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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산신도시.. 택배 논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 조회수 : 7,396
작성일 : 2018-04-10 17:49:54
얼마나 주차장 높이를 낮게 지었으면..
택배차 하나 못들어가게 해놨나요?
요즘 품격있는 고가아파트들은 주창장 높이도 높게하는 추세인데...

.
IP : 223.131.xxx.229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4.10 5:54 PM (39.7.xxx.236)

    정말 냄비근성 쩌네~

    건설사들이 젤 나쁜거 맞고요!!
    그만 좀 바르르르 하세요!!!
    제 눈엔 cj 택배가 갑질하는걸로 보입니다만!!!
    물량 가장많은곳이 cj인거 알죠?
    아마 cj 택배기사가 돈 젤 많이 벌걸요??
    다른 택배사들은 저상형으로 다 바꿨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물량이 저정도로 많으면,
    그만큼 그 택배기사 수당도 많습니다.
    입주초기 물량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면
    아르바이트를 쓰던지 임시차량 임차를 하던지 해야지....

    여론몰이 우루루루 해서
    저 아파트주민들 욕하는 사람들도 이상해보여요!

    깔려면, 팩트를 제대로 보고 까시길!!!!

  • 2. ...
    '18.4.10 5:54 PM (220.75.xxx.29)

    남양주라던가...

  • 3. ...
    '18.4.10 5:58 PM (1.248.xxx.74)

    첫 댓글 다산 부녀회에서 나오셨나요?
    누가 봐도 이상한 사람들은 다산측이네요. 2500원에 종을 부르려고 드니 우습다는 소리를 듣는 거예요.

  • 4. ㅌㄹㅎ
    '18.4.10 5:59 PM (112.237.xxx.156)

    위에 부들부들하시는분 그 아파트 사나보네요

  • 5. ardor
    '18.4.10 6:07 PM (49.161.xxx.112)

    트럭이 전재산인 분들에게 트럭을 바꾸라고 하다니.
    이게 갑질이 아니면 뭐가 갑질인가요...
    그 아파트는 저상형으로만 갖춘 택배사 섭외해서 따로 주문해야 할 듯.

  • 6. ㅋㅋㅋ
    '18.4.10 6:11 PM (39.7.xxx.236)

    ㄴ 냄비근성들 진짜... 팩트 체크 해봅시다.
    자~ 저긴 신규아파트예요. 부녀회는 커녕 입대위도 조성 안됐을겁니다.

    저기도 분명히 저 불편함을 겪게되어 바르르르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애 있는 사람 vs 애 없는 사람

    애 있는 사람들 위주로 지상진입 금지를 시켰겠죠.
    근데 애 없는 사람들은 바르르 했을거예요...
    왜 자기 불편하니까....

    그럼 화살은 어디로 돌아가느냐??
    발단이 된 사고난 애랑 부모에게 돌아가요.

    그래도 저긴 다행인거죠~
    다른 부모들이 함께 도와주니까요....

    제 눈엔, 택배기사가 언플하는걸로 보여요.
    왜냐, 처음 나온 명품아파트 뭐시기 저시기 공문때문에
    사람들에게 아파트 주민들이 탈탈 털리고 있거든요...

    게다가 다른 택배기사님들은 저상차량으로 변경해서 다닌다고 합니다.

    수익이 가장 많은 cj택배기사님은 왜 안된다고만 할까요?

  • 7. 저도궁금해요
    '18.4.10 6:14 PM (1.234.xxx.118)

    어디 브랜드인지...궁금

  • 8. 수익이 많다고요?
    '18.4.10 6:16 PM (203.249.xxx.10)

    누가보면 CJ 택배기사님들 떼돈 버는 금손이들인줄 알겠네요.
    탑차 바꾸려면 돈 꽤 들어요. 그걸 다산 그 아파트 땜에 바꿔야해요??
    그게 갑질이죠. 내맘대로 해줘, 이거.

  • 9. 맘에 안드니
    '18.4.10 6:17 PM (203.249.xxx.10)

    CJ꺼 택배 안쓰시면 될텐데 왜 이렇게 광광거리시는지 모르겠어요.
    그 택배 이용하지 마세요. 간단해요

  • 10. ㅋㅋㅋ
    '18.4.10 6:19 PM (39.7.xxx.236)

    다산입주민들 꼭 이기세요!!!
    멀리서 제가 응원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입니다!!
    내 자녀 잃고나서 소리쳐봐야 뭣합니까!!!

    저 택배기사 인성을 봐서는
    지상출입시켜도 문제입니다!!!

    소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것 봐 놓고는...
    그렇게 난리 쳐놓고는....
    여기 계신분들도 다 그때그때 다른가 봅니다.

    입주민들 안전 꼭 지키세요!!!

  • 11. 39님
    '18.4.10 6:21 PM (175.198.xxx.247)

    결국 딴애들 다 해줬는데 너는 왜 안해줘~~~하면서 징징대는거는 맞네요. 애초에 아파트측에서 다른 택배사에도 무리한 요구를 한거고, 그 택배사들이 마지못해 해줬다해도, 안 한 택배사한테 너는 왜 안해 하고 따지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세요?

