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일난다라는 쇼핑몰 들어보셨나요?
대표가 30대초반 여성인데 진짜 대단하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326...
1. ....
'18.4.10 2:56 PM (39.121.xxx.103)4백억이 아니라 4천억이네요..
와~~~진짜 대단하네요.2. 홍대에
'18.4.10 2:57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오프매장도 있던데
뭔가 입기 난감한 패션이 많던데 애들은 바글바글 ㅎ3. ..
'18.4.10 3:00 PM (223.33.xxx.159)일본이랑 중국서 인기많대요
손에 쥔돈만 4천억이라니..
솔직히 부러워요4. ㅡㅡ
'18.4.10 3:01 PM (122.35.xxx.170)옷보다는 저 회사의 3ce라는 화장품브랜드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아서 로레알이 인수한 거라네요.
5. ...
'18.4.10 3:03 PM (121.146.xxx.140)세대차이 나는거 이런데서 실감납니다
6. ..
'18.4.10 3:04 PM (221.167.xxx.157)로레알에서 인수할 정도인가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7. 맞아요
'18.4.10 3:04 PM (1.233.xxx.36)화장품때문에 인수한거예요.
중국 인지도 1위
원해 받고 싶은 금액에서 반 정도 받았다고 하네요8. 화장품
'18.4.10 3:05 PM (116.41.xxx.204)쓰리컨셉아이즈가 유명하더라고요.
9. 장사수완이
'18.4.10 3:06 PM (49.1.xxx.168)부럽네요
10. ...
'18.4.10 3:07 PM (220.78.xxx.100)옷은 실제로 보면 난해해요 원단도 그렇고
11. ㅜㅜ
'18.4.10 3:08 PM (211.172.xxx.154)품질 별로라도 승승장구. 딱 시기 적절하게 매각했군요.
12. 오프
'18.4.10 3:10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매장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 젊은 처자들이 기념 사진 엄청 찍더라고요 ㅋ 뭔가 했는데 우와 진짜 대단한 곳이었군요
13. 와
'18.4.10 3:20 PM (222.233.xxx.12) - 삭제된댓글원래 부평인가 지하상가에서 옷가게 점원으로 시작한거라던데.. 동네 놋데 백화점에도 들와잇던데 ㅎㄹ .. 근데 백화점도 장사가 안되는지 보세옷들로 ,,,,
14. ,,
'18.4.10 3:27 PM (49.173.xxx.222)난 여자이긴하네요
제일 처음에 지마켓에 옷이랑 악세사리 5개정도 올려놓고 팔았었어요
그런데 모델선정이나 화장기술이 기가막혔어요. 지마켓 올려서 판지 한달도 안돼 매출이 어마무시하니깐 바로 쇼핑몰 창업. 그때부터 쭉 승승장구
원래 전문대나와서 비서하다가 옷장사 시작한걸로 아는데 저렇게 사업키우는걸 아무나 합니까
대단한 여자이긴 하네요15. ㅇㅇ
'18.4.10 3:28 PM (211.46.xxx.61) - 삭제된댓글아는 엄마가 그 공장에서 알바를 했는데요
직원들 복지가 너무 엉망이고
그 사장 엄마가 그렇게 거들먹 거리면서
직원들에게 잘난척하며 강아지 껴안고 돌아다닌데요
꼴배기싫어서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ㅋ16. ..
'18.4.10 3:33 PM (125.178.xxx.106)검색해 봤는데..정말 저 옷들이 인기있는거에요??
그냥 시장옷 같은데..정말 모를일이네요 ㅎ17. 김수현이랑
'18.4.10 3:4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ㅏ이유 공효진 나온 드라마에서
공효진이 허구헌날 받던 택배 박스가 그 회사 박스였죠?18. 와.......
'18.4.10 3:43 PM (211.186.xxx.141)엄청 똑똑한가보네요......
22살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저렇게 키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사업수완은 어떻게 배웠을까요?19. 멋져요
'18.4.10 3:57 PM (110.15.xxx.148)박수 쳐 주고 싶네요
20. 우와...
'18.4.10 4:06 PM (61.83.xxx.45)정말 대단하네요.
