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400갖고는 아기옷 브랜드 척척 못사입히나요?

... 조회수 : 9,430
작성일 : 2018-04-10 17:44:00
언니가 결혼해서 애를 낳았어요 형부는 월 400 벌어요
전 결혼 전이고...
언니가 애 옷사는 걸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조카가 지금 4살인데 옷이 너무 비싸다고...
한번씩 살때마다 부담이라 그래요
형부가 400 벌어도 그러는데
그럼 브랜드옷 척척 손쉽게 사고 자주 살 정도 되려면 월수입이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참 제가 이게 궁금한 이유가요
제가 전에 대략 1년 정도 문화센터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주1회 정도 수업인데
6개월 넘게 봤던 4살 아가 중에 정말 볼때마다 옷이 매번 바뀌는 애가 있었어요
그것도 항상 질이 좋은 브랜드로요
그런 애들이 가끔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그때 그 생각이 나면서 단순한 궁금증이랄까
그땐 별 생각 없었는데 언니 한탄 들으니
그럼 그때 그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였던 걸까
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IP : 125.183.xxx.15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ㅗ
    '18.4.10 5: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800은 벌어야죠

  • 2. ㅗㅗㅗㅗㅗㅗ
    '18.4.10 5: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중에 사교육도 시키고 해외여행도 다니려면 월 천 가지고도 모자라요

  • 3. ㅗㅗㅗㅗㅗㅗ
    '18.4.10 5: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하지만 400으로 애 하나 못키울정도는 아님 불편하는 사람 철없음 본인이 나가서 벌든가

  • 4. ...
    '18.4.10 5:45 PM (125.183.xxx.157)

    현실적으로 800은 벌어야 척척 사는게 가능한가 보네요

  • 5. 애기
    '18.4.10 5:45 PM (139.193.xxx.87)

    금방 크고 기억도 못하고 엄마 혼자 만족인데 무슨 브랜드..
    학교 들어가면 돈 쓸데가 점점 엄청난데...
    어리석은 한탄이네요

  • 6. 아이고
    '18.4.10 5:46 PM (183.102.xxx.50)

    월 800도 척척 사입히기 힘들어요;;;;

  • 7. ...
    '18.4.10 5:46 PM (125.177.xxx.43)

    브랜드 한두갠 몰라도 척척 다 사입히려면 비싸죠
    월 400으로 아기 키우며 저축 얼마 못할텐대요
    노후대비에 교육비 걱정 없으면 다 써도 괜찮지만요

  • 8. ㅇㅇ
    '18.4.10 5:47 PM (125.180.xxx.185)

    그보다 더 잘 벌어도 척척 사입히기 힘들어요. 그나마 애기옷은 직구가 가성비가 좋아서 직구 많이 해서 이쁘게 입혔어요.

  • 9. 진짜 나이 몇살이세요?
    '18.4.10 5:47 PM (1.238.xxx.39)

    닌 왜 여기만 오면 척척 사입는다...그 말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지..
    할머니들 쓰는 말인데....

  • 10. ㅇㅇㅇㅇㅇ
    '18.4.10 5:47 PM (211.196.xxx.207)

    백단위로 되겠어요? 억대는 벌어야지

  • 11. ...
    '18.4.10 5:47 PM (220.75.xxx.29)

    척척 사입혀봤자 애는 브랜드 알지도 못하는데?
    애가 뭐 좀 아는 나이 될 때까지 돈이나 모으라고 하고싶네요.

  • 12. ㅗㅗㅗㅗㅗㅗ
    '18.4.10 5: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기 옷 유명브랜드 입혀서 뭐할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 13. ..
    '18.4.10 5:50 PM (1.221.xxx.94)

    애기를 브랜드옷 척척 사입히고자 하는 생각부터 사치가 몸에 뱄네요

  • 14. ㄴㄹㅎ
    '18.4.10 5:51 PM (112.237.xxx.156)

    백화점가서 세일 안하는 브랜드 척척 사입히는거 부담될텐데요, 큰 부자 아닌이상..애들 옷 10만원 다 넘잖아요.