  • 12. ...
    '18.4.10 6:22 PM (1.248.xxx.74)

    ㅋㅋㅋ 이 사람은 싸움 붙이러 왔네 왔어.

  • 13. ㅋㅋㅋ
    '18.4.10 6:25 PM (39.7.xxx.236)

    175님 안전이 우선입니까? 이익이 우선입니까?

  • 14. ㅋㅋㅋ
    '18.4.10 6:25 PM (39.7.xxx.236)

    1.248님 싸움 붙이는걸로 보이세요?

  • 15. ...
    '18.4.10 6:25 PM (117.111.xxx.89)

    자연앤이편한세상일걸요

    다산 카페 가보니 말 통할 것 같은 정상인도 꽤 있었어요
    무슨 말만 하면 택배사 옹호한다고 낼름 꺼지라고 하니 목소리를 못 내는 것뿐이지
    거기 무식하고 못돼 처먹은 악플러들은 재미로 그러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글 올라오고 그랬습니다

  • 16. 탑차 낮은 거 바꾸면
    '18.4.10 6:27 PM (58.230.xxx.242)

    배송량 줄어들고 허리 금방 나갑니다.
    개조하는 돈은 온전히 기사 몫이구요.
    싫어서 안하겠다는데 먼 개소리들이 이리 많은지?
    품격있게 오프라인에서 사면 될 것을

  • 17. 39님
    '18.4.10 6:30 PM (175.198.xxx.247)

    정 안전이 우선이면, 택배차량 개조비용을 부담할테니 우리 아파트 택배는 지하로 부탁한다는 식의 대응을 하든가, 진입할수 있는 곳 어디쯤 일괄하차해두면, 따로 아파트차원에서 사람을 고용해 단지내 배달을 하든가..
    나 사는 아파트 안전을 위해, 왜 택배기사가 자기 차를 자기 돈으로 개조하고 저상차량이라 일하기엔 힘이 더 든다는데 그런 부담까지 주려하나요.
    진정 안전만이 제일이라면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죠.

  • 18. ㅎㅎ
    '18.4.10 6:31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갑과갑이 만났군요.
    뭐가문제죠? 돈안벌고 안하겠다는데..
    주민들이 아쉽죠. 그래도 안전이 최고라 생각하면
    감수해야죠.

  • 19.
    '18.4.10 6:33 PM (27.35.xxx.162)

    어디 듣보잡 시골도시인가 본데 본인들이 직접 가져가면 됨

  • 20. 또다시
    '18.4.10 6:34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안전문제가 경제 논리에 밀리는군요.
    세월호 때 그렇게 부르르하더니.


    세월호도, 지난 겨울 화재사고도 모두 돈벌이, 비용적게 들여 많은 돈 벌고 싶어하는 욕심이 그런 참사를 불러왔던건데
    여기서 또 아이들 안전은 어른들 비용문제에(건설회사든, 택배회사든 택배기사든)
    뒤로 밀리는군요.

    저도 공고문 표현은 참 재수없다 싶지만..
    사정 알고보니
    저건 탑차고집하는 택배쪽이 문제인건 같은데요.

    탑차 가진 분은 그쪽 배정않고
    저상차 가진분, 새로 택배시작하는 분들 그쪽으로 배정하면 될듯요.

    어차피 최근 지어진 아파트들은 지상에 차 못다니는 곳 많은데..
    언제까지 택배회사든 기사든 이익 위해
    아이들 안전을 양보해야할까요?

  • 21. 아니..
    '18.4.10 6:35 PM (118.220.xxx.80)

    택배비는 똑같이 내면서 일을 더 많이 하라고 하면 안되죠.
    차 다니는게 안되겠으면
    아파트 차원에서 입구에서 각 가정으로 날라주는 사람을 고용하던가.

  • 22. ㅋㅋㅋ
    '18.4.10 6:35 PM (39.7.xxx.236)

    ㄴ 택배기사는 모든 협상은 필요없다고 합니다.
    무조건 지상 배송만 고집하고 있다해요 ㅎㅎㅎ
    저도 어디서 읽은 글입니다.

    저상차량도 안바꾼다 합니다.
    본인 물량 줄어들고, 비용증가라는 거죠...

    일정물량 본인 혼자 다 하고 많이 벌고싶단 늬앙스로 느껴졌습니다만....

