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쉽지 않네요

..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8-04-10 21:05:57
밤에 계란 하나 고구마 하나 방울토마토 먹어요
물론 일주일에 두세번 헬스장가서 근육운동과 유산소 빡시게 하구요

근데 배 많이 고프네요
점심과 아침은 평소보다 반정도 먹고
저녁은 앞서 말씀드린 식단에

주말에 늘 먹던 햄버거도
끝었는데 몸무게는 줄지 않고
고통과 짜증 스트레스만 느네요

그간 탐욕의 댓가가 이건가봐요 ㅜㅜ
IP : 223.38.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0 9: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심지어 전 배가 고픈것도 아녜요..
    그냥 뭔가를 먹어야해요ㅜ

  • 2. ㅁㅁ
    '18.4.10 9:1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으 으 으 ㅡㅡㅡ
    세상엔 맛난게 너무 많아요
    우리 모녀 자칭 다여트중인데
    ㅎㅎ
    전 퇴근하며 곱창 사오고
    딸은 치킨 사들고와서 하는말이 내일 먹는다네요

  • 3. ㅇㅇㅇ
    '18.4.10 9:21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가 이리 어려운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배만고프면 다행이더라구요
    배고픈거 참았더니 위염오고 위염 때문에 두통오고
    생활은 엉망이 되고 건강에 위협을 느꼈어요
    쌩으로 굶는거 아닌거더라구요
    젊을땐 별일 없었는데 나이 먹어서는 생각대로 안되요

  • 4. 탄수화물 과 당
    '18.4.10 9:29 PM (39.117.xxx.194)

    어제부터 다요트 한다고 야채만 갈아서 먹고
    참았더니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고 기분이 다운되고 비관적입니다
    이유는 탄수화물과 시럽듬뿍 라떼를 안마셔서
    그래요 흑

  • 5. ^^
    '18.4.10 9:29 PM (182.211.xxx.198)

    다이어트 3개월째에요
    45년만에 처음으로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하루 두시간 운동하고 저녁6시전에 먹는데 2달째 까지는 몸무게 변화가 거의없다가 갑자고 확 빠지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한달째 다시 몸무게 변화 별루없고요
    이왕 시작하셨으면 조금만 꾸준히 해보세요
    저도 요즘 몸무게 변화 없어서 좀 게을러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을려고요 ^^화이팅!!

  • 6. 저요
    '18.4.10 9:40 PM (124.49.xxx.61)

    며칠적게먹고병나서 약지어왓어요. 물론식욕억제제도 먹어서 그럴거에요 ㅠㅠ

  • 7. ...
    '18.4.10 9:41 PM (219.251.xxx.38)

    저는 스무살때부터 다이어트하면서
    쪘다 뺐다를 반복하는데(가장 길게 유지했던게 2년이고... 보통 1년지나면 다시 찌더라고요. 의지 부족이죠 뭐 ㅡ.ㅡ)... 일단 다이어트 시작만 했다하면 쫙 쫙 빠졌었거든요. 절대 굶지 않고 양질의음식 잘 챙겨먹고 운동만 했는데도 잘 빠졌었어요. 그러던게 29되니까 예전과 다르게 더디 빠지더니.. 33에 다이어트 했을땐 좀 더 안빠지고.... 이제 서른 중반 넘겼는데 징그럽게 안빠지네요. 다이어트 하면서 괴롭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와 진짜 살빼는게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느낍니다. 이젠 배고픔을 느껴야 빠지나봐요. 내가 미쳤지. 나이 들수록 안빠지는건 증명된 사실인데... 내가 나이 서른 중반 넘겨 왜 살을 찌워서 왜 식탐을 부려서 이렇게 쪘다...... 땅을 칩니다 ㅠㅠ 근데 지금도 간식 먹고싶어요;;;노답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243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뭐라하는 상사 7 프리지아 2018/04/15 2,386
800242 ------7살 친딸 성폭행-범인을 찾아주세요------ 12 Smyrna.. 2018/04/15 4,579
800241 계란 씻어도 되나요? 12 모모 2018/04/15 7,503
800240 셋팅비로 수백만원 쓰고 정산은 한달 뒤에 받는 일... 11 2018/04/15 3,837
800239 성남시 언론 홍보비 내역 (고발뉴스,민중의 소리,경인일보,한경오.. 16 이읍읍 2018/04/15 1,921
800238 왜 이런말을 할까요...? 12 Na 2018/04/15 4,413
800237 기미가 흐려진거 같아요 22 모나미맘 2018/04/15 13,236
800236 청원) 티비조선의 종편 허가 취소 청원 7 폐간가자 2018/04/15 1,546
800235 조현민 귀국 8 gg 2018/04/15 5,511
800234 몇년간 방치되었던 생수디스펜서 쓰려고 해요... 3 .... 2018/04/15 1,704
800233 이 여자군요 ... 6 김경수보도 2018/04/15 4,759
800232 김경수 의원건은 검찰에서 소스나간 거예요? 11 ... 2018/04/15 4,022
800231 조선이 선거에 개입하네요 12 ㅇㅇㅇ 2018/04/15 2,582
800230 주말에 혼자 할수있는 휴식방법. 12 독립 2018/04/15 5,203
800229 저희 수입으로 2억5천 대출은 무리겠죠? 22 대출 2018/04/15 8,017
800228 늘조작질로 자유당집권을 도운 조중동언론 1 ㄱㄴ 2018/04/15 801
800227 나이들어 두 부부만 남으면 외식 많이 하게 될까요? 26 부부 2018/04/15 7,811
800226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섹시 스타 아닌 롤 모델” oo 2018/04/15 2,040
800225 아울렛도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은 비싸네요 4 2018/04/15 2,799
800224 제주음료 쉰다리에 도전하는데 도와주세요. 3 도전 2018/04/15 1,514
800223 여기도 민주당원 많지않나요? 27 무서워 2018/04/15 1,797
800222 건강하게 먹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돼요.. 9 .... 2018/04/15 3,339
800221 얼마나 다닐수있을까요 5 카페알바 2018/04/15 2,132
800220 퇴사하고 꿈을 쫒아가면 미친건가요? 12 2018/04/15 4,479
800219 마음 가는 대로 선곡 리스트 2 8 snowme.. 2018/04/15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