품질이나 디자인이 좋지 않다니 마케팅의 승리인가 보군요.21. 윽
'18.4.10 4:07 PM (121.145.xxx.150)십삼년전에 형광티 입고 찬물에 빨았는데도
얼룩덜룩 ;;;;;;
고객센터 연결조차 안돼서 쳐다도 안보던 사이트인데
모델들이 이쁘고 촬영컨셉이 괜찮아요
그당시 핏팅모델들 얼굴보이는게 생소할때인데
촬영하나는 참 공들여 하더라구요22. 하라주쿠
'18.4.10 4:26 PM (121.168.xxx.34)하라주쿠의 그 유명한 다케시다도리에
매장이~~~
메종키츠네랑 콜라보도 하고 3ce요...
십여년도 전에 쇼핑몰 초기부터 봐와서
그당시에도 대단타했는데... 우와
부평인가 살고 모델들도 가명?지어서 팬덤
만들고 초창기 인기 모델이 회사서 임원? 하고
암튼 비지니스 마인드가 대단...23. 월 매출 1000 억
'18.4.10 4:38 PM (151.231.xxx.20)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지분 70%를 4천억 정도, 욕심내면 5천억 안쪽이 적정가라고 생각되는데
원래는 그 두배를 불렀나봐요.24. ㅇㅇ
'18.4.10 4:57 PM (1.224.xxx.86)4천억이라니 헐....
그냥 애들 입는 저렴한 쇼핑몰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체적으로 화장품 브랜드가 있나 보네요
아무튼 어린 여자애들은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대단한 사업가네요25. 헐
'18.4.10 5:08 PM (112.150.xxx.63)이름은 들어봤지만
사본적은 없는데
대단하네요26. ..
'18.4.10 5:51 PM (1.241.xxx.219)롯데에도 입점해 있어요. 요즘 트렌드인 듯.
보세를 백화점에..27. ..
'18.4.10 6:22 PM (175.116.xxx.236)워후... 그 여자분 정말 대단하네요
28. 라라라
'18.4.10 7:20 PM (39.113.xxx.94)품질로 승부한다는 말을 무색하게 했네요..
다들 옷이나 화장품 질은 별로라던데29. 품질
'18.4.10 8:30 PM (1.225.xxx.30)품질로 승부하는 것은, 조선시대예요..
30. 이 여사장 대단
'18.4.10 11:18 PM (218.154.xxx.140)진짜대단
중국에서 인기 많다던데31. 스타일난다를
'18.4.10 11:18 PM (14.39.xxx.7)모르시는 분들도 있군요.. 근데 스타일난다가 왜 그렇게 떴는지 이해가 안가요 퀄리티 진짜 별로고요 값도 절대 싸지 않아요 저거 벤치마킹한 건지 비슷한 보세 분위가의 온라인 쇼핑몰로 롯데백화점에 입점해있능 거 있는데 그것도 진짜 퀄리티 별로고 가격도 결코 안 싸여. 전 스타일난다 옷 보면서 저 돈 주고 누가 사입을까 진짜 신기하덩데....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진짜 눈이 낮고 씨구려 분위기 옷 좋아하능 사람들만 다 긁어모아서 돈을 버는 걸까여 대기업의류회사에서 일햇던 사람이라 저는 눈이 꽤 객관적인 편인데 스타일난다는 너무 별로예요 여자대표가 몸로비를 한건가 싶을정도예요 어떻게 백화점까지 입덤헸었는지... 신기
32. ㅁㅁ
'18.4.10 11:23 PM (175.115.xxx.81)위에분 심하네요.. 몸로비 얘기까지 나오다니.. ㄷㄷㄷ 어떻게하면 생각이 그렇게 삐뚤어질수있나요?
남얘기라고 함부로하시네.. 저는 저여자랑 아무관련없는사람입니다만.. 생각이 하도 어이가없어서 한소리 하고 갑니다.33. ..
'18.4.10 11:36 PM (112.144.xxx.154)옷들은 좀 난해하죠
너무 첨단유행이기도 하지만,그만큼 초초유행옷을 저렴하게한 컨셉이 맞은거죠
너무 유행타는건 비싸게 주고 사긴 겁나는데 싸니까 한번 사볼까 싶은거죠
화장품은 색조는 참 이쁘게 뽑는다고는 생각했네요
무엇보다 모델들을 잘 쓴케이스~~34. 3ce
'18.4.10 11:49 PM (124.80.xxx.159)매출 반이 3CE에서 나온다잖아요.