    아무튼, 저도 저 아파트 주민들 똘똘 뭉쳐서
    힘들어도 cj에서 배송해주는 물품 아예 안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23. ..
    '18.4.10 6:37 PM (117.111.xxx.89)

    왜 cj만 안 해주냐는데 타택배사와 cj는 물량이 천지차이죠
    저상차 높이 조금 낮아지는 게 별 거 아닌 거 같아 보여도 그 탑재할 수 있는 물량 차이가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꼭 택배기사가 아니더라도 탑차로 일해본 사람들이요..
    저기 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안에서 서 잇을 수 있는 높이도 아니라서 그것도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 24. 이건
    '18.4.10 6:40 PM (110.70.xxx.9)

    윗님.
    안전이 경제의 논리에 밀리는 거라는게 저 일의 핵심이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건설사에서 주차장 설계를 그리한게 제일 문제지만.
    어차피 이제 그 주차장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렇다면 입주민들이 안전을 위한 방안을 생각해야하는거죠.
    그런데 그 해법을 입주민 아닌 택배기사들에게 일방적으로 부담지우려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방법은 입주민들이 스스로 찾고 스스로 부담해야하는 문제인거죠. 건설사 상대로 뭔가 행동을 한다면 모를까, 택배사에게 저러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 25. ㅋㅋㅋ
    '18.4.10 6:40 PM (39.7.xxx.236)

    ㄴ물량차이가 나면 수익도 차이가 나겠죠?

    이슈화가 된 김에...
    저는 정말 건설사들이 지하 진입높이를 높였으면 합니다.
    애초에 지상으로 차량이 못다니게 설계를 했으면,
    지하로는 다니게 해줘야할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하도 안전 보행 공간이 너무 적습니다.
    탑차를 진입시켜도 문제긴 문제예요...!!!

    아무튼 이문제 저문제 다 얽히고 섥혀서
    건설회사들 헐값에 땅사서 얼마나 남겨먹는건지 원~

  • 26. ㅋㅋㅋ
    '18.4.10 6:45 PM (39.7.xxx.236)

    ㄴ이건 님,

    제가 알기론 사고이후
    협상을 여러번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두달 사이에 무언가가 막 추진되고 이런건 아니잖아요?
    저 아파트도 입주민들간에 논쟁도 있을거고
    협상도 필요할거구요...

    그러는 사이에 택배사에서 난 모르겠으니 내 방식대로 하겠다 면서 보배드림인가에 글을 올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좀 알고 댓글 달았으면 하는게,

    저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된게(택배 문제) 피해자 탓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예요.
    그럼 그사람들은 피해자이면서 죄인되는겁니다.

    댓글들 다실때 한번 더 생각하고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 27. 마키에
    '18.4.10 6:49 PM (182.212.xxx.27)

    이왕 저렇게 됐으면 입주민들 사이에서 사람 고용해서 지상에서 날라주는 사람을 고용하던지 해야지 무조건 택배회사에서만 비용처리해라 이건 서로 고집이죠 첨부터 지하주차장 높이 잘못 지은 건 건설사니 건설사도 부담을 하는 방향으로 바꿔야져
    택배차가 무슨 회사에서 나오는 차량인가요? 기사들이 지입해 쓰는 지입차량 아닌가요? 그걸 바꾸는 큰 부담ㅇ르 지겠어요? 나같아도 안하지...

  • 28. 아니.ㅋ
    '18.4.10 6:49 PM (58.124.xxx.39)

    매 물건마다 계약인 택배사가
    싫다고 안하겠다는데 뭔 협상 운운인지?
    아파트 입구에 택배보관소 설치하고 배송인 고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그 돈은 죽어도 쓰기 싫고
    저상탑차에서 허리 구부려 허리 ㅂ ㅅ 될 때까지 니네 집까지 가져다 달라고?
    에라이 쌍놈년들아.
    그냥 품격 돋게 오프라인에서 사!

  • 29. 이와중에
    '18.4.10 6:51 P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안전이 경제논리에 밀린다는 헛소리 댓글도 있네..
    지금 경제논리 앞세워 남의 노동환경을 지옥으로 만들려고 갑질하는 게 주인들이라고!!!

  • 30. ㅇㅇ
    '18.4.10 6:51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cj만 문제가 아닌것 같던데요.
    지상으로도 지하로도 못가면.. 배달 못하는거죠.

  • 31. ㅋㅋ
    '18.4.10 6:51 PM (117.111.xxx.8)

    1차적으로 건설사 탓인 거 알고 계시네요
    대형 건설사 상대로 싸우기엔 택배사만 갈구는 것보다 돈이 들어서 싫은가 봐요?

  • 32. 아파트측 문구보면
    '18.4.10 6:51 PM (124.50.xxx.75)

    문구마다 품격품격 하는게 타워팰리스쯤 사는 사람들 같아요(그사람들도 그러면 안되지만)
    택배사 입장에서는 배달하면 돈 버는건데 돈 벌고 싶곘죠.
    오죽했으면 거부했겠어요.
    어제 오늘 아파트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글 계속 퍼오는 사람이 있어서 봤는데
    참 내..
    택배 안오는 품격있는 아파트에 사시면 될 분들이더라구요.

  • 33. 이와중에
    '18.4.10 6:51 PM (58.124.xxx.39)

    안전이 경제논리에 밀린다는 헛소리 댓글도 있네..
    지금 경제논리 앞세워 남의 노동환경을 지옥으로 만들려고 갑질하는 게 다산 주민들이라고!!!

