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 메이커 도배할 정도 되려면

글쎄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8-04-10 18:21:57
제주변에는 다들 700ㅡ800씩 벌어도 아기옷은 알뜰히 입혀요
대부분~ 그렇더군요
금새 작아지니 그러더군요
제 주변에 아이옷 자주 바뀌고 자주자주 새것 사고 메이커 사는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는 일단 타고 다니는 차가 2억 넘는 차고
돈에 관해 좀 걱정 없는 부류예요
그냥 돈을 펑펑 쓰는
모을 필요 없는 그런 부류
대부분은 남편 잘 벌어도 평범한 사람들은 아끼고 대비하죠
IP : 117.111.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0 6:25 PM (221.157.xxx.127)

    남이사 메이커 입히거나말거나 그런건 왜 신경 쓰시는지

  • 2. 602호
    '18.4.10 6:27 PM (1.237.xxx.156)

    700ㅡ800씩 벌어도 아기옷은 알뜰히 입히는 부.류.도 있고
    일단 타고 다니는 차가 2억 넘는 차고 돈에 관해 좀 걱정 없는, 그냥 돈을 펑펑 쓰는, 모을 필요 없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남편 잘 벌어도 아끼고 대비하는 평범한 부.류.들도 있죠

    원글에서 '사람'과 '부류'를 바꾸면 이렇게 뉘앙스가 달라지네요.

  • 3. ???
    '18.4.10 6:29 PM (58.230.xxx.242)

    친정이 부자인가보죠.
    이젠 82에서 같이 욕해달라는 이런 글 혐오스러워요.

  • 4. 세상
    '18.4.10 6:30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돈을 써도 재산이 안 주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저축과 상관없이 그냥 쓸 돈으로 월 2,3천씩 쓸 수 있는 집들이요.
    그러니 지금 7,800만원 갖고 말할 게 아니에요. 그냥 분수대로 삽니다. 남 얘기 말고.

  • 5. 금세
    '18.4.10 6:32 PM (223.62.xxx.47)

    자기는 허름하게 입어도 애들한테는 엄청 쓰는 엄마들 많던데요. 암튼 뭐 어때요 자기맘이지. 빚을 냐서라도 내가 입히고 싶으면 입히는거고.

  • 6. ..
    '18.4.10 6:36 PM (121.132.xxx.71)

    브랜드니 메이커니의 기준도 모호하지만
    알뜰히 입힌다는 기준도 마찬가지로 애매하네요 .
    그냥 그집 기준 입힐만 하니까 입히는 거고 애 옷사느라 사채를 얻는것도 아닐텐데
    남의 집 아이 옷 얼마짜리 뭐 입히는것까지 왈가왈부하는게 더 피곤해보이네요 .

  • 7. ....
    '18.4.10 6:38 PM (39.121.xxx.103)

    차 2억짜리타면 님이 모으는거 걱정안해도 되는 부류예요.
    남의 소비에 관심 좀 끄세요..
    돈있으면 아이 옷 당연히 많이 사주고싶죠~~

  • 8. ㅌㄹㅎ
    '18.4.10 6:43 PM (112.237.xxx.156)

    피곤하네요, 남 걱정 좀 그만해요

  • 9. ....
    '18.4.10 6:45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김생민 이후 지나치게 아끼는사람보다 쓸데 쓰는사람이 더 인간적이다 싶음

  • 10. 저도
    '18.4.10 7:35 PM (182.222.xxx.70)

    남편 그거보다 조금 넘게 벌어 오는데
    애도 저도 명품 도배해서 다녀요
    몇천씩 휘감고 다니는데 제가 취미로 부동산 해서 남편보다 더 벌때도 있어요
    전업이라도 나 돈번다 자랑 안하고 다니니
    명품 휘감아 다녀도 할만해서 다니니
    궁금해 하지 말아요
    내 노훈 내가 챙기며 사니 말이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12 민생쿠폰 1주일간 사용처 통계  ........ 02:57:23 100
1742311 7시에 잠 들어 1 잠이 02:21:29 182
1742310 아이 자원봉사 인증 관련, 도움주실 분~ 2 . 02:07:23 137
1742309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6 ... 01:57:03 331
1742308 민생소비쿠폰 카드내역 살펴보니 .... 01:56:00 314
1742307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216
1742306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4 .. 01:45:50 953
1742305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2 01:41:14 534
1742304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4 아몰랑 01:39:54 384
1742303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22 ㅁㅁ 01:36:45 1,247
1742302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10 01:33:09 457
1742301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4 모닝 01:32:07 277
1742300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40 리리 01:22:41 2,104
1742299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2 01:22:28 648
1742298 싱가폴1일차 소감 7 01:19:34 736
1742297 ...... 6 몽이 01:17:27 451
1742296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2 요즘 01:11:35 514
1742295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412
1742294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243
1742293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3 ... 01:00:52 610
1742292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10 ㅇㅇ 00:54:21 887
1742291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11 도와주세요 00:47:46 1,346
1742290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7 00:43:54 1,006
1742289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10 ........ 00:40:13 968
1742288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5 )) 00:39:34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