실제로 신사동, 백화점 내 면세점
심지어 일본에 있는 매장까지
3CE엔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 젊은 아이들로 터져나가요
저렴한테 제품력도 그닥 빠지진 않더라고요35. ㅇㅇ
'18.4.10 11:51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국내 영캐주얼 브랜드 옷 솔직히 대부분 고리타분하고 촌스러워요. 유행도 빨리빨리 따라가는게 아니라 한두시즌 지나서야 슬슬 카피하고.. 보세옷이 질 안좋아도 먹히는 이유가 있죠. 마담 브랜드도 아니고 젊은 애들 옷이 특이하고 요란한 스타일인게 이상한가요.. 특히 중국사람들이 엄청 좋아할 요란함이더만요 ㅋㅋ 중국에서 잘팔리는거 이해가 감..
근데 한국에서는 다른 대체할 쇼핑몰도 많고 어차피 다 동대문 보세옷이라 별로 메리트를 모르겠는데 외국인들 한테는 또 그게 아니니까.. 그래서 잘되나봐요. 화장품도 질은 별론데 색이나 패키지가 트렌드를 잘 따라가긴 해요36. 대표가 난사람이에요
'18.4.11 12:07 AM (175.208.xxx.121)질이 안좋니 마니해도 해외 성공하는 사업이 제품 질 좋아야 꼭 성공하란 보장 있나요? 컨셉 사업아이디어가 좋았던 거죠.
14. 님 저분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네..37. 유니크
'18.4.11 12:52 AM (211.224.xxx.248)초반부터 모델이랑 사진에 투자를 많이 하고 특이했죠. 좀 싸구려같은 옷으로 보였는데 2010년 이후로 옷 트렌드가 경제사정 안좋아지면서 예전이랑 다른 스타일을 추구했죠. 저 회사 트랜드랑 잘 맞아 떨어졌던거 같아요.
38. 저위에
'18.4.11 1:04 AM (180.224.xxx.141)댓글처럼 싸구리 보세스타일이라도
유행에 민감하고 트렌드 빠른 브랜드가
많지않아요
그게 먹힌거겠죠39. ..
'18.4.11 1:18 AM (121.147.xxx.87)와~~~우~~~~
똥파리만 조심하면 되겠네.40. 얼음땡
'18.4.11 3:30 AM (49.173.xxx.189)한 이년 전쯤 쓰리컨셉아이즈 화장품도 사 보고 입생 저렴이란 말에 홀려서 로레알 틴트도 사 봤는데요
쓰리컨셉은 혹시나가 역시나 질이 별로였고
로레알은 프랑스 브랜드로 알았는데 진짜 후졌구나 생각했었죠
역시 다 광고구나 비싸도 비싼거 사는게 남는거구나 느꼈더랬죠
이 뉴스를 보니 로레알은 제품 질이며 꾸준히 하락세였나 싶고 쓰리컨셉은 질은 별로라도 기가 막히게 트렌디하고 치밀하고 모델이 완전 예쁘고..
보세로 시작해서 로레알 이상의 브랜드가 된거죠
감각이 정말 뛰어나고 능력있네요
케이뷰티의 신화네요41. ㅇ
'18.4.11 5:23 AM (117.111.xxx.86)화장품 한국콜마에서 생산해요.
못쓸 질은 아닐걸요.42. 요즘
'18.4.11 5:25 AM (220.73.xxx.20)보세가 더 예뻐요
백화점 옷들 유니클로보다 안예뻐요43. 케이뷰티
'18.4.11 8:01 A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가 그만큼 가치가 있고 중국시장 가치를 크게 로레알에서 매겼다고 판단되네요. 화장품 은 의약품이 아니라서 연구개발보다는 마케팅이 우선해요. 연구 잘못해도 OEM 의뢰하면 단가 맞춰서 다 만들어줘요.
44. 14.39
'18.4.11 8:37 AM (124.59.xxx.247)"대기업의류회사에서 일햇던 사람이라 저는 눈이 꽤 객관적인 편인데 스타일난다는 너무 별로예요 여자대표가 몸로비를 한건가 싶을정도예요 어떻게 백화점까지 입덤헸었는지... 신기 "
이건 뭐 질투도 아니고 남의 잔치에 소금뿌리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몸로비까지 내뱉다니.
진짜 악질적인 댓글러네요.45. 듣도 보도
'18.4.11 8:52 AM (59.28.xxx.92)못한 사람들 많아요
46. 아무튼
'18.4.11 8:57 AM (110.21.xxx.253)거기 옷 질도 별로고 스타일도 난해하고. 가격도 보세 치곤 그다지 싸지도 않은데, 어린 애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요란한 거 좋아하는 중국애들도 좋아하나 보네요. ㅋ 화장품은 안 써 봤습니다.