  • 34. 그게
    '18.4.10 6:54 PM (180.70.xxx.241)

    아직 입주도 다 안된 아파트라 입주민 대표도 없는 상태예요
    택배함을 만들든 실버택배를 하든 입주민 대표가 구성되어야 하는데 아직 구성전이었고, 택배차량사고가 난거구요.
    일방적인 갑질이라기엔 cj도 지하다닐수 있는 차량기사 우선으로 배정을 하는등 방법이 있는데
    기존 기사님들이 그걸 수락하겠나요? 1600단지면 주택가보다 훨씬 나을테죠. 좀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 35. 재수 없는 인간들
    '18.4.10 6:55 PM (223.38.xxx.11)

    지들 안전을 위한 비용을
    왜 택배기사에게 전가하냐고

    지상에 차 안다니게 하고 싶으면
    지하에 택배차가 들어가게끔 짓던가
    그렇게 안지어준 건설사에 ㅈㄹ을 하던가
    아니면 실버택배든, 단지내 택배 배달할 사람을 자기들이 고용하든가 해야지

    남보고 차를 개조해라 마라니
    그돈 대줄것도 아니면서

    지들 안전을 위해 남보고 돈쓰라고 하는것들은
    도대체 머리에 무슨 똥만 들어찬건지

    이걸보고
    안전이 경제 논리에 밀린다는 댓글은 또 무슨 멍청한 소리인지
    그러니까 안전이 경제 논리에 밀리지 않게
    그 안전을 바라는 인간들이 지들 안전을 위해 돈을 쓰면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 36. 저기요
    '18.4.10 6:55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내부자이면서 아닌척 하기는...
    신규 아파트 입대위 단결 잘 되어서 입주 전부터 시공사랑 협상하잖아요.
    우리가게 아저씨 보니 택배 건당 오백원 받아요. 많으면 좋겠지만 대박날 일도 없어요.
    서로 좋은 길을 찾을 생각을 해야지 아파트입구에서 내집까지는 택배 들고 오라고 하면 싸우자는 거죠.

  • 37. 거참
    '18.4.10 6:56 PM (203.100.xxx.127)

    택배사가 못하겠다는데 본인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협상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자구책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본인들 아파트때문에 겪는 불편을 택배 아저씨가 비용과 노동을 더 감당해야하나요.

    입주민들이 요금을 더내고 본인들 집까지 이동시킬 직원을 더 고용하거나 해야지..

  • 38. ..
    '18.4.10 6:58 PM (180.228.xxx.85)

    품격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돈 모아서 트럭 한대씩 좀 뽑아주지

  • 39. 그러게요
    '18.4.10 6:59 PM (117.111.xxx.86)

    주민들 낼돈 다내고 택배사는 고생 다하고
    건설사만 쏙 빠짐 제대로 좀 짓지
    말로만 지상 차없는 아파트

  • 40. 기사에 보면
    '18.4.10 7:00 PM (223.38.xxx.11)

    사고가 날뻔. 했다라고 되어있는데
    뭔 자꾸 사고 타령인지

  • 41. 그게
    '18.4.10 7:02 PM (180.70.xxx.241)

    사고났어요
    경미하지만
    처음 보배드림에 올린 글 보면 찰과상이었다고 나옵니다
    근데 언론에서는 제대로 안다루더군요

  • 42. ㅋㅋㅋ
    '18.4.10 7:04 PM (39.7.xxx.236)

    ㄴ82쿡 진짜...
    정말 막말하는 님들 82쿡 회원 맞아요???
    제발 수박 겉핥기해서 댓글 달지말고,
    제대로 좀 보고와서 댓글 달아요!!!

    1600세대 한달에 10개씩 택배 받는다 치고 건당 300~500원이면 수익이 얼마인지 계산 해보세요...

    저 택배기사가 그 단지 포기하면 깔끔할것을......!!!

    왜 저기를 포기못해서 놔주지도 않고, 배송도 못한다 으름장 놓는건지.....!!!

    당분간은 입주민들 똘똥 뭉쳐서 저 택배 안시키는게 정답이긴 합니다!!!

  • 43. ㅋㅋㅋ
    '18.4.10 7:06 PM (39.7.xxx.236)

    ㄴ그리고 저 아파트 지하에 택배보관소도 있어요~

    그것도 안한다고 저러는것임!!!
    오히려 더 편할것 같은데 말이죠!!!

  • 44. ..
    '18.4.10 7:1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건설사 문제면 건설사와 해결하면 되지
    택배사하고 싸우고 있나요.
    택배사 입장에서 해결책 나오기전까진
    원래 하던대로 배달하겠다는게 당연하지
    차바꿔서라도 무조건 내 집앞에 배달하라니.
    택배사가 주차장 설계한것도 아닌데
    왜 택배사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거죠?
    섬에 살면 배삯으로 택배비 더 받는데
    택배비 더 내기 싫으니 택배사가 섬에 다리놓고
    차타고 배달하라고 떼쓰는 격이에요.