  • 15. ...
    '18.4.10 5:51 PM (203.228.xxx.3)

    여자 혼자 살면서 400벌어도 브랜드 옷 못 사입어요..마인 봄 원피스가 140만원이던데 그런건 꿈도 못꾸죠~

  • 16. 살기나름
    '18.4.10 5:53 PM (218.50.xxx.26)

    월수 1500도 저축 많이하면 빠듯해요.비싼옷 척척사입히느니 저축하고 재테크하는 걸 선호해서요.외식도 잘 안하고 거의 집에서 해먹어요.대신 교육비는 안아껴요.

  • 17. ..
    '18.4.10 5:54 PM (125.178.xxx.106)

    입어봤자 일년도 안되서 작아질텐데..

  • 18. ㅎㅎ
    '18.4.10 5:59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애기 브랜드입히는거야 엄마 맘이겠지만
    저는 아기옷 10벌 2만원 3만원같은거 애기엄마들 내놓는거 헌옷 자주 사입혀요
    가끔 백화점 브랜드 입히고요
    400가지고 그돈 전부 다 쓰면 사입혀도
    저축하려면..택도 없죠

  • 19. ..
    '18.4.10 6:04 PM (211.172.xxx.154)

    한두번 입을걸 뭐하러

  • 20. ㅇㄹㅎ
    '18.4.10 6:08 PM (112.237.xxx.156)

    형편되면 좋은 브랜드 옷 입히면 좋죠~확실히 더 낫잖아요ㅎㅎ 내복같은 것도 브랜드는 몇번을 삶고 빨아도 그값해요. 저도 아기엄마인데 저는 이월상품이나 세일 때 주로 구입해요. 백화점에서 제값주고는 못사겠어요ㄷㄷ

  • 21. snowmelt
    '18.4.10 6:09 PM (125.181.xxx.34)

    아이들 옷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물려 입히고 중고로 사 입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아깝잖아요. 금방 작아지는데...
    뭐든 좋은 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생각을 조금 바꾸면 가계 부담도 줄이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요.

  • 22. ㅎㅎ
    '18.4.10 6:1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애기 옷은 엄마 만족이죠
    지나가는 사람은 그 옷 관심도 없어요

  • 23. ㅋㅋ
    '18.4.10 6:12 PM (211.186.xxx.141)

    어젯밤 문화센터 남친 이야기 각색했네요.
    ㅋㅋㅋㅋ

    각색치곤 별루다.

  • 24. ...
    '18.4.10 6:15 PM (125.186.xxx.152)

    지출 우선순위가 다른듯해요.
    내 집마련 할때까지 입는거 먹는거 노는거 꽉 졸라매는 사람도 있고..
    옷이 젤 중요한 사람도 있고
    옷값 아껴도 집 못사니 그냥 쓴다는 사람도 있고..
    브랜드가 꼭 입하고 싶어 해외직구까지 하는 사람도 있고..

  • 25. abc
    '18.4.10 6:16 PM (223.62.xxx.2)

    사교육도 시키고 해외여행도 다니려면
    월 천 가지고도 모자라요 22222

  • 26.
    '18.4.10 6:18 PM (45.64.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 저 합쳐 1000정도인데요
    저도 척척못사요..대출금전혀없긴한데
    아기 1명이고 분유를 4일에 1통씩먹고
    기저귀며..은근 돈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예방접종..등등 몇개월만쓰는 장난감은 왜이렇게
    비싼지..

  • 27. 집있고
    '18.4.10 6:19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융자없으면 척척까지는 못해도 몇 벌은 가능
    엄마옷은 보세입고
    시댁에서 생활비까지 준다면 척척 가능

  • 28.
    '18.4.10 6:20 PM (45.64.xxx.125)

    남편 저 합쳐 1000정도인데요
    저도 척척못사요..대출금전혀없긴한데
    아기 1명이고 분유를 4일에 1통씩먹고
    기저귀며..은근 돈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예방접종..등등 몇개월만쓰는 장난감은 왜이렇게
    비싼지..
    엊그제 선물받은 아기옷 교환하러갔는데
    손바닥만한 옷인데도(고급 브랜드도아니었음)
    봄 잠바가 10몇만원 하더라구요ㅡ근데 올 봄만 입을것같았어요..