47. ㅁㅁ
'18.4.11 9:09 AM (175.223.xxx.71)와 여기 정말 연령대 높군요 ㅋ
48. dd
'18.4.11 9:39 AM (203.236.xxx.205)옷은 특이한 거 사고 싶을때 가면 실패없고,
화장품 색조 좋아요.
전 좋아하는 사이트예요.49. ...
'18.4.11 9:53 AM (1.214.xxx.218)트렌드를 접하는 정보의 양이 대기업이면 엄청 났을텐데
대박하나 못냈는데, 대기업 다녀서 눈이 객관적이다????????????
대기업도 못한걸 스타일난다에서 해냈다면 스타일난다 ceo가 난 사람인듯
트렌드를 정확하게 꿰뚫고 제품으로 내놓는거 모두 다 알지만 모두다 대박나지는 않잖아요??
잘한건 잘했다고,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좀 !!!!50. 30대 후반
'18.4.11 9:54 AM (222.108.xxx.16)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들어가보니 모델컷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잡지 화보 보는 듯도 하고, 파파라치컷 보는 듯도 하고..
CEO가 굉장히 감각있는 사람인가 보네요..
옷도 예쁜데요?
모델이 예쁜 건지, 옷이 예쁜 것지, 사진이 예쁜 건지 헷갈리긴 하지만...
제가 대학생이라면 막 다 사고 싶을 것 같아요^^
이제 비루한 몸뚱이라 사지는 못할 것 같지만 ㅠ51. ...
'18.4.11 10:03 AM (218.39.xxx.86)저분 어머니가 속옷 사업 (장사?)를 하셔서 동대문에 사입하러 갈때 같이 다니면서 패션에 눈을 떴다고 인터뷰 읽은 적 있어요. 지금 30대 초반일텐데 자수성가로 재벌되셨네요, 능력자 인정!
52. ㄱㅈ
'18.4.11 10:13 AM (211.244.xxx.238)첨듣는 브랜드이지만
인수되었지만 더 크게 키워 4조 짜리 기업으로 만드시지
다 매각한건 아니지만
축하해요!
자랑스러워 할일 아닌가요?53. ...
'18.4.11 10:19 AM (14.1.xxx.30) - 삭제된댓글진짜 자수성가네요.
근데 옷의 질이나 화장품발색 둘다 꽝.
어린애들 코묻는돈으로 일군 성공이네요.54. 가짜주부
'18.4.11 10:35 AM (1.214.xxx.99)아침에 김제동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여상나와서 취직해서 5일만에 짤려서 쇼핑몰을 창업했다고 나오네요.
55. 음
'18.4.11 10:43 AM (175.252.xxx.143) - 삭제된댓글근데 어린애들 코묻은 돈이라면 L, H 같은 제과회사들은 더 그렇겠죠. 껌 팔고 쵸코렛 팔아서 일군 회사들인데.
패션 쇼핑몰 관심도 없고 거리가 먼데 스타일난다는 많이 들었어요. 뭔가 사업수완이 아주 뛰어난 사람인가 보네요. 부모님이 서울대를 안 나와도 서울대 나온 사람들을 부리면 된다고 했다는데 그렇게 자랐으니 돈이나 사업에 대한 관념도 남달랐을 거 같네요.56. ㅇ
'18.4.11 10:44 AM (175.252.xxx.143) - 삭제된댓글근데 어린애들 코묻은 돈이라면 L, H 같은 제과회사들은 더 그렇겠죠. 껌 팔고 쵸코렛 팔아서 일군 회사들인데. 근데 그런 회사들 부럽지도 않겠네요.
패션 쇼핑몰 관심도 없고 거리가 먼데 스타일난다는 많이 들었어요. 뭔가 사업수완이 아주 뛰어난 사람인가 보네요. 부모님이 서울대를 안 나와도 서울대 나온 사람들을 부리면 된다고 했다는데 그렇게 자랐으니 돈이나 사업에 대한 관념도 남달랐을 거 같네요.57. ㅉㅉ
'18.4.11 10:48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14.39 같은 사람들 보면 좀 짠해요.