  • 45. .....
    '18.4.10 7:10 PM (116.46.xxx.63)

    다산은 아니지만 저희언니 사는 아파트도 신도시 인데
    택배차량 지상 출입 안되서 택배사랑 아직 협상중 인데
    입주민들중 대부분 젊은 사람이라 택배를 더 많이 시켜서
    많이 불편해 하고 택배 차량 하루에 두번은 출입하게 해달
    라고 하는 주민들이 더 많아요 건설사가 지하 층고를 높게 해서 지었으면 이런 문제도 안생기는데 건설단가 올라가니 건설사가 낮게 지어서 생긴 문제예요 아님 입구에 무인 택배함을 세대수 만큼 설치 하면 되는데 그것도 건설단가 올라가니 1500세대 꼴랑 300개 있고 이런 문제가 생긴게 몇년전 부터인데 이번 다산 신도시 건설사가 몰랐을까요?
    건설사가 잘했음 이런일 안생길텐데 건설사 때문에 양쪽다
    피해 보네요

  • 46. ...
    '18.4.10 7: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차를 바꿔라 마라
    무슨 자격으로?
    택배회사도 배송거부할 수 있는거죠.
    지들 노예에요?

  • 47. 39.7.xxx.236 야
    '18.4.10 7:13 PM (58.124.xxx.39)

    지하 택배보관소가 문제가 아니고
    지하로 택배차가 못 들어가잖아

  • 48.
    '18.4.10 7:15 PM (117.111.xxx.8)

    왜 거기 주민들은 건설사 상대론 가만히 계시냐구요
    대답해 주세요
    건물에 하자 있는 걸 인정하게 되는 꼴이라 집값에 영향 있어요?

  • 49. ....
    '18.4.10 7:17 PM (39.7.xxx.236)

    ㄴ원래 대한통운이 cj예요~
    기억하시죠?? 도어투도어 그거 시작한곳이 cj~
    아무튼, 현재 가장 많은 물류량을 가진곳도 cj
    택배 기사님 사이에서도 소득이 가장 높은곳 입니다.

    자, 그럼 cj이 물류량이 많으니 cj만 지상으로 진입 시킬 수 있을까요?
    아니죠~ 다~ 해줘야죠...
    그럼 또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협상이 되기전까지 서로 협력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기사도 노력했어야했고, 주민도 노력했어야하는게 맞습니다.
    뭐든, 일방은 없어요.

    그런데, 저기 입주민들이 괴씸하게 생각하는것은 저 택배기사의 언플입니다.
    이런 저런 사정 다 짜르고 여기저기 글 올려서 완전 미친 주민들 만들었으니까요....
    ㅎㅎㅎㅎㅎ
    저 아파트에서 나중에 협의가 잘되어서 실버택배를 운영하던지 하게되어도 저 기사는 저기 들어갈 수 있을까요?
    못들어가요... 나같아도 못들어오게 합니다.
    방법이 잘못되었어요.

    그러니까 악플쓰는 님들도,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만 보고 악플 달지 마세요.

    누구처럼 나중에 돌아옵니다.

  • 50. ....
    '18.4.10 7:20 PM (39.7.xxx.236)

    ㄴ건설사에도 푸쉬넣고 있는걸로 압니다.

    하도 다들 악플들 달아서 여기저기 훑어봤더니 다 보이는 내용들입니다.
    저 저아파트 관계자 아닙니다.
    공원화아파트 차량지상진입문제에 조금 관심있는 엉뚱한 동네 사는 아줌마예요.

    여론몰이 하는거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 51. 미친 39.7.xxx.236 야
    '18.4.10 7:21 PM (58.124.xxx.39)

    한쪽 당사자가 하기 싫다는데
    뭔 서로 협조를 해야한다는 건지?
    내 돈으로 저상탑차 개조하는 게 서로 협조하는 건가?
    서로 협조해달라는 게 카트로 집까지 가져다 달라고 떼쓰는 거냐?
    싸우려면 건설사랑 싸워

  • 52. 역시 물량 많이 잡고있으니
    '18.4.10 7:22 PM (119.193.xxx.164)

    배짱이네요. 택배계의 큰손은 신도시 마다 힘겨루기 하네요.

  • 53. ....
    '18.4.10 7:22 PM (39.7.xxx.236)

    ㄴ82쿡하면서 미친년 소리는 또 처음 듣네요.

    저 택배기사가 저기 배송 못하겠음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저 아파트 주민들은 저 택배사 이용 안하는게 맞구요.

    저급하게 욕은 하지마세요.
    82쿡 수준떨어집니다.

  • 54. ㅇㅇ
    '18.4.10 7:23 PM (117.111.xxx.238)

    3월에 사고났다니까
    사고난 지 이제 한 달 됐나요?
    그렇게 성급하고 재수없게 밀어부치면 나 같아도 재수없어서 일부러라도 안 해요

  • 55. .....
    '18.4.10 7:25 PM (116.46.xxx.63)

    저희 언니 사는 아파트도 여러가지 대안이 나왔는데 그중
    하루에 시간 정해서 출입 하게 하고 저속으로 운전하고
    택배차량을 경비원 분들이 지켜 보며 관리 하는걸로 하면 안되냐 했는데
    그건 또 경비원 분들 더 써야 되니 인건비 올라가서 싫다고
    동대표 들이 거절했어요
    다산 품격 있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인데 관리비 조금 더 내도 부담 없지 않나요?