  • 29.
    '18.4.10 6:21 PM (180.231.xxx.225)

    백화점에서 애 옷 척척 사입히는게 제 로망입니다만
    현실은 아울렛 매장 매대나 이벤트장에서 사서 입힙니다.
    전 옷 거의 안사구요.
    저흰 집있는 월 700 월급쟁이 이지만 그러하네요. ㅡ.ㅡ

  • 30. 우리딸
    '18.4.10 6: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둘이 월 천은 버는데도 애옷은 인터넷에서 사던가
    아울렛에서 사요
    금방자라서 한해를 못입힌다고 비싼옷 안사입혀요
    애가 알뜰해서 비싼옷 보면 사고싶어하지도않고 애옷이 너무비싸다고 한소리하고 말더라구요

  • 31.
    '18.4.10 6:42 PM (119.70.xxx.238)

    저희 월1000인데도 중고옷만입혀요 나중에 아기낳고 보심 아실거에요 아기옷과 어른옷은 가격이 비슷해요 미혼때 작으니까 싼줄알았는데 천만에요

  • 32. ㅇㅇ
    '18.4.10 6:51 PM (1.229.xxx.32)

    십여년 전에 시누가 지인에게 옷을 받았는데 죄다 알마니 이런류더래요. 죄다 새옷.
    갤러리아애서 애 옷 산다고 하니 참 대단하다 싶었는데 박주미 시누라고 하더이다.
    아. 그정도는 되어야 갤러리아에서 애 옷도 척척 사는구나 했네요.

  • 33. ㅁㅁㅁㅁ
    '18.4.10 7:00 PM (119.70.xxx.206)

    800이어도 척척 사입히다간 노후준비는 못하죠

  • 34. ...
    '18.4.10 7:05 PM (58.146.xxx.73)

    월급이 내용돈이되야 그게가능하죠.
    노후, 집장만, 교육비마련 이런 고민이 전혀없어야
    애옷 브랜드 사입히고 아파트관리비,차기름값내고 커피마시고,
    쌀사고. 400.
    설마 떨이과일사먹고 아껴가며 애기옷 브랜드사입히는
    건아닐테고요.

  • 35. 케바케
    '18.4.10 7:19 PM (175.195.xxx.148)

    우리둘째 유치원친구가 그리 미%하우스,버%리 옷을 입드라구요
    거기옷들두 비싸쟈나요
    막연히 엄청 부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중고나라에서 사입히는 거래요
    애들은 빨리빨리 크니 몇번 못입혀
    옷상태들이 좋다나요ᆢᆢ 그릏게까지해서 명품입히고싶은지ᆢᆢ이해가 안됐지만 남에게 피해입히는것도 아니고 머 자기마음이겠지 하고말았어요

  • 36. ㅇㄹㅎ
    '18.4.10 7:24 PM (112.237.xxx.156)

    애들 옷 중고 명품은 좀 그렇네요, 그냥 저렴이 새 옷을 사입하지..엄마 욕심이네요..

  • 37. 흐미
    '18.4.10 7:27 PM (223.38.xxx.194)

    월 400으로 뭘 애 옷을...

  • 38. ..
    '18.4.10 7:34 PM (223.62.xxx.18)

    아이 어리고 잘모를때 싼거입히고 돈모아놔야해요 저 백화점서 정가주고사본적없고 아울렛이나 이월만 입혔어요 그나마도 많이사입히지않았구요 오히려 메이커든 뭘 알게되는 나이 중1때 노스페이스 잠바사달라하고 서너달입고 그다음해는 또 캐나다구스인지 뭔지 사달라하고 매년 원하는게 있어요 어릴땐 안쓰고 모아야되요 고딩아이 코오롱 패딩도 사십만원대하는데 한해입고 안입고 다음해엔 다른거사달라합니다 ;;

  • 39. 전 맞벌이
    '18.4.10 7:55 PM (39.7.xxx.226)

    원글님 형부에 2배 벌어도 인터넷으로 편한 옷만 저렴히 ㅅ사입혔어요.~~ 금방 금방 크는 아이들이니 아깝더라구요.대신 책은 몇십만원도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올캐네 가니깐 책은 한권도 없는데 옷은 폴로 같은 브랜드 입히더라구구요. 부모의 기준과 가치관이 좌우한다 생각합니다.

