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지섭이 진정 힐링이네요
별말 없이
배가 고플때만 간단히 먹고
스님처럼ᆢ
아무도 모른곳에서 멍하니 나른하게
일주일만 쉰다면 진정 힐링이될듯 해요
1. ....
'18.4.10 2:37 PM (119.192.xxx.1)저두 동감. 소지섭을 보다가 박신혜 장면이 나오면 조잘대는 소리가 시끄러워요. 말좀 그만해~~~~라고 합니다. ㅎㅎ 소지섭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여서 그런거겠죠.
2. ...
'18.4.10 2:38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정말 멋지더라구요. 정말 소박하게 사는 사람...
3. 저도
'18.4.10 2:42 PM (59.10.xxx.20)그렇게 배고플 때만 조금씩 먹으면서 살고 싶은데
현실은 먹깨비 아들과 남편이 있네요;;
반찬 하나만 놓고 먹는 거 좋아 보여요~
소지섭 저녁에 바나나 하나 먹는 거 보며 저래야 다이어트가 되는데.. 했네요.4. ㅡㅡ
'18.4.10 2:46 PM (122.35.xxx.170)소지섭도 이번 영화 찍기 전에 살 많이 찐 상태여서 족히 10킬로는 뺐을 거에요.
5. ...
'18.4.10 2:48 PM (220.75.xxx.29)쿨하게 바나나 하나 까먹는데 와 멋진걸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렇게 먹고 살면 정말 일이 없을텐데...
6. 그죠
'18.4.10 2:48 PM (223.62.xxx.60)저도 저렇게 살고싶네요.
미안하지만 박신혜는 시끄러워서 짜증이 ㅠ7. 그러게요
'18.4.10 2:56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소지섭만 보면 조용하고 힐링인데
박신혜는 너무 말도 많고 움직임이 많네요.
박신혜때문에 보다말았어요8. ..
'18.4.10 2:5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박신혜가 짜증나는 건 카메라를 너무 흔들어요.
소지섭은 캠코더를 좀 다룰 줄 아는 것 같던데.9. ㅋㅋ
'18.4.10 3:02 PM (124.50.xxx.85)박신혜 너무 예쁜척하고 귀여운척 하려고 해서 부담스러웠어요. 카메라 너무 의식하는거 싫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심심한 소지섭이 더 편안해 보였어요. 너무 상반된 캐릭이라 나름 재미있기는 한데...
여자에 차라리 윤아 같은애 나왔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10. 처음엔ᆢ소지섭이
'18.4.10 3:06 PM (112.152.xxx.220)평소때도 말 한마디 안한다는 소지섭이
무슨 예능?이야? 했는데ᆢ
가만 지켜보니ᆢ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 보이네요11. 나도
'18.4.10 3:08 PM (220.78.xxx.47)박신혜 카메라 너무 흔들어대서 토나오는 줄 알았네요.
카메라 웤을 잘 알텐데 우째 그리 흔들어대는지.12. 다들 같은 생각
'18.4.10 3:09 PM (112.216.xxx.139)나레이션이 거슬린다 싶을 만큼 적적하고 조용한 방송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저 역시 박신혜 참 좋아하는데, 이번 `숲속이 작은 집`에선 정말 거슬리고 에러- ㅡㅡ;;;
어쩜 상반된 두 사람 비교를 위해 더 그렇게 편집했을 수도 있지만, 거슬리긴 하더라구요.
더불어, 천하의 소지섭도 바나나 한개 달랑 먹고, `배 고프면 먹겠습니다` 하는 판에
내가 뭐라고 이걸 먹나 싶어 손에 들고 있던 꽈자 내려놨습니다. ㅎㅎㅎㅎ
소지섭.. 워낙에도 소간지 소간지 했지만, 정말 멋지더라구요.
단촐한 짐에.. 심플한 삶을 제대로 이해한... 역시.. 소간지였어요. ㅎㅎㅎ13. 박신혜
'18.4.10 3:10 PM (116.41.xxx.204)는 정말 귀척 예쁜척을 너무많이 해요.
움직임 하나하나 다 예쁘게 보이려 계산하고;;;14. 본방보고 재방 보는데
'18.4.10 3:10 PM (112.152.xxx.220)소지섭이 올때 입었던옷ᆢ
종일입고ᆢ
잘때 입고 ᆢ
다음날 또입고 있네요
헤진옷도 멋지니 소간지 맞네요 ㅎㅎ15. 흠
'18.4.10 3:4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이것도 나영석 피디 작인가요? 역시 트랜드 귀신이네요. 아직 한 번도 안봤는데 댓글 보니 꼭 챙겨보고파요
16. 난
'18.4.10 3:49 PM (141.223.xxx.31)확실히 늙었나봐요. 소지섭도 보기좋고 재잘재잘 박신혜도 귀엽기만 하던데.
내 아이들도 다키워놓고 이제와 어린 시절 돌이켜 보면 화끈거리는 것도 있고 피식 웃음나는 것도 있지만 그런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던 한 때를 마냥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17. 소지섭 셔츠 소매 끝
'18.4.10 4:45 PM (151.231.xxx.20)헤진 거 보셨어요?
원래 디자인인지 아니면 오래 입어서 그런지 그것도 멋지더군요.
박신혜는 2박 3일 머무는데 싸온 짐을 보고 확 질렸어요.
비우러 가는 컨셉인데 그 온갖 먹을 것들.
우리나라 캠핑 다니는 사람들 식사 때 사진 올라온 거 보면서 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
진정 간소함은 우리나라에서는 미덕에 들지 못하는 것인가 싶어요.18. ㅋㅋ
'18.4.10 6:20 PM (1.245.xxx.95)바나나 하나 먹는거 보고 반성...
아니 장정인 저 소지섭도 다이어트 한다고
저렇게 달랑 바나나 하나 먹는데
난 뭘 이리 많이 먹나 싶더라는...^^;;;;;;;;19. 야밤에
'18.4.11 3:0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과자먹고 아이스크림 먹은 저 반성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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