  • 56. 근데 웃긴게 저 신도시 입주전에
    '18.4.10 7:25 PM (119.193.xxx.164)

    택배영업소는 지하주차장이나 아파트 통로가 어떤지 조사도 안한건가요? 이런 문제는 신도시 입주때마다 일어난 일인데 왜 아무런 대책도 없는거죠. 싸우기만하고?
    인도라서 사고나면 도로교통법도 적용 못받는다는데
    지상으로 다닐겅션 그런거도 준비해야되는거 아닐까요?

  • 57. ....
    '18.4.10 7:26 PM (39.7.xxx.236)

    ㄴ진입시켰다가 인사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걸데요?

    악플러들한테 똑같이 악담 하고싶지만, 안합니다.

    본인이 직접 당해봐야 알겠죠....

  • 58. ..
    '18.4.10 7:29 PM (118.39.xxx.210)

    주민들이 차없는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한것도 선택 택배사도 손해감수하며 배송안하겠다는것도 택배사 선택이죠
    어떤 아파트는 정문앞에 쌓아두면 물건 배달하는 알바를 따로 뒀다고 하더군요
    택배사에 손해감수하며 차량 교체하라고 하기전에 아파트차원의 대책을 세우던가요
    왜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할까요

  • 59. .....
    '18.4.10 7:32 PM (39.7.xxx.236)

    ㄴ벽에다 대고 말하는 기분

    저긴 아직 입대위가 없어요
    돈 모으고 하는거,
    입대위가 만들어지고 관리규약이 만들어져야 하는거죠....

    아 답답해!!!!

  • 60. ...
    '18.4.10 7:36 PM (58.146.xxx.73)

    입대위도없으면서 저런 건 되게 빨랐네요.
    그정도면 일단 경비실에서 받고 나주메 대책세워도 되었을걸.
    택배기사한테 니가 상황이 어떻든 집앞까지날라라.
    차를 바꾸든, 몸이 부서지든.
    이런거아닙니까.

    기사를 바꿔라? 그 기사도 차사고 일감잡고했을건데
    포기가 쉽나요?그사람도 한가정의 가장일텐데.

  • 61. 아니진짜..ㅋ
    '18.4.10 7:40 P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입대위 아직 없는 것도 택배기사 책임인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카트로 내 집 앞가지 날라라~ 이게 주민들이 한 짓인데

  • 62. 아니진짜..ㅋ
    '18.4.10 7:40 PM (58.124.xxx.39)

    입대위 아직 없는 것도 택배기사 책임인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카트로 내 집 앞가지 날라라~ 이게 주민들이 한 짓인데?
    택배 거절시 대응지침 써서 엘베에 붙여놓은 건 그럼 유령인가? ㅋㅋ

  • 63. ...
    '18.4.10 7:41 PM (58.146.xxx.73)

    그리고 여론몰이는 누구나 당할수있다는것도
    알고 여론몰이도 하길.

  • 64. 웃긴다
    '18.4.10 7:45 PM (211.36.xxx.248)

    여론몰이가 아니라 이게 여론이에요
    앞뒤 사정 모른다고 하는데 부동산 카페에 올라온 그 '앞뒤 사정이 상세히 적힌 글'에 달린 리플을 보면 아실 듯해요

  • 65. ....
    '18.4.10 7:52 PM (39.7.xxx.236)

    ㄴ아 이게 여론이예요?

    나만 아니면 돼~~~~~!!!

    그 여론들 따라 동조하셔서
    나중에 똑같이 당해보시면 아차 하시겠네요들~

  • 66. ,,,
    '18.4.10 7:59 PM (1.240.xxx.221)

    지상은 다 인도라네요
    그럼 건설사들이 나쁜 놈들이죠
    인도 아무곳에나 택배차들이 다니는거 누가 좋아 할까요?
    그리고 그 아파트에서 후진하는 택배차에 어린아이가 치었다나
    치일뻔했다나 봐요
    인도만 만들었으면 차는 지하로 다니는게 맞죠
    이익만 챙기는 건설사들이 갑질하는 거죠

  • 67. 간단한데
    '18.4.10 8:0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택배안시키면 됨.
    차를 개조하라마라
    협상을하네마네

    꼴값들도 어지간히 떨어야지

  • 68. 아 진짜....
    '18.4.10 8:16 PM (106.102.xxx.241)

    저 거주민입니다.
    오늘 택배 찾으러 나갔다가 방송3사 카메라에 다 찍혔네요. 짜증나.

    오늘 택배처리되는거 기다리면서 동네주민들이랑 이야기해봤는데 대부분이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몰라 어리둥절하고 당황스러워하더군요. 실제로 저도 어제 지인중 한명이 택배대란에 불편하지않냐고 뉴스링크 걸어줘서 알았어요. 아..첨에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공고붙은거 보긴했는데 남편과 저는 많이 어이없어했구요. 일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네요. 어쨌든 위에 쓰신분 말씀처럼 부녀회도없고 주민대표도 뽑혔는지 아닌지...관리사무소에서 일을 이렇게크게 키운듯한데 어쨌든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네요. 앞으로 차없는 지상 아파트로 계속 지어질 분위기인데 좀 제대로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할것같구요.