  • 40. . .
    '18.4.10 7:57 PM (223.62.xxx.9)

    사람마다 소비성향이 다르겠지만 월400이면 싼옷도 척척 사기 부담스러울거에요~~
    외벌이 월소득 천이상이고 돈 잘쓰는데도 3~4만원 이상짜리 사입힐때 고민돼요 ㅋ

  • 41. 0000
    '18.4.10 8:00 PM (58.124.xxx.39)

    애기를 브랜드옷 척척 사입히고자 하는 생각부터 사치가 몸에 뱄네요 222222222

  • 42. 미소천사35
    '18.4.10 8:08 PM (220.73.xxx.122)

    저 백화점 브랜드옷이 엄청나게 많은데요....압소바 블루독 프랜차캣... 한두번 입혀도 다 못입힐정도로..;; 잠바나 코트류도 엄청 많구요. 주변에서 선물받은 게 많구요, 생일이나 돌선물.... 뭐 이럴따 친구들이 옷사주고, 시어머님이 사주시고... 그리고 주변에서 브랜드옷 깨끗이 입은 거 물려주고... 제 돈 별로 안들이고 애는 엄청 잘입히네요 ㅋ

  • 43. 월소득
    '18.4.10 8:18 PM (117.111.xxx.138)

    신랑 1500 사업
    저 200 월세받음 애기셋 ㅠ

    마트브랜드 한번씩 사입히고
    그나마 셋째는 유치원복 입어서 그걸로 버텨요.
    대신 교육비는 월200 정도 들어가네요.
    저도 보세입고ㅠ

  • 44. zz
    '18.4.10 8:18 PM (59.6.xxx.18)

    브랜드옷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이-현재 초딩 1- 백화점 편집매장에서 사입히고
    해외백화점사이트에서 직구(우리나라 안 들어오는 브랜드나 디자인)
    많이 했어요.
    전 일하느라 쇼핑다닐 시간이 없어서 계절 바뀔때마다 백화점가서
    치마 세벌, 바지 세벌, 원피스 두세벌, 티 두세벌
    가디건이나 아우터두어벌 사면 백오십정도.
    해외사이트에서 편한 티셔츠, 레깅스, 특이한(?)옷 관세포함 백정도.
    이정도 샀어요.
    겨울엔 몽클패딩, 무스너클, 버버리키즈패딩 젤 뜨순걸로 사입히고
    하면 건 따로 돈 들고요.
    전 천오백-이천,
    애 아빠는 직장월수입 임대수입 이천정도
    욕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궁금해 하시니 솔직히 써봅니다.

  • 45. 월급쟁이
    '18.4.10 9:08 PM (110.70.xxx.243) - 삭제된댓글

    척척까지는 아니고 백화점 아울렛 섞어서 사입혔어요
    보세는 안힙혔네요
    블루독 빈폴정도요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10년전만 해도 중고로도 잘팔려서
    가능했던거 같네요 외동이기도 하구요
    옷 좋아하기도 하지만
    어릴때 찍어놓은 사진들보면 잘해입혔다 생각해요
    옷도 옷이지만 매일 데리고 놀러 다니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뭔노메 체험전이 그리도 많았는지ㅋ
    요즘애들은 더 바쁘것지요?

  • 46. 월 400에...
    '18.4.10 9:39 PM (85.255.xxx.106)

    가능할려나요??

    전 아이가 없지만 제 월급 천만원 남편 천오백인데 아이가 태어난다면 브랜드 옷 서입혀야지란 생각 해본적이없네요. 이쁜게 눈에 뛰면 사겠죠?

    친오빠네도 저희랑 비슷한 수입에 애 6개월인데 엄마가 중고 물건도 잘 사고 마트 옷도 잘 입히던데요? 가끔 저나 친정엄마가 브랜드 옷 선물해주구요. 그냥 가치관의 차이인거 같아요.

