데..아이들은 차후진 가능성을 생각못하고,
    자동차는 후진시 아이들이 안보이고..
    이게 문제라니까요.

    지하주차장만 해도 대부분 어른 동반이고
    키작은 아이 혼자만 내려갈일 거의 없으니 나은데
    지상 차없는 곳은 아이들끼리 노는일이 많은게 문제지요,

    저는 겁도 많고, 제 아이가 덩치가 작은 편이라
    아이 초3 때까지도 놀이터등 동반했지만
    제가 이상한 취급(과잉보호) 받았고

    실상은 초 1 여름쯤, 늦어도 초2 부터는
    대부분 아파트 안에서 놀 때
    어른이 지켜보지 않고 아이들이 논다니까요.

    이때 배달 급한 택배차 후진시 아이는 안보이고요.

  • 49. 일단
    '18.4.11 9:43 AM (112.164.xxx.149)

    저 주의력없는 입주민은 둘째치고 영상의 차는 이삿짐 차라잖습니까... 그런데, 이삿짐 차는 제한 없고 택배차만 제한 한다는 겁니까?

  • 50. 우리 아파트도
    '18.4.11 10:06 AM (58.124.xxx.39)

    지상에 차 없는 곳인데 이삿짐차, 사다리차는 어쩔 수 없이 다닙니다.
    가구, 가전제품 배달차도 다 다녀요. 차고가 높아서..
    이럴꺼면 뭐하러 차 없는 아파트 만들었나 이해가 안 가요.
    저 여편네는 미친 거 맞구요.

  • 51. 근데
    '18.4.11 11:05 AM (39.120.xxx.98)

    저차는 이삿짐 차량이라는데
    엄한 택배차를 왜 잡는지

  • 52. 솔직히
    '18.4.11 11:08 AM (39.120.xxx.98)

    단지안에서 뛰어다니고 자전거타는 아이들 부모가 통제좀 해주세요
    두세명이서 자전거를 경기하는 수준으로 달려올때는 목줄안한 개가 달려오는것같아요

  • 53. 늘 느끼지만
    '18.4.11 11:23 AM (222.108.xxx.183)

    탑차나 봉고차 전후방 감지기 의무화 했음 좋겠어요.
    사고 안나게 다행이네요

  • 54. ...
    '18.4.11 12:06 PM (175.204.xxx.114) - 삭제된댓글

    분명 택배차 운행 소리가 났을텐데
    일반차 없는 아파트 지상부에서 차 소리가 나면
    그것도 코 앞에서 소리가 나면
    아이 손 잡은 부모는 전방 주시 해야지요.
    뭔 정신인지.
    그나마 차가 천천히 후진중이었고 브레이크 밟았으니 망덩이지.

    덧붙여 저런류의 차량들 후방카메라나 감지기 의무도 당연하구요.

  • 55. ...
    '18.4.11 12:08 PM (175.204.xxx.114)

    분명 택배차 운행 소리가 났을텐데
    일반차 없는 아파트 지상부에서 차 소리가 나면
    그것도 코 앞에서 소리가 나면
    아이 손 잡은 부모는 전방 주시 해야지요.
    뭔 정신인지.
    그나마 차가 천천히 후진중이었고 브레이크 밟았으니 망정이지.

    덧붙여 저런류의 차량들 후방카메라나 감지기 의무도 당연하구요.

  • 56. 참나...
    '18.4.11 1:29 PM (61.83.xxx.45) - 삭제된댓글

    저건 이삿짐 차량이라네요;
    이삿짐 차량도 금지 해야지 않나요?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차가 다니지 않도록 하려면 자전거 같은것도 당연히 금지시켜야죠.
    자전거 사고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그건 또 귀한 아이님이 즐기셔야 되니까 안 되겠죠.

  • 57. 참나...
    '18.4.11 1:31 PM (61.83.xxx.45) - 삭제된댓글

    저건 이삿짐 차량이라네요;
    이삿짐 차량도 금지 해야지 않나요?
    안전을 위해서 수레에 싣고 옮기도록 해야죠.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차가 다니지 않도록 하려면 자전거 같은것도 당연히 금지시켜야죠.
    자전거 사고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그건 또 귀한 아이님이 즐기셔야 되니까 안 그러겠죠.

  • 58. 참나...
    '18.4.11 1:56 PM (61.83.xxx.45)

    저건 이삿짐 차량이라네요;
    이삿짐 차량도 금지 해야지 않나요?
    안전을 위해서 수레에 싣고 옮기도록 해야죠.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차가 다니지 않도록 하려면 자전거 같은것도 당연히 금지시켜야죠.
    자전거 사고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위협적인 자전거로 가슴 철렁 안해본 사람 드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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