    기다리면서 같이 이야기 나눠본 주민들 중 대다수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었어요.

  • 69. 해결방안
    '18.4.10 8:23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지하입구를 높게하면 됩니다

  • 70. ....
    '18.4.10 8:34 PM (39.7.xxx.236)

    ㄴ지하 입구만 높인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배관들이 그 높이에 맞게 되어 있어서 진입해도 다니다가 배관터지거나 합니다.

    당장은 cj택배 안시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입대위만들어지고 실버택배를 이용하던지, 택배사에 지원금을 주덙 해야죠.

    근데 젤 좋은건 그냥 그쪽 택배 안시키는것!!!
    1600세대면 그 아파트 물량만 소화해도 cj는 한달 5~600은 될거예요...

    진짜 주택가나 빌라 다니시는 기사님들에 비하면 편한건데...

  • 71. ㅇㅇ
    '18.4.10 8:36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입구에 택배보관함을 만들고
    카트끌고 배달할 사람을 따로 써야겠구만요
    택배 안오는 아파트... 저라면 불편해 안살겠네요
    남양주 사람들 통으로 욕먹이지 말고 잘 좀 해결들 하시길

  • 72. ...
    '18.4.10 8:40 PM (118.38.xxx.29)

    택배기사가 직접 오유 에 글을 올렸고
    불펜등에 글이 퍼졌다

    사실관계도 제대로 모르면서 주장들만 난무하는...

  • 73. ...
    '18.4.10 8:44 PM (211.209.xxx.97)

    택배 받는 입장이어도 늘 죄송하지 않나요? 그 많은 물건들....
    이건 건설사에서 조정해야 하는 문제인거 같은데요. 고스란히 택배기사들이 볼텐데 저걸 어떻게 배달하라고....

    엘베 붙인 종이 보니 입주민들 마냥 거둘수만은 없을 거 같아요.

  • 74. ㅇㅇ
    '18.4.10 8:45 PM (211.36.xxx.48)

    택배일 직접 해보시고 아파트라 편할 거라고 하시는 거예요?
    기사님이 아파트나 주택가랑 별 차이 없다는데요. 똑같다고.
    오히려 30층 정도 되는 아파트가 더 싫다고 하셨어요
    개인차야 있겠지만 택배기사님이 직접 한 말이에요
    권리금도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는데 자기 쪽은 그런 거 없다고

  • 75. 주민들은
    '18.4.10 8:52 PM (175.112.xxx.24)

    오프라인 매장보다 싸거나 편리함을 위해 택배를 이용하는거죠
    택배기사들은 시간이 돈인 사람들이구요

    건설사들이 돈 줄이려고 택배탑차가 못들어가는 지하주차장을 만들었고

    돈때문에 일어난일은 돈으로 해결해야죠

  • 76. 근데
    '18.4.10 9:05 PM (39.120.xxx.98)

    위에 cj택배 운운한분은
    물건시키면 cj만 오나요.
    쿠팡 현대 뭐 여러택배 다 배송오는데

  • 77. 별 아파트 갑질
    '18.4.10 9:26 PM (175.116.xxx.169)

    바보들인가... 지하입구 높이를 개조하든가
    지상에 차를 들이든가

    이거도 저거도 안되게 만들어 놨는데
    한번 배달 900원 남는 고노동 기사들이 왜 당신들을 위해 걸어서 그 긴 거리를
    무거운 배달 서비스까지 다 해야하냐고

    당신들이 건설사랑 알아서 해결하세요 좀. 아파트 거지같이 지어놓고 누굴 원망해

  • 78. 아파트주민들
    '18.4.10 9:2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편의를 위해 왜 택배 기사가 희생해야하나요.
    자기네가 인원을 더 뽑아서 단지내 택배 배달원을 뽑던지
    단지로 진입못해 추가로 걸리는 시간 만큼 택배비를 더 내던지해야지

  • 79. .....
    '18.4.10 9:38 PM (223.33.xxx.110)

    자기 자식들 안전이 걱정되면 저기들이 돈을 내야지 왜 그 돈과 부담을 택배기사들한테 떠 맡겨요?

  • 80. 맞아요
    '18.4.10 9:40 PM (1.236.xxx.188) - 삭제된댓글

    다른 아파트 다 택배기사들 출입하는데...다른 아파트는 애들 안사나요 ? 그 아파트 주민은 택배를 시키지마셔요...부녀회에서 옮겨주는 사람 고용하세요

  • 81. 쓸개코
    '18.4.10 9:59 PM (211.184.xxx.20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얘기좀 안했으면 합니다.;
    저 사는 곳 지역카페에도 그 아파트 주민들이 글을 올리고 그러던데..

  • 82. 쓸개코
    '18.4.10 9:59 PM (211.184.xxx.205)

    세월호 얘기좀 안했으면 합니다.;
    저 사는 곳 지역카페에도 그 아파트 주민들이 글을 올리고 그러던데..
    트럭을 새로 구입하라고..