  • 47.
    '18.4.10 11:37 PM (211.114.xxx.183)

    애들 금방커서 비싼옷 사줄필요없어요

  • 48. 그게
    '18.4.11 1:58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애들옷을 브랜드로 척척 사입히는 건 소득액 보다 성향이 좌우하죠.. 돈 없어도 보여지는거 중요하게ㅡ생각하는 부류는 잘사더만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까워하는 사람은 아까워하고요

  • 49. 저희집은 둘이 월1000 인데
    '18.4.11 9:44 AM (1.227.xxx.117)

    봉쁘앙 이런거 비싸서 못입혀요.
    저도 ㅋㅋㅋ 인터넷에서 옷사서 입는데
    아기옷 봉쁘앙 버버리 이런건 넘나 사치인것 ㅠㅠ
    저는 시터님 매달 200만원 나가서 더 아끼는 걸수도 있는데
    봉쁘앙 가디건 하나에 20만원 하거든요.
    그걸로 어떻게 다 개비해요.
    그나마 싼 밍크뮤나 미키하우스도 한벌에 10만원 정도 하는데
    전범기업이지만 유니클로 가면 올인원이 2만원 이내....

  • 50. ...
    '18.4.11 8:50 PM (218.101.xxx.85)

    요즘은 돈을 잘 벌어서 돈 많이 쓰지는 않는 것 같고 좀 허세있는 엄마들이 외벌이에 돈 없어도 비싼 거 사입히더라구요 해외여행도 빚 내서 가구요 제 지인도 집값은 얼마 되지도 않으면서 외제차에 애들옷 좋은 거 사입혀서 좋은 곳 데려가서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기 바빠요 남들에게 보이는 걸 좋아하면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다 자기가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는거죠 다른 부분을 아낄 수도 있는 거구요 남한테 피해 안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321 이정도로는 살이 안빠지는걸까요, 49 다이어트 2018/04/11 3,931
799320 린넨쟈켓에 누렇게 변한부분 뺄수있나요? 2 연핑크 2018/04/11 1,826
799319 강아지에게 순대 간 줘도 되나요? 8 .. 2018/04/11 10,170
799318 전 저희 엄마 음식이 입에 안 맞아요 다른 입맛 2018/04/11 1,224
799317 대치동쪽 매일 헬리콥터가 요란한 이유 뭘까요 3 2018/04/11 1,642
799316 27인치 TV를 책상에 두고 컴퓨터 하며 봐도 괜찮을까요? 3 TV 2018/04/11 718
799315 택배를 보냈는데 배송 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8/04/11 2,305
799314 김성태두 두번 외유나갔다왔네요 23 ^^ 2018/04/11 2,218
799313 주차 참! 4 그만 2018/04/11 1,046
799312 야식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거 추천부탁드려요~!! 7 맘마미아 2018/04/11 1,382
799311 컴퓨터 가격 얼마정도인가요? 1 costco.. 2018/04/11 655
799310 실업률 17년만에 최고.. 18 ㅠ,ㅠ 2018/04/11 3,167
799309 집주인이 거실등 교체 안해준다는데.... 15 궁금해서요 2018/04/11 6,821
799308 의정부 중랑천에 잉어 산란 중이래요 1 ... 2018/04/11 1,399
799307 김기식 사퇴시키려고 혈맹의 언론들이 사활을 걸었네요. 20 대나나다.... 2018/04/11 1,371
799306 미세먼지 좀 줄었어요. 운동 나가세요!! 3 ..... 2018/04/11 1,301
799305 차 사자마자 장기 해외출장인데 돈이 아까워요. 11 ... 2018/04/11 2,587
799304 집값 때문에 결혼 안한다는 거짓말 25 말도안되는 2018/04/11 5,375
799303 생물학과 이쟈스민 욕하지 마세요 4 ㅇㅇㅇ 2018/04/11 1,955
799302 차량구매시 블랙박스 6 블박 2018/04/11 979
799301 다산 택배관련 판매자공지ㅋ 38 .... 2018/04/11 5,692
799300 손꾸락들이.. 도지사까지만 한다고 약을 쳐 놓았는데.. ㅋㅋ 19 대통령병자 2018/04/11 1,459
799299 김기식, 의원 임기막판 5개월간 3억대 후원금 물쓰듯?? 16 기레기아웃 2018/04/11 1,726
799298 김문수와 안철수 접전 3 ..... 2018/04/11 1,093
799297 피해의식 많고 역지사지 안 되는 것도 성격장애인가요? 15 2018/04/11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