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집센 성격은 몇 살 때부터 티가 나나요?

고집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8-04-11 05:39:58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 부터인가요?
IP : 175.223.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집
    '18.4.11 5:43 AM (223.39.xxx.47)

    고집은 돌 만 되도 나타나요
    잘 먹는 애기가 있는 가 하면
    혓바닥으로 다 밀어내는 애기도 있고
    본인이 싫은 옷은 다 훌러덩 벗어 버려요
    강아지 산책 시킬 때 보면 주인이 가자는
    데로 잘 가는 강쥐도 있고
    가기 싫은 길이면 꼼짝도 안 하는 강아지 있거든요
    애들도 똑같아요
    지 싫은 건 죽어도 안 하는 애기들 있어요

  • 2. .....
    '18.4.11 6:48 AM (82.246.xxx.215)

    그냥 태어나면서 부터 나타나는것 같아요.자기 싫으면 막 떼쓰고 잠투정에..ㅜㅜ 맘대로 안돼면 정말...분풀릴때까지 1시간이상 울기도 하고..휴..순한애들은 보면 또 안그러더라구요;, 돌돼면 윗님말씀처럼 본격적으로 드러나구요..

  • 3.
    '18.4.11 8:53 AM (125.191.xxx.148)

    유치원 때부터요...
    아이들 사회생활? 하기시작하면서 나오더라고요
    하기싫은건 딱 안해요..
    그리고 해달라는건 엄청 조르고 안해주면 무척 삐치고 울구불구...
    초고학년되도 같네요;;;;

  • 4.
    '18.4.11 9:23 AM (121.167.xxx.212)

    돌 지나고부터 확실히 나타나요
    그전에는 긴가민가 하고요
    고집도 유전이라 부모나 조부모 고집 물려 받아요

  • 5.
    '18.4.11 9:43 AM (175.117.xxx.158)

    목가눌때부터 ᆢ승질 나와요ᆢᆢ떡잎 보이죠

  • 6. ㅇㅇ
    '18.4.11 9:4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태어나면서부터죠
    목소리 큰것도 한몫 하더군요
    조리원에서 밥 줄때까지 못기다리고 울어버리면 거기있는 아기들 다 깨워버렸어요

  • 7. 12233
    '18.4.11 10:12 AM (220.88.xxx.202)

    조카보니
    아기일때부터 한고집 합디다.

    조카지만 고집 부릴땐 진심 싫어요.
    그것도 유전인지.
    친정아부지.남동생.조카
    다들 한고집해요

  • 8. !!
    '18.4.11 10:31 AM (112.152.xxx.40)

    첫조카가 유아때부터 고집이 세서
    백화점이고 마트고 밖에서도 고집고집 엄청 부렸어요
    첫아기라 아이들은 다 그런줄 알았는데
    제 아이들 동생네 아이들 중
    그렇게 고집 부리는 아이가 하나도 없어서
    조카가 고집이 센 아이였구나를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803 내일 입원인데 슬리퍼랑 뭐 챙기면 될까요? 27 입원 2018/04/12 2,022
799802 2억대차 타는 분들 월수입이나 재산 얼마나 있으세요? 21 구름 2018/04/12 7,325
799801 고딩 잠 많은 아이어떻게 깨우시나요? 5 고딩 2018/04/12 1,736
799800 일산에 요로결석 잘 보는 병원 추천 부탁합니다. 1 .... 2018/04/12 611
799799 전해철의원 출마선언 전날에 안희정사태가 터졌대요 8 묻힘.. 2018/04/12 2,721
799798 삼성증권 사태는 '연예인 사건 폭로성' 자작극? -문재인이 문제.. 1 .... 2018/04/12 1,309
799797 경기도 사립유치원연합회, 전해철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gisa 2 ㅇㅇ 2018/04/12 1,005
799796 쭈꾸미 손질후 냉동하시나요? 3 질문 2018/04/12 2,848
799795 나경원 곱씹어주는 박주민 의원 페북.. 1 ar 2018/04/12 3,110
799794 나이들면서 식탐이 점점 강해지는 분 계신가요? 3 식탐 2018/04/12 1,810
799793 음식물 쓰레기 양파 껍질은 안되고 오렌지 껍집은 된다네요? 23 ... 2018/04/12 10,191
799792 나이 많은 기혼 3 oo 2018/04/12 2,142
799791 과일식사에 대해서 들어보시거나 경험해보신 분.. 16 와플 2018/04/12 4,778
799790 경기도지사 경선관련 기사들 5 ㅇㅇ 2018/04/12 1,234
799789 입시는 멘탈 싸움인가요? 9 입시 2018/04/12 2,504
799788 주커버그 청문회 실시간 재미지네요 4 midnig.. 2018/04/12 2,588
799787 할머니한테 새로 사서 준건가요? 5 나의 아저씨.. 2018/04/12 2,648
799786 노총각이 결혼한 여자에게 열폭하는 경우도 있나요? 7 ... 2018/04/12 4,067
799785 바오바오 실버 무광 어떨까요? 3 바오바오 2018/04/12 2,598
799784 사 서 입니다.. (며칠전글에 잠 설치다 써봅니다) 40 .. 2018/04/12 6,765
799783 이 와중에도 노통 비하하는 손가혁들.jpg 28 피꺼솟 2018/04/12 2,308
799782 밤에 과일먹음 살많이 찌나요? 5 망고 2018/04/12 3,426
799781 디*쿨 이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19 ㅇㅇ 2018/04/12 2,343
799780 아는 기자로부터 전해들은 문재인대통령 비판기사가 뜸해진이유 13 문꿀오소리너.. 2018/04/12 5,546
799779 극문(극성문파) 비하에 멋지게 응수하는 법 5 ... 2018/04/1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