너무 부러우니 혼자서 별 상상 소설 다 쓰는듯
대기업 의류 ㅋㅋㅋㅋ 로레알이 대기업 의류보다 모자란다 생각하는건 아니죠?58. 제가
'18.4.11 10:55 AM (203.247.xxx.203)거기서 옷하고 화장품 몇번 사봤어요 화장품은 나름 그냥 쏘쏘이고
옷은..퀄리티가 좀..ㅜㅠ....지못미 랍니다..59. 우리동네에있어요
'18.4.11 11:01 AM (122.35.xxx.177)스타일난다 우리동네에 건물있어요
첨에 뜨기시작했을때 신기해서 사이트 들어가봤는데..마치 신도들끼리 주고받는 대화처럼 교회얘기 하면서
언냐 어쩌구 해서 적성에 안맞기도 하고
스타일도 내스타일 아니라서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여태도 건물이 있어서 아직도 건재하나보다 했는데..
이런 뉴스가 뜨네요60. 대단
'18.4.11 11:16 AM (1.246.xxx.142)대단하긴하죠
근데 백화점 입점에 몸로비라뇨;;;별...
요즘 실제 허접하지만 백화점 입점하는 보세옷 많아요
제 지인도 중국진출하고 백화점 입점했어요
막강 저는 사보면 허접해서 안사지만.
로아앤제인도 그냥 애기엄마가 디자인해서 몇개 만들어 팔던건데 옷값도 비싸고 현백에 들어갔어요
하여튼 어린나이에 사업수완이 대단하긴하죠
스타일난다.61. 반여
'18.4.11 11:19 AM (61.102.xxx.58)22살 나이에
색조화장품분야
죄고 브랜드 로레앙에서
인정하고 지분인수했으면
대단한 성공입니다
초창기 어머니와 둘이 시작했다고
지분도 30프로는 유지하고
본인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컨셉으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굉장히 똑똑하고 대단합니다
그러기에 성공했겠죠
아무튼 축하합니다62. 라디오
'18.4.11 11:48 AM (183.102.xxx.50)오늘 아침에 라디오에 얘기 나오더라구요
처음에 상고 나와서
비서로 취업했는데
회사에서 1주일만에 짤렸다나봐요
넌 직장 다니기엔 적합하지 않다, 뭐 이런 소리 들으면서요.
회사 짤린 후에
뭐해서 밥 먹고 살까? 고민하다가
평소 본인이 옷을 좋아하니까
동대문에서 옷 몇개씩 떼다가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구요.
근데 그게 반응이 좋아서 조금씩 확장을 한 결과가 오늘의 상황이라는데
전형적인 자수성가형이네요. 대단해요63. 대기업
'18.4.11 11:55 AM (223.62.xxx.136)다니다 그만둔 분
상상 못된 댓글 끊네주네요.
대기업 부장하다가 퇴직해서
사업 시작. 매출 30억 정도정도로 성공한 친척왈.
자식 둘이 의사지만
갑중의 갑이 사업해서 성공한 거래요.
비교 불가랍니다.
자영업. 사업해서 매출 30억 넘어가면서 부터는
세상 부러울꺼 없다던데요.
스타일난다는
젊을때부터 수백억 수천억 매출 회장니에
자기밑에 조직원이 수백명이고
그 주변 관계 회사만 어마할텐데
뭔 로비 어쩌고를 찾나요.
자기가 보는 세상 잣대로 단정하지 맙시다64. 대기업
'18.4.11 11:56 AM (223.62.xxx.136)끝내주네요. 오타죄송. ㅎ 스마트폰이라 ㅠ
65. 우로로
'18.4.11 12:26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대기업 어쩌구 하는 분.. 아우 천해..
몸로비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내뱉지?
미친...66. ...
'18.4.11 12:26 PM (183.97.xxx.79)대기업 어쩌구 하는 분.. 아우 천해..
몸로비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내뱉지?
미친...67. ㅇㅇ
'18.4.11 12:31 PM (61.101.xxx.67)발색이 어떻게 차이나나요? 색조만 파나요? 기초나 기능성은 안ㅇ파나요? 중국인들이 왜 좋아할까요..궁금증 폭발...
68. ...
'18.4.11 12:39 PM (1.219.xxx.201)제조업체가 한국콜마면 품질은 괜찮겠네요...
69. ...
'18.4.11 12:44 PM (203.244.xxx.25)이런 기사를 보면... 역시 사업을 해야하는구나 싶어요.
대학 때 알바하면서 인터넷 의류 쇼핑몰 알바도 해봤는데
작은 회사라 MD들과 사입도 따라다녀보고,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도 알바 해봤는데
실제로 전 옷입는 것도 좋아하고...
