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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수] 전명규 기획·연출 '타락한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09112957235?f=m
기자가 단서를 너무 많이 공개해서 누군지 금방 알겠네요. 그나저나 전명규가 저 선수를 싫어했다는게 굉장히 의외네요.
1. 기레기아웃
'18.4.10 8:46 PM (183.96.xxx.241)김아랑선수도 전명규아래서 너무 힘들어서 옮겼더니 왕따시켰다네요
2. 흣
'18.4.10 9:02 PM (121.138.xxx.91)스피드스케이팅 선수..어머니 피겨~
누군지 뻔하고..다들 자리 싸움.. 어느쪽도 응원할기 싫으다3. ㅠ
'18.4.10 9:03 PM (39.7.xxx.111)그선수가 누군데요? 긴글은 눈아퍼 못읽겠어요ㅠ
4. ...
'18.4.10 9:06 PM (122.103.xxx.40)저 사람이 무슨 사명감이 있어서 장시호가 만든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무시한게 아니라 저 선수가
관여된 단체라 자기보디 더 크게 될까봐 그런거구나.
덕분에 장시호가 자리를 못잡은건 다행이지만
그걸로 전명규 옹호하는 논리 펴던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지네요.
저 단체에 이 선수가 아니라 전명규가 영입 되었었다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어집니다.5. ...
'18.4.10 9:13 PM (58.233.xxx.150)전명규가 저런 야비한 수법으로 제왕적 권력을
누렸네요. 야~ 무섭다.6. rolrol
'18.4.10 9:15 PM (112.167.xxx.85)빙상계는 매번 말이 나오고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날 만큼 조직에 문제가 심각한데도 늘 이런 문제가 불거지면
맨 앞에 대두된 인물을 여론의 포화 속에 두고는 조직은 한 번도 반성을 안하네요
지금의 빙상계 상황은 포함된 일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통감해야할 정도이던데 언제나 서로 이 틈을 정적 제거의 기회로 삼는 듯한 모습이 정말 눈살 찌푸리게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을 어린 선수들도 몇 년 후에는 조직의 이런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좌절하거나 타협하게 될 미래가 보여서 안타까워요
이 기사도 결국은 틈을 이용한 공격과 헐뜯기만 있을 뿐 책임을 공유하고 반성하는 움직임은 조금도 없네요7. ..
'18.4.10 9:1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근데 이규혁도 자기집안에서 다 해먹고 최순실,장시호 손잡고 엄청 해먹지않았나요?
그밥에 그나물..다 갈아엎어야할듯8. ..님 말 맞아요
'18.4.11 12:14 AM (59.9.xxx.95)이규혁 부모님도 빙상계 권력의 양대산맥이에요
거기다 재력까지 권력도 부도 다 기지고 있는 빙상계 귀족이죠 둘다 갈아 엎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