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쌍해요

[김민희]

  십여년 연기생활 연기로서는 최정점을 찍고 있는 지금

칸영화제 주연여우상 까지 받았는데

국내활동은 커녕 티비에 얼굴 비치면 욕먹기 바쁘고

지금 연예활동의 최전성기 일텐데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차라리 유럽에서 태어났더라면

쿨하게 받아들여서 사생활과 연예활동은 별개로 받아들일텐데

여러모로 후진나라에 태어나서 욕보네요

[ㅇㅇ]

뭐라는거야.. 남의 말 사흘이상 하지 않는 나라에 태어나서 큰 복인거에요.

[ㅍㅍ]

당신 걱정이나 하셔.

[뭐여 ㅋㅋㅋ]

대한민국이 김민희한테 잘못한겨?
참 세상 별사람 다있구나

[ㅇㅇ]

김민희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다 큰 성인이 본인 스스로 책임질 각오하고 한건데 불쌍은 무슨..전 남자감독 가족이 더 불쌍해요

[..]

김민희는 얼굴이 아까워요.

[...]

별게 다 쿨하네요

[나가요걸들의 워너비]

뭔 첩질 마인드가 주부 사이트를 기웃대네...

살다살다 별 .
유럽서도 첩마인드는 추앙받기 힘들어요
외국물 한 번 못먹은 촌 티 마인드로 그래도 유럽 부심은 있네 원글은..ㅋ

풉.

[ㅋ]

사생활 별로더니 이제 아빠같은 남자와 저사람 인생도 굴곡져요 그래도 좋겠네요 불쌍해하는 사람도 있고 ㅋ

[...]

원글은 일부러 낚시질 할려는 글이지만 82가 요리사이트지 무슨 주부 사이트? 그저 자기들 맘에만 안들면 상간녀 타령이지 유럽에선 첩이 대통령부인도 해먹고 상간남에 혼외자식있어도 잘만 대통령 해먹는구만 외국물 타령은.

[ㅇ]

자기가 선택한거니 불쌍하지는 않아요.

[ᆢ]

김민희가 언제 칸느 여주상을 받았다는거에요?

[불쌍이 얼어죽었나 봅니다]

홍상수가 평범한 동네 아저씨였어도 김민희가 좋다고 했겠어요?
다 자기 필요와 이익이 되니까 그러는건데 어디서 불쌍타령을 하고 있나요?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부인이야 법적인 아내이니 그 정도의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만은?
호적 정리도 안한 상태에서 그렇게 아내를 버린 홍상수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봐야죠.
이혼도 안한 남편이 새여자 생겼다고 하면 그래? 그렇다면 이혼해주지~ 그렇게 바로 물러나야 하는 게 아내라는 존재인가요?
그럴거면 혼인신고는 왜 합니까?
법적으로 엮일 것을 풀 때는 그만큼 절차가 복잡하다는 것을 알아야죠.

[상간녀들도]

상간남이 먼저 차니까 보복이 무섭던데요?
얼마전에 고위공직자와 몇년간이나 내연관계로 붙어 먹다가 남자가 차니까 앙심을 품고는 미투 흉내내던 사건을 기사로 봤었네요.
아내라는 자리가 그런 상간녀보다 못해요?
보복도 못하게?

[딸의 장래를 위한다는 애비가]

딸 같은 여자와 스캔들을 만들어요?
사돈이 딸 같은 여자와 살고 있는데도 그 집안 딸을 며느리로 받고 싶으세요?

[ㄱㄱㄱ]

...님, 그런가요?
정말로 사생활을 합의했으면 제3자 만나도 불륜이 아닌 게 되는 거예요?

[..]

상간녀들 댓글파티하고 있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후진 나라??
이기 쳐 돌았나 ㅋㅋㅋㅋㅋㅋ
그딴 쓰레기 글에 나라를 들먹여???

[자식두고 가정 깨겠다는건]

남편의 욕심 아닌가요?
왜 아내들은 남편의 욕심에 무조건 따라줘야 하는건데요?
상간녀들 입장에서는 그게 이해가 안가는 모양이니 제발 상간남과 결혼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을 안 피우는 남자는 있어도 한반밖에 안 피우는 남자는 없다는 거 아시죠?
바람에 맛들인 남자는 바람이 주는 그 짜릿함에 길들여졌기 때문이거든요.
아무리 좋아죽겠던 여자라도 아내라는 이름으로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으면 짜릿함이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첩이 오히려 첩꼴을 더 못본다는 건 진리라서 상간녀 출신이 남편의 상간녀를 만나게 되면 아마 지옥이 따로 없지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남들에게는 행복해죽겠다는 얼굴로 다녀야 할테니 아주 그냥 속이 썩어 문들어질 겁니다.