저런 분야로 제 꿈을 펼쳤다면 더 돈은 벌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무나 하는건 아니지만요.^^;;70. 좋은현상
'18.4.11 1:04 PM (175.223.xxx.163)큰회사 운영하는 여사장들 많아지는건 좋은 현상
71. 저거
'18.4.11 1:18 PM (221.141.xxx.150)팔아서 다른 사업도 하겠죠
72. 저분
'18.4.11 2:37 PM (223.38.xxx.182)저분 짜른 사장 인터뷰가 궁금함 ㅋㅋ
73. ㅇㅇ
'18.4.11 3:05 PM (49.168.xxx.249)뜬금몸로비;;;;
그나저나 옛날에 인터넷쇼핑몰서 옷 사입고 다니면 애들이 나보고 가끔
너... 스타일난다에서 사입은 거 같애
하면 엄청 부끄러웠었는데.....
그렇게나 싼티나? 하면서;;;;
몇년 전 3ce이던가 화장품이 연예인들 많이 쓰고 티비에 소개프로에도 많이 나오고 하더니 이렇게까지 성공했네요
성공비결 뭘까..어떻게 티비나 매체에 소개되게 한 걸까... 아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74. 지분70프로만
'18.4.13 7:59 AM (221.141.xxx.150)매각
와 부럽다~~75. ㅇㅇ
'18.4.16 12:04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스타일난다.
작명센스도 보통이 아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9292 | 김기식 사퇴시키려고 혈맹의 언론들이 사활을 걸었네요. 20 | 대나나다.... | 2018/04/11 | 1,374 |
799291 | 미세먼지 좀 줄었어요. 운동 나가세요!! 3 | ..... | 2018/04/11 | 1,303 |
799290 | 차 사자마자 장기 해외출장인데 돈이 아까워요. 11 | ... | 2018/04/11 | 2,593 |
799289 | 집값 때문에 결혼 안한다는 거짓말 25 | 말도안되는 | 2018/04/11 | 5,379 |
799288 | 생물학과 이쟈스민 욕하지 마세요 4 | ㅇㅇㅇ | 2018/04/11 | 1,959 |
799287 | 차량구매시 블랙박스 6 | 블박 | 2018/04/11 | 982 |
799286 | 다산 택배관련 판매자공지ㅋ 38 | .... | 2018/04/11 | 5,693 |
799285 | 손꾸락들이.. 도지사까지만 한다고 약을 쳐 놓았는데.. ㅋㅋ 19 | 대통령병자 | 2018/04/11 | 1,459 |
799284 | 김기식, 의원 임기막판 5개월간 3억대 후원금 물쓰듯?? 16 | 기레기아웃 | 2018/04/11 | 1,730 |
799283 | 김문수와 안철수 접전 3 | ..... | 2018/04/11 | 1,095 |
799282 | 피해의식 많고 역지사지 안 되는 것도 성격장애인가요? 15 | 음 | 2018/04/11 | 5,507 |
799281 | 김부선 페북 캡쳐.. 후덜덜 하구만요 8 | 가짜총각 | 2018/04/11 | 6,772 |
799280 | 나경원은 다음 총선때 어떨까요? 5 | ㅇㅇ | 2018/04/11 | 1,106 |
799279 | 홍삼제조기 3 | 235689.. | 2018/04/11 | 685 |
799278 | 고등학교도 아는 친구가 중요한가요? 6 | 커피 | 2018/04/11 | 1,463 |
799277 | 대학병원 잇몸치료 후기 28 | happyl.. | 2018/04/11 | 16,667 |
799276 | 대학생이던 10년 전부터 사모님이라고 하시는 택배기사님 8 | 아닙니다 | 2018/04/11 | 2,426 |
799275 | 미세먼지 어플과 네** 뭘 신뢰해야 하나요? 6 | 이제야아 | 2018/04/11 | 1,119 |
799274 | 가족이 꼭 세월호 타서 유족되라는 혜경궁 트윗 9 | 혜경궁 | 2018/04/11 | 1,899 |
799273 | 마음이 괴롭습니다..... 7 | ㅠㅠ | 2018/04/11 | 2,135 |
799272 | 2평 공기청정기 2 | 숲 | 2018/04/11 | 1,042 |
799271 | 손님이 확 줄었어요 57 | 머리 | 2018/04/11 | 30,358 |
799270 | 남헛점 잘 잡는사람들 본인한테는 어떤편일까요..?? 14 | .. | 2018/04/11 | 2,212 |
799269 | 일산 백석역 메가박스 근처에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 ... | 2018/04/11 | 1,619 |
799268 | 바닐라코 cc크림이 메베로 괜찮은가요? 5 | Cc | 2018/04/11 | 1,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