  • 83. 아이
    '18.4.10 9:59 PM (175.120.xxx.181)

    없는 아파트도 있나요?
    지들만 애 키우나
    참 갑질도 가지가지
    입구부터 바리게이트 치고 야단

  • 84. .....
    '18.4.10 10:01 PM (39.7.xxx.116)

    택배 기사는 힘 없어요. 가령 입주민이 똑같은 상황에서 일을 하는데
    6시에 끝날일을 밤 10시 까지 해야 하고 10원 한장 이득이 없다면 하실건가요 ?
    거기다 차량 개조비 몇백 내라고 하고 차가 작아져 두번 걸음 해야 한다면 하실건가요 ?
    거기다 재수 없음 20kg 짜리 하나 들고 1km 걸어서 가라고 하면 하실거예요 ? 돈은 700원 준다는데 ?
    답변 주세요.

    차는 못들어 오게 하고 집 앞까지 편하게 받고는.싶고..
    택배 기사는 허리가 끊기던 고생 하던 짤리던 밤세서 하던 난 모르고
    난 택배비 냈으니 그런것 까지 신경쓸.필요 없다.
    구조적인 문제는 난 모르고 내가 낸 서비스만 받으면 된다... 이런 마인드 인데..
    결론은 특수 지역으로 돈을 좀 더 내셔야죠..
    그럼 해결 될거예요.

  • 85. 전에
    '18.4.10 10:04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살던 아파트는 택배 받아주는 경비실이 있었고 관리하는 직원들이 따로 있었어요
    그 방법쓰면 되겠는데 관리비 많이 나와서 안한다고요?
    그럼 어쩌라고..? 시간이 돈인 택배기사들한테 무리한 요구를 하시네
    지금 사는 아파트 택배아저씨들은 벨 누르는 시간도 아끼며 일한다고 문 앞에 두고 갈 정도거든요 저는 대면하지 않는 이 방법 좋아요
    지하로도 못들어가게 지은 아파트, 관리비 아까워하는 입주민들
    그런곳을 명품아파트라고 칭하기는 무색하죠
    방법은 택배보관하는 장소와 직원을 두는게 최선이네요
    가구수도 많대며요 그럼 갹출해서 마련해야죠

  • 86. ㅡㅡ
    '18.4.10 11:05 PM (180.231.xxx.225)

    동영상 보셨나요.
    천천히 후진하는 택배차에
    애기엄마기 애랑 그냥 걸어들어가던데요.
    명백히ㄱ 애기엄마 잘못이던데...

  • 87. ...
    '18.4.10 11:20 PM (14.32.xxx.13)

    어린이 안전이 걱정되면 차량 들어오지 않게 하고
    택배물건 직접 받아서 가지고 들어오면 됩니다.
    시공사가 잘못 한거면 그 아파트 주민들이 대안을 내야지
    왜 애먼 택배기사들 잡나요

  • 88.
    '18.4.10 11:36 PM (211.114.xxx.183)

    어느아파트읹2

  • 89. mi
    '18.4.11 2:00 AM (220.76.xxx.43)

    명품아파트에 품격없는 주민들이네요.

  • 90. ...
    '18.4.11 4:25 AM (1.248.xxx.74)

    이제는 집단이기주의로 전국에 유명해진 저 자칭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지향한다는 다산 모 아파트는

    차없는 단지를 만들 요량이었으면

    1. 단지 입구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하든지,
    2. 딴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처럼 '도서산간다산지역'으로 지정해 택배비를 더 내던지 하는 식으로

    상식적인 문제 해결책을 생각해보아야 됐을범직 한데,

    정작 한 짓은
    1. 800원 받는 택배기사에게 단지 입구에 차 세워놓고 우리 집 문 앞까지 걸어서 갖다줘야 됨!
    2. 그게 싫으면 니 돈 들여서 차 바꿔서 우리 집 문 앞까지 갖다줘야 됨!

    이런 거네요. 품격과 가치 운운하려면 인간의 도리와 미안함 같은 것부터 탑재하시길.

  • 91. ...
    '18.4.11 4:30 AM (1.248.xxx.74)

    그리고 저도 물 배달 이런 거 가끔 시키긴 하지만 일정 킬로 넘어가는 제품은 배송료를 좀 더 내야되지 않나 싶을 때가 많아요. 결국 그 유통구조에서 돈 버는 놈 따로 고생하는 놈 따로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고생하는 놈이 바로 택배기사들 아닌지.

  • 92. ...
    '18.4.11 4:38 AM (1.248.xxx.74)

    http://tv.kakao.com/v/384537876

    동영상 보면 후진하는 차 뒤로 애 엄마가 애들 끌고 천천히 들어가네요.

  • 93. ...
    '18.4.11 5:07 AM (1.248.xxx.74)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60330&cpage=2
    이런 것도 있네요.

  • 94. 심심파전
    '18.4.11 2:13 PM (218.153.xxx.223)

    특별한 대우를 원하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내면 됩니다. 2500원 내면서 다른 대우를 원하는게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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