[풉~]

멀쩡한 가정이 얼마나 될 거 같으세요?
파탄 직전의 불만이 가득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가정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가정이라도 유지할 가치가 있으니 그렇게들 사는 거죠.
홍상수의 부인도 시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가치가 있지 않았나요?
며느리 노릇을 해 줄 여자가 필요했으니 자식의 장래를 위해서 가정을 유지한다는 아내의 명분에 동의했던 거 아닌가요?
서로가 필요해서 유지했던 가정인데 이제와서 예전에 파탄난 가정이니 아내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었다는 건 인간의 도리가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상간녀들 애쓴다]

아휴 알바 풀었는가 애쓰네요

[그 이해관계가 뭐냐는 겁니다]

그리고 누리기는 도대체 뭘 누렸다는 건가요?
홍상수의 바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정도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아는데요?

[김민희가 불쌍하면]

작년 상간녀하고 살겠다고 신문에 공표한 최모시기 사장 부인 김씨가 더 불쌍한 게 됩니다.
아이까지 있잖아요.
본부인이 이혼을 안하겠다면 이혼 못하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누가 억지로 시킨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선택한거라.

[나라가]

후진게 아니라 원글이가 후졌음. 땅땅땅.

[moooo]

이런 글이... 김민희를 불쌍하게 만드는데 제일 일조하는거죠 ㅎㅎ

ㅉㅉㅉㅉㅉ

[....]

우리나라가 후진게 아니고
바람피는 그 할배랑 그 젊은녀ㄴ이 후진거죠 ㅋㅋㅋ

[전]

이 여자 이해가 안가요
유명한 감독일지는 모르지만 외모는...꽃중년도 아니거 가까이가면 방구냄새날것 같은 늙은 남자랑 분식집에서 데이트하고...왜 그러고 사는지

[홍감독과 김민희씨]

재혼한다고 칩시다. 홍감독이 더 젊은 여자와 바람나면 그 때 김민희씨 반응이
궁금합니다. 지금도 묻고 싶어요. 쿨하게 그냥 물러날건지.
아니, 김배우가 젊은 남자와 사귈 경우 홍감독의 반응이 더 궁금해지네요.
자기가 당하기 싫은 일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일까요?

[민희야]

여기서 이라믄 안된다

[김민희씨~]

유럽에서도 첩질하면 욕먹어요~

[허허]

불쌍하대
불쌍하대

[모른척 까기들 ㅋㅋㅋ]

원글의 안티성 글을 모른척 비난하면서 역시나 ㅋㅋㅋ

[어쩐지]

김민희씨가 쓰셨네요 ㅋㅋㅋㅋ

[배우가]

얘 뿐인가
남의 남자 뺏어 사는 여자는 영원히 고통받아야함

[ㅎㅎㅎ]

풉~

'18.4.10 4:18 PM (122.128.xxx.102)

멀쩡한 가정이 얼마나 될 거 같으세요?
파탄 직전의 불만이 가득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가정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가정이라도 유지할 가치가 있으니 그렇게들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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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인생이 후지니 남들 인생도 같이 첩년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어떻게라도 위안이 되는 모양.
몸만 후지게 사는게 아니라 마인드도 거지 마인드일세...ㅎㅎ
어쩌나.. 남들 다 행복하게 사는 개명 천지에 혼자 바퀴처럼 어둠의 자식으로 기어다니며
살아서 억울하셨어용? ㅎ

[마른여자]

어의납시었네

지랄을 통으로 쌈싸먹고 자빠졌네

하하하 불쌍한년 다뒤졌는갑네

[ㅁㅁㅁㅁ]

불쌍같은 소리

[..]

네 다음 상간년~

[..]

댁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

얼굴도 저렴하고 하는 짓도 저렴하고

[기본 도덕성]

사람이 살다 보면 어떤 실수를 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 안되는 실수는
인간사에서 기본적인 도덕성, 기본적인 예의 범주가 무너지는
그런 실수를 본인 자신이 만들면 안되는거에요.

아무 생각이 없는, 그저 늙다리 남정네가 오만가지 본인이 원하는 것,
다~~ 들어주는 아이같은 생각으로 따라다니고 있어 김민희가 불쌍하다고 하는지는 몰라도,
기본이 무너져 있는 홍상수와 김민희는 어떤 이유로든 쓴소리만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비나이다]

당신 남편도 김민희같은 상간녀 만나길 기원해요.

[맘처럼]

아이쿠! 어쨌든 불륜입니다.
남의 가정을 파탄나게 한...
두사람간 일은 누구도 관여할 수 없지만 사랑도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늑대와치타]

풉 . 첩주제에 어디서 나라 평가질은.
진짜 후진국였으면 넌 머리끄댕이잡혔다.

[미쳐]

눈팅만 하는 나에게 로그인 하게 하는 힘...
그들에게 박수치는 사람도 있다는게 혀를 차게 만드는군...요.
본인이 현재 부인이라도 쿨하게 보내주나요//
전 이둘의 기사보고 멘붕왔었는데.....

[김민희 계산]

어쨋든 홍상수로 인해 김민희는
세계적으로 이름날렸죠. 내연녀로지만

조만간 이름도 날렸겠다
곧 홍상수 버리고 외국남으로 갈아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런]

왜 욕듣는지 기본은 안따지고 후진국 운운하는거 참 거북하네요.
잉그리드 버그만도 한국사람이 아니었지만 불륜으로 영화계 퇴출되었었습니다.

불륜은 어느시대, 어느나라에서도 환영받을 내용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